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열전 2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 국내도서 > 소설 > 중국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 국내도서 > 소설 > 고전소설/문학선 > 중국고전소설/문학선
- 국내도서 > 인문 > 철학 > 동양고전 > 사기열전
- 국내도서 > 인문 > 중국문학론 > 사기열전
세계문학전집 『사기 열전』은 총 네 권(전집 407~410번)으로 출간되었으며, 2011년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권을 완역해 낸 동양고전의 대가 김원중 교수가 사마천이 쓴 당시의 환경과 현대 독자들의 언어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여 번역함으로써 2000여 년의 시공을 초월하여 저자와 독자 사이에 가장 가까운 가교를 확보하고자 했다.
“열전은 시공을 초월한 인간학의 보고인 동시에 문학과 역사의 일체를 보여 주어, 저명한 문학사가 루쉰은 ‘역사가의 빼어난 노래요, 운율이 없는 이소’(史家之絶唱, 無韻之離騷)라는 말로 역사서로서의 면모도 뛰어나면서 서정 문학의 효시 격인 「이소」에 버금가는 문학작품으로 평가했다.”- 역자 서문 중에서
이 책의 총서 (470)
작가정보

司馬遷
기원전 145년경에 태어나 기원전 90년경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자(子)는 자장(子長)이며 섬서성 용문(龍門) 출신으로 아버지 사마담(司馬談)은 한 무제 때 태사령(太史令)이었는데 사마담은 세상을 떠나기 전 사마천에게 반드시 역사서를 집필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사마천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태사령이 되어 무제를 시중했으며,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고자 국가의 장서가 있는 석실금궤에서 수많은 자료를 정리하고 수집했다.
기원전 99년 이릉(李陵)이 군대를 이끌고 흉노와 싸우다가 중과부적으로 투항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때 사마천은 홀로 무제 앞에 나아가 이릉을 변호하다가 무제의 노여움을 샀다. 옥에 갇힌 그에게 세 가지 형벌 중에 하나를 고를 권리가 주어졌다. 첫째 법에 따라 주살될 것, 둘째 돈 50만 전을 내고 죽음을 면할 것, 셋째 궁형을 감수할 것이었다. 사마천은 두 번째 방법을 취하고 싶었으나 그런 거액을 지불할 능력이 없었고 결국 마지막 것을 선택하게 되었다. 몇 년 후 사마천은 마침내 다시 무제의 곁으로 돌아왔다. 이때는 『사기』의 집필이 대체적으로 마무리되는 시점이었다. 아버지의 유언을 받든 지 대략 20년 만이었다.

金元中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와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 중문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국인문학회ㆍ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삼국유사』, 『논어』, 『맹자』, 『명심보감』, 『손자병법』, 『한비자』, 『정관정요』, 『정사 삼국지』, 『채근담』, 『당시』, 『송시』 등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한마디의 인문학, 고사성어 사전』, 『한문 해석 사전』(편저), 『중국 문화사』, 『중국 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50여 편의 논문을 학술지에 발표했다.
목차
- 19. 범저 채택 열전
20. 악의 열전
21. 염파 인상여 열전
22. 전단 열전
23. 노중련 추양 열전
24. 굴원 가생 열전
25. 여불위 열전
26. 자객 열전
27. 이사 열전
28. 몽염 열전
29. 장이 진여 열전
30. 위표 팽월 열전
31. 경포 열전
32. 회음후 열전
33. 한신 노관 열전
34. 전담 열전
35. 번 역 등 관 열전
36. 장 승상 열전
출판사 서평
ㆍ최고의 인간학 교과서
기전체의 효시 『사기』는 본기(本紀) 12편, 표(表) 10편, 서(書) 8편, 세가(世家) 30편, 열전(列傳) 70편 등 총 130편, 약 52만 6500자로 이루어져 있다. 본기, 표, 서, 세가, 열전 이 다섯 부분은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얽히고설킨 인물 관계로 인해 비슷한 내용이 여러 편에 실려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더러는 같은 사건이 다른 시점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주로 제왕과 제후를 위해 일한 인물들의 전기를 수록한 열전은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할까?”라는 물음에 대해 다양한 해답을 제시한다. 사마천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리고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겪는 고충을 거의 모든 인물이 똑같이 겪었음을 역사적 사실을 통해 말해 준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대에 맞선 자, 시대를 거스른 자, 그리고 시대를 비껴간 자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는 교훈 역시 적지 않다. 사마천은 되도록 도덕적 기여도가 높은 인물들을 우선적으로 고르고 거기에 평가를 더했다. 독자로 하여금 선을 행하는 자는 복을 받고, 그러지 않은 자는 화를 입게 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도록 하려는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37464089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6월 10일 | ||
쪽수 | 480쪽 | ||
크기 |
133 * 225
* 28
mm
/ 60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세계문학전집
|
Klover 리뷰 (12)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2)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