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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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가 알려주는 초등 습관 바로잡기
작가정보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꿈꾸며 공부하는 11년차 교사입니다. “공부의 정도(程度)는 없지만 공부의 정도(正道)는 있습니다. 공부의 정해진 양은 끝이 없지만 올바른 길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 책을 통해 공부의 정도(正道)를 찾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초등 시기의 올바른 습관의 힘을 믿습니다. 초등 시기에는 올바른 공부력을 길러 뚜렷한 방향으로 생각하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공부습관은 생각하며 탐구하는 학습의 기초이자 전부입니다.
올바른 공부습관을 위해 부모 먼저, 아이 학습의 뚜렷한 방향을 설정해야 합니다. 흔들리는 갈대가 아닌 올곧은 대나무가 되어주세요. 흔들리는 배에서 모두가 바라보는 단 한 사람은 선장입니다. 초등 자녀 학습의 선장은 부모입니다. 그 모습을 그대로 보며 아이는 선원에서 스스로 선장이 되어갑니다. 부모의 흔들리지 않는 교육관과 원칙이 아이의 공부 완성에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부모의 교육관과 아이의 공부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초등교사로 구성된 〈별빛 독서모임〉 회장을 맡고 있으며, 〈맘스코칭〉에서 학부모 교육 연구를 합니다. 독서와 학습 분야 전문가로 다양한 곳에서 학부모를 위한 강의를 진행하며 교육봉사단체인 오늘과내일의학교에서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모들에게 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팟캐스트 〈초등주책쇼〉와 ?샘의 교육블로그를 운영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온작품 읽기(공저)≫와 ≪초등 저학년 독서습관 만드는 결정적 시기≫가 있습니다.
메일: cutcut8@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cutcut8
목차
- 프롤로그
추천사
PART 1 우리 아이 공부를 지도하기 전에
초등 공부, 습관이 전부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
올바른 공부 습관의 중요성
우리 아이는 학습의 주인공
공부와 친해지기
학습과 뇌의 관계
우리 아이 뇌를 망치는 중독
생활, 공부, 독서, 글쓰기 습관으로 공부 정복하기
PART 2 초등학교 1학년, 아이는 모든 것이 처음이다
생활 습관 정리 정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요
공부 습관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수학을 공부해요
독서 습관 우선 책 읽기에 흥미를 심어줘요
쓰기 습관 바른 자세로 자신감을 키워요
Check Point 아이들 사회성 기르기
학습 Q&A 발표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PART 3 초등학교 2학년, 단체 생활에 익숙해지다
생활 습관 함께 책 읽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요
공부 습관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국어를 공부해요
독서 습관 대화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해요
쓰기 습관 아이의 감정을 글로 표현해요
Check Point 아이와 함께하는 받아쓰기
학습 Q&A 글쓰기를 ‘첨삭’해도 되나요?
PART 4 초등학교 3학년, 아이는 부모의 통제를 느낀다
생활 습관 구체적인 칭찬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요
공부 습관 합리적 의사결정과 더불어 똑똑해지는 사회, 과학을 공부해요
독서 습관 피드백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해요
쓰기 습관 테마 일기로 스트레스를 풀어요
Check Point 읽기 능력의 중요성
학습 Q&A 학원 선택 시 주의할 점이 있나요?
PART 5 초등학교 4학년, 자아 효능감이 필요하다
생활 습관 학습 계획표를 세워 목표를 달성해요
공부 습관 지식을 쌓기 위해 배운 내용을 복습해요
독서 습관 책을 읽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요
쓰기 습관 오감 글쓰기로 자신감을 키워봐요
Check Point 모둠 리더가 되기 위한 가족 여행 프로젝트
학습 Q&A 비폭력 대화는 어떻게 해요?
PART 6 초등학교 5학년, 아이는 수업 시간이 지겹다
생활 습관 무기력증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터득해요
공부 습관 자신감을 얻기 위해 영어를 공부해요
독서 습관 교과서와 친해지는 연습을 해요
쓰기 습관 생각 그물로 주변의 글감을 찾아봐요
Check Point 어휘력을 기르기 위한 네 가지 읽기 방법
학습 Q&A 아이의 스마트폰 게임, 줄이는 방법 없나요?
PART 7 초등학교 6학년, 부모의 관심이 아이를 바꾼다
생활 습관 훈계보다는 공감으로 사춘기를 대비해요
공부 습관 자기주도학습법을 통해 체계를 다져요
독서 습관 아이의 말대꾸, 고전으로 다스려요
쓰기 습관 필사를 배우면 어휘력이 길러져요
Check Point 육하원칙
학습 Q&A 글쓰기 꼭 시켜야 하나요?
에필로그
참고문헌
추천사
-
계획대로 되지 않는 아이 키우기에 정답을 찾고자 수많은 학습ㆍ공부 관련 서적과 씨름을 해왔다. 저처럼 흔들리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엄마들에게 이 책은 친절하고 자세하게 길을 안내해 준다. 코로나19로 가정 학습기간이 길어지면서 망가진 생활습관과 학습습관으로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다. 현직 교사의 생생한 체험과 고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초등 생활 지침서를 통해 지치지 않고 이 위기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
수영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과 친해지기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바닷가에서 헤엄을 즐겼어도 정식훈련을 받지 않으면 수영선수는 될 수 없다. 물장구치던 아이가 멋지게 접영을 하는 아이로 변화되는 것처럼, 이 책은 정식 훈련 없이도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공부 완성을 맛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공부의 날개를 단 아이가 멋지게 하늘로 비상하는 모습을 꿈꿔 본다.
-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남자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가장 큰 고민은 ‘우리 아이가 수업시간에 앉아서 집중을 할 수 있을까’였다. 주변에서는 학교가기 전에 공부습관을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습관을 잡아야 하는지 시원하게 답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초등 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는 이런 고민을 가진 학부모에게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다. 공부와 친해질 수 있는 습관들을 아이와 함께 실천해 보면서 변화하는 아이의 모습을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다른 학부모들도 경험해보길 기대한다.
-
선생님의 따뜻함과 사랑을 가득 담은 모습 그대로,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따뜻하게 보았고, 넉넉하게 품으며 아이들과 만나고, 아이들이 마음을 읽었던 자신의 삶을 책으로 엮어내는 선생님의 행보를 응원한다. 제목만 보아도 가슴 설레고, 미소가 지어지는 이 책이 이 땅에서 학부모로 사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응원이 되고, 지지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 마치 차 한 잔 앞에 두고, 선생님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듯 선명하게 다가오는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읽히길 바란다.
책 속으로
아이를 정말 잘 키워보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여러 정보에 휘둘리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옆집 아이가 수학을 잘한다는 소문을 듣고 비법을 물어보니 학습지와 학원이라고 합니다. 바로 상담을 받습니다. 아이가 읽으면 좋은 책은 꼭 사서 아이에게 읽힙니다. 집에 TV도 없애야 하나 고민합니다. 영어 회화 학원도 필요한 것 같아 등록합니다. 중간에 비는 시간이 생겨 한자 학습지도 신청합니다. 피아노와 태권도는 필수입니다. 중국어도 배워야 하나 고민이 듭니다. 엄마인 나는 이렇게 열심이고 조급한데, 멀뚱멀뚱 있는 아이를 보니 내 마음 같지 않고 여유로워 보여 답답합니다.
- 6쪽, 〈프롤로그〉 중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이 절대적입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좋은 아이들이 학업 성취도가 높습니다. 매슬로의 욕구 단계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생리적 욕구, 안전에 대한 욕구, 소속감과 애정 욕구, 존중의 욕구가 채워져야 자아실현의 욕구를 추구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자아실현의 욕구는 ‘학습’입니다. 하위 욕구들이 충족되어야 제대로 된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아이의 기본적인 의식주, 안전, 가족의 안정감, 소속감, 칭찬 등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된 학습이 가능합니다.
- 19쪽, 〈초등 공부, 습관이 전부다〉 중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가 먼저 깨끗이 정리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며 이야기해보세요. “너 왜 정리 안 해.”라고 하기보다는 “원래 있던 자리를 찾아볼까?”라고 말입니다. 아이의 정리 정돈 수준은 어른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아이가 발달이 느려 정리의 개념을 습득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정리의 구체적인 방법을 모를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해보세요. 정리 정돈을 아이와 함께 직접 하면서 방법을 설명해보세요. 아이는 아직 정리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세세히 설명해보세요. 이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정리 정돈 잘하는 아이가 되어있을 겁니다.
- 58쪽, 〈생활습관 정리 정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요〉 중
우선 아이를 가르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부한다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배운다고 관점을 바꾸는 거죠. 그렇다면 아이와 공부할 때 조금 더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아이가 조금 느릴 수는 있습니다. 사춘기 시절 어긋날 수도 있는 자녀와의 관계에 벌써부터 금이 간다면 매일 집에 있는 시간이 행복할까요? 아이와의 관계 유지를 최우선으로 두고 함께 공부해가는 부모가 된다면 결국 아이의 학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98쪽, 〈공부 습관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국어를 공부해요〉 중
아이와 함께 시간을 정해놓고 읽어보세요.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하면, “엄마는 지금부터 30분 동안 독서할 거야. 같이 읽어볼까? 같은 책은 읽지 않아도 돼.”라고 말해보세요. 아이가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는 것은 금물입니다. 부모가 원하는 반응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부모가 책을 펴고 읽어보세요. 아이가 칭얼대거나 말을 걸어도 꾹 참고 책 읽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세요.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와 함께 독서할 수 있습니다.
- 138쪽, 〈독서 습관 피드백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해요〉 중
오감 글쓰기는 우리가 사용하는 오감을 통해 보고 느낀 것을 그대로 글에 녹여내는 것입니다. 평소에 아이들과 오감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해보세요. 발도르프 유치원, 숲 유치원 등이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오감에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이 있습니다. 오감을 기르기 위해 많은 체험학습을 해보세요. 어린 시절이 기억에 남지 않는다고 소홀하게 여기지 마세요. 기억에 남지 않아도 인생을 살아가는 양분이 됩니다. 탄탄하게 쌓아 올린 양분은 큰 나무로 뻗어 나갈 수 있습니다.
- 173쪽, 〈쓰기 습관 오감 글쓰기로 자신감을 키워봐요〉 중
글쓰기는 말 대신 글로 하는 의사소통입니다. 아이의 글에 대한 부모의 응답이 필요합니다. 쓴 글에 대한 질문이나 칭찬 혹은 댓글을 써주는 후속 활동을 해주세요. 댓글을 쓸 때는 글과 관련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써주세요. 아이가 쓴 글을 부모님의 경험이나 생각과 관련지어보세요. 댓글 내용에 포함되면 좋습니다. 아이에게는 부모와 글로 소통하는 것이 하나의 재미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 252쪽, 〈학습 Q&A 글쓰기 꼭 시켜야 하나요?〉 중
출판사 서평
팟캐스트 〈초등주책쇼〉 작가, 〈맘스코칭〉 학부모 교육 연구 전문가의
바쁜 학부모들을 위한 과제 중심 실천 가이드북!
아이를 정말 잘 키워보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 여러 정보에 휘둘리는 부모들이 있다. 회사에서 일하느라, 집안에서 자녀 교육하느라 바쁜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다른 이론서와는 달리 오로지 ‘자녀 습관’ 지도에 초점을 맞췄고,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로 파트를 나눠 보기 쉽게 구성하였다. 말 그대로 〈과제 중심 실천 가이드북〉이다. 이 책을 읽고 자녀 학습을 지도한다면, 조금씩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자녀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예비 초등학생을 키우는 학부모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꿈꾸며 공부하는 11년차 교사로, 초등교사로 구성된 〈별빛 독서모임〉 회장과 〈맘스코칭〉에서 학부모 교육 연구 전문가를 맡은 정도로 자녀 학습과 학부모 교육에 관심이 많다. 그만큼 초등학생들을 키우는 학부모들을 위한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 아이들은 성장하는 단계에 따라 학습도 다르게 배워야 한다. 느려도 괜찮다. 이 책을 따라 조금씩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
“우리 아이 공부 지도, 이대로 괜찮은가요?”
집에서 자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습관으로 공부를 정복하는 비결
이 책의 장점은 자녀를 돌보는 시간이 부족한 부모들에게 최적의 공부 습관 형성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학년별로 초등 공부를 다양한 습관으로 정복하는 과정을 터득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다. 우리 아이 공부를 지도하기 전에, 아이가 공부와 친해지는 방법, 아이를 학습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방법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발표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학원 선택 시 주의할 점이 있나요?”
“아이의 스마트폰 게임, 줄이는 방법 없나요?”
학부모들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을 주제로만 선정한 학습 Q&A도 제공하여 팁을 공유하고자 했다. 아이와 함께하는 받아쓰기, 모둠 리더가 되기 위한 가족 여행 프로젝트, 어휘력을 기르는 읽기 방법 등 놓치지 않고 챙겨야 할 체크포인트도 담았다. 아이와 부모가 책을 읽고,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참여 공간도 곳곳에 숨어 있다.
물론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고, 공부하는 습관도 다를 것이다. 이 책의 학습법이 모든 부모와 자녀에게 똑같이 적용될 순 없더라도, 공부 습관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많은 부모들이 깨우친다면 이 책의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항상 자녀 옆에서 함께 공부하는 것이 아닌, 언제든 옆에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학교는 중고등학교 때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한 발씩 나아가는 준비 단계다. 아이가 12년의 공부 레이스를 멋지게 완주하는 데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이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를 성장시키는 해법이 되고, 자녀들에게는 올바른 공부 습관을 알려주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
기본정보
ISBN | 9788926899687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6월 10일 |
쪽수 | 256쪽 |
크기 |
152 * 210
* 16
mm
/ 374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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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또 함께 하려니
아고야~~ 곡소리가 많이 들려요 ㅎㅎ
우리 집에는 초등2학년 첫째와
내년에 초등이 되는 예비초등 둘째가 있어요~
첫째 1학년 땐 첨이라 얼렁뚱땅 지나간듯 한데..
2학년이 된 이후 코로나로 학교생활을 못하니
집에서라도 공부를 해야하는데..
엄마인 저도 잘 모르고
또 공부도 안 좋아하는데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려니 안되더라구요~
그러니 책의 도움을 받아야겠죠?
초등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 (이담북스)
학년별 생활, 공부, 독서, 글쓰기 습관으로 완성하는 자녀학습법!
바쁜 학부모들을 위한 과제 중심 실천 가이드북!!
산뜻한 책표지가 먼저 호감이 가요~
학령기 자녀공부, 어떤 습관을 형성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딱 공감가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학년별 생할, 공부, 독서, 쓰기
총4가지의 습관을 통해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자녀에게 올바른 공부 습관을 소개하고 있어요
목차예요!
PART 1. 우리아이 공부를 지도하기 전에
PART 2. 초등학교 1학년, 아이는 모든 것이 처음이다
PART 3. 초등학교 2학년, 단체 생활에 익숙해지다
PART 4. 초등학교 3학년, 아이는 부모의 통제를 느낀다
PART 5. 초등학교 4학년, 자아 효능감이 필요하다
PART 6. 초등학교 5학년, 아이는 수업시간이 지겹다
PART 7. 초등학교 6학년, 부모의 관심이 아이를 바꾼다
전부 생활습관, 공부습관, 독서습관, 쓰기습관 4가지와
Check Point, 학습 Q&A로 되어 있어요!
우리아이 공부를 지도하기 전에...
-초등공부, 습관이 전부다
-공부 잘하는 아이의 특징
-올바른 공부 습관의 중요성
-우리 아이는 학습의 주인공
-공부와 친해지기
-학습과 뇌의 관계
-우리 아이 뇌를 망치는 중독
-생활, 공부, 독서, 글쓰기 습관으로 공부 정복하기
초등학교 교육 과정은 목표로 하는 점수를 달성하는 시기가 아니라
평생 공부를 위한 기초를 닦는 시기
공부 습관을 만드는 시기이다.
공부는 정말 습관인가봐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이래요~
첫째는 이제 2학년이라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아직 저학년인 지금부터라도 습관을 잡아주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 공부는 왜 해야 하나요?"
"공부를 꼭 해야하는 이유는 없어요.
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야 여러분이 원하는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떤 직업이든 공부와 노력은 꼭 필요해요.
지금 공부에 끝없이 도전해보고 노력하는 과정은
여러분이 무엇을 하더라도 성공하는 힘을 줄 거예요"
저도 이 질문에 답해 보았어요~
2개 빼고는 다 알고 있어요
학습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봐 줘야 할 것 같아요!!
뇌를 망치는 중독중 하나가 스마트폰 중독이예요~
요새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제대로 못가고..
온라인 학습을 하다보니.
더 많이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는 것 같아요!!
한번 테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모든 것이 처음이다
-생활습관 정리 정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요
-공부습관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수학을 공부해요
-독서습관 우선 책 읽기에 흥미를 심어줘요
-쓰기습관 바른자세로 자신감을 키워요
-Check Point 아이들 사회성 키우기
-학습 Q&A 발표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디가나 정리정돈이 가장 우선이네요~
정리가 안되면 공부도 습관 잡기가 힘들겠죠?
첫째는 이제부터..
예비초등인 둘째는 미리 알려줘
학교생활에 문제가 없게 만들어 줘야겠어요~~
다른 내용도 다 공감이 가지만..
제일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요~~~
첫째가 정말 부끄러움이 많아
남들 앞에서 뭔가를 잘 못해요~
발표도 마찬가지고..
근데 혼자 놀땐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발표만 하면 힘들어 하는데...
이 고민을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네요~~
1. 책을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많이 시키기
2. 밥상 머리 교육 실천하기..
이제부터라도 시작하면 되겠죠???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공부의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아직 저학년에 예비초등이라...
딱 맞는 학년만 읽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성향에 맞게
우선 하나하나 적용시키면
초등공부 습관으로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우리 첫째, 이제 한글 공부 시작했어요 ㅎㅎ
학교 들어가면 최소 12년 의무교육 해야하고, 대학 들어가면 2년이나 4년 더,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면 몇년을 더 해야할지 지금은 가늠하기도 힘든 시간 동안 공부를 해야하잖아요.
나는 내 아이들을 어릴때 최대한 놀게 해주겠어~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공부는 조금 늦게 시작해도 돼.라고 생각했는데
7살이 되었는데 한글을 모르니 슬슬 걱정이 되더라구요.
엄마가 확고한 교육관이 있어야하는데 아이들아 미안하다ㅠㅠ
그래서 고민 많은 저에게 '초등 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 책은 단비같은 책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꿈꾸며 공부하는 11년차 교사님이 작가님이시네요!
교육현장에 함께 계시니 얼마나 좋은 이야기가 많을까 기대하면서 책을 읽었답니다^^
작가님은 정말 저의 마음을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아이들을 정말 잘 키우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몰라요.
이런 저런 여러 정보를 들을때면 우리 아이도 해줘야할까? 할까? 생각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또 그렇게 시작하려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니 도대체 몇가지를 배워야할지 엄두가 안나는거에요.
작가님 말씀처럼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아이의 속도에 맞춰서 기다려주고 함께해줘야겠어요^^
저는 딱 하나, 한글을 잘 가르치자.
이 생각 하나는 변함이 없어요!
저는 책 앞부분이 정말 한문장 한문장이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딱 알고 싶은 이야기만 해주시더라구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짚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방법을 알려주시니 정말 감사했어요!
아침을 먹는 것과 먹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차이를 주는지 알게 되었어요.
간단하게 '허기만 달래주면 되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이들 집중력에 도움이 되고 건강한 체질을 만드는데도 아침밥이 큰 몫을 하더군요.
저는 교과서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교과서의 기본 구성이 지식 암기가 아닌,
지식의 탄생 배경과 원리, 실생활 적용하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식을 나열한 것이 아닌 원리와 이해, 적용으로 기술되어 있어서 교과서를 자주 읽는다면 자연스럽게 수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자신감도 생긴다고 해요.
교과서를 미리 읽어보는 예습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초등학교 시기가 뇌 발달이 가장 활발한 시기라고해요.
6세부터 12세까지 측두엽이 발달하는 시기로,
언어의 여러 가지 형태를 이해하고, 함축적 의미를 유추하고 어휘력을 기르는
어휘와 관련된 종합적인 능력을 익히는 시기라고 합니다.
흔히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고 말하잖아요.
초등학생 때 생활, 공부, 독서, 글쓰기 습관을 올바르게 들여서 공부를 정복하며 좋겠어요~
초등공부가 정말 중요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비폭력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지금도 화가나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말을 저도 모르게 하거든요.
뱉으면 후회할 말을 뱉고 나서 후회하는...아휴...ㅠㅠ
심호흡으로 마음을 잘 다스리고,
좀 더 아이들의 입장을 생각하도록 노력해서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하고,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인 엄마와 아빠가 옆에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책과 가까이 하고, 책을 많이 읽고, 책을 함께 읽고, 글로 표현해 볼 것.
정리정돈을 가르치고, 사고력을 위해 수학을 공부하고,
아이들 아침밥도 잘 챙겨주고, 아이들 체력도 길러주고 사회성도 길러줄 것.
꾸준히 습관이 되도록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
엄마아빠가 노력 많이 해야겠어요~ㅎㅎㅎ
저는 책에 있는 솔루션 중에 초등 6학년 파트에 나오는 육하원칙으로 말하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지금부터 아이들에게 어떤 일에 대해서 물어볼 때 육하원칙으로 물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장 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
책이 정말 정말 저에게 완벽하게 필요했던 책이에요.
다시 한번 더 정독하면서 읽어야겠어요^^
#초등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
이책은 코로나로 모든 생활에 혼선이 온 것같은 느낌..
그러니까 초등 입학후 기대했던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무너져(주 1회 학교가는..) 엄마로서 여러가지로 심적으로 힘들 때 만나게 되었다.
휴...
원래대로 학교생활하며 방과후도 7~8개(애가 하고 싶다는건 최대 )하며 뭔가 짜임새 있게 미래 직업이나.. 학교 공부 습관이 서서히 잡혀 가겠지란 생각으로 초2를 시작하려했는데
코로나로 초1때 부터 형성되온 습관들이 하나 둘 무너져 내릴때 내 불안감은 올라오기 시작했고,
최근 아이 운동이라도 시켜볼까 해서 체육관을 찾았는데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애들이 바글바글.. 한 이상황!!
나만 건강 최우선(집콕)이란 생각에 애를 아무대도 안보내고 편안하게 둔건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다. 책속으로 들어가 보자..
책표지. 아이가 아가때부터~^^ 초중고 거쳐 성인까지~~의 모습이 보인다. 이렇게 예쁘게 건강히 자라줬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다.
내가 이 혼돈의 시기에 정립하고 싶었던것 바로 공부의 정도(바른길)을 찾고 싶었는데 코로나땜..자꾸 도루묵되서 나도 지치고 애도지치는 그런거 말고...
이책은 부모로서 진정한 '선장'이 될수 있도록 돕는데 큰 힘이 될 도서로 보였다.
프롤로그를 보면
나도 초반엔 특히 1학년땐 참 조급했던것 같다.
그래도 아이의 특성이 있으니 .
그 성향에 맞춰 서서히 전진하려했으나 하교시 운동장에서 매일 만나는 옆동네 엄마들한테 영향아닌 영향을 받아 나도 사교육을 빨리 보내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했었다.
이 책을 보면 '아이공부하기전에'를 꼭 먼저읽고 학년 별 처방을 읽으면 도움이 될거라 본다. 난 이책을 보고
요렇게 인덱스 했다.
적어도 초등 6학년까진 목차에서 알려준바 대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part1. 우리아이 공부를 지도하기 전에
이 챕터를 보면 내가 고민했던 바에 대해 차근히 안내해주었다.
저자가 현직 교사인 만큼 읽어나가는데 무리 없게 편집이 되있었고 무엇보다 좋았던점은!
요거를 해보니^^ 현재 우리아이가 어느정도 학교생활에
어느정도 적응하고있는지 볼수있는 하나의 지표가 되었다. 이런 체크를 통해 읽을때 어느 부분에 보다 중점을 둬야 할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
그리고 아이의 부족한부분을 채우도록 하나씩 노력을 해야겠단 생각을 하게했다.
공부습관.
어렵다.. 어렵지만 어쩌겠는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오뚝이 인형처럼 ㅠㅜ 매일 쓰러질것 같이 바쁘고 고단하지만 올바른 습관 형성에 일조해야 하는게 부모의 몫이니 말이다
가장좋은 방법은 아이 스스로 정해진 목표를 향해 내디디고, 스스로의 힘을 길러 극복하는 과정을 겪는 것입니다. 바로 올바른 공부 습관의 힘 입니다.
#초등공부,습관으로 정복하기
이책에서 얘기한것 처럼 아이가 초1때부터 수학에 대한 싫어하는건지 자신없는건지..좋은 피드백을 못받았는지..
요런 모습을 보였을때 난 아이한테 학교에서 어떤부분이 어려운지 물어보고 미리 예습을 하고가면 좀더 낫다고 말해줬다. 놀고 책보는걸로 바빠 전날 못하면 가기전 아침이라도..
여튼 인내.기다림.. 앞으로도 계속 해야겠지
1학년에서 아이 정리정돈에 대한 생활습관 내용이 있는데 귀감이 많이갔다.
1학년때 진짜 엄마들 지치는 시기라.. 나또한..
뭔가 자리잡고 하게끔 하지 못했는데 습관화하고 조금씩 도와주다보면 늘거라 생각한다.
중요하다고 생각 되었지만 실제 잘 하지 못했던
밥상머리 교육과 발표의 중요성에 대해 나와있는데~ 집에서 부모님이 할수있는 실수를 집어줘 좋았다.
숙제나.. 게임에 대한 여부에 대해 묻는게 아닌 공감과 경청의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초등 2학년, 내아이 학년이라 가장 관심있었던!!
책읽는 습관에 대해 이책은 학년별로 다루고있는데,
부모와 함께 습관을 어떻게 들이면 좋은지나와있다.
같이 하는 독후활동에 대한 유용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국어 공부에서 소리내어 읽어보라고 원격수업에 나와도 그냥 무시하고(애가 대충읽으면) 말았던 적이 많이 있었는데..이런 부분 역시 발표의 연장선 교육이 될수 있으니 유의해야겠다.
쓰기습관들이기!
아이가 평소에 쓰기를 좋아해서 크게 문제시 되진 않았지만.. 쓰기에 있어 어떻게 하면 잘, 읽히는 글을 쓰게 할 수 있을 까 고민이 많았던 차라 유의해 읽어보았다.
1. 감정글쓰기
슬프고 재미있었던 부분애 대해 글쓰기 연결하기
2. 글쓰기 포트폴리오
활동한것을 바탕으로 작품집 만들어주기(하고있던 부분인데^^ 이렇게 만나 반갑)
3. 인터뷰 글쓰기
엄마의 질문 부터 바꿔보라는게 핵심~ 보다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대답하는 글쓰기로 유도하라는것.
4.동시쓰기
코로나 이전엔 동시 읽어주는 음악회도 같이 가고해서..
정말 살아있는 교육이 쉬웠는데.. 동시..
집에 있는 햄스터와 거북이 부터 관찰하고 시작해야겠다.
학년별 칭찬법이 다르구나^^를 느낄수있었고 대화에서
"틀렸다."
라고 하기보다는
"아빠가 알기로는 ~한데? 한 번 다시 알아볼까?"
# 초등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
보다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장이 많이있었다.
3학년에선 첨 들어보는 테마별일기쓰기^^(엄마인 내가 해봐도 좋은)독서나 일기,편지, 초대장등의 주제로 글을 써보면 보다 효과적이겠다 생각이 들었다.
또한 장점하나더!!
이런식으로 학년별 큐앤에이 코너가 있단 것~여기서 목마름을 해결할 수있었다.
글쓰기의 중요성에 대해 학년별로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이책을 접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고, 나또한 논문쓸때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실감했는데.. 아이한테 무작정 높게 기대할게 아니라 차근히 그리고 차분히 접근해야겠단 목표도 생기게 되었다.
이책은 학년별로 편집되어있어 아이가 6학년 될때까지 지속적 도움이 되니 한권 소장하며.. 학년 앞부분을 놓쳤다면 다시 지금부터 조금씩이라도 수정해나가며!! 뭔가 학원의 힘을 빌리고 싶을때, 아님 부모로서 과하게 요구하고 있는건 아닐지.. 생각이 들때 꺼내 읽으면 좋을 책이라 보인다.
<p class="se-text-paragraph se-text-paragraph-align- " id="SE-83a27b55-d543-11ea-9eee-4781e83daa81">
[출처]
</p>
서평)초등공부,습관으로 정복하기|작성자레아
온라인 개학은 하고 등교수업도 실시했으나 주1회 수업가고 있는 아이들
건강이 중요하지만 사실 학습에 대한 불안감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집에서 아이를 보다보니 내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더 보충해야하는지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접근법은 상당히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담북스, 『 초등 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는
아이 학년별로 어떻게 접근해주면 되는지 알려주고 있어서
한 눈에 해결책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초등 1학년부터 초등 6학년까지 각 학년들의 학업 깊이가 다르고
중요시되는 것도 다르고 발달 정도도 다르기에 학년별로
맞추어서 아이를 지도해나갈 수 있게 편셩이 되어서 보기가 너무 편했습니다.
학년별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보기 전에
초등 공부 습관이 대체 왜 중요한지...
공부 잘하는 일명 엄친아들의 특징은 무엇인지...
내 아이도 엄친아가 될려면 어떻게 해주면 되는지 등등
본격적 시작전에 에피타이저처럼 part 1을 읽어보고 가야해요.
우선 내 아이의 학습태도에 대해서 반드시 진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전 큰 아이의 태도를 가만히 세어보니 딱 6개네요.
참 애매했습니다. ㅎㅎㅎㅎ
3~6개 정도가 학습태도가 좋지는 않다고 나와서...
근데 저 체크리스트 중에 반반에 해당되는게 몇 가지 있어서 ㅋㅋㅋ
엄마 자기합리화로 7개 이상이라고 혼자 막 생각을.. ...
둘째가 2학년이다보니 초등2학년에 대한 글이 쏙쏙 들어옵니다.
남아라 그런지 글씨도 하늘로 날아가고 얼렁뚱땅 하는 것도 있고
독서와 일기쓰기, 독서록 같은 것은 어찌 해줘야하나 고민도 되었는데
생활습관, 공부습관, 독서습관, 쓰기 습관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는 파트였습니다.
생활 습관으로는 함께 책 읽는 시간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10~30분 정도.. 평균적으로 20분!
그 20분도 안하고 있는 엄마는 반성 모드!
근데 그 책 읽는 시간을 엄마만 하는게 아니라 아빠도 같이 동참하면 더욱 좋겠지요.
저렇게 일주일동안 역할분담(?)해서 아이와 책 읽는 시간을
가져보게 조언해주십니다.
독서 습관 -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국어를 공부해요.
아이 공부를 가르치며 너무 엄격하게 하다 부모와의 관계가 틀어질 수 있다는 것
국어를 공부하는 이유와 어떻게 국어 공부하면 좋을지 실천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나와서 아이와 함께 실천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루 20분 독서, 교과서 소리 내어 읽기, 계속 말하기
이 3가지 방법을 실천하며 초등 2학년 국어공부법을 완성해볼 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하는 사항이 있으니 꼭 짚어보고 가야하지요.
(뭐냐구요? 그건 책에서~~ 보세요~)
독서 습관 - 대화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해요.
책을 통해서 다양한 상상을 할 수 있잖아요.
책이라는 좋은 매개체로 아이의 상상력을 더 키워줄 수 있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실천방안들이 나와있는데 어렵지 않아요.
끝말잇기, 이야기 만들기, 핫 시팅, 가족 독서 체험학습, 독서 피드백
5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독서 활동을 무엇을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다니~ 신세계였습니다~~
쓰기 습관 - 아이의 감정을 글로 표현해요
이 부분은 제가 정말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아이가 책 읽는것은 좋아해서 책은 잘 읽는데 그 이후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글쓰기와 친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글쓰기와 친하게 해줘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글쓰기와 친해지는 단계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초등 2학년이라는 사실!! 높은 수준의 글쓰기를 바라면 안된다는 것~~
감정 글쓰기, 글쓰기 포트폴리오, 인터뷰 글쓰기, 문장 글짓기,
동시쓰기, 나는 글쓰기 - 6가지의 방법으로 아이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면서
글쓰기와 친해질 수 있게 길을 터볼 수 있답니다.
초등 2학년의 공부 습관 잡기를 이렇게 구체적으로 쉬운 실천방안을
알려준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초등 2학년뿐 아니라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령기 자녀 공부에 고민이 있으시다면, 어떻게 이끌어주어야할지
밤잠을 설치고 계시다면 이담북스, 『 초등 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올해 들어갔어요.
그런데 저희 학교다닐때와는 정말 너무 많이 바껴서 어떻게 아이를 지도할지 막막하더라구요.
습관도 중요하다는데 그 습관 어떤 가이드로 실천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그러다 만나게 된 책.
'초등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입니다.
학년별 생활, 공부, 독서, 글쓰기 습관으로 완성하는 자녀 학습법이 나와 있어서 매우 유익하겠더라구요.
책은 저자도 참 중요해서 살펴보게 되는데요.
11년차 교사께서 글을 쓰셨고 공부의 정해진 양은 끝이 없지만 올바른 방향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합니다.
초등시기의 올바른 습관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초등시기에 올바른 공부력을 길러서 뚜렷한 방향으로
생각하는 학습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어요.
올바른 습관을 위해서는 부모 먼저, 아이 학습의 뚜렷한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정보의 홍수시대에서 부모가 여기저기 갈대와 같이 흔들리면 안되겠지요.
올곧은 대나무가 되어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게 부모역할이고 그렇게 지도하다보면
아이가 스스로 올바른 길로 어느새 스스로 나아가고 있을것이라 합니다.
아이를 정말 잘 키워보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여기저기 휘둘리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옆집 아이가 무엇을 잘한다고 하면 바로 상담을 받구요.
부모인 나는 정말 아이를 위해 열심이고 조급한데, 여유롭고 아무 생각없이 보이는 아이를 보면 정말 답답하기도
합니다.
작가는 조급해하지 말라 합니다.
아이 스스로 할수있는 힘을 기르기 위함을 중점으로 두며 자기 주도학습을 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하는데요. 목차를 우선 살펴볼께요.
학년별로 학부모 실천 가이드가 나뉘어져 구성되어 있어서 보기 편하더라구요.
어느정도 체계도 잡을 수 있구요.
학년별 생활과 공부, 독서, 글쓰기 습관을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막막해 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부모의 최대 관심사는 초등학생이 되자마자 성적이지요.
어릴적엔 그저 건강하게만 인성바른 아이로 자라길 바라지만 초등학생이 되자 뭔가 성급해지기 마련인데요.
멀리 봤을때 성적이 정말 중요할까요?
성적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요.
성적보다는 아이의 공부에 대한 태도와 습관을 먼저 살피라고 조언합니다.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공통된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체크리스트에 체크해보며 우리 아이에게 해당되지 않는 부분은 습관교정을 위해 체크해 둡니다.
직접 체크해보며 우리 아이에 대해 진단해 보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아이의 문제점도 진단해보고 교정 방향도 어느 정도 가닥이 잡힙니다.
요즘 정말 선행학습 많이 하지요.
옆집 아이는 우리 아이보다 더 많이 앞서가는 것을 보면 조바심이 납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을 부러워할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빠르게 가기 보다는 올바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방법으로 이끌어 주라 합니다.
부모의 교육관은 표현하지 않더라고 아이에게 모두 전해진다니...부모의 역할에 좀 더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가 학교다니기 싫어하는 이유들이 나오는데요.
어휘가 부족하다면 교사가 사용하는 언어들도 이해가 안가고 학교수업이 재미가 없어지겠죠.
우리가 대학다닐때 교수님의 말을 100프로 이해하지 못한적이 많지요.
그 이치와 같다고 생각하니 이해가 빨랐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바로 독서입니다.
역시 기승전-독서.
독서의 중요성은 육아책과 교육책에 안나올 때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 '독서'라고 해요.
어떻게 하면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공부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공부보다 중요한것이 바로 생활습관 교정인데요.
다음 생활습관을 가질수 있도록 체크하면서 지도해주면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습관중 하나인 독서습관입니다.
초등시기는 어휘습듭에 최적인 시기라고 해요.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기에 습득하는 어휘량은 전 생애에 걸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바른글씨 습관
의외로 요즘 손 힘이 부족한 아이가 많은 것 같아요.
글씨쓰기를 귀찮아 하거나 흘겨쓰는 아이들은 학습에 큰 관심이 없는 경우나 산만한 경우가 많다고 해요.
8칸 공책에 자음자와 모음자를 부모님과 함께 써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숨은 한글찾기나 재미있고 빠른 한글등의 책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서 아이가
글씨를 바르게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바른글씨 습관
의외로 요즘 손 힘이 부족한 아이가 많은 것 같아요.
글씨쓰기를 귀찮아 하거나 흘겨쓰는 아이들은 학습에 큰 관심이 없는 경우나 산만한 경우가 많다고 해요.
8칸 공책에 자음자와 모음자를 부모님과 함께 써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숨은 한글찾기나 재미있고 빠른 한글등의 책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서 아이가
글씨를 바르게 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리 어릴 때 공부할 때랑은 달라진
요즘 자녀 교육.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는 부모와 아이들이 많아 보여요...
저도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해보고,
다양한 도서나 미디어로 도움을 받아보지만
'잘 형성된 습관' 이 정답일 거 같아서
아이의 좋은 습관 기르는데 집중을 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초등 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로
조금 더 도움을 받아보려고요~~~
<초등 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의 저자는 11째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올바른 공부습관이 학습의 기초이자 전부라고 생각하며
교육 블로그 운영은 물론,
공부습관에 도움이 되는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해요.
차례를 보니
학년별로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는 거 있죠?!!!!
간편하게 아이 연령에 맞춰 읽어보셔도 좋을 거 같고,
저처럼 나이 차이가 있는 집은
두 아이들 모두에게 맞춤 설루션을 제공해 주실 거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학년별 생활, 공부, 독서, 쓰기 총 네 가지의 습관을 통해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자녀에게 올바른 공부 습관을 소개해줍니다.
11년 차 현직 초등교사라서 그런지
현장에서 아이들의 필요한 부분을 생각하며 쓰셨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디테일 한 조언들 덕분에 입학을 앞둔 부모님들이 읽으셔도 너무 좋을 거 같고요~
학부모들과 연수, 상담을 통해
궁금해하는 아이들의 교육의 니즈를 파악하여
그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은 <초등 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
제가 <초등 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를 지금 읽은 게 아쉬울 정도로
학년별 필요한 습관들이 잘 담겨있는데요~~
우리 엘리엇은 저학년 습관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 봐요 ㅎㅎㅎ
과연.. 우리 엘리엇이 이 정도 레벨의 필기가 가능할지... 의문....
불가하다 생각됩니다 ㅠㅠ
습관뿐만 아니라,
고학년이 될수록 모둠의 리더로 자라날 수 있는
생활 속 습관이나 이벤트들도 소개되어,
이런 걸 생각해 낸 저자의 마음에 감동까지 되네요.
어떤 부모나... 아이를 잘 키워보고 싶은 마음은 다 같으실 거예요.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르고, 옆집 아이의 학습에 휘둘려 학원만
마구 보내게 되는 현실....
저자는 학습 원리보다는 실천 과제를 알고 싶어 하는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드리고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기보다는
기본적인 의식주, 안전, 가족의 안정감, 소속감, 칭찬 등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된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의 욕심으로 아이를 힘들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보게 되고
학습보다는 바른 습관으로 아이 스스로 필요한 걸 느끼고 채워나갈 수 있게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초등 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 꼭 저학년 부모님부터 읽어보시고
학년에 맞는 습관 들이기로 바르게 자랄 수 있길 바라봅니다.
11년차 교사인 초등 시기의 올바른 습관의 힘을 믿는다는 김기용선생님께서 쓰신 책입니다. 공부를 지도하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과 초등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별에 맞는 공부법, 습관을 어떻게 들이면 좋을지 자세히 나와 있어 안읽어봤더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나이 많이 먹은 엄마에게서 태어나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라는 베이스가 깔려있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무작정 놀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건강'이라는 기본 베이스를 마음에 두고 있으면서도 초등학교 입학예정을 두고 있다보니 하나씩 하나씩 연습을 시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입학하면서부터 6학년 때까지 학년별로 어떻게 해야 할지 대충 가이드라인을 그렸는데, 저의 생각이 이 책에 담겨 있어 놀랍기도 했고, 반갑기도 했고, 저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초등 공부, 습관이 전부다
저는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공부 잘 하면 금상첨화로 좋은 것이고, 아이의 태도와 습관은 공부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통신문 챙기는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2학년인데도 통신문 못챙기는 아이들 있고, 자기 물건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사물함, 책상정리 안되는 아이들이 정말 많은 거 보면 공부보다 생활 속에서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초등학교 시기는 부모의 영향력에 의해 노력하면
누구나 고득점을 맞을 수 있습니다. p47
제가 생각했던 부분이 책에 쓰여 있어 반갑네요. 부모에 의해 고득점이 아니더라도 초등시기는 부모가 조금만 봐준다면 아이는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들은 "내가 못봐주니까."라며 2학년인데도 불구하고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초등생 뿐만 아니라 학교도 다니지 않는 아이를 한글, 수학교육을 5살때부터 하고 있는 아이도 봤고, 이제 내년에 학교 가야하니까 한글시켜야 한다며 7살인데도 학원에 가고.
"거기 보낼 시간에 책 읽어주면 어때?" 말했더니, "언니는 하나니까 그게 되지, 책 읽어줄라면 두 놈이라 안되, 우리는 세 놈이야, 정신없어." 말하지만, 아이가 하나여도 부지런 떨어야하는데, 둘이라면 그 엄마는 사실 더 부지런을 떨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엄마의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정신줄을 잘 잡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이의 정리 정돈 습관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부모가 정리 정돈을 깨끗이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p57
집에서 우리 귀염댕이 생활을 보면 학교가면 정리 안하는 아니 못하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는데 유치원에서는 정리 정돈을 잘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건지 날마다 생각하며 우리 집을 보아하니, 사실 저는 식사 후의 설거지나 부엌 쪽엔 정리가 바로바로 됩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책상주변 정리가 잘 안됩니다. 이 책을 보니 아이가 정리 정돈을 못한다면 아이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이네요^^
도서관에 빌려온 책들은 책상 밑에 널부러져있고, 아이가 날마다 쓰는 공책이나 읽는 책, 내가 읽고 책, 다이어리, 필통 등 책상위를 정리한다고 해도 책생위가 날마다 이렇게 지저분한지, 4일전 일요일 아침엔 책상과 책장 주변 책상 밑의 책들을 일단 제가 할 수 있는대로 정리했습니다. 아이 자리도 일단 정리하면서 책상서랍은 같이 정리했습니다. 서랍은 학교에서처럼 공책과 책을 넣고 빼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아이 생각과 내 생각을 같이 말하면서 앞으로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하니 아이도 이해하는 듯 하더니, 지금 4일차 책상 위는 깨끗하고, 서랍도 그대로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를 나무라기 전에 제가 먼저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부모와의 관계는 모든 학습의 기본 바탕입니다.
아이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아이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학습에도 흥미를 보입니다. p97
우선 아이를 가르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공부한다고 생각을 바꿔보세요.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배운다고 관점을 바꾸는 거죠. 그렇다면 아이와 공부할 때 조금 더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98)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좋아야 학습 성취도도 높다는 건 어느 책을 읽어도 다 나오는 거 같습니다. 아이의 편하지 않은 마음이 수업시간에 집중이 안되고 학습이 되지 않겠죠. 아이와 부모의 관계가 좋아야 하는 건 필수이네요.
아이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세요. 아이는 부모의 신뢰를 받는다고 느낄 때 더 많은 이야기를 나구고 싶어 합니다. 부모가 자신을 감시하고 통제한다고 느끼는 아이는 부모와 학습, 교우 관계 등을 이야기하기 꺼립니다. (127)
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책 읽기는 여전히 중요하고, 쓰기 활동 또한 학년 올라갈수록 확장된 글쓰기 연습이 요구되며, 교과서의 지식을 온전히 이해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해를 못하면 계속 반복을 통해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복습이 좋은 점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이를 '메타인지'라고 합니다.
메타인지 능력이 높은 아이들은 집에서 부모님께 자신이 배운 내용을 설명하는 기회를 가진다고 합니다. 아이와 서로 가르치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63)
아이를 볼 때마다 항상 엊그제 낳았던 거 같은 느낌인데, 힘들다 힘들다고만 했는데 아이가 커버렸습니다. 유치원 입학 전에도 유치원 가면 화장실은 어떻게 갈 지, 밥은 어떻게 잘 먹을지 혼자서 이만저만 걱정을 했지만 아이는 적응도 빠르고 걱정보다 잘 지냈습니다. 유치원 입학 했을 때 생각하면, 5살도 아닌 8살이면 그 때 보다 더 잘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씩 하나씩 가르쳐준다면 잘 해내겠지요.
앞으로 평생 공부를 위해 기초를 닦을 초등 6년이라는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가이드라인이 더 확실히 잡혔고,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도 매일 갈 수가 없고 많은 습관들이 무너져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코로나가 지난 후에 시작한다면 무너진 습관 잡아주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이제 막 학교라는 사회를 시작한 조이에게,
어떤 식으로 공부하고 또 부담스럽지 않게 습관화 할 수 있을지,
습관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6년.
학년별로 공부습관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까지 완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조이와 또 함께 1학년이 된 저에게 필요한 책이라 생각했어요.
둘 다 초등학교 1학년은 처음이기에...
아직은 습관화 된 것이 없고 또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생활이 단조로워지고 습관화하지 못하는 요즘
초등학생 때 습관화 해야하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아이의 학업성취도는 부모와의 관계로부터?!
성장하는 과정에 부모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은 다양한 부모교육을 통해 알아왔었는데요.
매슬로의 욕구단계를 통해 살펴볼 때에도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단 공부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하위 욕구가 충족되어야 상위 욕구가 만족될 수 있수 있기 때문에 하위 단계의 욕구부터 차근차근 충족시켜줄 필요가 있다고 해요.
요즘 생활패턴을 고려해 매슬로의 욕구단계를 비교해보면,
생리적인 욕구나 안전의 욕구,
그리고 학생으로의 소속은 아니지만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자존심의 욕구가 충족되는지부터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학생들에게 자존심이란?
스스로 자존심에 대해서 잘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아실현의 욕구까지 넘어가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조이는 아직 "나"라는 존재에 더 집중하는 초등1학년이기 때문에
자존심의 욕구도 조금씩 다져가고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 이후 충족되고 싶은 "자아실현의 욕구"
더 많이 배우고 싶고 더 많이 알고싶어하는 요즘,
자존심의 욕구와 함께 상호작용하며 발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이를 더 확고하게 하기 위해 어떤 공부습관을 익히게 해주면 좋을까요?
초등학생때 하는 공부는 점수를 위한 공부가 기초를 닦는 공부.
아직은 자신이 잘 풀고 이해하는 부분만을 하려는 경향이 있다보니,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엄마의 초조함이 앞서는 요즘인데요.
이로 인해 아이의 공부습관의 기준을 바르게 잡아주지 못하는건 아닌지 고민해 보게되더라구요.
아이마다 다른 발달속도와 아이의 기질을 고려해서,
조이는 어떤 어떤 습관을 통해 올바른 습관을 익혀야 하는지.
조이의 삶의 단단한 지지대가 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초등학생은 무엇이든 처음이다.
엄마도 다시 태어나는 기분이 드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생각해보면 유치원의 연장인 것 같으면서도 긴장하게 되는 시간인것 같아요.
학습적인 부분도 늘려주어야 할 것 같고 이를 뒷받침할 체력도 키워주어야 할 것 같고..
그 외에도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일일이 꼽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은 학습적인 것을 강요하기보다는,
아이가 학교에 잘 적응하고 익혀나갈수 있도록 칭찬과 응원을 많이 해줘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요즘 특히 신경쓰이는 부분 글쓰기.
동시가 좋다고 해서 "우리 아이 명시 낭독"이란 책도 사보고...
하지만 아이가 습관을 들여 읽고 쓰게 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1학년 때에는 바른 자세로 글쓰기 연습을 해야한다니..
무작정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부터 차근히 배우고 알려줘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그런가,
글쓰는 힘도 부족하고 잘 쓰려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조이만 해도 글을 잘쓰는 편이긴 하지만 크기 면에 있어서는 아직 연습이 더 필요하거든요.
바른 자세로, 바르게 연필잡기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며 글쓰기에 대해 알려줘야겠어요.
발표를 잘 하려면?
어릴 때에는 발표 할 때 하기 싫어 빼거나 하지 않는다는 피드백을 종종 들었는데요.
그와 함께 소리가 조금 작아진다는 이야기도...^^;;;
아는 내용을 이야기 할 때에도 "발표"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겁부터 나는건,
저도 마찬가지였기에 아이를 이해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좀 더 당당하게 말해도 될것 같은데..하는 욕심은 계속 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아이와 함께 소리 내서 책도 읽어보며 조금씩 기초를 다져가야 할것 같아요.
아이가 2학년이 되면,
글씨를 익힌 뒤 글쓰기가 친해져야 한다고 해요.
아이의 생각과 감정쓰기롤 통해 글쓰기와 친해질수 있다니..^^
아이와 감정에 대해서는 가끔 이야기를 나누며 대화로 풀어가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짧은 글이어도 감정을 기록하는 것에 대해 알려주고 함께 써봐야겠어요.
저 또한 제 감정 들여다보기를 하고 있는 중인데 글쓰기와도 관련이 있다니,
스스로의 감정을 파악하면서도 글쓰기 능력도 향상하는 좋은 방법이었네요.
3학년이 되면 읽기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고 해요.
아무래도 읽기 능력이 어느정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인것 같아요.
한글을 읽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읽으면서 막히는 단어는 없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문장은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읽기는 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인데요.
아이에게 읽고 끝이 아닌, 이해하는 정도에 대해 살펴보고 도와주어야 할 것 같아요.
문장 이해는 비단 국어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 과목에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4학년이 되면 학습계획표를 세울 수 있다니.
생각해보면 지인의 SNS에도 4학년인데 계획표를 세워 실천하는 친구가 있어 놀라웠던것 같아요.
그때에는 놀라웠지만 4학년이 되면 그러한 능력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어른도 계획을 세워 모두 실천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이에게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습계획을 직접 세우고 지킬 수 있을 만큼,
생각주머니가 계속 커지고 있다는 것!
아직은 1학년이지만, 3~4학년이 되면 아이와 함께 학습계획표를 세워보고 실천해봐야겠어요.
필사의 장점은 익히 들었는데요.
아이가 좀 더 깊이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올바른 단어사용과 어휘력을 키우기 위해 좋은 필사
아이에게 긴 내용 보다는 짧은 글부터 함께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조이는 이제 1학년을 시작한 상태인데요.
앞으로 장기전인 학습습관기르기.
책을 통해 배우고 아이와 함께 실천해가며 좋은 습관 형성에 노력해야겠어요.
초등학생의 공부는 습관잡기가 제일 중요하다고 선배맘들이 얘기하더라고요
진짜 공부는 중학교, 고등학교때 시작이기때문에
초등학교때 습관을 잘 들여놓는다면 본격적으로 공부를 할때 수월하겠죠?
그런데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초등학생때부터 힘을 빼는 경우가 있어요
습관잡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알기에 아이의 습관을 들여주기위해
잘못 방향을 잡아 오히려 초등부터 힘을 뺐던게 아닌가 싶어요
이 책에서는 학년별,공부와 독서, 글쓰기 습관으로 완성시키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어요
초등 공부는 점수를 달성하기 위한 시기가 아니고 평생 공부를 위한 기초를 닦아야 하는 시기입니다.
평생 공부 습관을 위해 아침을 먹고,운동을 해야하단다고 이 책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예요
아이들은 기본적인 의식주,, 안전,, 가족의 안정감,소속감, 칭찬 등이 이뤄져야
제대로 된 학습이 가능한데 이런 욕구가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학습은 자발적인 것이 아닌
인위적인 것이라 효율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부모는 아이를 위해 편한 심리적 환경을 제공하면 되는거죠^^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어요
10가지 체크 항목중 저희아이네 6개뿐이네요 ㅋㅋㅋㅋ
더이상 부모의 손에 끌려가는 아이가 아닌, 함께 나란히 걷는 아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학년별로 학습법이 나눠져 있어요
2학년은 단체 생활에 익숙해지는 시기로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 좋아요
저희 아이는 독서량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국어,어휘가 약해요
그래서 늘 신경쓰고 있는데 아이와 함께 하는 받아쓰기편을 보며 또 내 방식이 아이와
맞지 않았을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받아쓰기를 하는 이유는 집중력을 키우고 아이들이 생각하는 과정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국어 교과서로 단어와 내용에 집중해 읽고 읽은 부분중에서 문제를 내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요즘은 중학년이라고도 하고 저희때는 고학년에 들어가는 4학년
이 시기는 스스로 학습 계획표를 세워보는것도 좋아요
일일 계획표, 주간 계획표, 월간 계획표를 세워 실행하는 과정에서 책임감있게
아이가 수행하는 점은 칭찬하고 피드백을 통해 함께 의논하며 아이의 습관을 길러줄 수 있어요
메타인지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하는 것을 뜻하는데
메타인지 능력이 낮은 아이는 무작정 외우고 분절된 지식으로 금새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메타인지 능력이 높은 아이들은 자신의 지식을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관련지어 관계를 지어
분절된 지식이 아닌 관계된 지식으로 새롭게 창조하는 것으로 결국 자신의 지식에 포함시켜
새로운 지식을 포함한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메타인지 늘겨이 높은 아이들은 가정에서 배운 내용을 설명하는 기회를 가진다고 하네요
저도 이 방법을 사용해봐야 겠어요^^
아이는 커 갈수록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지치기도 할텐데
그때 좌절하지 말고 아이와 대화도 많이하고 조금더 친밀하고 화목한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는것이 부모의 역활인것 같아요
많은 교육 지침서를 읽고 매번 마음이 쿵 하고 내려 앉았던것 같아요
초등공부, 습관으로 정복하기 이 책도 제가 배워야 할 점이 많고
당장 아이와 함께 실천해볼 수 있는 피드백이 있어서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