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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패러독스

30가지 경제학 이야기
김대환 저자(글)
부엔리브로 · 2012년 04월 17일
7.1
10점 중 7.1점
(6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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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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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모르면 미래는 없다!
『베짱이 패러독스』는 경제학의 기본 원리 및 개념 30가지를 익숙한 사회 현상, 역사적 사실 및 우화로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우리 주변에서 발생된 구체적 사회 현상을 경제 원리로 접근하여 설명하는 것부터 최근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대학 반값 등록금, 한미 FTA, 재벌의 지배 구조 등 구체적 시장 현황과 그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 금융 관련 현상 및 정책 등을 다루었다. 일상 속에서 소재를 찾아내서 경제학 개념을 설명하는 방법으로 오늘 우리 사회를 작동하는 경제 원리를 알기 쉽게 짚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대환

저자 김대환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과 독일의 금융 회사에서 이코노미스트와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일했고, 러시아와 불가리아의 대학에서는 경제학을 가르쳤다. 한동안 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고, 한때 서울경제신문에서 국제 뉴스와 정치 뉴스를 다루기도 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 1장 일상 속 경제 이야기
    진보와 보수, 결국 중간에서 만난다 -중간투표자정리
    오스트리아인의 목욕으로 헝가리인의 식수가 오염된다 -외부효과
    단일 화폐 사용이 그리스의 위기를 키웠다 -최적통화권 이론
    경영자의 임금, 적정선을 구할 수 있는가 -노동가치 이론
    왜곡된 고용 시장에서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역선택
    개미의 삶에서 잃은 것은 무엇일까 -평생소득가설
    금융 위기는 검은 백조의 출현 현상이다 -부채슈퍼사이클 이론
    꼴찌도 최대로 행복할 수 있는 사회 -최소의 최대화 원리

    2장 시장과 정책에 관한 이야기
    비교우위를 잃은 산업의 종사자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무역의 이익
    보이지 않는 손을 멈추게 하는 것들 -수요와 공급의 법칙
    불가리아 택시를 타며 담합을 그리워했다 -담합
    동해보복(同害報復)은 경제적 균형성을 가지고 있을까 -내쉬 균형
    세율을 낮추면 정부 수입이 증대된다? -공급주의 경제학
    정부의 주유소 운영이 기름 값을 낮출까 -정부의 실패
    소액주주인데 경영 지배권이 있다 -배당권과 지배권의 분리
    대우그룹은 왜 무너졌나 -최적자본구조 이론
    4대강 사업은 국민소득을 증대시켰는가 -재정승수
    독일 정부는 왜 인위적 경기 부양책을 경계할까 -필립스 곡선
    미래를 전망하는 두 개의 시선 -적응적 기대와 합리적 기대
    대학 교육, 시장논리로만 접근해야 하는가 -공공재

    3장 금융생태계 이야기
    10년 후의 10억을 지금 끌어 쓴다면 얼마인가 -돈의 시간가치
    돈의 액수와 개인의 만족감은 비례하지 않는다 -기대효용 이론
    나이 들면 주식 투자 비중을 줄여야 할까 -대수의 법칙
    환율 차익으로 불황을 잊은 기모노 트레이더 -구매력 평가설
    주가 변동은 단지 우연의 산물인가 -주식 베타
    버핏은 페이스북의 주식을 샀을까 -가치투자
    선물 ? 옵션 금융 파생 상품의 위험성 -주식 옵션
    이자율 0%, 버낸키 총재의 도박 -화폐수량설
    시중 통화량에서 허수는 얼마일까 -통화승수
    인간의 합리성은 익숙함에서 시작된다 -위험과 불확실성

책 속으로

경제학은 경험과학이다. 따라서 어떤 이론을 계발했을 때는 이를 현실과 견주어보고 현실과 맞지 않으면 이론을 수정하든가 폐기해야 한다. 이미 자유무역협정이 개발도상국의 소득 수준을 높이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았음이 경험으로 드러났는데도, 계속 추진하는 하는 것은 경제학이 경험과학이라는 사실을 망각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경제학 이론을 교리인 양 받아들여 그 이론이 현실에 맞지 않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계속 추진한다는 것에 불만을 표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대해서도 반대였다. 우리나라와 멕시코의 경제 상황이 동일하지는 않지만 자유무역협정의 결과는 비슷하리라고 분석하였다. (……) 한미 간 자유무역을 한다고 한국 농업이 갑자기 경쟁력이 커지며 미국 시장에 진출할 것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면 적어도 일부 한국인의 소득이 낮아지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또 지금까지 선진국과 비선진국 간에 맺어진 자유무역협정이 비선진국의 소득 수준을 높이는 데 실패한 것이 사실이라면 한미 간 자유무역협정에서만 예외적 결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p. 98)

지난 20년간 원화 대 달러화 환율은 800원에서 2,000원 사이에 머물러 있었다. 외환 위기 때인 1990년대 후반을 빼면 환율은 대부분 800원에서 1,200원 사이에서 움직여왔다. 그렇다면 환율은 어째서 700원, 600원, 혹은 500원이 되지 않는 것일까? 시장 심리라는 다소 막연한 설명 이외에 보다 구체적인 설명은 없는 것일까?
(p. 231)

일물일가의 법칙에 의해 환율이 정해진다는 이론을 경제학에서는 구매력 평가(平價)설이라고 한다. (……) 하지만 구매력 평가설만 가지고 환율을 설명하기엔 한계가 있다. 1달러가 대략 1,000원 정도여야 한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지금 이 순간의 환율이 왜 1,110원이 아니고 1,120원인지, 왜 1,199원은 아닌지를 구매력 평가설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대략적인 가이드라인은 제시할 수 있어도 매일 변화하는 환율을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렇다 보니 보다 단기간의 환율 변동을 설명하기 위해 경제학자들은 이자율 평가(平價)라는 개념을 쓰기도 한다. (……) 환율을 고려했을 때의 이자율은 어느 나라나 동일하다는 것이 이자율 평가의 원리다. 이자율 평가가 유지되는 것은 이자율이 높은 나라의 통화는 점차 가치를 잃게 되고 이자율이 낮은 나라의 통화는 점차 가치가 증가하는 경향 때문이다. 이자율이 높은 나라의 통화 가치가 떨어져야 이 나라에서 돈을 빌려준 사람들의 수익이 다른 나라에서 돈을 빌려준 사람의 수익과 큰 차이가 없게 되기 때문이다.
(pp. 233~236)

풋 옵션은 17세기 후반부터 활발히 거래되기 시작했다. 콜 옵션은 투기꾼들이 주로 사들였던 반면 풋 옵션은 일종의 보험 상품 역할을 했다. (……)
17세기에나 21세기에나 콜 옵션과 풋 옵션의 역할에는 큰 변화가 없다. 튤립 옵션이 사라졌다 뿐이지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콜 옵션을 사들이고 가격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풋 옵션을 사들이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차이가 없다. 다만 30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면서 옵션의 가격이 지니는 특징에 대해서는 많은 것들이 알려졌다. 물건 가격이 아주 높아지면 물건 가격의 상승 폭과 콜 옵션의 가치는 비슷해진다는 것도 알게 됐고, 물건 가격이 아주 낮아지면 물건 가격의 하락 폭과 풋 옵션의 가격이 비슷해진다는 것도 알게 됐다. 또 물건 가격이 크게 오르락내리락 하는 상황에서는 옵션 가격이 높아진다는 것도 알려졌다.
(p. 261)

출판사 서평

이 한 권을 읽는 것만으로
경제의 움직임이 더욱 선명하게, 보다 입체적으로 보인다!

일상을 지배하는 경제 문제, 기본 원리의 이해만으로 충분하다!


아시아 금융 위기를 기점으로 위기의 경보음이 끊이지 않는 경제 대혼란의 시대이다. 다양한 대응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위기 극복 방안이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체감하는 경제 현실은 아직도 암담하기만 하다. 어디에서, 무엇이, 어떻게 잘못된 것일까? 글로벌 공황까지 거론되는 위기를 마주한 우리는 새삼 정부의 경제 운영 방식에, 그리고 개인의 자산 운영에 대해 근원적 의문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의문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기란 결코 쉽지 않다.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로서는 해법을 찾기 위해 마주한 경제 뉴스도 경제 관련 지식도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통화정책, 금융시장, 실물경제, 게임이론…… 이런 말들은 일상에서 빈번하게 쓰이지만 정확한 의미와 용처를 알고 쓰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렇다고 경제 원리를 모르는 상태에서 우리 삶의 토대를 좌우할 중요 경제정책 및 자산 운용 등의 결정 및 선택을 타인에게만 의지할 수도 없다. 만약 그랬다가는 희생을 치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베짱이 패러독스―30가지 경제학 이야기』는 우리가 경제적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는데 필요한 경제학의 기본 원리 및 개념 30가지를 익숙한 사회 현상, 역사적 사실 및 우화로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즉 반복되는 경제 불황과 실업의 원인 및 대응 정책, 조세 감면 정책의 파장, 노동자와 경영진에 적합한 보수 책정, 주식 투자 및 파생금융상품의 가격 변동 원리, 환차익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환율 변동의 원리, 대주주의 경영 지배를 배제하는 기업의 지배 구조 등 관련 주제를 통해 오늘 우리 사회를 작동하는 경제 원리를 알기 쉽게 짚어주고 있다.
우리 삶을 지배하는 사회 현상을 통해 구체적으로 풀어주는 저자의 경제 이야기를 따라 읽다 보면 추상적 개념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제 원리들이 자연스레 익혀지고, 오늘 우리 앞에 던져진 사회문제의 이면을 통찰할 수 있는 시각도 형성된다. 그러한 경제 지식의 체화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다양한 경제 현상의 본질을 꿰뚫어 좀 더 효율적으로 경제 선택 및 결정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경제 뉴스를 봐도, 관련 서적을 읽어도 도저히 알 수 없는 당신에게!

『베짱이 패러독스―서른 가지 경제학 이야기』는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각 정당 정책은 어떤 이유에서 표방하는 이념과 다르게 만들어지는가, 경영자의 보수는 적정화될 수 있는가, 아시아 금융위기에서 그리스 경제위기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서 발생된 구체적 사회 현상을 경제 원리로 접근하여 설명한다. 2장에서는 최근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른 대학 반값 등록금, 한미 FTA, 재벌의 지배 구조 등 구체적 시장 현황과 그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을 다루고 있다. 즉 그 현상이 드러나게 된 배경 그리고 그 대응 정책의 효용성 및 예측되는 반작용을 경제학자의 시각으로 통찰한다. 3장에서는 돈의 흐름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이자율 정책, 환율 변동의 원리, 뱅크런 현상과 은행 준비금 제도, 돈의 시간가치, 주식과 금융 파생 상품의 투자 등 금융 관련 현상 및 정책을 다루고 있다. 가계 부채 문제가 폭발 직전의 활화산처럼 끓어오르고, 내수 침체가 눈앞으로 다가온 지금, 일촉즉발의 경제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를 바라는 독자라면 ‘돈’의 흐름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금융 정책 및 시장 효과에 대한 이해를 위해 꼭 읽어보아야 할 부분이다.
이 책은 외환이나 주식 등으로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노년층, 주부,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읽고 즐기며 유익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을 읽고 나면 고개를 갸웃하게 했던 정부 대응 정책 및 답답한 현실을 만든 경제 현상의 작동 원리들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말

몇 해 전 쓴 『하버드 박사의 경제학 블로그』란 책은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었다. 대단한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아니지만 중학생, 고등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사람들이 읽어주었다. 독자들의 평가도 긍정적이었다. 많은 분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는 말을 해주셨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제학 개념들이 마침내 이해되기 시작했다는 독자도 있었다. 물론 좋은 평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책이 너무 가볍게 느껴진다는 독자도 있었고, 심지어는 ‘30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평을 한 독자도 있었다. 칭찬의 뜻으로 나온 말인지 비난의 의도로 나온 말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1년 가까이 시간을 들여 쓴 책이었는데 아쉬운 면이 있다. 만화책 한 권도 자세히 읽으려면 30분이 더 걸리는데……. 책에 그만큼 내용이 없다는 비판을 담은 것이 아닌가 싶다.
이번 책에서는 조금 더 알찬 내용을 담고자 했다. 주요 개념과 이론들은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유로화 위기 등 최근의 경제 현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론들도 많이 소개하려 했다. 책의 취지는 그대로다. 일상 속에서 소재를 찾아내서 경제학 개념을 설명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딱딱한 교과서 형식을 피하고 주요 경제학 개념들이 자연스럽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독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책의 취지다. 물론 이 취지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판단하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4435138
발행(출시)일자 2012년 04월 17일
쪽수 292쪽
크기
153 * 225 * 20 mm / 436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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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생각만하면 골치 아프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주기적으로 경제관련 책을 읽으려고 한다. 골치는 아프지만 알아야하는 기본적인 것이 경제이니 말이다. 이번에 읽은 책, <베짱이 패러독스>는 30가지 경제학 이야기다.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우리가 아는 쉬운 이야기들을 시작으로 그와 관련된 경제 이야기가 펼쳐지니 부담없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의 표지에 보면 개미 한 마리가 그려져 있다. '남들 놀 때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는 개미도 무언가 손해 보는 게 있지 않을까?'라는 글로 주의를 환기시킨다. 어렸을 때, 누구나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접했을 것이다. 그 때에는 개미처럼 부지런히 일해서 추운 겨울에도 대비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알았다. 좋은 계절 먹고 논 베짱이는 미래를 위해 대비도 안하고, 추운 겨울에 살기 힘들어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에도 나왔듯이 베짱이의 최후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남들 놀 때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는 개미는 두 가지 점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을 이 책에서 언급한다. 그런 점들이 조목조목 이야기되니 흥미로웠다.
 
 이 책은 이렇게 30가지 경제학 이야기가 부담없이 펼쳐진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쉬운 이야기에서부터 경제학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라고만 생각했지만, 알고보면 우리의 일상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것이 경제다. 그 점을 이 책을 보면서 깨닫는다. 나처럼 경제를 모르겠고 어렵다고만 생각하던 사람들에게 그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0점 중 10점
제목만 보고서는 개미처럼 무조건 열심히 사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베짱이처럼 자신의 재능을 알고 발휘해가면 살라는 책인 줄 알았으나 전혀 다른 종류의 책이었다. 30가지 경제학이야기라는 부제처럼 30개에 대한경제학 이야기를 아주 알기쉽게 풀어서 해설해주는 책이었는데, 경제학 해석도 아니고 경제학 에세이 비슷한 내용으로 알기쉬우면서 21세기 현대인이 접한 경제문제에 대한 시사점을 논하고 있다.
기존의 일반인들을 위한 경제학 책은 경제사에 따라 각 경제학 이론에 대한 해설을 하는 책이 주로 나왔다고 생각되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이 책만큼 재미있지는 않았다. 물론 저자의 다소 애매한 입장처리로 좀더 진보적이러나 좀더 뚜렷한 결론을 내지않은 부분이 다소 있기는 했으나 책을 읽는 내내 재미있어 엑스포에 가서 3~4시간 동안 줄을 기다리며 독파하게 되었다.
좀더 다양하 소재의 깊이있는 저자의 새로운 책을 기대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경제학 책 추천합니다.
10점 중 10점
 
경제학에 대해 왜 체감을 해야 할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실제 경영을 논하는 부분들은 많이 나왔지만, 경제학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통화정책, 금융시장, 실물경제, 게임이론 등의 다양한 용어들을 접하지만 기본 원리 및 개념까지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게 느껴진다.
 
"베짱이 패러독스"라는 책을 접하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실과 우화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이해할 수 있게 전개한 도서이다.
 
각 3장으로 구성된 사항에서 먼저 1장의 경우는 진보와 보수, 결국 중간에서 만나다, 경영자의 임금, 적정선을 구할 수 있는가, 금융위기는 검은 백조의 출현 현상이다 등 아시아 금융귀기에서 그리스 경제위기에 이르기까지 주변에서 발생된 현상을 경제 원리로 접근하여 풀어 놓았다.
 
2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손을 멈추게 하는 것들, 소액주주인데 경영지배권이 있다, 4대강 사업은 국민소득을 증대시켰는가, 대학 교육, 시장 논리로만 접근해야 하는가 등 최근 이슈되어진 정부 정책을 다루면서 경제학자의 시각으로 설명한다.
 
3장에서 돈의 액수와 개인의 만족감은 비례하는가, 나이들면 주식 투자 비중을 줄여야 할까, 버핏은 페이스북의 주식을 샀을까, 선물, 옵션, 금융 파생 상품의 위험성, 인간의 합리성은 익숙함에서 시작된다 등 돈의 흐름에서 미치는 이자율 정책, 환율 변동, 돈의 시간가치, 파생상품의 투가 등 금융관련 부분을 다루고있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읽고 즐기며 유익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그간 정부 대응 정책 및 현실 경제 현상의 원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베짱이 패러독스" 도서를 일고 난 후 경제관련 사항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 같다.
10점 중 7.5점
개미와 베짱이와 이야기는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개미는 추운 겨울을 대비해서 열심히 식량을 모은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되었지만, 여름내내 놀던 베짱이는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됐다는 이야기이다. 저축을 강조한 우화이지만 복잡한 금융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 우화가 여전히 유효한지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이 바로 《베짱이 패러독스》이다. 제목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우리가 당연시라고 여겼던 경제상식에 대해서 전혀 다른 각도로, 우리가 알기 쉽도록 풀어 놓은 책이다.

《베짱이 패러독스》는 총3부로 나눠 30가지 경제학 이야기를 하고 있다. 1부에서는 일상속에서 일어나는 경제학 이야기를 중심으로, 2부에서는 좀 더 넓은 범위인 시장과 정책에 관한 경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마지막인 3부에서는 금융생태계 이야기를 하고 있다. 크게는 3부로 나눠지지만, 해당 소주제로 나눠져 있어 읽기는 편하다. 하나의 소주제를 읽을 때마다 우리가 알고 있던 경제 상식에 대해서 다른 각도로 설명을 하고 있어, 처음에는 이게 무슨 뚱딴지 소리인가 의문을 가지게 되지만, 읽다가 보면 그렇게도 될 수가 있겠구나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여러 재미있는 소재가 나오지만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가슴에 많이 와 닿았다. 저축을 강조한 우화이지만 저자는 무조건 열심히 저축하라는 것보다는 '개미가 손해 보는 것과 베짱이가 손해 보는 것을 비교해보았을 때 베짱이가 손해 보는 것이 더 크니, 너희도 개미처럼 열심히 일해라'라고 말하는 것이 더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다는 말에 공감을 한다. 평생소득가설을 설명하기 위해 언급한 이야기이지만 색다른 각도로 해석한 점이 신선하게 와 닿았다. 그외 정부가 시장을 대신하는 경우 비효율성 때문에 발생하는 정부의 실패를 언급한 '정부가 주유소 운영이 기름값을 낮출까', 대학교육을 공공재로 접근을 해야한다고 주장을 하는 '대학교육, 시장논리로만 접급해야 하는가', '나이가 들면 주식투자 비중을 줄여야 할까'에 대해 틀렸다고 얘기하는 저자의 주장등 모든 것이 새롭고 신선하게 느껴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베짱이 패러독스》는 여러분들이 경제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된 책이다. 그렇다고 우리 생활과 전혀 동떨어진 거시경제학을 다루는 것도 아니다. 일상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사회현상들 이면에 숨어있는 경제원리들을 연관지어 설명하고 있다. 평소 우리가 바라보지 못한 관점에서 설명하는 점이 경제를 바라보는 나의 눈을 새롭게 뜨게 해준 것 같다. 경제 이론에 눈을 띄고 싶다면 읽어보기를 권한다.

10점 중 5점
무언가 배워야지 하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읽으려 했으나 의욕이 꺾였다.
우리를 휩쓸었던 뜨거웠던 감자들은 다 거론되고 있다.
그런데 무언가 확실히 손에 잡히는 것이 없다.
그게 경제학에서 말하는 이런 논리라는 설명인데 무언가 아리송하고 읽었으되,
무슨 가설이었는지 무슨 이야기였는지 낯설기만 하다.
부제목 밑에 푸른색 상자를 만들어 가설들의 사전적 설명을 달아 주셨지만, 그 가설들이 본문의 내용에서 차지하는 영역은 미비했다.
다 읽고 나서 다시금 목차를 봐도 본문의 핵심 내용이 생각나지 않고 부제목들이 낯설다.
책의 핵심 내용이 파악이 안 되기도 하거니와 이해도 못 했다는 것이다.
베짱이 패러독스 라는 제목부터 그렇다.
베짱이 패러독스는 상당히 많이 여기저기서 익히 들어왔다.
그런데도 이 책에서 다시 접하게 된 베짱이 패러독스는 '평생소득가설'이라는 가설이 등장하고 있다.
알려졌던 '베짱이 패러독스'와 '평생소득가설' 이 함께 논의되는데 두 가지 다 그럴싸하게 어울려졌으면 좋았을 텐데
베짱이가 놀면서 세월을 낭비한 것 같아도 뒤집어 생각해 보면, 인생을 즐기면서 연주를 통해 돈도 버는 지혜라는 패러독스와 소득을 평생이란 기간을 두고 계산한다는 '평생소득가설'의 연관성은 부족했고 설명은 구구절절 지루했다.
요즘 이 책과 함께 읽고 있는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가?'라는 책의 논리란 앞뒤 상관관계가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 문장이 기억에 남아 있다.
천안암 사태는 아직 논란이 많이 되고 있고 꾸준히 새로운 가설이 나오고 있는 사안이다.
즉, 그 말은 그만큼 비밀이 많은 사안이라는 것이다.
그런 비밀이 많은 사안을 가지고 결론을 내리고 경제 가설을 적용한다는 것도 상관관계가 맞아떨어진다고 보기 어렵다.
4대강을 가지고 승수효과란 가설을 논하는 것도 그렇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승수효과가 가시화된 경우도 많은데 하필 논란이 많고 아직 어떠한 가시적 효과도 없고
일자리 창출은 거의 없었다는 것이 기정사실인데 왜 4대강을 언급하셨는지 모르겠다.
마샬플랜이 그 대표적인 것이 아닌가 싶다.
한미 FTA 언급도 그렇다. 한미 FTA에 대해 깊게 들어가지 못하고 겉핥기식으로 공식 발표된 내용을 그대로 언급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양쪽 의견을 다 한 마디씩 언급했다고 해서 공평함이 실현되는 것인가?
책 곳곳에서 납득이 안 되는 말씀들이 많았다.
일일이 되찾아 언급할 수는 없지만,
[ 그런 면에서 대통령 한 명을 뽑는 선거에 네 명의 후보가 나오는 대신 두 명의 후보가 나왔다고 해서 유권자에게 선택의 폭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 119]
이 부분에서 더 나아가 단합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라는 말씀에는 놀랬다.
그 근거가 택시의 제멋대로 요금이었다.
그게 단합하지 않은 결과라기보다는 국가의 관리 소홀이 아닐까?
[대우그룹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부채가 많은 것이 좋다는 주장에 선뜻 동의하기 어렵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회사가 망할 걱정을 하지 않는 국영 기업들이 쓸데없는 곳에 돈을 낭비하는 것을 보면 젠슨 교수의 주장이 완전히 얼토당토않은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162p]
라는 것은 상관관계가 부족하다고 본다.
부채가 없으면 반드시 쓸데없는 곳에 돈을 낭비한다고 누가 그렇게 말하는가?
게임이론 부분도 다른 분들은 참 재미있게 설명하던데 이 분은 지루하게 설명하고 핵심을 모르게 어수선하게 설명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몇몇 부분들을 빼고는 읽어볼 만한 책이다.
'보수와 진보, 결국 중간에서 만난다' 는 시작이 참신했다.
'단일 화폐 사용이 그리스의 위기를 키웠다'는 바로 어제의 뉴스 내용이라서 이래서 정치나 경제는 최신의 책을 읽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곡된 고용 시장에서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에서는 신호 보내기와 적극적 선별이라는 개념이 참 신선했다.
마지막으로,
용어설명은 물론 참고문헌 목록조차 없는 것은 아쉽다.
10점 중 2.5점
개인적으로 서평을 쓸 때 책의 장점만을 쓰려고 하는 편이다.
단점에 대해서 쓰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서평의 내용을  분들은 대충 알수 있다고 생각해 굳이 콕 집어내지 않는다.
서두에 저자가 예전에 쓴 책에 대해 어떤분이 30분이면 충분히 읽을수 있는 책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뭐 굳이 평하자면 이책 또한 30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여겨진다.
 
이 책은 엄밀히 말하자면 정치에 경제학을 교묘하게 숨겨놓은 책이라 생각된다. 자신의 의도를 최대한 가리고자 양비론을 들고 나와서 이것도 맞지 않고 저것도 맞지 않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알 수 있다. 이것도 싫다 그런데 저것도 싫어 그러니 결국 현재 하고 있는 이것이 그리 나쁘지 않다. 이른바 물타기성 내용들이 주류를 이룬다.
 
몇가지 책의 내용을 보자면, 외부효과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고 순간 멈칫했다. '돈을 많이 받는 가수가 노래를 더 잘 부르고 돈을 많이 받는 배우가 연기를 더 잘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개별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볼 때, 적은 예산으로 만들어진 유럽의 예술영화보다 수백억 원을 들여 만든 헐리우드의 액션 영화가 더 재미있고, 동네 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연주회보다는 뉴욕카네기 홀에서 열리는 연주회가 더 감동적이다. '
얼핏 보면 이게 뭐가 멈칫할 문제냐? 할 수도 있겠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결국 돈으로 모든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비교우위를 잃은 산업에 대한 구제책은 없는가라는 단락에서도 한미FTA에 관련해서 최초에는 마치 반대하는 늬앙스를 취하다가 결국에는 대부분의 경제학자는 FTA를 찬성하고 있다. 그러나 반대론자의 의견도 완전히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은 농민에게 보상을 해주어야하고 보상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도 과제다 라고만 간략히 맺음으로 결국 전체적인 글은 FTA가 주를 이루었다.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중에 제일 눈에 띈 내용이 승수효과를 설명하는 단락에서 나온 이명박대통령에 관한 부분이다. 정치적으로는 우파인데 경제적으로는 좌파라고 한다. 그 이유가 경기부양을 위하여 4대강 사업등을 추진하여서라고 한다. (케인스경제학에서 말하는 정부지출에 보다 호의적이라는 이야기인데... 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난감했다.) 
 
책을 덮고 다시 접어두었던 페이지들을 한번씩 읽어보았다. 하지만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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