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시리즈 (35)
작가정보
경북 상주에서 출생, 대구교육대학과 동 대학원 졸업, 초등학교 교사로 봉직하다 정년퇴임. 1977년 창주문학상,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계몽문학상 및 한국동화문학상 등 다수 수상. 통신문학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최지훈과 함께 전국에 무료 배포, 지은 책으로는 장편동화 『별나라에서 온 형』 등 50여 권. 교사로 재직 시 금오대상(교육부분), 전국동시낭송대회(대상)에서 지도상(한국일보), 글짓기 지도와 교생지도 공로로 대통령상 수상. 창주문학상 심사위원과 〈매일신문〉 신춘문예심사위원 역임. 단편 동화 『신라의 피리소리』 2021년 대구문화재단 개인예술가창작지원을 받음.
목차
- 이 책을 읽는 학부모님과 선생님께
머리말
불꽃놀이
대장간의 불꽃
거듭된 실패
이루어진 꿈
화통도감
불바다가 된 진포
대마도 정벌
대를 이은 화약 연구
최무선의 삶
논리.논술Level Up!
기본정보
ISBN | 9788983397850 |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3월 15일 | ||
쪽수 | 75쪽 | ||
크기 |
180 * 235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논리논술 대비위인전기
|
Klover 리뷰 (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손코팅지 없이도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는 띠부띠부 종이도안: 세계 여행10% 10,800 원
-
손코팅지 없이도 아이와 함께 만들 수 있는 띠부띠부 종이도안: 우리 동네10% 10,800 원
-
가자가자 한국사 5권 세트10% 57,600 원
-
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1. 서울(전근대)10% 13,320 원
-
다판다 만물 트럭 2: 한밤중 위조지폐 사건10% 13,050 원
(임유선)
<2008년 6월 3일 화요일>
읽은 책 제목 : 최무선
읽은 쪽수 ; 6쪽~120쪽
(내 책은 여기서 찾지 못해서 내용이나 쪽수가 다를 수 있다.)
최무선은 1325?년에 고려의 서울인 개경에서 최동순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군기감에서 일할 때는 이런 생각을 하였다. 싸움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군사들의 사기와 얼마나 성능이 좋은 무기를 자기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좋은 무기를 만들어 군사들을 돕는 일밖에 없다고 하였다.
최무선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온 힘을 기울여 노력했으면서도 화약을 만들지 못하다가, 원나라에서 화약을 만들었던 이원을 만나 뜻을 이룰 수 있었다. 최무선이 화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유는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왜구들의 노략질을 막아 내어 백성들을 구하고 나라를 안정시켜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성계가 나라의 권력을 잡은 뒤, 조정에서는 쓰시마 섬에 군사를 보내 왜구의 뿌리를 뽑았으며, 이성계를 따르는 사람들의 주장에 따라 화통도감을 없앴다. 그들은 겉으로는 왜구의 뿌리를 뽑았으니 나라의 살림을 아끼자는 것이었으나, 실제로는 자신들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화약을 손에 넣고 위협할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최무선처럼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데도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위인이 아닐까? 나는 최무선의 삶을 통해 오랫동안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집념과 끈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배워야 겠다고 크게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