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사로잡는 동물의 색

동물의 색과 무늬는 어떤 역할을 할까?

캐스 아드 저자(글) · 장혜진 번역 · 그리어 스토더스 그림/만화

키다리 · 2022년 05월 24일

책 소개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무지개색, 줄무늬, 점무늬…….
동물들은 왜 이렇게 다양한 색과 무늬를 띨까요?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무지개색, 줄무늬, 점무늬……. 동물들의 색과 무늬는 깜짝 놀랄 만큼 다채로워요. 동물들은 왜 이렇게 다양한 색과 무늬를 띨까요?
몸을 숨기거나, 짝을 유혹하거나, 적에게 경고를 보거나, 암컷인지 수컷인지, 새끼인지 어른인지를 드러내는 등 저마다 다른 역할이 있답니다.
동물들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색의 세계로 함께 떠나요!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3학년 2학기 과학 > 2. 동물의 생활
2학년 1학기 통합(여름2) > 2. 초록이의 여름 여행
2학년 2학기 통합(겨울2) > 2. 겨울 탐정대의 친구 찾기

작가정보

저자(글) 캐스 아드

어린이책 작가이자 편집자로 20년 넘게 일했습니다. 과학 상식과 직업 관련 정보를 흥미롭고 생생하게 전하는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번역 장혜진

대학에서 지구환경과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기 좋은 책을 찾아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10대를 위한 그릿》, 《초콜릿어 할 줄 알아?》, 《알고 싶어, 내 마음의 작동 방식》, 《패션, 나를 표현하는 방법》, 《책 아저씨를 위해 투표해 주세요》, 〈생태 숨은그림찾기 Find Me!〉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그리어 스토더스

캐나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로 진화 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과학과 예술의 상호 작용에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 캐나다, 미국, 독일, 인도네시아의 박물관과 미술관에 리소그래프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목차

• 색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4~5
  동물의 분류 6~7
  깃털, 털, 비늘, 피부 8~9
  빨강 10~11
  주황과 분홍 12~13
  노랑 14~15
  초록 16~17
  파랑 18~19
  남색과 보라 20~21
  검정 22~23
  하양 24~25
  흑백 26~27
  무지개색 28~29
  훈색 30~31
  줄무늬 32~33 점무늬 34~35
  색 바꾸기 36~37
  드러내기 38~39
  숨기 40~41
  경고하기 42~43
  흉내 내기와 가짜 눈 44~45
  위장하기 46~47
  빛 내기 48~49
  교란과 놀래 주기 50~51
  암컷과 수컷 52~53
  새끼와 어른 54~55
  도시로 온 야생 동물 56~57
  생명 돌보기 58~59
  용어 풀이 60~61
  동물 찾아보기 62~63

출판사 서평

색으로 만나는 동물의 세계
지구에는 팔백만 가지가 넘는 동물들이 하늘과 바다, 숲과 정글에 살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색과 무늬를 띠고 있지요. 그런데 동물들은 왜 이렇게 다양한 색과 무늬를 가지고 있을까요?
《마음을 사로잡는 동물의 색》에는 세계 곳곳에 사는 300여 가지가 넘는 동물들이 실려 있습니다. 하마나 흰동가리처럼 잘 알려진 동물부터 윌리스날개구리나 공작갯가재처럼 잘 알려지지 않은 동물까지……. 각각의 동물들을 빨강, 주황, 노랑, 분홍 등 색과 무늬별로 묶어, 동물들의 색과 무늬에 어떤 역할이 있는지 알려 줍니다.
어떤 동물들은 다른 동물이나 물건을 감쪽같이 흉내 내서 적의 눈을 피하거나 먹잇감을 속이고, 선명한 무늬와 빛나는 색으로 짝을 유혹하거나, 적에게 경고를 보내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그 역할이 무엇이든 동물들의 색과 무늬는 세상을 더욱더 흥미롭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듭니다.
반짝이는 작은 날개부터 거대한 줄무늬 가죽까지 모든 색과 무늬가 자아내는 동물들의 아름답고 독특한 색의 세계로 함께 떠나요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논픽션 그림책
동물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 주는 논픽션 책이라면 언뜻 사진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은 불필요한 디테일을 제거함으로써, 동물의 특징을 더 선명하고 명확하게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그림은 어디를 봐야 하는지 알려 주기 때문에 오히려 논픽션 책에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동물의 색》의 그림 작가 그림 작가 그리어 스토더스는 진화 생물학을 공부한 뛰어난 리소그래프 작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캐나다, 미국, 독일, 인도네시아의 박물관과 미술관에 전시될 정도로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생물학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는 작가가 동물들의 특징을 생생하면서도 마치 예술 작품처럼 아름답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림의 배치 또한 오른쪽과 왼쪽이 데칼코마니처럼 보이도록 하여, 마치 만화경을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동물의 색》은 과학의 이성과 예술의 감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아름다운 논픽션 그림책입니다.

기본정보

ISBN	9791157855605
발행(출시)일자	2022년 05월 24일
쪽수	72쪽
크기	243 * 311 * 12 mm / 74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똑똑한 책꽂이
원서(번역서)명/저자명	Kaleidoscope of Creatures/Stothers, Greer

Klover 리뷰 (7)

[se********]

지구에는 팔백만 가지가 넘는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동물들은 왜 이렇게 다양한 색과 무늬를 가지고 있을까요?
.
동물들의 색과 무늬에는 모두 역할이 있어요.
어떤 동물들은 주변과 비슷한 색과 무늬로 몸을 숨기고, 어떤 동물들은 다른 동물이나 물건을 감쪽같이 흉내내서 적의 눈을 피하거나 먹잇감을 속여요.
선명한 무늬와 빛나는 색으로 짝을 유혹하거나 적에게 경고를 보내는 동물들도 있어요.
.
그 역할이 무엇이든 동물들의 색과 무늬는 세상을 더욱 더 흥미롭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요.
.
.
동물의 분류(조류,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극피동물, 환형동물, 연체동물, 곤충류, 갑각류, 거미류) 공통점을 토대로 정온동물, 변온동물, 척추동물, 무척추동물로 나누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요.
.
깃털과 털, 비늘, 피부 그리고 색깔, 무늬, 드러내기, 위장하기, 색바꾸기 등등등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
그리고 동물들을 색칠하고 무늬를 꾸며주는 독후활동을 하니 더욱 더 재미있지요
.

[ky*****]

색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 책에는 하늘과 숲, 정글과 바다에 사는
다채로운 동물들이 가득해요!

우리 아이들의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정말 신기해하더라구요.
지구에는 팔백만 가지가 넘는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동물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색과 무늬를 띠고 있지요.

과학자들은 동물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공통점을 토대로 무리를 분류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포유류,조류,파충류,양서류 외에도
극피동물,환형동물이 있어요.
극피란 '가시 돋친 피부'라는 뜻이예요.
보통 다리가 몸 중앙에서 뻩어나가요.
예를 들면 불가사리가 극피동물에 속해요.

책을 넘기면서 동물들의 색이 이렇게 다양한지
알게 되었어요.
어떤 동물들의 색과 무늬는 자라면서 변하기도 한대요.
때로는 털이나 깃털,비늘,피부의 색과 무늬를 보고
암컷인지 수컷인지 구별할 수도 있어요.

여러색의 동물들을 살펴보며 그들이 가진 장,단점과
습성에 대해도 알아보았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발견을 한것에 대해
뿌듯하기도 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동물들의 색이
꼭 그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죠.
쿠바에 사는 오색달팽이의 껍데기는 마치 물감으로 색칠한 것 같이 알록달록 했어요.
청독화살개구리는 독개미를 잡아먹은 다음
남색 피부에 독을 저장한다고 해요.

책 뒤쪽에는 이 책에 나온 용어들을 설명해 놓았구요.
ㄱ~ㅎ까지 동물들을 찾아보기 쉽게 잘 분류해놓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본 다음 독후 활동지를
펼쳐 동물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색칠도 해보고
동물 색깔 카드 놀이도 해보았어요.
이렇게 독후 활동까지 하고 나니 동물의 색에 대해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혀 버렸어요.

역시 제목대로 마음을 사로잡는 동물의 색이네요.

동물들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색의 세계로 함께 떠나요!

[li********]

책 면지를 펼치면 <색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화려한 색의 동물과 함께 무지갯빛 사파리로 여행을 떠날준비가 되었냐고 묻는데, 마치 정말 동물의 세계로 여행을떠나게 되는 기분이 들어요.동물의 분류(포유류,조류,파충류,양서류,어류,극피동물,환형동물,연체동물,곤충류,갑각류,거미류)에 대해 그림과함께 주요 설명이 되어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좋아요.동물들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색들을 그림으로 정말 멋지게표현해 놓았고, 색 이외에도 <드러내기,숨기,위장하기,교란하기 등>의 
다양한 분류와 함께 수많은 동물이 한 페이지에다양하게 소개되어있어요.
 

 

 

[ss******]

표지의 색깔부터 알록달록
책의 크기는 큼직하고
가운데 위아래에 그려져 있는 호랑이는
위엄있어 보인다.
책을 덮고 나서 동물원에 다녀온 느낌이었다.
아이와 눈이 휘둥그레져서 한 권을 보았다.
저자 캐스 아드는 20년 넘게 과학 상식과 직업 관련 정보를 담은 책을 만들고 계시고
그림을 그리신 그리어 스토더스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진화 생물학을 공부 하셨다고 한다.
두 분 모두 과학적 지식이 풍부하셔서 이런 멋진 책이 탄생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내용도 아이들이 읽어도 어렵지 않게 쉽고
논픽션 책인데 실제와 정말 가깝게 그리셨다.

도서협찬으로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to*****]

 



 



 
 
동물 좋아하는 아이들 많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은 사람과 달리 
아주 다양한 색과 무늬를 가지고 있어요.
과연 동물들은 왜 이렇게 다양한 색과 무늬를
갖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만나 본 이야기는
동물의 색과 무늬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이 그림책에는 하늘과 숲, 정글과 바다에 살고 있는
아주 다채롭고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을 합니다. 
지구에는 팔백만 가지가 넘는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하지만 동물들은 각자의 다채로운 색과 무늬를
가지고 있답니다.






어떤 동물은 주변과 비슷한 색과 무늬를 갖고 있고, 
어떤 물들은 아주 선명하고 화려한 무늬를 갖고 있죠.
그 이유는 주변과 비슷한 색으로 몸을 숨기고, 
적의 눈을 피하거나 먹잇감을 속이기 위해서예요.
그리고 색으로 짝을 유혹하거나 적에게 경고를
보내는 동물도 있답니다. 






어떤 동물의 색과 무늬는 자라면서 변하기도 하고, 
어떤 동물의 색과 무늬는 눈 깜빡할 사이에 바뀌기도 해요.
이 이야기는 동물들의 아름답고 독특한 색의 모험으로
아이들을 이끌고 있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크기와 생김새가 
다른 수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그리고 과학자들은 이 동물들을 좀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무리를 분류했답니다. 






포유류의 털은 동물들의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위장을 도와주기도 해요.
그리고 피부가 몸에 젖는 것을 막아주고, 외부의
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도 한답니다. 






파충류의 비늘은 물속에서 젖지 않고, 사막에서는
몸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죠.
주변과 비슷한 색은 포식자에게 들키지 않게 도와주고, 
꺼끌꺼끌한 비늘은 갑옷 역할을 하기도 한답니다. 






조류의 깃털은 하늘을 날 수 있게 하고, 
체온을 조절하게도 해준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눈에 띄는 깃털은 짝을 유혹하기도 해요.






이 그림책은 다양한 색과 무늬로 이루어진 
동물들을 분류해서 만날 수 있어 색달랐어요.
특히 그동안 흔하게 만나지 못했던 다양하고 신기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했어요.
그리고 동물들의 독특한 특징들을 간략하게 알려주고
있어 아주 유익한 책이었답니다. 
그리고 다채로운 색감의 동물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했어요.






독특한 동물들의 다양한 색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꼭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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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는 아들때문에 동물 주제의 책을 많이 구매하는 편인데,


키다리 '마음을 사로잡는 동물의 색'은 아름다운 동물책이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마음을 사로잡는 동물의 색


동물의 색과 무늬를 어떤 역할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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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검은색 바탕에 화려한 색상의 동물들





책을 대충 열어보고


색상으로 분류한 동물만 있을 줄 알았는데,





줄무늬, 점무늬 등 무늬로도 분류하고


숨기, 경고하기, 위장하기 등 동물의 특징들로 분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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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노랑, 파랑, 검정, 하양으로 동물의 색으로 분류한 페이지와


점무늬, 줄무늬 등 무늬로 분류한 페이지





요즘 그림 그리기, 클레이로 만들기에 빠진 아들은


이 페이지에 나온 동물 그림들을 보고


그림을 따라그리거나 클레이로 동물 만들기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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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물인데도 환경이나 계절에 따라서 색을 바꾸는 동물을 담은


색 바뀌기 코너도 있습니다.


왼쪽 페이지와 오른쪽 페이지를 거울처럼 활용하여


같은 동물이 어떻게 색을 바꾸는지 한 눈에 보여주는 디자인이 좋네요.





세밀화는 아니지만,


캐릭터처럼 귀엽게 캐릭터화하지 않고 동물들의 특징을 잘 잡아서 그려서


8세 아이가 더 관심있게 살펴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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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시선이 가는 동물 그림책 < 마음을 사로잡는 동물의 색 > 그림책은


유아들도 재미있게 볼 책이지만


동물 그림 아래에는


동물과 동물의 행동, 생활 주기, 생활 방식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과학 용어들이


본문 동물 그림 아래에 작은 글씨로 동물에 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모를 수 있는 과학용어들을 모아서


'용어 풀이' 코너를 만들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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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본문에서 봤던 동물들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ㄱ ~ㅎ 순서로 동물들을 나열한


'동물 찾아보기' 코너가 있습니다.


 


 


"해당 도서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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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마음을 사로잡는 동물의 색 
표지를 핸드폰 카메라로 잘 담기지 않은 것 같아요ㅜ
실제사진보다 화려해보이기는 해도 신기하고 신기했어요!
엄마가 호기심있게 잘 본 책  ♥




부제로 동물의 색과 무늬는 어떤 역할을 할까?에서 알수 있듯이 
동물의 색은 특별히 색과 무늬로 특징을 분류해서 담은 책입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뿐아니라 훈색도 있네요~ 훈색이 무엇일까 궁금했어요~
동물 중에 주된 색끼리 묶어서 동물 이름과 그 동물이 왜 그 특별한 색을 가지게 되었을까?를 알려줘요




훈색이 궁금해서 먼저 보았는데요~
각도에 따라 무지갯빛으로 변하는 색이래요~
들어본 이름 중에는 비단벌레가 유일하고
가시고슴도치갯지렁이, 황금두더지, 푸른찌르레기, 가이얌, 니코바비둘기 등등이 있는데 
하나같이 생소한 새와 동물, 물고기 이름이예요~
들어본 이름 있나요??



제가 기억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동물전집에서도 못 본거 같아요~
너무 신기해서 와~ 와~ 하면서 봤습니다^^



특별한 색을 띄게 된 이유로는 위장하고 교란하기 위한 거래요~






바이올렛크라운드 우드님프 허밍버드란 새를 네이버에서 찾아봤는데요~
위 사진과 비슷할 거 같아요~ 한글로 검색했더니 쇼핑목록에서만 몇 건이 나왔어요
실물로 보면 얼마나 예쁠지 궁금하네요~






제 아이도 훈색? 하면서 내용을 잘 보았답니다^^
 



동물의 색 특징은 일러스트가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어요~
책 표지도 보면 위-아래 대칭으로 되어 있어요~



책 내용중에서도 책기둥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으로 일러스트가 배치되어 있어요~
특히나  색 바꾸기 단원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는데요~ 
오~ 그렇구나 신기하다 하면서 봤어요~
한 페이지를 보더라도 얘깃거리가 풍성하겠지요~




자연관찰집에 나올런지는 모르겠지만
확장으로~ 같이 보면 너무 좋을 듯 해요~!






암컷과 수컷 단원도 거의 모든 동물이 암컷 수컷 생김새는 다른거 같은데
이렇게 보니까 더 신기한거 있죠?~
갈색망토 보라문어는  크기가 100배나 차이나네요~
대부분 수컷이 크네요~ 암컷을 차지하고 지키기 위한 자연의 법칙같아요 ㅎㅎ







털색이 너무 달라 100년 동안이나 다른 종이라고 생각한 뉴기니앵무도 있어요
우와 관점을 달리해서 보니 색다르지 않나요?~






 
위 그림은 주황과 분홍으로 구분한 동물 단원인데요~
얼마전 실제로 에버랜드에서 보고 왔답니다. 너무 예뻐요~~




유리창이 뿌여서 잘 표현은 안되었는데 
플라밍고는 먹이인 새우 때문에 색이 변한거라는데 피도 분홍이라는~~
피색깔을 실제로 보는 것은 좀... 상상이 안되긴 하죠?ㅎㅎ






세발가락나무늘보는 초록 단원에 나오는 동물인데요~
웃겨서 담아봤어요~ㅎㅎ
움직이지 않아서 조류가 자란다는데 건강엔 이상이 없는 것인지~~ 
조류로 초록색으로 위장하여 독수리로부터 안전하다는 좋은 점이 있어요
 
<동영상>







호기심 왕성한 아이들이 보면 한참 재미있게 볼 책입니다






동물의 색은 특히나 색이나 무늬로 분류한 책인데요~
이렇게 자연과 어울리고 아름다운 동물들의 특징이 도시화로 이해 무용지물이 되고 생존의 위협이 되고 있다고 해요
해마다 사람들은 늘어나고 욕심도 늘어나구 ㅜ
지구는 한정되어 있으니 반면에 줄어드는 것도 생기겠죠




한 가지 문제, 간단한 문제는 아닌데... 안타까운 건 어쩔 수 없습니다ㅜ
어찌해야 할까요?









생명 돌보기라는 단원이 있어서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아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알려줘야 해요~




몇 십년전만 해도 흔하던 반딧불이, 쇠똥구리 등
제가 알고 있는 것만도 지금은 환경의 변화로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현실에서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으니,
알았다면!
앞으로라도 같이 살 수 있도록 생각을 돌려보아요~






책의 말미에는 용어 풀이도 있고 찾아보기도 있어요~

많이 봐서 자연관찰의 흥미가 떨어졌다면 동물의 색처럼 관점을 달리한 책을 보는 것도 재미있고 자연의 신비에 감탄하게 되네요~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받아 실제 일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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