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차민경 저자(글) · 이국현 그림/만화 ·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성우주니어 · 2009년 04월 05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차민경

지은이_ 차민경
이화여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식물계통분류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기술지원을 담당하며 우리나라 범죄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진행한 한국식물표본 데이테베이스 구축사업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식물과 환경에 관련된 영역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이_ 이국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과학 삽화, 교과서 만화, 영어 만화, 위인 만화 등을 작업하였습니다. 현재 《어린이과학동아》 특집 코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이국현

감수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목차

• 1장 식물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았을까 14
  난 새가 아니야 - 식물의 조상, 조류 / 언제 어떤 식물이 나타났을까? / 드디어 땅 위에도 식물이 / 마침내 뭍에 오르다 / 식물이 살아가는 법
  생명체의 역사를 알려 주는 스트로마톨라이트 24
  식충식물 네펜데스의 맛있는 식사 26
  올백으로 가는 퀴즈 28
  읽을거리_ 버섯은 식물이 아니라고? 29
  
  2장 식물의 뿌리와 줄기 30
  뿌리에도 종류가 있을까? / 뿌리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 줄기는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까? / 줄기는 무슨 일을 할까?
  뿌리는 어떻게 물을 빨아들일까? 41
  나무의 나이 증명서, 나이테 43
  올백으로 가는 퀴즈 44
  읽을거리_ 비슷한 듯 다른 듯, 감자와 고구마 45
  
  3장 녹색의 마술사, 식물의 잎 46
  잎은 어떻게 생기고 이루어져 있을까? / 물을 내보내요 - 증산작용 / 잎이 변했어요!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잎을 가진 식물은? 55
  올백으로 가는 퀴즈 60
  읽을거리_ 솔잎의 비밀 61
  
  4장 식물의 화려한 얼굴, 꽃 62
  모양과 크기는 달라도 닮은 점이 많아요 / 떡잎의 수가 다르면 꽃잎의 수도 다를까? / 식물이 대를 잇는 방법, 가루받이 / 가루받이를 도와주는 식물의 친구들
  세상에서 가장 큰 꽃, 타이탄 아룸 77
  올백으로 가는 퀴즈 78
  읽을거리_ 고고하고 도도한 식물, 난 이야기 79
  
  5장 식물의 아름다운 결실, 씨와 열매 80
  씨와 열매는 어떻게 생겼을까? / 씨를 퍼트려야 자손이 퍼져요 / 바람을 타고 퍼져요 / 동물을 이용해 씨를 퍼트려요 / 스스로 터져요 / 물에 둥둥 떠다니며 퍼져요
  돌고 도는 식물의 생애 85
  올백으로 가는 퀴즈 94
  읽을거리_ 천국의 맛, 지옥의 냄새 95
  
  6장 에너지를 만드는 광합성 96
  광합성의 비밀을 밝혀 낸 사람들 / 광합성이란 무엇일까? / 에너지를 만드는 기계, 엽록체 / 포도당을 저장하라! / 식물도 숨을 쉬어요
  광합성에 필요한 빛은 따로 있다? 106
  올백으로 가는 퀴즈 108
  놀이야? 실험이야?_ 눈으로 확인하는 광합성 109
  
  7장 특별한 곳에 사는 특별한 식물들 110
  열대우림에서 식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 선인장의 낙원, 사막 지대
  느려도 너무 느리게 자라는 사구아로 선인장 119
  올백으로 가는 퀴즈 122
  읽을거리_ 신이 거꾸로 심은 나무, 바오밥 123
  
  8장 생활에 이용되는 소중한 식물들 124
  자연이 보내 준 의사, 병을 치료하는 식물들 / 인류의 역사를 바꾼 종이 / 과학의 힘으로 새로운 식물을 만들다 / 식물을 이용만 하고 지켜 주지 않는다면?
  또 다른 전쟁의 씨앗, 향신료 129
  올백으로 가는 퀴즈 136
  읽을거리_ 한지의 비밀, 닥나무 137
  
  부록 138
  1:1 과학 논술 지도 / 이 책을 추천해 주신 선생님들 / 이 책의 기획과 집필에 참여하신 분들

출판사 서평

동물이 쉬지 않고 돌아다녀야 살 수 있는 이유는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식물은 동물처럼 움직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에너지를 만들어 내 스스로 살아간다. 빛과 물, 이산화탄소만 있으면 말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식물에 대한 모든 내용을 식물의 발생부터 구조, 작용, 활용 등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통합된 구성의 틀에 묶은 책이다. 수업시간에 식물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다면 이 책을 찾아라. 이 책에 나와 있지 않다면, 그것은 교과과정에 나오지 않는 내용이다.

기본정보

ISBN	9788958851059
발행(출시)일자	2009년 04월 05일
쪽수	146쪽
크기	174 * 240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선생님도 놀란 초등과학 뒤집기

Klover 리뷰 (2)

[ks****]

3.8124페이지, 21줄, 28자.차례는 좀 들쑥날쑥한 감이 있습니다.기원, 뿌리와 줄기, 잎, 꽃, 씨와 열매, 광합성, 특별한 식물, 생활에의 응용.기원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사실에 기초하여 추론한 것들이기 때문에 도표와 내용이 서로 어긋나기도 합니다. 어쩔 수 없죠. 자세히 규정하려는 것 자체가 어쩌면 헛된 것일 테니까요. (책에 의하면) 해조류가 식물에서 제외됨으로써 한 세대 전에 배웠던 사람들은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그래서 주로 육상에 있는 식물 즉 뿌리와 줄기와 잎을 가지고 광합성을 하는 것만 식물로 규정하다시피 하면 됩니다.애들이 먼저 읽기 때문에 제가 읽기 전까지 질문에 시달리게 됩니다. 체계적인 질문이 아니라 단편적인 것을 하나씩 물어보니까요. 제가 나중에 읽으면 그게 다 이 책에 나온 것들입니다. 따라서 의문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내용을 갖고 있으나 자체로 답을 주기엔 부족하다는 결론입니다. 이 시리즈의 공통점이지요. 하지만 그런 질문에 답을 하기에 충분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보기에는 책이 괜찮은 편입니다. 지식이 부족해서 그것들을 엮을 줄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질문이 대부분인 까닭입니다. 질문이 많다는 것은 이 책(또는 시리즈)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110308/110310

[eu****]

초등2학년부터 중학교2학년까지 연계되는 식물이다
이 책에는 식물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물과 태양을 이용해 어떤 작용을 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들을 살펴보면 식물은 언제부터 지구에 살고  있었을까?
식물의 뿌리와 줄기 ,녹색의 마술사 식물의 잎, 식물의 화려한 얼굴 꽃
식물의 아름다운 결실, 씨와 열매. 에너지를 만드는 광합성 .
특별한 곳에 사는 특별한 식물들. 생활에 이용되는 소중한 식물들..로 알차게 구성
우리가 식물에 모든것을 상세하게 알수있는 책이라는것이다 .
아이들의 호기심을 확 풀어주는 내용들로 꽉찬 것 같다.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과학이 점점 어려워진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이 수박 겉핥기식으로
공부하고 책을 읽다보니 점점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이 고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상세한 그림과 사진 그리고 내용들이 완벽하게 정리가 되어 아이들이 한눈에도
쉽게 알수있도록 만들어지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중간중간에 용어 설명도같이 되어 잇어 책을 읽다가 어려워이해를 하는데 힘든 용어도
쉽게 이해 책읽는데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적지 않을까하는 맘이다.
자율학습 문제집과 같이 활용한다면
우리가 어렵게 생각해온 것들을 금방 이해를 할수있지 않을까.
우리가 그동안 식물들의 비밀들을 이 책을 통해서 알수있어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개념과 원리를 먼저 깨우쳐야 공부도잘하듯이  초등과학 뒤집기도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알려주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을 통해 시계꽃이 우리들 몸에 상처가 났을때 상처 부위를 가라앉게 해주는 식물이라는것을
알고 정말 새로운 것을 알면서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과학을 재미나게 공부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삭물의 궁굼한점을 한번에 일깨워주는 좋은책인것 같아 ..많은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