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살이 솔솔 자연 반창고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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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유아동 추천도서 > 2023년 선정
의사소통, 사회관계, 신체운동·건강
작가정보
서랍에 고이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야기들이 이따금씩 꺼내 보며 웃음 짓게 하는 기분 좋은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요 작품으로 〈오! 딸기〉, 〈펭귄의 걱정거리〉, 〈시원한 책〉, 〈샌드위치 소풍〉, 〈대답 없는 AI〉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64633180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7월 08일 |
쪽수 | 36쪽 |
크기 |
221 * 259
* 10
mm
/ 449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21 * 259 * 10 mm / 449 g |
제조자 (수입자) | 키즈엠 |
A/S책임자&연락처 | 1566-1770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의 모서리가 날카로워 다칠 수 있으니 책을 던지거나 떨어뜨리지 마세요. |
제조일자 | 2022.07.08 | ||
---|---|---|---|
사용연령 | 3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Klover 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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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키즈엠 동화책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런 저를 더 키즈엠 책을 좋아하게 일조한
동화책을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새살이 솔솔 자연 반창고 딱지
이 책은 상처에 딱지가 생긴 내용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게 동화로 만들었는데요
저희 아이는 아토피가 있어 상처도 잘나고
딱지가 생기고 난뒤 또 가려워
긁기도 하고 해서 속상한 부분도 있고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까
고민도 되고 그랬는데
이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저의 설명은 필요 없더라고요
이책 ! 한권이면 아이가 상처와 딱지 생김에 대해
너무 재미있게 알수 있겠더라고요
아이가 놀다가 상처가 생겼고
그 상처에 딱지가 생겼다고 나와요
새살이 돋아나기 위해
딱지가 얼마나 필요한지 나오는 내용이에요
5~6세의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책이네요
새살이 솔솔 자연 반창고 딱지
글 이수연
그림 슷카이
저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이수연 작가님과
슷카이 작가님의 그림책이라 너무너무 읽어보고 싶었어요.
첫째 보다는 천방지축인 우리 둘째 공주님이
하도 뛰어다니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팔다리에 딱지가 앉는 경우가 정말 많거든요.
아이가 이건 왜 생기는거야? 떼면 안돼?라고
저에게 물어본적이 있었어요. 그때는 그냥 안돼~
억지로 떼면 많이 아프거든. 이라고 대답을 해주었고
자세한 설명을 못해줬어요.
그런데 이책 <새살이 솔솔 자연 반창고 딱지>에서
딱지가 왜 생기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너무 자세히,
재밌게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그럼 어떤 내용인지 살펴볼까요?
짜잔! 이 그림은 면지부분이에요.
아무것도 안보인다구요? 아니요!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표정이 나와있어요.
알고보니 이 면지부분이 딱지인듯 보였어요.
마지막장 면지부분은 또 다른 표정이 숨겨져 있지요.
책을 읽기전, 다 읽은 후 면지 부분을 살펴보며
큰 깨달음을 얻게 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주인공 준성이가 넘어져서 무릎에 피가 나고 말았어요.
엄마가 상처에 연고도 발라주고 호~ 불어줬어요.
하루 이틀이 지나고 상처난 부위에는 딱지가 탄생했어요.
딱지의 모습이 너무 귀엽죠?
저희 아이는 밴드 붙여놓은거 아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아이의 몸에 있는 딱지를 보여주면서 바로 이것이
그림책 속에 있는 딱지랑 똑같은거라고 말해줬어요.
그런데 이 딱지는 왜 생기는걸까요?
상처 부위를 감싸주고 새살이 생길수있도록 지켜주기
위해서 태어난거에요.
새살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거칠게 달려도, 흙 속에서 놀아도 딱지는
새살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어요.
그런데 말이죠!!
딱지에게도 위기가 찾아왔어요.
바로 간지럼이라는 친구에요~!
오 맞아맞아!! 딱지 앉은 자리가 너무 가려워서
긁다보면 다시 피가 나고 상처가 생기기 마련이죠.
누구나 공감하고 계실거에요.
과연 이 딱지는 준성이의 새살을 잘 지켜낼수있을까요?
어른들은 상처 부위에 딱지가 생기면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지만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그렇지 않죠.
딱지가 왜 생기는지 책을 통해 알게되었고,
일부로 뜯어버리면 안된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저희 아이들도 딱지가 생기면 간지러워서 긁거나
떼고싶어서 안절부절할때가 많은데,
<새살이 솔솔 자연 반창고 딱지>를 읽고나서는
절대로 절대로!!! 딱지는 떼어서는 안된다는것을 확실히 알게되었답니다.
자연 반창고 딱지에 대해서 알고싶으신 분들은
<새살이 솔솔 자연 반창고 딱지>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아이는 와다다 뛰어다니고 넘어져서 무릎에 항상 상처투성이랍니다.
그런데 약을 바르고 밴드를 붙여야 하는데 또 밴드는 붙이기 싫대요 …
상처가 났을때 그리고 딱지가 생기는 과정과 역할을 재미있게 책으로 만나보아요~
어느날 돌뿌리에 걸려 준성이가 넘어져 무릎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나요.
상처는 얼른 씻어내거나 소독한뒤 약을 발라야 해요.
약이 잘 스며들 수 있고 상처를 보호하기 위해 밴드도 붙여줘요.
상처가 생겼을때 잘 치료를 해줘야 흉터가 남지 않아요~
그런데 아이들은 참을 성이 없어서 자꾸 상처에 손이 가다보니 흉터가 생기기 쉽더라구요.
조금만 참으면 딱지가 지켜줄텐데 그때까지 꼭 참기로 해요.
상처는 쓰라렸지만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상처가 있던 자리에 딱지가 태어났어요.
딱지는 용감하고 책임감이 강해 상처가 나으며 생기는 새살을 안전하게 지켜줬어요.
아무리 빨리달려도 딱지는 꿈적도 하지 않고 비가 오거나 목욕할때도
세균이 득실득실한 곳에서도 딱지는 상처를 지켜주었어요.
딱지 덕분에 상처는 작아지고 그 자리에 새살이 빨갛게 돋아났어요.
새살이 돋을때 간질간질함을 누구나 느껴보았을거예요.
그런데 이 간지럼을 참아야 예쁘게 새살이 돋는답니다.
간지럼 공격은 정말 참기 힘들어요. 수많은 딱지들이 간지럼 공격에 여기저기 사라졌거든요.
딱지는 과연 준성이의 상처를 잘 지켜 냈을지 궁금하네요.
다치지 않고 건강한게 최고지만 아이들에게 상처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해요.
딱지는 간지럼의 공격을 물리치고 새살을 무사히 지킬 수 있을까요~??
누리과정과 연계되어 의사소통과 사회관계, 신체운동 건강을 함께 공부할 수 있어요.
책임감 강한 딱지덕분에 우리가 세균으로 부터 상처를 보호하고 지켜낼 수 있는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어보며 상처와 딱지의 중요성을 함께 배워보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