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스와 함께하는 나의 첫 추리퀴즈

꼬마 명탐정의 첫 번째 추리책

상드라 르브룅 저자(글) · 김영신 번역 · 소피 쇼사드 그림/만화

빨간콩 · 2021년 06월 30일

책 소개

처음 추리퀴즈에 도전한다면?
'나의 첫 추리퀴즈'로 시작하세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두뇌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단계 추리 퀴즈책!
“동물 농장에 도둑이 들었어요! 알을 잃은 엄마 오리가 슬퍼해요.
탐정견 펄루와 함께 범인을 찾아 추리 여행을 떠나 보아요!”

동물 농장에서 사건이 일어났어요. 누군가 오리알을 훔쳐 간 거예요! 농부는 화가 잔뜩 나서 경찰서를 찾아갔어요. 그리고 기억을 되살려 범인의 모습을 그렸어요. 레스트레이드 경감은 농부가 그린 범인의 모습을 앵무새 키키에게 건네 주었어요. 키키는 곧장 셜록 홈스에게 날아가 이 사건을 알렸답니다. 셜록 홈스는 이번 사건이 탐정견 펄루에게 딱 맞는 사건이라고 생각했어요. 펄루는 단짝 친구 마키와 함께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씩씩하게 농장으로 떠납니다.
이 책은 동물 농장에서 오리알을 훔쳐 간 범인을 찾아 농장과 도시, 숲속을 돌며 단서를 찾아 나가는 추리 퀴즈책이에요. 탐정견 펄루는 셜록 홈스의 조언을 바탕으로 마키와 키키, 비둘기 피셀과 함께 범인을 찾아 떠납니다. 동물 친구들은 범인이 남기고 간 여러 단서들을 관찰하고, 목격자의 증언을 수집하지요. 그리고 범인이 남긴 흔적을 따라 점점 수사망을 좁혀갑니다. 여러분도 동물 친구들과 함께 꼬마 명탐정이 되어 추리 여행을 떠나 보세요. 여러분은 이 여행에서 그림 수수께끼, 단어 퀴즈, 다른 점 찾기, 암호화 된 메세지 분석하기, 색칠하기, 도형 맞추기, 스도쿠 등 즐겁고 다양한 두뇌 게임을 하게 될 거예요.
숨겨진 그림이나 암호를 볼 수 있는 매직 렌즈 그리고 연필과 색연필만 있으면 문제 없이 사건을 풀어 나갈 수 있어요. 사건을 해결하는 건 생각보다 무척 즐거울 거예요. 동물의 발자국도 관찰하고, 오리의 오두막에 숨겨진 비밀 통로도 찾고, 런던의 하수구도 탐험하게 된답니다. 무서운 뱀도 만나지만 셜록 홈스의 조언으로 가뿐히 해결할 수 있어요. 복잡한 도시에서 범인을 발견하지만, 범인은 생각보다 재빠르고 영리해서 머리를 잘 써야만 해요. 숲속에서는 해결사 부엉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무사히 엄마 오리의 품으로 돌아온 알에서 새끼 오리들이 깨어나는 걸 보면, 사건을 해결한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뿐인가요? 추리퀴즈를 풀면 저절로 논리적 사고력이 쑥쑥 자라나요. 여러분은 그저 즐겁게 추리 여행을 즐기기만 하면 된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상드라 르브룅

어린이를 위한 게임과 이야기를 만듭니다. 파리 제1대학교 생샤를센터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조형예술을 가르치던 그녀는 두뇌 스포츠와 관련된 놀이 출판물 편집자로 새로운 일을 시작한 뒤, 디즈니 아셰트 프레스의 편집차장과 텔레스타게임 잡지사의 편집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녀는 15년 동안 낱말 퍼즐, 숫자와 논리ㆍ시각ㆍ기억 게임 등을 언론에 기고하거나 책으로 펴냈으며, 창의적인 활동에 대한 다양한 책 집필에도 참여했습니다. 현재 청소년 잡지의 보드 게임 코너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와 게임 만들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셜록 홈스의 타임머신 추리퀴즈》, 《셜록 홈스의 범인찾기 추리퀴즈》 등이 있습니다.

번역 김영신

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를 받고, 불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도서 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와 《수영 팬티》, 《날고 싶은 아이, 프리다 칼로》, 《볼 빨간 아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케이크》, 《병아리》, 《예술의 도시, 파리》, 《셜록 홈스의 범인찾기 추리퀴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림/만화 소피 쇼사드

파리에서 살고 있으며, 페닝헨 그래픽 예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프랑스 음반사 나이브에서 클래식 음악 부서의 그래픽 디자이너이로, 아동 출판 분야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과 어린 시절의 추억은 그녀에게 필수적인 영감의 원천입니다.

목차

• 등장인물
  사건의 개요
  사건파일
  정답 및 해설

출판사 서평

재미있는 이야기와 두뇌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이 책은 동물 농장에서 사라진 오리알을 찾기 위해 범인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추리 퀴즈책입니다. 화가 잔뜩 난 농부가 그린 범인의 몽타주를 보고 셜록 홈스는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내지요. 그리고 이 사건을 탐정견 펄루에게 맡깁니다. 펄루는 왓슨 박사의 고양이 마키, 영리한 앵무새 키키, 허드슨 부인의 비둘기 피셀와 함께 범인을 찾아 떠나고, 동물 농장에서 도시로, 하수구로, 숲으로 떠나는 즐거운 추리 여행이 시작됩니다!
하나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지만, 탐정 수사대는(물론 독자 여러분도) 범인을 찾기까지 즐겁고 다양한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색칠하기, 점 이어 그리기, 미로 찾기, 도형 맞추기 등의 난이도가 낮은 활동은 물론, 단어를 대입하거나 지우면서 답을 찾아가는 단어 퀴즈, 순서대로 그림 찾아가기, 그림을 글자로 바꾸어 문장 만들기 등의 잠자는 두뇌를 깨우는 즐거운 활동이 가득합니다. 6세 이상 어린이라면 누구든 재미있게 퀴즈를 풀 수 있습니다. 특히 추리 퀴즈에 한 번도 도전해 보지 않은 어린이라면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퀴즈만 풀면 관찰력과 문제해결력이 쑥쑥 자라는 즐거운 논리책!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논리’ 하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지요. “논리적으로 생각해야지!”라고 말만 한다고 논리력이 커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책이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에게 반가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들은 논리를 공부하는 게 아니라, 명탐정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즐거운 게임을 하는 것이니까요. 스마트폰이나 영상에 빠진 아이들에게 책을 펼치고 연필을 쥐어 주세요. 이제 막 사고력을 키우는 아이들의 두뇌 발달은 물론, 소근육을 키우고 집중력을 키워 줄 수 있습니다.

매직 렌즈로 숨은 그림과 단서를 찾으며 게임을 푸는 즐거움!
책 속에는 붉은색으로 숨겨진 부분에서 단서를 찾도록 만드는 매직 렌즈가 들어 있습니다. 매직 렌즈로 책의 구석구석을 관찰하고, 새롭게 발견하는 단서들을 모아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키워 주는 데 튼튼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오랜 시간 낱말 퍼즐, 숫자와 논리, 시각, 기억 게임 등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와 게임을 만들어온 상드라 르브룅의 글과 귀엽고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피 쇼사드의 그림으로 이루어진 추리퀴즈를 온 가족이 함께 즐겨 보세요. 범인을 찾아 오리알을 무사히 엄마 오리에게 돌려 주게 된다면 책의 마지막에 실린 ‘완벽한 탐정 졸업장’을 완성하세요!

기본정보

ISBN	9791197223372
발행(출시)일자	2021년 06월 30일
쪽수	72쪽
크기	207 * 243 * 12 mm / 42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빨간콩논리책
원서(번역서)명/저자명	Ma toute premiere enquete/Sandra Lebrun

Klover 리뷰 (7)

[je*****]

아이가 재미있어 합니다.

[ju*****]

6세 남아
최애 책이에요 ㅋㅋㅋ
돋보기(?)로 구석구석 살펴요
잘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