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슈퍼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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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자 놀이 여자 놀이가 따로 있을까요?
“우아! 나도 타도 돼?” 루가 시몽에게 물어보는 사이에, 페르디낭이 냉큼 새치기를 합니다. “여자애들은 이거 못 타!” 얄밉게 한마디를 덧붙이면서요.
하지만 페르디낭은 금세 균형을 잃고 콰당! 넘어지고 말아요.
시몽은 재빨리 스케이트보드를 잡아 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시몽도 콰당! 엉덩방아를 찧습니다.
“하!하!하! 시몽, 너 진짜 못 탄다!”
“웃기시네! 네가 더 못 타거든!”
“아니거든! 너보단 내가 잘 타거든!” …
페르디낭과 시몽이 옥신각신하고 있을 때
이번에는 여자친구 루가 조용히 스케이트보드를 타기 시작해요.
이 책의 총서 (28)
작가정보
저자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다.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다.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 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명이다.
프랑스 캉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를 받았고, 언어학 D,E,A 과정을 수료했어요. 옮긴 책으로는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 『지뢰밭의 아이들』,『농부로 사는 즐거움』, 『내 생애 최고의 캠프』, 『아빠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꼬마 곡예사』, 『스피노자와 나』, 『미래를 바꾼 선택』,<BR>『마르탱의 과학 노트』, 『할아버지는 외계인일지도 몰라!』, 『아킬레스의 풍선』 등이 있어요.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63931423 |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6월 23일 | ||
쪽수 | 32쪽 | ||
크기 |
227 * 282
* 10
mm
/ 46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까까똥꼬 시몽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SuperLou/Stephanie Blake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27 * 282 * 10 mm / 468 g |
제조자 (수입자) | 한울림어린이 |
A/S책임자&연락처 | 한울림어린이 02-2635-1400 |
제조일자 | 2023.06.23 | ||
---|---|---|---|
사용연령 | 3세 ~ 83세 3개월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Klover 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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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루라는 여자 토끼를 통해 하고 있다. <슈퍼 토끼>라는 책 제목을 듣는 순간 망토를 두른 남자 토끼의 이미지가 떠오르지만 책 표지에는 분홍치마에 분홍 망토에 분홍 두건을 쓴 여자 토끼가 남자아이들이 실패한 스케이트보드 타기를 보란 듯 해내고 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 그리고 아이에게 읽은 책을 스스로 복기해 보게 하며 남자 여자 서로 다른 성과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너는 남자기 때문에 할 수 있고 여자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기준이 얼마나 큰 오류 안에 존재하는지 6살에게 쉽게 전달하느라 애를 좀 먹었다. 또 남자가 반드시 더 강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힘들면 도움을 청하고 또 못할 것도 지천이니 못한다고 좌절 말고 포기 말며 최선을 다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도 이야기했다. 아직 집중력이랄 게 없는 없는 나이지만 꽤나 진지한 표정으로 분홍치마를 입은 토끼가 보드를 멋지게 타는 모습을 보는 아이에게 의미로운 시간이었기를.. 그리고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의 위치에서 나에게도 상당히 좋은 그림책이었다.
시몽, 루, 페르디낭은 시몽이 가져온 스케이트 보드에 관심을 갖는다. 루가 타고싶다고 하자 페르디낭은 "여자애들은 이거 못타! 스케이트 보드는 남자가 타는 거야!"라고 이야기하며 스케이트 보드에 올라타지만 균형을 잃고 넘어지고 만다. 시몽이 "내가 제대로 보여줄께" 자신있게 외치며 스케이트 보드에 올라타지만... 시몽도 꽈당. 페르디낭과 시몽이 서로 잘탄다고 다투는 사이 루가 스케이트 보드에 올라탄다. 서서히 속도를 높이더니 멋지게 공중회전을 하고 장애물을 뛰어 넘어 페르디낭과 시몽 앞에 멈춰선다. "대단해 루! 너는 진짜 멋진 슈퍼토끼야". "루, 나도 너처럼 타고 싶어. 가르쳐줄래?" 페르디낭이 머뭇거리며 말했다. "여자애들은 스케이트 보드 못탄다며? 남자 애들한테 물어봐! 메롱!" 하며 루는 시몽과 함께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도망을 간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반전이 있었던 유쾌한 그림책이다. 성역할 고정관념을 이렇게 풀어내다니. 저자의 어렸을적 경험담을 바탕으로 쓴것이라 그럴까. 각 페이지마다 바탕 색상이 달라지는데 이것은 혼란스러운 마음은 노랑, 으쓱하고 뿌듯해할 때는 파랑, 화합을 보여 주는 장면은 분홍, 급격한 감정의 변화는 강렬한 빨강으로 표현하는 꼼꼼함도 보인다.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궁금해진다.
스테파니 블레이크 작가님의 까까시몽 시리즈 중 26번째 이야기
<나도 슈퍼토끼!>가 출간되었습니다. 제목만 놓고 봤을 땐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뭔가 영웅적인 활약을 하는 그런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요. 보다 심오한 내용의 책이더라고요.
바로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겪는 일이지요. 남자는 파랑, 여자는 분홍...
이렇게 남자와 여자가 좋아하는 색, 옷, 장난감, 놀이, 해야 할 일 등등을
딱 정해놓는 것 말이죠.
책 속 친구들인 시몽, 루, 페르디낭은 공원에서 만납니다.
시몽이 스케이트보드를 가져오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역동적인 놀이인
스케이트보드는 남자아이들만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인식을 합니다.
때문에 시몽도 페르디낭도 여자 친구인 루를 가볍게 무시합니다.
그러나! 시몽도 페르디낭도 스케이트보드를 멋지게 타지 못합니다.
이때 루가 스케이트보드를 타는데요.
와우!
공중회전 등등 스케이트보드로 할 수 있는 온갖 신묘한 묘기들을 펼칩니다.
시몽과 페르디낭은 놀라움과 감탄을 연발하죠.
생각지도 못했겠지요?
여자인 루가 이렇게 스케이트보드를 잘 탈 수 있으리라고 말이죠.
어떤 것이든 남자만 잘 할 수 있어. 이건 여자가 해야 해. 이렇게 정해놓은 틀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앞으로 자라날 우리 아이들만큼은 이런 성역할 고정관념에 벗어났으면 하네요.
요즘 아이들이 최애하는 TV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이 있는데요. 저희 집 아들도 정말 좋아합니다.
분홍분홍한 것이 여자아이들 취향 같지만 남자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한 번은 캐치 티니핑에서 나오는 핸드폰을 아들이 갖고 싶어 했는데
남편이 이건 여자아이들이나 갖고 노는 것이라며........
네... 저희 어른들이 잘못이지요.
저희부터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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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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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시몽과 루, 페르디낭은 공원에서 함께 놀기로 했어요. 시몽이 스케이트보드를 가지고 왔어요.
루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싶다고 해요. 그런데 갑자기 페르디낭이 스케이트보드에 올라타며, "여자애들은 이거 못 타. 스케이트보드는 남자가 타는 거야! 잘 봐!"라고 말해요.
페르디낭은 균형을 잃고 넘어져요. 이번에는 시몽이 스케이트보드 타는 것을 보여준다고 해요. 하지만 시몽도 균형을 잃고 넘어져요. 시몽과 페르디낭은 다투기 시작해요. 둘이 다투는 사이에, 루가 조용히 스케이트보드를 타기 시작해요. 루는 멋지게 스케이트보드를 타요. 루가 얼마나 잘 탈까요?
스포츠 놀이는 남자아이가 하는 놀이, 인형이나 요리는 여자아이가 선호하는 놀이라고 생각하고, 성별이 반대된 놀이를 할 때 이상하게 바라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자아이도 운동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고, 남자아이도 인형 놀이를 할 수 있고, 요리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이 동화를 통해 생각해 보게 해주는 내용이에요.
이번 이야기도 재밌고 아이들이 성별을 이유로 역할이나 행동을 고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해 주는 마음을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시리즈의 신간이 나왔어요. 요즘 티브이에서도
시몽이 방영되고 더욱 친근한지, 신간 소식에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이 시리즈는 시몽이라는 토끼가 주인공으로
등장해서 유아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들려줘요. 그리고 유해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주는 그림책 시리즈랍니다.
이번 시리즈는 26번째 이야기인데, 성 역할과
고정관념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꼭 나누고 싶은 주제였어서,
이번 이야기 더욱 재미있게 봤어요.
시몽과 루, 페르디낭은 공원에서 놀기로 했어요.
그런데 시몽이 스케이트보드를 가지고 왔어요.
루는 시몽의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시몽에게 물었죠.
“우아, 시몽! 나도 타고 돼?”
그런데 갑자기 페르디낭이 끼어들더니, 폴짝
스케이트에 올라타요. 그러더니 루에게
“여자애들은 이거 못 타. 스케이트보드는
남자가 타는 거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페르디낭은 스케이트보드를 처음 타봐요.
어느새 균형을 잃더니, 꽈당 하고 넘어졌어요.
이 모습에 시몽이 달려가 스케이트보드를 탔지만,
시몽 역시 균형을 잃고 넘어져 버리죠.
시몽과 페르디낭은 서로가 스케이트보드를
못 탄다며 놀리기 바빴어요. 그리고 그 사이
루가 조용히 스케이트보드에 올라탑니다.
과연 루는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을까요?
시몽과 페르디낭의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루의 스케이트보드 실력은 정말 대단했어요.
시몽은 루의 실력에 흥분해 멋진 슈퍼 토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죠!
이 그림책은 성에 관한 고정관념에 대해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가고 있다는
점이에요.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알게
모르게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심어주게
되는데, 그림책을 통해 성 평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참 좋았어요.
까까똥꼬 시리즈는 강렬한 원색으로 그려진
그림책이라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캐릭터들의
다양한 표정을 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답니다.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까까똥꼬 시리즈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한울림 어린이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 26번째 그림책이다.
‘까까똥꼬’란 말은 유아기 언어로 과자와 항문을 말한다.
그래서 이 그림책은 4~7세 아이들이 읽는 그림책이라 할 수 있다.
주인공 토끼의 이름은 시몽이다. 남자 토끼다.
오늘은 친구 루와 페르디낭과 공원에서 함께 놀기로 했다.
시몽은 스케이트보드를 가지고 왔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말과 행동으로 성 고정 관념에 대해 이야기한다.
“남자만 타는 거야.”
여자는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없다는 시몽과 페르디낭은 루에게 탈 기회를 주지 않는다. 둘은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넘어진다. 그 틈을 이용하여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루.
서서히 속도를 높이고,
공중회전도 하고
장애물도 뛰어넘는다.
“대단해, 루! 넌 진짜 멋진 슈퍼토끼야!”
멋지게 타고 싶어 부탁하는 시몽과 페르디낭에게 루의 대답은
“여자애들은 스케이드보드 못 탄다며? 남자애들한테 물어봐! 메롱!”
자신을 포함한 여자를 무시한 남자아이들에게 멋지게 한마디 한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특히 가정에서는 남녀의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법을 부모의 모습에서 배우게 된다. 성 역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로 생각하게 교육해야 한다. 이 그림책이 파랑과 분홍, 남자 놀이와 여자 놀이로 구분하는 성의 고정관념이 잘못된 것임을 읽으며 알게 한다. 분홍이 어울리는 남자, 파랑이 어울리는 여자 모두 인정할 수 있으며 놀이는 성에 의해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즐거움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야 함을 자연스레 알게 한다.
이 그림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슈퍼토끼’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아이가 진정한 토끼임을 표현한 것 같다. 등장인물 토끼의 모습은 단순하지만 특징적인 표정과 동작을 단순하지만 분명하게 표현하였고, 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펼쳐 읽게 한다. 특히 저자의 어릴 적 체스 경험을 통한 실감나는 표현들이 담겨있어 공감이 되는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으로 한울림 어린이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를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먼저 출간된 25권의 그림책도 함께 읽고 싶어진다.
토끼 친구 시몽과 루, 페르디낭은 공원에서 함께 만나 놀기로 했어요. 그런데 시몽이 스케이트보드를 가지고 왔네요~ 노란 스케이트보드가 너무 타고싶었던 루는 시몽에게 "우아, 시몽! 나도 타도 돼?" 라고 물어보는데, 그 얘길 들은 페르디낭이 루에게 "여자애들은 이거 못 타. 스케이트보드는 남자가 타는 거야!"라고 말했어요. 그리고나서 스케이트보드를 슈웅 탔는데, 타자마자 쿠당탕 균형을 잃고 넘어지지 뭐예요?
페르디낭이 넘어지는 걸 본 시몽은 재빨리 달려가 "비켜, 내가 제대로 보여 줄게! 잘봐!" 하면서 속도를 내어 스케이트보드를 탔지만 역시나 마찬가지로 콰다당~ 균형을 잃고 넘어졌어요. 페르디낭과 시몽이 서로 '네가 더 못탔다'고 소리치며 다투는 사이, 루가 조용히 스케이트보드에 다가갔어요. 그리고는 아주 멋지게 공중회전도 하고, 장애물도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주었답니다.
사실 이 책의 내용은 저자 스테파니 블레이크의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무방해요. 왜냐면 스테파니도 어린 시절 비슷한 경험을 했거든요. 체스를 너무너무 두고 싶었는데 스테파니의 친오빠와 친구들이 "체스는 남자들이 하는 놀이야"라며 선을 그어버렸대요. 하지만 스테파니는 그 말에 굴하지 않고 멋진 체스 실력을 보여주며 체스가 남자들만의 놀이가 아니란 사실을 알려주었다네요.
제 어린시절도 스테파니와 마찬가지로 남자와 여자놀이가 따로 존재했어요. 팽이치기, 딱지치기, 축구, 말뚝박기 등은 남자애들이 하고~ 고무줄놀이, 살구놀이(공기놀이), 인형놀이 등은 여자애들이 하는걸로 말이죠. 하지만 제 취향은 남자애들이 하는 놀이가 더 잘맞아 종종 끼여서 놀곤 했었는데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남녀 놀이가 따로 존재하는 게 아닌데 그땐 왜 그렇게 선긋듯이 나눠 놀았나 모르겠어요.
무의식적으로 성역할을 규정하고 강요하는 건 커가는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놀이를 탐구하고, 자유로운 사고와 무한한 상상력을 키우기는데 큰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아요. 이제부터라도 아이들의 일상을 유심히 들여다보며 고정적인 틀에 갇히지 않도록 도와줘보심이 어떨까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꼭 필요한 발달 과정을 자연스레 깨우치게 해주는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
이번 신작 『나도 슈퍼토끼!』말고도 다양한 책들이 출간되어 있으니 함께 읽어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한울림어린이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