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로망스와 성장소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전문기관 추천도서 >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 2008년 선정
〈가족로망스와 성장소설〉은 우리문학과 문화에 나타난 가족로망스의 사회적 의미와 정치적 무의식을 연구한 책이다. 서구의 앙티오이디푸스를 동양문화적인 탈식민주의의 입장에서 재조명한 연구라고도 할 수 있다. 근대 이후에도 오이디푸스에서 벗어나려는 비오이디푸스적 욕망은 계속 이어졌고, 그것은 서구와 구분되는 우리문화의 특수성을 드러낸다. 저자는 그 구체적인 예를 프랑스 혁명기의 고아소설과 3ㆍ1운동기의 연애소설의 차이, 교양소설과 성장소설의 차이, 그리고 우리의 TV드라마들을 통해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우리의 가족로망스가 서구와는 다른 사회적 의미와 정치적 무의식을 지니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아울러 자연의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오이디푸스 가족을 넘어선 또 다른 가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서구 교양소설과는 달리 2000년대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성장소설과 청년의 형식을 통해, 오이디푸스 외부에서의 새로운 삶의 희망을 가늠해 보는 책이다. [양장본]
작가정보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원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이란 무엇인가》, 《문학의 이해》, 《전환기의 근대문학》, 《근대성과 근대문학》, 《한국문학의 근대성과 탈근대성》, 《소설의 이해》,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을 넘어서》, 《근대서사와 탈식민주의》, 《탈식민주의와 근대문학》, 《소설과 서사문화》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문학교육론》(제임스 그리블), 《문화의 위치》(호미 바바),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정치와 문화》(마이클 라이언), 《해체론과 변증법》(마이클 라이언), 《중국문화 중국정신》(C. A. S. 윌리엄스)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여성 성장소설과 아버지의 부재〉, 〈바바의 탈식민 이론과 제3의 공간〉, 〈한국문학과 탈식민〉, 〈환상소설의 전개와 성장소설의 새로운 양상〉 등이 있다.
목차
- 책 머리에
1부 가족로망스와 성장소설
제1장 자본주의 사회의 가족로망스와 탈식민주의
1. 사생아, 고아, 그리고 가족의 해체
2. 근대의 고아들과 오이디푸스 구조
3. 식민지의 고아들과 아버지의 부재
4. 탈식민주의적인 고아적 무의식과 사랑의 욕망
5. ‘연애의 시대’와 ‘사랑의 혁명’의 시대
제2장 제국의 노블과 식민지의 소설
1. 소설의 기원과 오이디푸스 - 《무정》과 《로빈슨 크루소》
2. 환멸소설과 ‘틈새의 공간’ - 〈만세전〉과 《어둠의 심부》
3. 제국의 사생아적 소설과 식민지의 가족소설
4. 제국의 오이디푸스적 장르와 식민지의 비오이디푸스적 장르
제3장 오이디푸스 가족과 서구문화의 오이디푸스적 구조
1. 내면의 발견과 무의식의 발견
2. ‘사적 가족’의 발견과 오이디푸스 구조
3. ‘모든 것’의 기원으로서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4. 서구문화의 기원과 오이디푸스
5. 원초적인 아버지 살해와 형제들의 연대
제4장 서구의 오이디푸스적 구조와 동양의 비오이디푸스적 욕망
1. 서구의 ‘동일성’의 서사와 동양의 ‘차연’의 서사
2. 절대적 ‘동일성’의 신화와 ‘자연순리’의 신화
3. 기독교의 ‘원죄’의 구원과 도교의 ‘차연’으로의 복귀
4. 유교의 인위적 도와 도교의 자연의 도
5. 빛과 어둠의 아이러니 - 계몽사상과 불교
6. 서양의 비극과 동양의 민중전설
7. 《오이디푸스 왕》과 《아기장수 전설》
8. 오이디푸스의 비극과 달래고개의 비극
제5장 후기자본주의적 동화에서 ‘자연의 가족’으로
1. 《신데렐라》 이야기와 후기자본주의적 동화
2. 모더니즘의 우화와 포스트모더니즘의 동화
3. 〈도둑맞은 가난〉과 〈프린세스 안나〉
4. 〈봄날의 미소〉와 ‘자연의 가족’
5. 신데렐라 뒤집기와 비오이디푸스적 욕망
- 〈내 이름은 김삼순〉 〈이 죽일 놈의 사랑〉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제6장 오이디푸스 가족과 유교적 가족, 그리고 자연의 가족
1. 오이디푸스 가족과 자본의 운동 - 자본과 아버지
2. 유교적 가족과 정태적 화해의 형식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3. 자연의 가족과 타자성의 원리 - 비움과 어머니의 수사학
제7장 성장소설과 가족로망스
1. 청년 주인공과 성장소설
2. 교양소설·입사소설·성장소설
3. 교양소설과 환멸소설
4. 내면고백체와 성장소설
5. 서구 교양소설의 미학과 역사
6. 우리 성장소설의 미학과 역사
2부 성장소설의 미학과 역사
제1장 사라진 ‘소년의 천국’ - 이광수의 성장소설과 가족로망스
1. 근대소설과 가족로망스
2. 가족로망스의 정치적 무의식
3. 고아의 반항에서 ‘소년의 비애’로
4. 성장의 통로로서의 오누이 구조
5. 가족의 정체성과 식민지 오이디푸스 구조
제2장 연애의 시대의 성장소설과 고백체소설
1. 새로운 이념으로서의 사랑과 예술
2. 연애의 시대와 식민지의 가족로망스
3. 신경증과 오이디푸스 구조
4. 연애와 자본주의
5. 가족의 해체와 타자의 발견
제3장 식민지 시대 성장소설의 두 가지 계보
1. 시민사회의 교양소설과 식민지의 성장소설
2. 지식인의 교양과 예술에 대한 열정
3. 염상섭의 성장소설과 탈식민주의
4. 민중적 성장소설과 새로운 공동체의 전망
5. 사랑의 서사와 정치적 무의적
제4장 전쟁체험과 성장소설
1. 아버지의 부재와 전쟁의 의미
2. 성장의 중단과 예속화의 거부
3. 위악적인 성장과 응시의 언어
4. 전쟁과 놀이 - 소년들의 연대
5. 굶주림과 ‘배고픔 같은 그리움’
6.‘사랑의 갈증’과 성장소설
제5장 욕망의 시대의 성장소설
1. 욕망과 환멸의 변증법
2. 욕망의 존재론과 ‘가짜낙원’의 해체
3. 동화적 판타지와 일상화된 환멸
4. 냉담과 고독을 넘어서는 회상 속의 자아탐색
5. 과거의 황폐한 삶 속의 사랑과 연대
6. 새로운 연대와 아버지 없는 대서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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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오늘날 우리 문화에서 볼 수 있는 비오이디푸스적 욕망의 발현이란 무엇인가. 흔히 우리 드라마들이 보여주는 가족은 불륜, 실직, 가난 등으로 인해 시련과 고통에 처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가족의 따뜻함이란 그런 위기 속에서 내면적으로 시련을 벗어난 또 다른 삶을 소망할 때 느껴진다. 그 따뜻한 또 다른 가족에 대한 소망은 자본주의 권력이 가족의 공간에 반향되는 오이디푸스 구조의 사회에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오이디푸스적 사회에서는 절대로 실현될 수 없는 그 따뜻한 가족애와 사랑의 소망이 바로 비오이디푸스적 욕망일 것이다.
우리문학과 문화에 나타난 가족로망스의 사회적 의미와 정치적 무의식
《가족로망스와 성장소설》은 우리문학과 문화에 나타난 가족로망스의 사회적 의미와 정치적 무의식을 밝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가족로망스는 아버지에 반항하는 소년이나 청년의 이야기로서, 그 내용은 프로이트의 오이디푸스 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프로이트의 가족로망스는 단지 가족의 이야기가 아니라 중요한 사회적· 정치적 의미를 갖고 있다. 예컨대 마르트 로베르는 반항적인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서 서구소설의 기원을 찾고 있으며, 린 헌트는 프랑스 혁명을 가족로망스에 연관시켜 논의하고 있다. 그들의 논의에서는 가족로망스의 주인공인 사생아나 업둥이, 고아들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상징적인 의미를 제공한다.
우리문학의 기원에서도 흔히 아버지에 반항하는 청년이 근대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우리소설은 서구소설과 비슷하면서도 매우 다른 특징을 나타낸다. 로베르에 의하면, 서구소설에는 업둥이 유형과 사생아 유형이 있으며, 이 소설들은 모두 아버지에 반항하는 ‘오이디푸스적 장르’이다. 그에 반해 우리소설에서 아버지로부터 이탈하려는 고아적 주인공들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는 무관한 ‘비오이디푸스적 욕망’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의 경우 오이디푸스적 아버지란 제국의 식민주의에 예속된 자들로서, 우리소설의 주인공들은 그 식민화된 오이디푸스 구조로부터 해방을 소망하는 청년들이기 때문이다. 서구소설이 오이디푸스 구조 ‘내부’에서 아버지에 반항하는 형식을 지닌 반면, 우리 소설은 그 구조 ‘외부’의 비오이디푸스적 욕망을 나타내는 형식인 것이다.
비오이디푸스적 욕망을 통해 연대와 사랑을 모색하는 우리소설의 주인공들
그처럼 오이디푸스 구조에서 해방되려는 소망을 지닌 점에서 우리소설은 들뢰즈가 말한 ‘앙티오이디푸스적’ 무의식을 포함한다. 우리소설의 청년 주인공들은 로베르의 업둥이나 사생아보다는 들뢰즈의 고아들에 더 가까운 것이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우리소설의 정치적 무의식은 들뢰즈의 고아적 무의식과도 조금 구분된다. 오이디푸스 구조를 지닌 서구사회에서 나타난 들뢰즈의 고아는 분열증적인 무의식을 드러낸다. 반면에 식민화되기 이전에 비오이디푸스적 욕망을 지녔던 우리의 고아들은 분열증에서 벗어나 서로 간에 연대와 사랑을 모색한다.
들뢰즈의 고아들은 대부분 모더니즘의 주인공 같은 분열증적 탈주자들이다. 반면에 우리의 고아들은 청년들의 연대와 사랑을 통해 해방을 소망하는 리얼리즘의 주인공들이다. 우리의 경우 서구의 고아들과는 달리 분열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비오이디푸스적 욕망을 통해 연대와 사랑을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해방의 정치적 무의식, 즉 오이디푸스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서구와 구분되는 우리의 비오이디푸스적인 욕망이, 우리문학과 문화에 특수한 의미를 부여하는 핵심적 요인일 것이다.
그 점에서 이 책은 서구의 앙티오이디푸스를 동양문화적인 탈식민주의의 입장에서 재조명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근대 이전부터 오이디푸스적 문화를 지녔던 서구와는 달리, 우리 문화는 처음부터 비오이디푸스적 욕망에 의해 생성되고 있었다. 그 점은 신화와 전설, 종교사상 등에서 확인된다. 즉, 구약의 〈창세기〉와 동양의 창세신화, 기독교와 도교·불교, 그리고 《오이디푸스 왕》과 《달래고개 전설》의 차이는, 오이디푸스적 구조와 비오이디프스적 욕망의 차이인 것이다.
근대 이후 우리는 식민지가 되면서 오이디푸스화되었으며, 우리문화는 서구문화와 매우 유사해졌다. 그러나 근대 이후에도 오이디푸스에서 벗어나려는 비오이디푸스적 욕망은 계속 이어졌고, 그것이 서구와 구분되는 우리문화의 특수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은 그 구체적인 예를 프랑스 혁명기의 고아소설과 3· 1운동기의 연애소설의 차이, 교양소설과 성장소설의 차이, 그리고 우리의 TV드라마들을 통해 살펴보았다.
‘오이디푸스적 가족 외부’에서의 해방의 욕망의 표현
린 헌트는 프랑스 혁명을 프로이트의 아버지 살해와 형제들의 연대에 비유하고 있다. 또한 그 시기에 성행한 고아소설은 전제적인 아버지가 살해된 후 민주적 평등을 소망하는 형제애의 상징이라고 말한다. 그에 반해 우리의 3· 1운동은 옛 아버지를 독살시킨 식민지적 오이디푸스 권력 대한 저항이었다. 또한 이 시기의 연애소설은 그 오이디푸스 구조에 예속된 아버지에 대한 청년들의 반항을 포함한다. 형제들의 연대가 ‘가족 내부’에서의 반항이라면, 청년들의 연애는 ‘가족 외부’에서의 저항이다. 즉, 프랑스의 형제들의 연대가 ‘오이디푸스 구조 내’에서 아버지에 반항하는 민주적 소망의 표상인 반면, 우리의 청년들의 연애는 ‘오이디푸스적 가족 외부’에서의 해방의 욕망의 표현이었던 것이다.
변혁운동과 사랑의 서사의 상응성은 리얼리즘 소설들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밝혀진다. 예컨대 《사랑과 죄》 〈서화〉 《고향》 《인간문제》 등 변혁의 소망을 담은 소설들은 모두 사랑의 서사를 중요한 맥락으로 제시한다. 또한 이 소설들은 한결같이 민족전통의 부활을 드러낸다. 변혁운동, 사랑의 욕망, 부활한 민족전통의 공통점은, 오이디푸스에서 해방되려는 비오이디푸스적 욕망의 표현이라는 점이다.
아버지의 부재 속에서 분열과 방황을 경험하며, 가족 외부에서 전망을 제시
서구의 교양소설과 우리의 성장소설의 차이도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서구의 교양소설은 아버지에 반항하면서도 성장의 과정에서 아버지의 교양이념을 수용한다. 반면에 우리의 성장소설은 아버지의 부재 속에서 분열과 방황을 경험하며, 가족 외부에서 청년들의 사랑과 연대를 통해 전망을 제시한다. 교양소설이 오이디푸스적 가족 내부에서의 모순의 수정이라면, 성장소설은 가족 외부에서의 비오이디푸스적 욕망의 표현인 것이다, 전자는 시민사회 내부에서의 개혁의 전망과 연관되는 반면, 후자는 자본주의 외부에서의 변혁의 욕망과 결합한다. 이것이 서구문화와 우리문화의 차이, 즉, 오이디푸스적 구조와 비오이디푸스적 욕망, 그리고 그와 연관된 개혁과 변혁운동이라는 정치적 무의식의 차이이다.
이 책은 그처럼 우리의 가족로망스가 서구와는 다른 사회적 의미와 정치적 무의식을 지니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가족을 비판하는 것은 거의 모든 가족들이 오이디푸스적 권력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다른 한편 가족을 그리워하는 것은, 무의식 속에 비오이디푸스적 욕망을 지니면서 그것이 실현된 가족과 공동체를 소망함을 뜻한다. 그런 점에서 우리에게 가족은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여전히 비오이디푸스적 무의식을 지니고 있는 우리에게, 가족은 해체해야 할 대상인 동시에 새로운 소망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자연의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오이디푸스 가족을 넘어선 그 또 다른 가족에 대해 살펴보았다. 아마도 〈웰 컴 투 동막골〉 〈가족의 탄생〉 〈봄날의 미소〉 〈고맙습니다〉 등에서 암시된 가족이 바로 그런 소망의 표현일 것이다. 그 새로운 가족은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있어 왔던 미래의 모습인 동시에, 오늘날의 오이디푸스 구조를 넘어서야만 실현될 수 있는 모두의 꿈이다. 이 책에서는, 서구 교양소설과는 달리 2000년대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성장소설과 청년의 형식을 통해, 그 오이디푸스 외부에서의 새로운 삶의 희망을 가늠해 보았다.
기본정보
ISBN | 9788931005738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8월 30일 |
쪽수 | 509쪽 |
크기 |
160 * 232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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