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광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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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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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2016년 4월 4주 선정
작가정보
저자(글) 마쓰무라 아쓰히사
저자 마쓰무라 아쓰히사(松村厚久)는 1967년에 고치에서 태어나 대학 재학 중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외식업과 서비스업의 매력에 빠졌고 디스코텍을 운영하던 닛타쿠엔터프라이즈에 입사했다. 6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친 후 태닝샵을 여러 개 운영하면서 작은 성공을 이뤘다. 마침내 2001년 도교 긴자 중심부에 음식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뱀파이어 카페’를 열어 대히트를 쳤고, 연이어 ‘미궁의 나라의 앨리스’ ‘올빼미의 숲’ 등을 오픈했다. 2002년 다이아몬드 다이닝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2007년 오사카증권거래소(현재 자스닥)에 상장했다. 2010년 ‘100브랜드 100점포’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171브랜드 340점포를 세상에 내놓았다.
40살의 나이에 약년성 파킨슨병을 진단 받았지만 투병 중에도 더 치열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로지 직원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안정을 위해 온갖 어려움을 뚫고 회사를 2014년 도쿄증권거래소 2부에 상장한 데 이어 2015년에 1부로 승격되었다. 매출 1000억 엔(약 1조 원), 외식업계의 구글을 목표로 끊임없이 진화 중이다.
저자(글) 고마쓰 나루미
저자 고마쓰 나루미(小松成美)는 1962년 요코하마에서 태어났다. 광고회사에서 7년간 일한 적이 있으며 1989년 본격적인 논픽션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일본의 축구 영웅 나카다 히데토시, 엑스 재팬의 요시키 등을 다룬 논픽션을 집필하여 수십만 권의 판매부수를 기록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마쓰무라 아쓰히사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듣고 집필을 원하는 그의 요청을 수락했다. 이 책을 포함하여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저서가 있다.
번역 김영근
역자 김영근은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박사학위(국제관계학 전공)를 받았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부교수로 있으며, 사회재난안전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재해후의 일본경제정책 변용: 간토·전후·한신·동일본대지진의 비교분석’ 등의 논문을 썼으며, 『한일관계사 1965-2015. II: 경제』(공저), 『동일본 대지진과 일본의 진로』(공저) 등의 저서와 『한일 경제협력자금 100억 달러의 비밀』 『제언 동일본대지진』 『일본 원자력 정책의 실패』 등의 역서가 있다. 주된 관심분야는 글로벌 위기관리 및 재해안전학, 일본의 정치경제, 동아시아 국제관계, 국제기구 등이다.
목차
- 머리말. ‘1967’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롯폰기에 궁극의 점포를 열다
더 놀아라, 어른들이여!
새벽의 정적 속에서 홀로 거행한 ‘열광선언’
이제 겨우 이야기가 시작되었을 뿐이야
1장. 파킨슨병에도 나의 꿈은 시들지 않는다
8년만의 고백
외식업계의 이단아인가, 천재인가?
아무 것도 감추지 말고 써주세요
드디어 책을 내기로 결심하다
앞으로 주어진 시간은 5년뿐이라고요?
어제까지 가능했던 일이 오늘 불가능해진다는 것
2장. 100가지 브랜드로 100개의 점포를 만들다
프랜차이즈? 저는 정반대의 길을 가겠습니다
창조는 눈에서부터 시작된다
제 1호점 ‘뱀파이어 카페’의 탄생
스스로 한계를 두지 말고 무한대로 나아가라
점포에 매력적인 스토리를 입혀라
직원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주식상장을 결심하다
100곳 이상의 가게를 공부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
마침내 100번째 점포를 열다
3장. 시골 소년, 꿈의 도시 도쿄를 갈망하다
고시엔, 프로레슬링, 축구를 사랑한 소년
드디어 고치를 떠나는 비행기에 타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시작한 첫 번째 아르바이트
디스코텍 ‘검정양복’에서 태닝샵 사장으로 변신하다
지키지 못한 아버지와의 약속 그리고 새로운 약속
4장. 우리는 자신에게 열광해야 한다
목표달성 후 찾아온 예상치 못했던 위기
50가지 브랜드 ×20개 점포, 새로운 비전을 만들다
25년 만에 고향의 축제에 다시 서다
전통과 대중문화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차별화하다
새로운 목표로 압박감을 즐기는 승부사
5장. 일본을 움직이는 장사의 신
파킨슨병은 나를 오히려 강하게 만드는 힘이다
열린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다
나의 친구 마쓰무라 1 : 겸허함과 헝그리 정신
나의 친구 마쓰무라 2 : 적을 만들지 않는 동업자 정신
나의 친구 마쓰무라 3 : ‘나’보다 ‘우리’를 위해 고민하다
나의 친구 마쓰무라 4 : 사업의 의미와 본질을 생각하다
나의 친구 마쓰무라 5 : 누군가와 함께하고 있다는 행복감
6장. 외식업계의 구글을 꿈꾸다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하다
외식업계는 구글과 애플이 될 수 없을까?
맺음말.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이야기
출판사 서평
[책소개]
음식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괴짜 CEO의 171브랜드 340점포 분투기
그는 2001년 도쿄 긴자 한복판에 엔터테인먼트 레스토랑 ‘뱀파이어 카페’를 열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미궁의 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흥미로운 외식공간을 만들어냈지만 체인점이나 가맹점의 형태로 무한복제 하지 않고 다시 새로운 콘셉트와 스토리를 찾아나섰다. 경영의 효율성, 투자비용 대비 성과를 고려한다면 이것은 미친 짓이다. 그가 외식업계의 이단아, 무계획의 경영자로 불리는 이유다. 심지어는 5년 뒤에 철거될 예정인 건물에 ‘5년짜리 시한부’ 레스토랑 ‘1967’을 오픈하기도 했는데, 그곳은 일본에서 샴페인이 가장 많이 팔리는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그의 회사는 171개의 브랜드와 340개의 매장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미 도쿄 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되었고 매출 1000억 엔, 외식업계의 구글을 목표로 끊임없이 진화 중이다. 39살부터 파킨슨병을 앓아왔지만 누구에게도 그 사실을 알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간 다이아몬드 다이닝의 CEO 마쓰무라 아쓰히사. 오히려 보통 사람들보다 더 열광적으로 자신의 일과 주변사람들을 사랑하고 ‘뜨거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에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향해 한걸음씩 다가가는 ‘열광선언’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서평]
일본 외식업계를 평정한 이단아, 매출 1조 원과 구글화를 꿈꾸다
시골 소년 마쓰무라는 아버지의 가업을 이으라는 권유를 뿌리치고 도쿄로 떠났다. 대학 시절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외식업과 서비스업의 매력에 흠뻑 빠졌고 자신의 인생 항로를 정했다. 그러나 그가 탄탄대로를 걸었던 것은 아니다. 맨 처음 시작한 사회생활은 대형 디스코텍의 점원이었으며 길거리에서 여자들을 상대로 호객행위도 해야 했다. 그후 피부를 까맣게 태우는 태닝 열풍이 불자 태닝숍을 열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자신의 꿈인 외식업을 위해 과감히 대출을 받고 돈을 빌려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뱀파이어 카페’라는 레스토랑을 도쿄 한복판인 긴자에 열었다. 물론 이곳은 ‘대박’을 쳤다.
이 후 그는 판타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현실세계로 옮겨 ‘미궁의 나라 앨리스’ ‘환상의 나라 앨리스’ 등을 연이어 히트시켰다. 그는 매번 새로운 컨셉트와 브랜드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잊지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기존의 외식기업들은 경영효율화를 위해 하나의 매장을 복제해서 체인점화하는 데 급급했지만 다이아몬드 다이닝의 CEO 마쓰무라는 생각이 달랐다. ‘새롭지 않으면 감동도 없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잊지못할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물론 도중에 좌절과 시련도 있었지만 그는 현재까지 171개의 브랜드 콘셉트와 340개의 점포를 열며 유일무이한 기록을 스스로 갱신해나고 있다.
앞으로 그의 목표는 외식업계에서 우리의 생활을 지배하기 시작한 글로벌 IT 기업 구글처럼 되는 것이다. 외식기업으로서 1000억 엔(약 1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10년간 100개의 전략적 시너지 그룹을 만드는 것이다. 회사 내에 100개의 별도 회사를 만들고 100인의 경영자 집단이 이를 경영토록 하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39살, 파킨슨병 따위에 인생을 빼앗기지 않을 테다!
39살, 신경세포가 점점 소멸해가면서 팔다리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신경퇴행성질환 파킨슨병을 진단 받고 다이아몬드 다이닝의 CEO 마쓰무라는 결심했다.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 5년…… 나는 더욱 맹렬히 질주할 것이다. 100가지 브랜드로 100개의 점포를 꼭 열고 말 것이다.’ 자신의 열광은 바로 살아 있음의 증거라는 각오로 새벽에 홀로 ‘열광선언’을 거행했다.
자신의 가족 이외에는 아무도 자신의 병을 모르게 한 채 외식업에 뛰어든 지 9년 만인 2010년에 ‘100브랜드 100점포’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제는 휠체어 없이는 이동이 힘든 상태가 되었지만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직원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안정을 위해 온갖 어려움을 뚫고 증권거래소에 상장했으며 매출액도 300억 엔(약 3000억 원) 가까이 된다.
그는 고백한다. ‘만약 내가 파킨슨병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나는 오히려 유유자적하며 인생을 낭비했을 것이다.’ 다행히도 파킨슨병은 서서히 증상이 진행되는 병이라서 5년간은 ‘시한부 인생’처럼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물론 간헐적으로 찾아오는 극심한 통증과 무기력해진 몸을 감내해야 하지만. 10년 전 자신이 세운 목표를 초과달성 했지만 그는 이제 더 큰 목표를 세우고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 매출 1000억 엔을 달성하고 외식업계의 구글이 되는 것. 그래서 그의 ‘열광선언’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58930134 |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4월 25일 | ||
쪽수 | 336쪽 | ||
크기 |
152 * 213
mm
/ 563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熱狂宣言/小松成美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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