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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링 저자(글) · 박명애 번역
금토 · 2010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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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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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링 소설 『골드마운틴』 제1권. 이 책은 지난 백여 년간 해외의 화교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열여섯 살에 캐나다로 건너가서 서른한 살에 고향집에 돌아와 결혼했으나 여든 살이 넘어 죽기까지 세 번밖에 만나지 못한 부부의 고독한 결혼생활과 뿔뿔이 흩어져 살아간 세 자녀의 애절한 운명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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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장링

장링

1957년 중국 저장성 출생. 1983년 상하이 푸단대학교 외국어문학과 졸업. 1986년 캐나다 유학, 영문학 석사. 캐나다와 미국 등지에서 장기간 취재. 1990년부터 문학작품 활동. 주요 작품으로는 《우편판매 신부》, 《상하이 아가씨》, 《맹약》, 《양》, 《여진》, 《교착적 피안》 등이 있고, 중국 국내외에서 수많은 문학상 수상. 2000년 시월문학상, 2003년 세계화문우수산문상, 2005년 캐나다문학상, 2006년 인민문학상, 2008년 격년 우수소설상 등등.

번역 박명애

문학박사, 번역가, 소설가, 한국 소설을 중국어로 번역한 작품 8편, 중국 서적 한국어로 번역 27편, 중단편소설 문예지 발표 30편 이상, 대산문학재단 번역출판지원(2010년),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출판지원(2005년).

목차

  • 프롤로그·123
    제 1장 골드마운틴의꿈·008
    제 2장 골드마운틴의얼굴·025
    제 3장 골드마운틴의약속·133
    제 4장 골드마운틴의혼란·211
    제 5장 골드마운틴의흔적·330

출판사 서평

캐나다 철도 건설에 투입된 중국인 막노동자의 상상을 초월하는 형극의 인생과 가슴 터지는 가족사

♣2009년 중국 출판가 최대의 화제
♣중국 최고 영화감독 펑샤오강 영화 제작
♣세계 15개국 판권 계약

1. 이 작품은 지난 백여 년간 해외의 화교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확실하게 보여준다.
2. 현재 중국의 최고 영화감독으로 평가받는 펑샤오강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작품의 탁월한 현장성 때문이다. 수십 차례 중국과 캐나다, 미국을 오가면서 철저하게 사실을 캐내며 20년간 공을 들이고 다듬었다. 캐나다를 향한 주인공 가족의 5대에 걸친 ‘골드마운틴 드림’은 그 한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해외에 나가 돈을 벌어 가족의 생계와 부국강병을 이루겠다는 현대 중국인의 대표적인 초상이다.
3. 중국 대륙에 알려지기 전에 먼저 해외 화교들의 엄청난 성원과 캐나다 정부의 큰 도움을 받았다. 그동안 중국과 캐나다 정부에서도 잊고 있었던 ‘골드마운틴 드림’의 실상과 비애를 완벽하게 복원해냈기 때문이다.
-2009년 8월 11일 베이징에서 인민문학출판사, 중국신문사, 중국작가협회 공동토론회 결론

펄벅의 <대지>를 뛰어넘는 치열한 격동과 눈물

‘골드마운틴’의 꿈을 ?아 로키산맥에 도달한 그들은 얼마나 야만적이고 미개한 환경에 맞닥뜨려야 했던가? 그들은 얼마나 멸시받고 조롱당해야 했던가? 그런 속에서도 그들은 또 얼마나 지독한 인내와 도전으로 고국의 가족들을 먹여 살리고, 누각주택을 짓고, 애국단체에 돈을 보내고, 군자금을 헌납했던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낯선 이국땅에서 비참하게 살아야 했던 쿨리(coolie)들, 민족적 신분 때문에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아야 했던 상처 입은 영혼들의 이야기는 중국인의 비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인류사에서 국경과 민족과 국제화 사회에 던지는 파문이 지대할 수밖에 없다. 더구나 비슷한 전철의 이민사를 가지고 있는 한국인에게는 더욱 그럴 수밖에!
열여섯 살에 캐나다로 건너가서 서른한 살에 고향집에 돌아와 결혼했으나 여든 살이 넘어 죽기까지 세 번밖에 만나지 못한 부부의 고독한 결혼생활과 뿔뿔이 흩어져 살아간 세 자녀의 애절한 운명은 결코 남의 일 같지 않다.
《골드마운틴》은 역사적인 사실에 바탕을 두고 초창기 해외로 이주한 중국인들이 어떤 비애와 학대를 겪으면서 살아남았는가를 소상하게 밝혀내 오늘날 경제 부흥을 이룩한 중국의 젊은 세대들에게도 매우 큰 성원을 받고 있다.
장링은 도서관에서 수많은 자료를 찾아내고 오랜 여행을 통해서 폭 넓은 사실을 밝혀내므로 그만큼 작품세계가 풍부하고 객관적이며 자유롭다. 장링의 《골드마운틴》은 독자를 흡입하는 힘이 대단하다. 이 작품의 스토리는 대단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옮긴이 작품 소개

*유네스코 세계유산 : 카이핑 다오루[?樓] 누각마을 0Kaiping Diaolou and Villages

중국 광둥성 카이핑에 있는 ‘다오루’라고 불리는 고층 누각으로 유명한 마을로 현존하는 누각만도 1833동에 이른다. 화교양옥이라고도 불리는 서양풍의 고층 성탑인 다오루는 중국의 전통과 서양의 건축양식이 잘 융합되어 있으며, 카이핑 시의 적감진, 자력마을, 팡 씨 등루, 현강진, 백합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다오루는 명나라 때 수해와 비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건축이 시작되었으나 아편전쟁 이전까지는 대규모로 진행되지 않았다.
19세기 중엽,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서부개발에 따르는 골드러시와 대륙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대량의 노동력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같은 시기 중국 광둥성 지역은 ‘토객계투(土客械鬪)’라 하여 이주민과 토착민들의 대대적인 싸움이 벌어져 삶의 위협을 느낀 농민들이 대거 북미대륙으로 건너갔다. 그들은 미국과 캐나다의 철도 건설과 금광의 중요한 노동력이 되었다. 20세기 초 미국과 캐나다의 경제는 급속히 발전했고, 중국인 노동자들의 국내 송금이 증가해 카이핑 일대에 다수의 다오루가 건조되는 경제적 조건이 갖추어졌다.
이때 카이핑 지방에는 산적 떼가 출몰했고, 중화민국 성립을 위한 내전이 빈번히 발생해 망루 건설이 급선무였다. 그밖에도 수해방지 등의 목적으로 필요하게 되어 3000여 개의 다오루가 건설되었다.
대부분 마을의 출입구나 마을 밖의 구릉에서 먼 곳을 살필 수 있게 지어졌는데, 방위를 위해 총구멍이 나 있다. 돌이나 찰흙, 벽돌 등으로도 지어졌으나 콘크리트 누각이 가장 많다.

[ 줄거리 ]

1800년대 후반 청나라 말기, 서구 열강의 무분별한 침탈과 부패한 서태후의 섭정 아래 신음하는 중국에서 산둥성 카이핑에 살고 있는 농민의 아들 팡더파[方得法]는 아버지가 아편 중독으로 일찍 죽자 열여섯 어린 나이로 졸지에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 그러나 찢어지는 가난 속에서 남동생은 간질병에 걸리고, 열세 살짜리 여동생은 남의 집 몸종으로 팔려가야 하는 처지가 되자 모든 것을 뿌리치고 고향을 떠나 마을 아저씨 홍마오를 따라 100일간의 항해 끝에 캐나다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태평양철도 건설에 투입되어 몇 년 동안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잠자지도 못하고 막노동을 해서 고향집으로 돈을 보내 가족을 부양하고 아버지가 팔아버린 농토를 되찾는다. 그런 다음 다시 돈을 모아 세탁소를 차리고 밤낮으로 죽으라고 일해 제법 큰 규모로 발전시킨다.
그러나 좀 여유가 생길만하자 중국에서 사람들이 찾아온다. 이른바 보황당이라 하여 서태후를 밀어내고 황제를 옹립해 나라를 구하자는 정파의 지도자인 량치차오[梁啓超] 등이 찾아와 나라를 위해 화교들이 헌금을 해주기를 호소하자 세탁소를 팔아 거금을 바치고 자기는 생선깡통공장의 노동자로 들어간다.
거기서 온갖 고생 끝에 다시 돈을 모아 세탁소를 차리고, 밴쿠버 최고 호텔의 세탁물을 도맡는 규모로 성장했으나 이번에는 백인들의 폭동으로 차이나타운이 쑥대밭이 되는 사태가 벌어져 세탁소가 파괴되고 비싼 세탁물마저 모두 도난당하는 불운을 맞게 된다.
그런 고난을 겪는 사이에 잠시 고향에 돌아가 결혼을 하고 아들까지 둘을 얻었으나 비싼 인두세와 배표를 살 돈을 모으지 못해 고향의 처자를 데려오지 못하고 부부는 수십 년간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헤어져 살게 된다. 그런 속에서도 고국의 정세는 나날이 피폐해져 사람들은 살기가 더 어려워지고 도둑들이 날뛰어 주인공 팡더파의 처자도 산적 떼에게 납치당해 집안의 온 재산을 팔아 몸값을 내고 풀려나게 된다.
이에 팡더파는 도둑들과 물난리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향에 누각을 짓기로 결심한다. 망루가 있는 콘크리트 5층 요새를 만들어 가까운 친척들까지 모두 누각에서 생활하게 하고 각종 무기도 구입해 자체적으로 도둑을 방어하게 한다. 그 모든 비용은 주인공이 캐나다에서 다시 일어서서 도시 근교에 농장을 일구어 각종 농산물과 축산물을 팔아 번 돈으로 충당한 것이다. 이 누각은 훗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다.
농장을 확장시키기 위해 10대의 두 아들도 캐나다로 건너간다. 그러나 농장이 그 일대에서 가장 비옥하고 이윤이 많은 사업체로 성장하자 이를 노린 캐나다 사업가들의 치밀한 방해와 모략으로 신분을 보장 받지 못하는 중국인인 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농장을 빼앗기고 알거지로 쫓겨나게 된다. 그리하여 큰아들은 인디언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가 되고 작은아들은 부잣집의 하인으로 들어간다.
그 후 큰아들은 다리를 다쳐 일을 못하게 되고 작은 아들은 주인집 안주인의 총애를 얻어 큰 재산을 물려받게 되지만 모두 고국의 독립전쟁을 위해 헌납하고 자신은 캐나다 군인이 되어 세계 2차 대전에 뛰어든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86903652
발행(출시)일자 2010년 07월 10일
쪽수 360쪽
크기
152 * 223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金山/張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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