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시리즈 (35)
작가정보
저자(글) 노원호
노원호 글
경상 북도 청도에서 태어나 매일신문·조선일보 신춘 문예에 각각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집 「바다를 담은 일기장」 「고향 그 고향에」 「e메일이 콩닥콩닥」「아이가 그린 가을」, 동화집 「초립동이」 「자유의 새」 「할아버지와 참새」 「다시 태어난 눈사람」등을 펴내 대한민국문학상·새싹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한국동시문학상·이주홍아동문학상·은하수동시문학상·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현재 신흥대학에서 아동 문학을 가르치는 한편 사단법인 새싹회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금석 그림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그 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빨간 머리 앤」 「개와 돼지」 「브랜드 가치」 「인도 황금기」「백신」 「간디」 「황금 거위」 「살수대첩」 「레 미제라블」 「인내」 「아인슈타인」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정금석
목차
- 이 책을 읽는 부모님과 선생님께
머리말
약한 아이
똑같이 할 거야
새들아, 빨리 도망가!
즐거운 피아노 공부
학교를 그만두라니?
새로운 다짐
드디어 아프리카로
아프리카의 성자
슈바이처의 삶
논리·논술 Level up
출판사 서평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리는 위대한 분입니다. 신학 박사와 철학 박사로 크게 이름을 날렸지만 돈과 명예, 안정된 생활을 버리고, 질병과 가난으로 굶주리며 고생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낯선 아프리카로 향했지요. 의사가 되어 불쌍한 흑인들을 위해 자신의 일생을 바쳤어요. 생명을 중히 여긴 슈바이처의 고귀한 희생 정신과 봉사 정신을 통해 바르게 참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 보아요!
기본정보
ISBN | 9788983397973 |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5월 10일 | ||
쪽수 | 77쪽 | ||
크기 |
197 * 245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논리논술대비 저학년 위인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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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인- 이 책은 아프리카에서 사랑을 실천한 의사, ‘슈바이처’에 대한 이야기다. 슈바이처는 1875년에 독일 알자스(지금의 프랑스 지역)에서 태어났다. 슈바이처는 자기가 사는 마을에서 그나마 형편이 좀 좋았다. 그래서 다른 아이들이 못 먹는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 슈바이처는 10살 때 뮐하우젠으로 가서 공부를 했다. 16살에 슈바이처의 아버지가 슈바이처에게는 피아노에 재능이 있다고 해서 오르간 연주자에게 오르간을 정식으로 배우게 되어, 오르간 연주를 맡게 되었다. 18살에 신학을 공부하기 위하여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 들어갔다. 슈바이처는 21살 때 불행한 사람들을 보고 30살까지는 자기를 위해 살고, 남은 삶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겠다고 결심을 했다. 그는 24세, 27세에 교화의 부목사와 대학 교수가 되었다. 29세에 아프리카에 가소 봉사활동을 할 것을 결심해서 36세에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하였다. 37세에 슈바이처는 자기를 위하여 간호학을 공무를 마친 헬레네와 결혼을 하였다. 38세에 아프리카로 가서 원주민을 치료 해 주고, 병원도 짓고, 전쟁 포로가 되어보기도 하면서 남은 삶을 살아갔다. 슈바이처는 77세에 노벨 평화상을 받고 90세에 세상을 떠나서 먼저 떠난 헬레네 옆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