엄마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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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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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이를
응원하는 그림책
한편, 아이는 엄마와 떨어지기 싫고,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아주 즐거운 곳임에도, 아침마다 엄마 옷자락을 놓지 못하는 아이의 행동이 바로 그런 마음이지요. 새 학기가 시작되거나, 낯선 곳을 적응해야 할 때 아이는 더욱 떼를 쓰곤 합니다.
그런 엄마와 아이에게 나직이 전해 주고 싶은 말, 용기 내라고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엄마는 달린다〉를 기획했습니다. 실제로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두 작가는 직접 아이를 키우면서 겪은 일들을 그림책에 담아냈습니다. 엄마로 살아가는 건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달리기의 연속이었지요. 걸음마 하다 넘어지는 아이를 보며, 열나는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갈 때, 아침마다 기다리는 셔틀버스를 향해 엄마는 달리고 또 달립니다.
어린이집에 홀로 남은 아이의 마음이 다치기라도 할까 봐, 엄마는 휘몰아치는 바람을 뚫고, 물웅덩이를 훌쩍 뛰어넘어 아이를 향해 열심히 달려갑니다. 결승선을 지나쳐 아이를 안아 주는 엄마의 마음에 과연 누가 등수를 매길 수 있을까요?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이 모두 1등입니다. 아이와 함께 〈엄마는 달린다〉를 펼쳐 보세요. 엄마와 아이가 서로 깊은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 될 거예요!
신체운동ㆍ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작가정보
자주 넘어지고 울기도 하지만, 금세 훌훌 털고 벌떡 일어나요. 달리는 건 힘들어도 기다려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랍니다.
주요 작품으로 〈오! 딸기〉, 〈펭귄의 걱정거리〉, 〈시원한 책〉, 〈샌드위치 소풍〉, 〈대답 없는 AI〉, 〈딱지〉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64633548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8월 22일 |
쪽수 | 36쪽 |
크기 |
217 * 253
* 9
mm
/ 461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17 * 253 * 9 mm / 461 g |
제조자 (수입자) | 발견(키즈엠)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의 모서리가 날카로워 다칠 수 있으니 책을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
제조일자 | 2022.08.22 | ||
---|---|---|---|
사용연령 | 3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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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선 엄마가 아이를 열달동안 기달려주고
아이가 엄마에게 온 순간부터 아이를 위해 언제나 달려가고 있다고 일상생활을 달리기로 비유했어요.
그림책을 보며 아이는 엄마가 얼마나 자기를 위해 애쓰고 있는지 이해하는듯 했답니다.
아이 초음파 사진부터 성장 사진을 찍어두고도 함께 볼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사진도 같이 보며 소통하는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읽는 내내 첫 아이 가졌을 때부터 둘찌 낳고 지금까지의 생활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면서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슬퍼지기도 하고 다양한 감정들이 지나가더라구요.
첫 아이낳고 고군분투하던 지난 날
회사에 눈치 받으면서 병가내고
어린이집 보낼 때마다 울고
엄마는 아이를 위해 항상 달려가는 것 같아요.
이상하게 아이가 부르면 다급하게 달려가게 되는데
모든 엄마가 다 그렇겠죠?
마지막 페이지를 보고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
모든 엄마들은 다 1등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애쓰셨던 모든 엄마들..
최고 1등 입니다
녹색 싱그러운 바탕에 달리기를 하는 엄마가 있는 책표지였다.
아이들이 책 근처에 몰려들었다.
한 아이가 손바닥으로 책 표지를 쓰윽 만져보더니, 책장의 다른 책을 가져와서 책표지 표면을 비교해 보다가 친구들을 호출한다.
"이거봐라. 책표지 느낌이 특이해. 포장되어 있는 것 같아."
"코팅 아냐? 어디 나도 한번 만져보자."
"어 진짜? 뭐라고 해야 되나 음...지우개 느낌이야."
"이런 옷 있는거 같은데? 가죽옷."
"손바닥 느낌인데?" 너도 나도 책 한권에 달라 붙어 앉아있다.
그러다가 나에게 묻는다.
"이 책은 왜 매끈매끈하고 부드럽게 해놓은 걸까요?
뭐라고 대답을 해주어야하나 고민하던 중 나도 모르게 대답했다.
"어디보자. 안에 내용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그림책 줄거리 요약>
엄마는 아이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달리기를 시작한다.
밤 잠도 못자고 우는 아이를 향해.
아픈 아이를 업고 병원에.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가 넘어지는 쪽으로.
설거지하는 틈에 사고 친 현장에.
어린이집에 맨 마지막 홀로 남은 아이에게로.
회사에서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서류를 날리며
그렇게 오늘도 달리고 있다.
책을 덮자 또 질문 공격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왜 다 1등을 한거에요?"
책표지의 질감은 송치가죽? 스웨이드소재 같았다.
'엄마'의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포근함과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려 한게 아닐까?
세상에 못난 어미가 되고 싶은 사람이 하나라도 있을까?
모두 아들 딸을 최우선으로,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이를 악물고 어미 노릇을 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엄마는 유일한 한 사람이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존재이다.
그렇기에 모든 엄마는 달리기선수다. 그것도 1등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