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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원쉬엔 저자(글) · 전수정 번역
새움 · 2009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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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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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이후 독자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았던 『빨간 기와』가 새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첫 출간 당시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선생님들) 추천도서로 고등학교 대안교과서에 성장소설의 모범사례로 실리기도 했던 『빨간 기와』가 한결 성숙된 모습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번 개정판에선 가독성을 높이고 독자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번역체의 문장을 대폭 수정하였으며,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결되어 함께 읽어도 좋은 『까만 기와』는 따로 분리하여 양적 부담을 줄였다.

- 출판사 제공

이 책의 시리즈 (2)

작가정보

저자(글) 차오원쉬엔

차오원쉬엔

1954년 중국 강소성(江蘇城)에서 출생했다. 현재 베이징 대학 박사과정 지도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작가협회 전국위원회 위원, 베이징작가협회 부주석을 맡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세 연인』『우울한 전원』『바다소』『빨간 기와』『사춘기』『초가집』 등이 있으며, 다수의 작품이 영어, 불어, 일어로 번역·출간되었다. 『17세 밍쯔』로 제3회 쑹칭링 문학상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 국제 안데르센 추천상, 중국 안데르센상, 송경령 문학장 금장, 빙심문학대장, 국가도서장, 금계장최가편극장, 중국전영화표장, 테헤란 국제영화제 황금나비상, 북경시문학예술장 등 40여 개가 넘는 상을 수상, 중국을 대표하는 아동문학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목차

  • 1장 차오안 7
    2장 백곰보1 54
    3장 곡마단 108
    4장 감나무1 155
    5장 정황씨정양씨 205
    6장 대연계 257
    7장 쪽빛야생화 307
    8장 다락방 344
    9장 염색공장아들 414
    10장 감나무2 472
    11장 빨간기와 519

책 속으로

“차오안 너, 반장이 되고 싶은 거지!”
모두의 눈 속에 차오안은 뭔가 다른 사람으로 비쳤다. 그러나 차오안은 그런 눈빛들 따위는 전혀 개의치 않는 듯 오히려 당당한 표정으로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분명하게 드러냈다. 그래, 난 반장이 될 거다!
_23p <차오안> 중에서

한밤중이 되자 배가 아파와 잠이 깼는데 설사가 곧 터져 나올 것 같아 팬티 바람으로 화장실까지 뛰었다. 기숙사 앞 웅덩이에는 소변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대변을 볼 때는 백 미터를 달려 식당 뒤에 있는 큰 화장실까지 가야만 했다. 항문을 꼭 닫은 채 쫓기는 소처럼 단숨에 화장실까지 달려들어와 쪼그리고 앉았다.
조각구름이 깔려 있는 하늘에는 달빛이 흐릿하게 빛나고 있었고 까맣게 먼 그곳에는 고요한 정적이 흐르고 있었다. 그 봄날 밤은 정말로 고적했다. 화장실에 쭈그리고 앉아 봄의 고적한 분위기를 즐기자니 마음이 싱숭생숭했다. 나는 통증이 살살 느껴지는 가운데 맛보는 흔치 않은 고적함을 즐기며, 다른 한편으로는 순결하고 부드러운 고적함에 깨끗하게 정화되고 위로받는 그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때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_p73 <백곰보1> 중에서

시교환의 문이 끼익하며 소리를 냈고 백곰보가 살금살금 걸어나왔다. 난 계획된 동작을 완성하려고 가지밭에서 벌떡 일어나 돌로 만든 기념비처럼 우뚝 섰다.
“임빙, 너…… 너, 거기 서서 뭘 하고 있는 거야?”
백곰보는 몹시 궁색해보였다. 난 뭐라고 대답할지 몰라 우물우물하다 멍청한 질문을 하나 던졌다.
“둘…… 둘이서…… 뭘 하고 있었는데요?”
백곰보도 나와 똑같이 멍청한 대답을 했다.
“침대 위에서 장부를 맞춰봤어.”
그는 아차 자기가 말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닫고 우물우물 다시 말을 했다.
“사무실에서…… 장, 장부 정리를 했어. 식료품비 계산 말이야.”
시교환이 문 앞으로 왔다. 시교환의 헝클어진 머리를 한 채 얼굴이 빨개져 나를 보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_p106 <백곰보1> 중에서

차오안은 교단으로 올라서서 일기장을 높이 쳐들며 우리들을 향해 외쳤다.
“양문부는 반동분자다!”
양문부의 일기장은 이미 차오안에 의해 철저하게 파악된 후였다. 일기장 곳곳에 빨간색 밑줄이 그어져 있었다. 내용 중에 이런 것이 있었다.
‘여름, 한 마리 비쩍 마른 늙은 소가 비를 맞으며 풀을 뜯고 있다.’
차오안은 그 옆에 큰 물음표와 감탄부호를 함께 그려놓았다. 양문부를 비판할 때 차오안이 말했다.
“지주 아들 양문부가 가난한 농민의 소를 우롱했어!”
그러면서 양문부를 힐책했다.
“그래, 네 집 소는 피둥피둥 살쪘었다는 얘기야?”
_315p <쪽빛 야생화> 중에서

나는 모기에 뜯기는 것도 참아가면서 마음속으로 그 ‘우수인종’의 후손을 아주 묵사발로 만들어주리라고 벼르고 있었다. 나는 화단을 헤치고 앞으로 가 쪼그리고 앉았다. 새총을 손에 쥐고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드디어 한 방 쏠 수 있었다. 쌩 하는 소리가 나자 두고양이 아얏! 소리를 지르며 의자와 함께 뒤로 벌렁 나자빠졌다. 나는 읍 위원회 대문을 쏜살같이 빠져나가 논밭을 가로질러 작은 길을 지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월요일, 나는 두고양의 왼쪽 볼 위에 거미망 같은 붕대가 크게 붙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 하마터면 그의 눈알이 빠질 뻔했다는 것을 알고 간담이 서늘해졌다. 만일 그의 눈을 쏘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_p563 <빨간 기와> 중에서

출판사 서평

소리 없는 스테디셀러 <<빨간 기와>> 완결판

출간 이후 독자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았던 <<빨간 기와>>가 새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첫 출간 당시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선생님들) 추천도서로 고등학교 대안교과서에 성장소설의 모범사례로 실리기도 했던 <<빨간 기와>>가 한결 성숙된 모습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이번 개정판에선 가독성을 높이고 독자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번역체의 문장을 대폭 수정하였으며,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결되어 함께 읽어도 좋은 <<까만 기와>>는 따로 분리하여 양적 부담을 줄였다.

순수한 중학교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중국 민중들의 1960, 70년대 생활사를 담고 있는 이 소설은 그 정서나 감각에서 당시 우리 농촌의 삶과 거의 이질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우선 정겹다.
그리고 문화대혁명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사건을 관통해오면서 그 도도한 물결로부터 비켜서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가담할 수도 없었던 민초들의 삶을 보여줌으로써 역사가 던지는 아이러니를 엿볼 수 있다.
문화대혁명기에 사춘기 시절을 보낸 작가는 자신의 자전적 경험을 토대로 하여 그 시절의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서 싹트는 그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시골마을 여러 계층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각 장이 그 자체로서 하나의 단편소설적 완성도를 가지면서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다음 장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시킨다.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자연경관 묘사, 탐미주의의 극치를 보여주는 유려한 문장, 인간에 대한 사심 없는 애정을 바탕으로 성장기 청소년의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하고 있는 차오원쉬엔은 2004년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는 안데르센 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이미 중국을 넘어 세계적인 아동문학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3대가 같이 읽는 문학'으로 칭송받는 그의 작품은 현대 중국의 격변과 아픔을 청소년의 성장통에 투영, 세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감성을 건드리고 있다.

■ 독자 반응

*가난해도 따뜻한 시대가 있었음을 전해주는, 실로 오랜만에 감성이 따뜻해지는 책_kainoun
*단순한 성장소설이 아니다. 인간의 본질에 관한 이야기다_아아젠
*‘빨간 기와’ 그곳은 첫사랑과 어린 시절의 친구들, 그때의 아련한 추억이 담긴, 초라하지만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들의 보물창고이다_littlemage
*빨간 기와를 만났을 때 마치 어렸을 적 풋풋한 마음을 가진 채 헤어진 짝궁을 만난 것 같았다_ 티티새
*늘 속에서 알 수 없는 그 무엇이 부글부글 끓던 시절, 스스로를 어찌할 줄 몰라 방황하던 시절에 대한 아릿한 향수가 있는 사람들에게, 그런 청소년들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어른들에게……_느티나무
*분명 중국 아이들 이야기인데 너무나도 익숙하고 친근한 그런 느낌_떠돌이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그 시절 친구들을 몹시도 그립게 한다_cyberawa
*책을 읽으면 이들과 하나가 되고, 책을 덮으면 이들을 그리워하게 된다_적우

■ 한국 독자들에게 드리는 작가의 말

두 편의 장편소설 『빨간 기와』, 『초가 교실』에 대한 독자들의 폭넓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증쇄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보내준 지지와 이해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동양의 고전 미학적 감각을 추구하는 내 작품이 한국 독자들에게 어렵지 않게 받아들여지리라고 믿습니다. 『빨간 기와』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국 독자와 한국 독자 간의 자연적, 문화적인 장애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빨간 기와』가 한국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책이 된다면 이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소설이 이미 고전적인 형식을 벗어나 현대적인 형식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은 모든 이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고전적인 소설과 현대적인 소설은 각각 다른 두 갈래 길과 같습니다. 고전적인 소설은 인류에게 있어 어두운 밤에 비추는 따뜻한 빛과 같은 역할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비극적인 현실에 연민을 가진 소설가들은 답답한 현실에서 괴로움을 겪고 있는 인류의 현주소를 직시하고 있었습니다. 그 소설가들은 선과 악, 정의와 불의의 한가운데에 서서 인류의 선한 양식과 지식인들의 생각과 용기, 나아가 지식인들의 고아한 인격을 표현해냈던 것입니다. 19세기의 소설가들은 한 편의 감동적인 문장을 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감동’은 19세기의 예술 세계를 이끌어가는 하나의 핵심 단어였습니다.

그러나 현대적인 소설은 두 번 다시 ‘감동’적인 문장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현대적인 소설은 차츰 소설의 심미적 가치를 버리고 단순히 사회가치의 인식에 치우쳤습니다. 20세기 후반의 소설은 사상의 심각성에 모든 신경을 집중해 독자들로 하여금 이 세계에 ‘비장의 카드(진실을 파헤친)’를 내밀어 경악하게 하고, 심지어는 독자들로 하여금 작품 속 깊은 사상과 독자 자신의 양식의 대비 과정에서 자괴감과 부끄러움을 느끼게도 했습니다. 현대적인 소설은 고전적인 소설이 만들어낸 시나 그림 같은 미학의 세계를 쓸어냈습니다. 문학사상 현대적인 형식의 소설을 반드시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적인 소설은 말할 것도 없이 인류 정신세계에 큰 영향과 공헌을 끊임없이 끼쳐왔습니다.

그러나 현대적 소설과 고전적 소설의 비교는 진화론적 발전의 가치로만 볼 수는 없습니다. 그것들은 두 종류의 형태병렬적인 관계로 볼 수 있는 것으로서, 어느 것이 선진적이고 어느 것이 낙후한 것인지, 또 어느 것이 깊이가 있고 어느 것이 깊이가 없는 것인지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소설의 가치는 예술에 있습니다. 두 가지 형식의 소설이 모순적 색채를 띠고 있는 것은 이 세계가 나날이 ‘현대’로 곤두박질칠 때, 거꾸로 독자는 따뜻한 정서를 더 중시하게 되어 사회의 소란한 발전과 불안 속에서 조용하고 고아한 ‘고전’을 그리워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전적인 소설은 현대인의 생활에 정신적인 빛의 역할을 하며, 생활 속에 신선한 내용을 공급하고, 청춘의 활력을 갖게 합니다.

나는 이성적으로는 현대주의자이면서, 정서적으로는 고전주의자입니다.

나는 나의 문학관이 생활 속에서나 인생의 여러 방면에서 고전의 숨결을 느끼고 이해하는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3964004
발행(출시)일자 2009년 07월 20일
쪽수 568쪽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紅瓦/曹文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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