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의 모든 것, 수업을 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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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 2023년 선정
이 책은 좋은 수업을 고민하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수업의 방향을 다시 읽어내려는 교사들과 공유하고자 집필하였다. 이제는 수업을 둘러싼 교육의 담론들을 비판적 시선으로 살펴봐야 할 시점이다. 정책과 교육과정 전략들은 온당한 것인가? 누구를 위한 시선들인지 필자는 질문한다.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수업 시선들을 해체해 본다.
수업은 교사의 예술 과정이다. 수업이 예술 과정으로 성숙되기까지 단련과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다. 인스턴트 향신료로 깊은 맛을 낼 수 없듯이, 번득이는 매체로 학생들의 시선을 단시간 끌 수는 있지만, 수업의 깊은 맛을 낼 수는 없다. 앞으로의 교육 상황은 더욱 수업의 깊은 맛이 그리운 날들이다. 아이들의 눈빛과 호기심이 살아있는 수업, 교사와 학생의 수업 대화가 역동적인 수업, 수업의 생명력은 옹달샘과 같다. 작지만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학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갈 수 있어야 한다. 배움 앞에서 스스로 멈추고 작아지는 것이 아닌 수업에서 성장하는 교사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의 총서 (44)
작가정보
권경희 선생님은 교사로서 25년 이상을 아이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수업 전문가〉 입니다.
권경희 선생님은 초임 교사와 중견 교사, 교무부장, 교감 선생님 등을 거쳐 현재 성남시 탄천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으로 재직 중입니다.
이 책에는 최근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업을 ‘탐’한 결실이 들어 있습니다. 2012년 장학사를 하면서 수업임상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 과정 에서 배움에 지친 학생들과 가르침에 힘겨워하는 선생님들을 마주하였습니다. 선생님은 배움과 가르침이 한 곳에 어우러지는 수업을 희망하고 있으며, 시류에 편승하지 않는 수업 철학을 뿌리로 삼아 수업의 본질을 성찰할 수 있도록 수업 코칭과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수업’으로 교육이 달라질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살아 있는 수업’에서 학생들이 삶의 근력을 키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선생님들과 수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탄천초등학교 교장으로 6개 학년을 아우르는 학교교육과정을 만들며 그 믿음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경기도교육청, 충북교육청, 성남교육지원청, 여주교육지원청, 광주 하남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교감 자격연수와 직무연수에서 〈교사의 수업 성장을 이끄는 수업코칭〉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권경희 선생님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교육연극수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결과물이 『교육연극, 프로젝트 수업을 만나다』(권경희, 노미향 공저)입니다. 2020년부터 경기문화재단의 〈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 추진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25년 이상 동안의 수업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수업코칭 실천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업 코칭의 핵심은 수업은 저절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고민과 연구 활동으로 가능하다는 신념 으로 한 시간의 수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
우리는 매일 먹는 김치찌개의 맛에 감탄하지 않는다. 음식 맛에 감탄할 때는 특별한 메뉴일 때 한다. 수업도 마찬가지이다.
목차
- │프롤로그│ 교사의 생장점, 수업에서 꿈틀거린다.
1부. 교.육.담.론, 교사를 힘들게 하다
0. 교사를 힘들게 하는 것, 행정과 현실 사이
1. 교육 정책, 명분만 있고 실속은 없다
2. 동.상.이.몽? 교육과정과 수업
3. 교육, 철학은 없고 전략만 있다
4. 수업설계에 매몰되다
5. 거대담론 vs 소외된 수업
6. 배움만 있고 가르침은 없는 교실 수업
7. 기초학력을 둘러싼 딜레마
2부. 수업을 둘러싼 9가지 의문
0. 수업을 둘러싼 9가지 패러다임을 만나다
1. 〈의문1〉 학습문제 : 분명하게 제시하면 끝?
2. 〈의문2〉 배움중심수업 : 수업이 배움만으로 완성될까?
3. 〈의문3〉 활동중심수업 : 활동만? 그럼 내용은?
4. 〈의문4〉 모둠활동 : 애들아, 협력하고 있니?
5. 〈의문5〉 재미 : 좋은 수업의 잣대일까?
6. 〈의문6〉 수업설계 : 일정한 틀에 맞추기?
7. 〈의문7〉 평가 :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평가일까?
8. 〈의문8〉 학생반응: 알겠니? 네. 진짜?
9. 〈의문9〉 수업참관 : 학생만 보라구요? 그럼 교사는요?
3부. 뿌리 깊은 수업을 만드는 7가지 힘
0. 수업은 교사의 예술 과정이다
1. [1단계] 수업 철학 - 가르침과 배움을 생각하라
2. [2단계] 수업 디자인 - 교사의 자존감과 학생의 현실을 직시하라
3. [3단계] 수업 기록 - 수업은 수업 노트로 기록하라
4. [4단계] 교육과정 재구성 - 수업을 실천하라
5. [5단계] 핵심 질문 - 수업의 시작과 끝을 관통하는 질문을 준비하라
6. [6단계] 수업 대화 - 생각과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하라
7. [7단계] 교실 공간 - 교실 공간을 재해석하라
4부. 권경희의 수업코칭을 시작합니다
0. 수.업.코.칭 : 교사의 수업 역량도 학습해야 한다
1. [수업 코칭 사례 1] ‘늙은호박’에서 정약용을 연결하다(국어)
2. [수업 코칭 사례 2] ‘지렁이’로 시작된 수학의 발견(수학)
3. [수업 코칭 사례 3] ‘피자’ 전단지에서 백분율을 만나다(수학)
4. [수업 코칭 사례 4] ‘도자기’에 담긴 흙의 미학(미술)
5. [수업 코칭 사례 5] ‘도깨비’에서 ‘비유법’을 발견하다(교육연극)
〈수업 코칭 톡! Talk?〉 수업코칭에 대한 교사들의 이야기
│에필로그│ 수업은 관계 속에서 자란다.
책 속으로
당장 시급한 과제는 코딩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것이 아 니라 배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학생들을 배움의 주인으로 바로 서 게 만드는 것입니다
-16쪽, 〈교육담론, 교사를 힘들게 하다〉
수업을 규정하는 영원불변한 가치가 없다는 측면에서 왕도가 없 다는 말은 사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왕도가 없다는 말로 모든 수 업을 같은 범주로 묶는 것은 곤란합니다. 분명히 수업의 결에는 차이 가 있으니까요. 이해를 돕기 위해 수업을 좋은 수업과 나쁜 수업으로 범주화한다면 나쁜 수업에 가까운 수업들은 엄연히 존재합니다.
-87쪽, 〈수업을 둘러싼 9가지 의문〉
수업은 나의 예술과정입니다. 이번에는 수업 초심에서 시작해 수 업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과정까지 선생님에게 필요한 일련의 요소들 을 살펴보겠습니다. 수업을 기획하기 전, 나의 수업 생각들을 되짚는 것으로 화두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166쪽, 〈뿌리 깊은 수업을 만드는 힘 7가지〉
음식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서는 인공감미료가 아니라 오랫동안 숙성되고 발효시킨 천연양념이 필요하듯이 수업을 숙성시키는 데도 ‘애씀’과 ‘단련’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라 고 하고 싶습니다. 뚜벅뚜벅 걸어서 산 정상에 오르듯이 수업도 뚜벅 뚜벅, 한 발 한 발 내딛는 평정심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237쪽, 〈권경희의 수업코칭을 시작합니다〉
출판사 서평
= 수업을 〈해체〉하라 =
이 책은 현재의 수업 시선을 해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당연시 여겼던 교육 담론을 비틀어서 생각해 보고, 우리의 수업 행동을 결정지었던 수업전략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남들에게 보여주는 공개수업은 일회적 이벤트이다. 더 이상 이벤트에 열정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매일 행하는 나의 일상의 수업이다. 나의 일상의 수업에서 학생들은 어떤 표정으로 반응하는지, 나는 어떤 질문을 하고 있는지, 학생들이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가르치는지, 수업 시간에 소외된 학생은 없는지 내 수업의 살갗을 살펴봐야 할 것이다. 남의 피부가 매끄럽다고 아무리 문질러도 내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내 수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의 수업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용기가 필요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본다. 이 책에서 용기와 전략을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 수업은 교사의 〈예술 과정〉이다 =
흔히 수업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로 수업의 질을 두루뭉술하게 말하곤 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살아있는 수업도 있고, 학생들을 무기력에 빠지게 하는 수업도 있다. 겉으로 보여주는 수업의 포장지를 볼 것이 아니라 수업 속 학생들의 눈빛들을 직시해야 한다. 학생들이 살아있는 수업은 뿌리가 깊은 나무와 같다. 뿌리 깊은 나무가 큰 그늘을 만들 듯, 뿌리 깊은 수업이 학생들의 생각을 깊게 한다.
뿌리 깊은 수업은 어느 한 가지를 갖춘다고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수업 철학에서부터 수업을 디자인하는 설계 능력, 교육과정재구성 역량, 수업의 시작과 끝을 관통하는 핵심 질문을 바로 세우는 통찰력 등이 무르익을 때 가능해진다. 3장에서 뿌리 깊은 수업을 만드는 힘을 7가지로 기술하였다.
= 수업은 〈코칭〉이 필요하다 =
좋은 수업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교사니까 당연히 수업을 잘하는 것도 아니다. 수업을 열심히 하는 것과 수업을 잘하는 것은 엄연히 결이 다르다. 수업 준비를 많이 했다고, 수업 자료가 많다고, 디지털 매체를 잘 사용한다고 좋은 수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요소는 좋은 수업의 요소는 될 수 있지만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다.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해서는 나의 현재의 수업을 민낯으로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러나 혼자서는 자기 수업의 온전한 모습을 모두 읽을 수가 없다. 그래서 수업 코칭이 필요하다. 수업 역량을 조금 더 갖춘 주변인의 코칭이 수업의 질적 성장을 돕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 형식적인 동료장학과 결과 중심적인 수업 장학은 문서만 남아잇을 뿐, 개인의 수업 성장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교사마다 수업 색깔이 다르다. 이것이 수업코칭이 개별적으로 필요한 이유이자 전부인 이유이다.
= 결국은 수업이 〈본질〉이다 =
1부. 교.육.담.론, 교사를 힘들게 하다
조변석개하는 교육정책과 교육과정, 거대담론 속에서 소외되는 수업, 가르침을 소심하게 만드는 수업철학, 기초학력 저하를 둘러싼 딜레마 등은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이제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출발을 ‘세상을 바라보는 세계관, 오늘의 교육현실, 나의 수업, 우리 아이들’로 삼아 봅니다. 이제 ‘지금’ 내가 딛고 서 있는 ‘여기’에 마음을 담고 우리를 둘러싼 담론들을 살펴봅시다.
2부. 수업을 둘러싼 9가지 의문
현재 수업을 지배하는 패러다임에 ‘왜?, 정말 그럴까?’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수업을 둘러싼 ‘통상적인’ 생각과 가치에 대해 한발 물러서서 의문으로 다가가 봅니다. 원론적이고 형식적인 담론이 아니라 일상적인 수업을 들여다봅니다. 수업은 숲입니다. 이제 한 그루 나무를 보고 숲을 보았다고 말하지 맙시다.
3부. 뿌리 깊은 수업을 만드는 7가지 힘
좋은 수업을 하기 위해 교사에게 필요한 수업디자인 전략을 단계별로 제안합니다. 좋은 수업을 디자인하는 ‘과정’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수업디자인의 출발은 교사의 수업자존감과 우리반 학생입니다. 수업은 나의 예술과정입니다. 이제 수업 초심에서 시작해 수업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과정까지 선생님에게 필요한 일련의 요소들을 살펴봅시다.
4부. 권경희의 수업코칭을 시작합니다
음식의 깊은 맛을 내기 위해서는 인공감미료가 아니라 오랫동안 숙성되고 발효시킨 천연양념이 필요하듯이 수업을 숙성시키는 데도 ‘애씀’과 ‘단련’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성과 성찰만으로는 수업이 성장하기 어렵습니다. 수업코칭은 동료성에 기반하여 함께 수업을 기획하고, 전문성으로 수업성장을 이끌어 가는 가르침과 배움의 과정입니다. 이제 수업코칭으로 다가가 봅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86463574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11월 22일 | ||
쪽수 | 292쪽 | ||
크기 |
150 * 211
* 24
mm
/ 41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행복한 교과서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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