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정보
목차
- 국제투기세력 바로 보기
부자를 가난하게 만드는 노무현정권
이건희 삼성죽이기
후기산업사회의 영웅 삼성 이건희
이병철에서 이건희 까지 이어지는 삼성의 경영철학
삼성 경영은 과연 후기산업사회에 적당한 것인가?
삼성의 비노조 경영은 이상적인가?
책 속으로
◎ 이 책의 주요 내용
국제 투기 세력 바로 보기
씨티그룹 같은 외국투기자본은 한국에서 완승하는 금융 약탈 게임을 하고 있다. 외국투기세력은 재경부를 통하여 2003년 초부터 SK글로벌 사태와 카드 대란 같은 사건을 유발하게 해서 한국의 금융계를 뒤흔들어 놓았다. 먼저 약소국의 금융계를 초토화시킨 다음, 헐값에 매각하도록 유도하고 다시 고가로 매수하게 하는 국제금융세력의 전략이 한국금융계에 별다른 저항없이 먹혀들어가고 있다. IMF 사태 이후 한국은 국제금융세력의 노리개로 확실히 자리 잡았으므로, 국제금융세력은 앞으로도 ‘외환은행 헐값 인수와 고가 매각’같은 방법으로 떼돈을 약탈해갈 것이다. 본문p.20
삼성은 국민의 기업인가, 국민적 배척의 대상인가?
윤리적 경영을 요구하면서 삼성때리기에 앞장서는 참여연대와 같은 시민단체의 한계는, 한국기업들의 경영에서 지나친 도덕을 강요함으로 인하여, 결국 한국기업인들을 부도덕한 사람들로 이미지를 조성하고 결국 한국기업의 경영권을 외국인들에게 넘겨주도록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대우 김우중 회장이 대우를 공중 분해 시켜서 결국 외국 자본에 막대한 이득이 돌아가게 한 것도 참여연대와 같은 시민단체의 맹목적 도덕과 편파적 지식에도 기인되었다. 오늘날 경직되고 맹목적인 좌파 지식인들의 삼성때리기는 결국 삼성의 경영권을 외국인의 손에 넘겨주게 하는 사회적 촉매제로 작용될 수 있다. 본문p.43
노무현 정권의 가난한 나라 만들기
현 정권이 연초부터 거듭거듭 강조하는 ‘사회의 양극화 해소 방안’은 근원적으로 잘못된 사회주의적 낡은 발상이다. 노 대통령이 연두 기지회견에서 강조하고 유재건 의원이 다시 한번 강조한 ‘양극화 해소 방안’은 성장과 발전을 망각하고 기성의 국부를 갈라서 분배하다가 가난한 국가로 전락할 게으른 정책이다. 세금을 많이 거둘 경제 부양 정책에는 감각이 없고, 기존의 부자들에게 세금을 많이 매길 정책에나 혈안이 되는 한, 그 나라는 경제적으로 내리막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현 정권이 추구하는 복지 정책이나 분배 정책은 새로운 부의 창출에는 감각이 없고, 기존의 부를 분배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소극적 좌파 정책이다.
성과를 무시한 ‘배분적 정의’에 몰두하고 성과에 대한 성취에 대한 ‘보상적 정의’에 감각이 끊어진 현 정권은, 김문수 의원이 최근 주장한 것처럼, 나라를 말아먹을 망조 정책을 펴는 정권이다. 본문p.83
삼성 죽이기
삼성허물기는 한국의 좌파 세력과 세계지배세력이 공통으로 노리는 목표이다. 세계지배세력은 금융을 통한 국가 사멸론과 세계 정부론을 믿는 세력이고, 한국의 좌파는 맑시즘에 물들어서 재벌과 국가를 해체시키는 작업을 궁극적 목표로 삼는다. 경제적으로 극우 성향인 세계지배세력과 극좌 성향인 한국의 좌파 세력은 정치적으로는 일치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즉 삼성과 같은 약소 국가의 재벌을 허물고, 나아가서 한국과 같은 약소 국가 자체를 붕괴시키는 것이다. 본문p.126
삼성 다시 보기
첨단 정보 통신의 발달로 인해 국경이 무너진 세계화시대에 한국이라는 국가는 없어져도 삼성제국은 살아남으리라는 말이 들릴 정도이다. 오늘날 몇몇 우량 기업은 엉성한 정부보다 훨씬 더 국민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삼성이라는 알찬 기업을 설립한 이병철과 그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건희는 후기산업사회의 새로운 영웅들로 찬양받아 마땅하다. 이제 기업가는 노동자의 적이 아니라 국민들의 영웅이다. 본문p.188
삼성의 미래와 한국 경제
특정 분야에 철저히 집중하면서도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는 삼성 경영은 199가지 색상의 다양한 자전거를 판매하는 전략을 존중한다. 최근 여성의 감수성을 중시하라는 이건희의 지시는 후기산업시대에 감수성과 섬세성이 산업 경쟁력의 핵심인 것을 파악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대화 과정에서 국가의 보호 하에 성공한 삼성그룹은 이제 국가의 보호와 장벽을 넘어서서 세계 초일류 기업과 경쟁하고 있다. 본문p.285
출판사 서평
◎ 이 책의 탄생 자체가 ‘불행’이다
― 한국 경제가 위기에 처하지 않았다면?
― 한국 금융계와 공기업 주식의 60% 이상이 외국 자본의 손에 넘어가지 않았다 면?
― 시민단체의 삼성 흔들기가 국제 투기 자본의 이익에 봉사하지 않았다면?
결코 이 책은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 삼성이 한국 경제의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삼성이 없는 한국 경제는 상상하기 힘들다.
―2004년 말 기준으로 한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시출 22%(527억 달러)에 시가 총액 23%(91조원)을 점유.
―2002년 세계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의 브랜드 가치를 108억 달러, 세계 25위 로 평가.
기본정보
ISBN | 9788972326731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06월 16일 |
쪽수 | 374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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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상을 가진 사람이 분명하다.
이 책을 통해서는 현재 우리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과 삼성의 이건희와 이병철을 통해
한국의 기업 경영진들이 배워야할 것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우리나라 기업가의 입장에서 책을 썼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정책와 정계를 경쾌하게 비판한다.
또한 나에게 현 우리나라 정부의 정책에 대해 즉 반자본주의 체제를 지향하며 국제투기세력에만
관대한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 해준 책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기업(삼성)에만 집요하게 세금을 물리고 온갖 안좋은 법을 만들어 발전을
저해하면서 국제투기세력에는 세금조차 받아낼 수 없는 우리 정부에 무능력에 대해 비판한다.
하지만 책의 중간 이후부터는 삼성그룹의 찬양론적인 이야기만하는 것 같아 그게 흠이다.
이 책은 현재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에 대해 비판적으로 잘 쓴 책임은 분명하며 나에게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하게 해준 책임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