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하우스 100년의 이야기

모든 것을 바꾸었던 예술과 디자인 스쿨

Frances Ambler 저자(글) · 장정제 번역

시공문화사 · 2019년 01월 07일

책 소개

이 책은, 바우하우스의 기념비적인 운동을 100개의 특성들, 디자인, 아이디어와 사건들을 통해서 바우하우스의 역사를 추적한다. 리더였던 파울 클레, 발터 그로피우스, 아니 알베르스, 바실리 칸딘스키에 관하여 배운다. 동시대의 디자인을 혁신했던 당사자들과 획기적인 사건들을 목격한다. 그리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사고의 새로운 방식의 범주들을 발견한다.

바우하우스 100년의 이야기
바우하우스는 예술과 디자인의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바우하우스가 개척했던 그 명쾌한 획들과 효과적인 디자인은 여전히 미적 취향의 기준이 되었다. 격동의 역사에 의하여 압박받고 짧은 기간(1919-33)동안 유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우하우스 운동은 우리가 보고, 생각하고, 생활하는 방식을 영원히 변화시켰다. 항상 혁신하고 종종 대립하기 했으나, 바우하우스는 급진적인 아이디어와 시각적인 야심의 컬렉션들을 만들어 냈다. 이 작품들은 새로운 세계를 건축하고자 하는 훌륭한 디자인의 잠재성을 믿는, 바로 그 낙관주의의 정의 자체였다. 선생들과 학생들은 회화, 조각으로부터 건축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제품 디자인에까지, 사진과 영화에서 텍스타일과 극장에까지, 자유로이 실험할 수 있었다. 바우하우스는 단지 하나의 무엇이 아니었기에, 이 책, 바우하우스 스토리는 100여 개의 항목들을 통해 세계 변화의 운동을 만들어 낸 개성, 아이디어, 디자인의 조합들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제 100년이 된 바우하우스는 학교가 처음 시작된 때에 그러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여전히 신선하게 보인다. 바우하우스는 새로운 창조적인 자유를 실험하고 수용하는 장소였다. 이러한 철학에 의하여, 바우하우스는 여전히 우리 주변의 세계를 형성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Frances Ambler

프란시스 엠블러: 런던에서 활동하는 작가이자 예술역사가이다. 그녀는 20세기 디자인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세기 중반의 모던 : 디자인의 아이콘’의 저자이다. 그녀는 세계의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작업했다. 뉴욕의 구겐하임 뮤지엄, 런던의 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 스코틀랜드 조각 트러스트에서 일했다.

번역 장정제

숙명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과 부교수
공학박사, 홍익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알기쉬운 건축』 외 다수의 저술과 역서가 있다.

목차

• Introduction
  
  1. 바이마르 시기(1919-25)의 바우하우스
  
  1 발터 그로피우스
  2 바우하우스 설립
  3 종합예술
  4 요하네스 이텐
  5 보루쿠스 예비과정
  6 워크숍
  7 바우하우스 선언
  8 스타 마네킹
  9 놀이-파티-작업
  10 조머펠트 하우스
  11 조각 그림
  12 아프리카 체어
  13 바우하우스 프린트 : 새로운 유럽의 그래픽
  14 파울 클레
  15 바우하우스 색채 이론
  16 도자 워크숍
  17 오스카 슐레머
  18 바우하우스 로고 디자인
  19 시카고 트리뷴 타워 디자인
  20 나뭇조각 의자
  21 바우하우스 전시
  22 하우스 암 호른
  23 바우하우스 요람
  24 배 만들기 놀이
  25 ‘예술과 기술-새로운 통합’
  26 암체어 F51
  27 바실리 칸딘스키
  28 원, 사각형, 삼각
  29 체스 세트
  30 게르트루드 그루노프
  31 티 인퓨저
  32 바우하우스 램프
  33 파티와 페스티발
  34 군타 스튈츨
  35 바우하우스 밴드
  
  2. 데사우 시기(1925-32)의 바우하우스
  
  36 바우하우스 빌딩, 데사우
  37 라즐로 모홀리 나기
  38 루시아 모홀리
  39 새로운 비전 : 바우하우스의 사진작업
  40 바우하우스 지엠비에이치 회사의 설립
  41 신트락스 커피 메이커
  42 마르셀 브로이어
  43 바실리 체어
  44 히네르크 셰퍼
  45 바우하우스 북
  46 산책 중의 능동적인 선, 목적이 없는 자유로운 움직임
  47 요제프 알베르스
  48 아니 알베르스
  49 스태킹(적층) 테이블
  50 마스터스 하우스
  51 네스팅 테이블
  52 페테스슐레 디자인 공모전
  53 데사우 퇴르텐 주택개발단지
  54 바우하우스 극장
  55 건축 학교
  56 인간 탐구 교과
  57 바우하우스 드레스
  58 헤르베르트 바이엘
  59 유니버설 바이엘
  60 마리안느 브란트
  61 일렉트릭 스테이지를 위한 조명기기
  62 하네스 마이어
  63 다섯 합창
  64 폴딩 체어
  65 유스트 슈미트
  66 화려함의 요구가 아닌 사람들의 요구
  67 ADGB 노동조합 학교
  68 발터 피터한스
  69 칼라 그로쉬와 바우하우스의 운동
  70 발코니로 진입하는 주거
  71 인물 사진
  72 바우하우스 벽지
  73 사회주의자 도시를 위한 디자인
  74 데사우 드링킹 홀
  
  3. 베를린 시기(1932-3)의 바우하우스와 그 유산 그리고 그 이후
  
  75 루드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
  76 릴리 라이히
  77 베를린 슈테글리츠의 바우하우스
  78 오티 베르거
  79 림케 하우스
  80 인터내셔널 스타일
  81 바우하우스에 대한 공격
  82 바우하우스의 폐쇄
  83 고등예술기술공방
  84 새로운 바우하우스, 시카고
  85 작업실, 부다페스트 바우하우스
  86 롱 체어
  87 발터 그로피우스와 하버드 디자인 대학원
  88 블랙 마운틴 칼리지
  89 일리노이 공과대학에서의 미스
  90 울름 디자인 스쿨
  91 스튜디오 42/M2 타자기
  92 ‘화이트 시티’, 텔아비브
  93 삼부작 발레
  94 프랭크 하우스
  95 타이머가 있는 주방 시계
  96 시그램 빌딩
  97 색채의 상호작용
  98 직조
  99 바우하우스 활자
  100 백색의 신
  
  미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기본정보

ISBN	9788955924053
발행(출시)일자	2019년 01월 07일
쪽수	224쪽
크기	200 * 200 * 25 mm / 748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Story of Bauhaus/Ambler, Frances

Klover 리뷰 (10)

[sl****]

책의 내용은 좋은데 번역이 최악이에요. 가독성이 매우 안 좋고 읽히지가 않아요. 차라리 원서를 사서 구글 번역기 돌려서 읽는게 더 잘 읽힐 것 같아요. 문장의 조사 연결 흐름도 이상하고 오타도 많고 한 30쪽 읽다가 더 이상은 못 봐주겠어서 그냥 덮었습니다. 이런 책인줄 알았으면 안 샀을텐데 제가 읽은 책중에 최악입니다.

[dd********]

잘 보고 있어요 바우하우스

[ho*****]

바우하우스 100년의 이야기

[jo****]

사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바우하우스의 역사

[ca******]

알기 쉽게 정리된 바우하우스 100년의 이야기.

[lo********]

넘버링되어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ky*******]

잘 정리되있는 구성에 한페이지는 관련 사진 그림이 있어서 더 이해가 잘돼요

[sk*******]

좋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