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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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333)
작가정보
저자(글) 백원선
저자 <b>백원선</b>
"초심은 잃어도 동심을 잃지 말자“라는 말을 모토로 ‘서른 즈음에’라는 김광석의 노래를 멋들어지게 부를 줄 아는 나이의 여행 노마드족.
대학생활 중 호주, 일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섭렵하고 일본계 회사 입사.
동심을 찾아볼 수 없었던 회사에서 초심을 잃고 홀연히 뉴질랜드 워홀 비자와 호주 세컨드 비자를 발급받고 다시 여행 시작.
현재는 전공인 건축을 살려서 호주에서 1년째 인테리어 사업 중이며 2004년 호주에서 만난 트레시와 약혼.
2010년 3월 결혼 예정.
목차
- 프롤로그 …… 4
리얼리스트가 되자, 가슴속엔 불가능한 꿈을 안고서 …… 10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 16
프로는 여행가이고 아마추어는 관광객이다 …… 18
암호명 청춘(대학교 1학년) …… 26
청춘 18세 세이슈운 주하찌 …… 35
내공 3갑자짜리 우육면 …… 41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는 것 아닐까?(대학교 2학년) …… 60
세상으로의 가출(호주 워킹홀리데이) …… 62
비잉 어 코스모폴리탄(being a cosmopolitan) …… 90
파트타임 워킹홀리데이(대학교 3학년) …… 135
빨간 깻잎의 나라(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136
봉쇄든 페스티벌이든 재미있으면 그만 아냐?(대학교 4학년) …… 161
즐거운 게 이기는 거다(일본 워킹홀리데이) …… 162
제주도, YHA, 다방오봉 …… 188
일본어는 내게 사투리일 뿐이다 …… 193
한 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위하여(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 206
에필로그 …… 224
출판사 서평
에세이총서 244번째 책으로 20대 젊은이인 저자가 4개국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일하며 세계인으로 성장하게 된 과정을 낱낱이 기록한 자기계발서.
이 책은 저자가 대학에 다니는 동안 호주,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보내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우게 되는 과정이 20대다운 자유분방하고 재치 있는 글로 잘 표현되어 있다. 도서관에 갇혀 스펙 쌓기에만 급급한 우리 젊은이들이 눈을 세계로 돌린다면 패자가 아니라 승자의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이 책에 가득하다. 저자 자신은 4개국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지금은 호주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지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국경 없는 삶을 누리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60233065 |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12월 10일 | ||
쪽수 | 223쪽 | ||
크기 |
153 * 224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에세이 작가 총서
|
Klover 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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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온지도 5년이 넘어간다.
나의 30대 초반의 2년동안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를 누비며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스쳐지나갔던 많은 인연들..
지금은 대한민국의 보통의 37살 결혼했고, 애기도 있고, 그저그렇게 살아가는 나의 모습들..
이게 진정한 나의 모습인가 라는 회의가 들기도 하고, 일에 지쳐서 힘들때면 항상 나의 유일한 피난처...
여행을 떠올린다.
그런때면 머릿속에 티벳의 푸른하늘과 시리아의 유프라테스강변의 끝없는 푸른 지평선이 항상
떠오른다.
그런 상상을 하다가 서점에 문득 들어가게 되었다.
여행코너를 이리저리 찾다가 꿈꾸는 20대 책을 집어들었다.
그러면서, 어. 이사람은 20대 초반부터 여행을 시작했구나. 나보다 10년이 빠른데.,,
30대초반의 여행은 27살 대학졸업후 취직해서 돈도 어느정도 모은 상태에서 돈에 대한 걱정은 별로 없이 떠났었는데, 이 책의 저자는 나의 여행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돈도 없고, 인맥도 없는 와중에 그냥 한달 노가다 해서 비행기 값만 벌어서 호주,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등 워킹홀리데이 그리고 그곳에서 돈 벌어 또 여행을 하는.....
그냥 젊다는것 하나, 그리고 패기 하나가지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에 아~ 젊다는건 바로 이런거지.
뭐가 걱정인가, 돈 없으면 벌면되고, 배고프면 굶으면 되고, 외로우면 친구를 만들면 되는. 바로 젊음 젊다는것만 가지고 떠난 여행.
어떻게 아르바이트를 했고,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떻게 자신을 찾아가는지, 하나하나 묘사가 뛰어나고 몰입도도 상당히 좋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20대 취직에 목숨걸며 그저 1학년때 부터 공부와 취직준비로 올인 하는 요즘의 대학생들.
자신이 뭘하고 싶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현실에 파뭇혀 자신의 꿈과 이상을 잊어버린 사람들 속에 작가는 너무도 대단해보였다.
말그대로 꿈을 꾸고 실행에 옮기는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에 필요하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많아져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자신이 20대라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어하고, 어떤 사람인지 발견하기위해 먼저 이 책을 읽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스스로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여행을 다녀온지도 5년이 넘어간다.
나의 30대 초반의 2년동안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를 누비며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스쳐지나갔던 많은 인연들..
지금은 대한민국의 보통의 37살 결혼했고, 애기도 있고, 그저그렇게 살아가는 나의 모습들..
이게 진정한 나의 모습인가 라는 회의가 들기도 하고, 일에 지쳐서 힘들때면 항상 나의 유일한 피난처...
여행을 떠올린다.
그런때면 머릿속에 티벳의 푸른하늘과 시리아의 유프라테스강변의 끝없는 푸른 지평선이 항상
떠오른다.
그런 상상을 하다가 서점에 문득 들어가게 되었다.
여행코너를 이리저리 찾다가 꿈꾸는 20대 책을 집어들었다.
그러면서, 어. 이사람은 20대 초반부터 여행을 시작했구나. 나보다 10년이 빠른데.,,
30대초반의 여행은 27살 대학졸업후 취직해서 돈도 어느정도 모은 상태에서 돈에 대한 걱정은 별로 없이 떠났었는데, 이 책의 저자는 나의 여행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돈도 없고, 인맥도 없는 와중에 그냥 한달 노가다 해서 비행기 값만 벌어서 호주,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등 워킹홀리데이 그리고 그곳에서 돈 벌어 또 여행을 하는.....
그냥 젊다는것 하나, 그리고 패기 하나가지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에 아~ 젊다는건 바로 이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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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르바이트를 했고,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떻게 자신을 찾아가는지, 하나하나 묘사가 뛰어나고 몰입도도 상당히 좋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20대 취직에 목숨걸며 그저 1학년때 부터 공부와 취직준비로 올인 하는 요즘의 대학생들.
자신이 뭘하고 싶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현실에 파뭇혀 자신의 꿈과 이상을 잊어버린 사람들 속에 작가는 너무도 대단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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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자신이 20대라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어하고, 어떤 사람인지 발견하기위해 먼저 이 책을 읽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스스로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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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30대 초반의 2년동안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를 누비며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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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한민국의 보통의 37살 결혼했고, 애기도 있고, 그저그렇게 살아가는 나의 모습들..
이게 진정한 나의 모습인가 라는 회의가 들기도 하고, 일에 지쳐서 힘들때면 항상 나의 유일한 피난처...
여행을 떠올린다.
그런때면 머릿속에 티벳의 푸른하늘과 시리아의 유프라테스강변의 끝없는 푸른 지평선이 항상
떠오른다.
그런 상상을 하다가 서점에 문득 들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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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어. 이사람은 20대 초반부터 여행을 시작했구나. 나보다 10년이 빠른데.,,
30대초반의 여행은 27살 대학졸업후 취직해서 돈도 어느정도 모은 상태에서 돈에 대한 걱정은 별로 없이 떠났었는데, 이 책의 저자는 나의 여행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돈도 없고, 인맥도 없는 와중에 그냥 한달 노가다 해서 비행기 값만 벌어서 호주,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등 워킹홀리데이 그리고 그곳에서 돈 벌어 또 여행을 하는.....
그냥 젊다는것 하나, 그리고 패기 하나가지고 여행을 떠나는 모습에 아~ 젊다는건 바로 이런거지.
뭐가 걱정인가, 돈 없으면 벌면되고, 배고프면 굶으면 되고, 외로우면 친구를 만들면 되는. 바로 젊음 젊다는것만 가지고 떠난 여행.
어떻게 아르바이트를 했고,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떻게 자신을 찾아가는지, 하나하나 묘사가 뛰어나고 몰입도도 상당히 좋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20대 취직에 목숨걸며 그저 1학년때 부터 공부와 취직준비로 올인 하는 요즘의 대학생들.
자신이 뭘하고 싶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현실에 파뭇혀 자신의 꿈과 이상을 잊어버린 사람들 속에 작가는 너무도 대단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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