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제로도시 마스다르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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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목차
- 프롤로그
Chapter 1 녹색성장 그린아부다비
1. 칼리파 대통령의 용단
2, 아부다비 마스다르의 축복
3. 석유도시에서 녹색도시로
4. www.masdaruae.com
5. 사하라 햇볕을 유럽의 전기로
Chapter 2 지구촌의 신재생에너지 보고서
1. IPCC 보고서
2. OECD 보고서
3. 오바마 그린 뉴딜 메뉴
4. 토머스 프리드먼의 충언
Chapter 3 녹색산업으로 이슬람 돈맛을
1. 달러 운명은 중동이 쥐고 있다
2. 쿠쿠하세요!
3. 수쿠크에 대한 쿠란 정신(精神)
4. 말레이시아와 수쿠크의 밀월
Chapter 4 석유제로시대는 오는가
1. 태양광은 지구의 최대 축복
2. 바람의 자원화 풍력발전
3. 크리스마스트리를 밝힌 LED
4. 과학기술의 금자탑은 원자력발전
Chapter 5 그린 테크놀로지(GT)보다 이제는 시장이다
1. 글로벌마켓에 부는 그린 뉴딜
2. 글로벌 게임으로 통하는 그린 마켓
3. 치킨게임을 즐겨라
4. 그린 이코노미.그린 뉴딜.그린 잡
5. 아부다비 마스다르 발신.하노버 답신
Chapter 6 What is involved in the CO2 Business?
1. 그린+금융, 그 아름다운 결혼
2. 그린+IT, 그 아름다운 만남
3. 그린+석유 슈퍼 메이저, 그 아름다운 비상(飛翔)
4. 그린+관광, 그 아름다운 순례
5. 그린+스마트그리드, 그 아름다운의 미래
Chapter 7 기후변화 대응의 비즈니스 용병
1. No.1, in Modern Energy, Vestas
2. 품질(quality)에 웃는 큐셀
3. 유비쿼터스 디지털 조명시대를 여는 필립스
4. 중국 우시상더(썬텍/Suntech)
Chapter 8 새만금에서 아부다비 마스다르로, 다시 아부다비 마스다르에서 새만금으로
1. 새만금이 아부다비 마스다르를 주목하는 이유
2. 아부다비 마스다르가 새만금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3. 이제 그린 시티는 대세
4. 그린 경영의 프리미엄
5. 아부다비 마스다르 실(實)과 허(虛)
6. 명답 도출을 위한 SWOT
7. 아부다비 마스다르의 교훈
에필로그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2020년까지 세계 7대 녹색강국 진입
대한민국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세계 7대 녹색강국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 5년간 GDP의 2%인 총 107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기후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고 에너지 자립화에 성공하며,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삶의 질 개선과 국가위상을 강화하는 등의 정책 방향을 기조로 하는 우리의 ‘녹색성장’ 계획은 유엔 권고 녹색투자의 2배 수준에 육박할 정도로 그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전 세계가 녹색성장에 주목한다!
국내외를 가르지 않고 모든 언론 매체는 들떠 있다. ‘녹색혁명’, ‘제로카본시티’라는 극단적인 용어 사용은 이제 너무도 당연한 일이 되었다. 2009년 2월 미국 오바마 정부는 ‘그린 뉴딜’을 새 화두로 들고 나왔고, 그것은 현재 세계 경제운용의 신성장동력으로 작동하고 있다. 자연을 이용하는 데 급급해 지구를 한계 상황까지 몰고 간 경제가 이제 ‘녹색’에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녹색성장, 이제는 경쟁이다
놀랍게도 최근 중동지역이 녹색성장의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천연자원의 보고이자 석유산유국인 그들이 ‘자연’과 ‘환경’, ‘인간’과 ‘도시’를 함께 아우르는 녹색성장의 대명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석유 수출로 국가재정을 운용하고 있는 나라들이 그린 도시국가 건설에 앞장선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다.
그런 중동 지역 중에서도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맏형격인 아부다비는 세계 최초 제로카본시티인 아부다비 마스다르를 구축하면서 녹색성장의 중심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자원대국인 도시국가 아부다비가 세계 최초의 제로카본시티를 향해 힘찬 도약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는 점은 우리를 놀라게 만든다. 단순한 홍보용 사업이 아니다. 2008년 2월부터 이미 발걸음은 시작되었다. 총 220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해 연일 매스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마스다르에 대한민국이 주목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대한민국의 최대 화두는 단연 ‘녹색’이다. 마스다르는 녹색경제의 처음이자 중심이 되는 곳으로서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롤모델이 되기에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새만금은 어느새 아부다비에서 마스다르로 성장모델을 바꾸었다. 새만금은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도 세계 최고로 우뚝 서겠다는 마스다르의 야심을 본받으려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마스다르에 주목한 최초의 책
이 책은 대한민국 녹색경제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마스다르를 논한다. 마스다르에 주목한 세계 최초 저작임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녹색성장에 관한 첫 책임에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는 <탄소제로도시 마스다르의 도전>은,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쓴 쉬운 글로 또 한번 시선을 끈다. 어렵게만 쓰인 전문 서적이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녹색에 대해 이해하고 초록빛 앞날을 예측해 볼 수 있도록 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녹색강국의 길이 이 책 안에 있다
아부다비 도심에서 30km 떨어진 장소에 총면적 6㎢ 규모의 신도시를 구축한 ‘마스다르 프로젝트’는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크게 요구되는 작금의 경제적 측면에서 확실한 모델이 되고 있다. 또한 그와 동시에 지구촌 소비자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그러나 마스다르의 녹색산업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길이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무조건 마스다르를 따라잡으라고 말하는 대신, 나라 밖에서 보는 녹색산업의 실체를 분석해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활성화를 논한다.
세계 금융위기로 중동지역 해외 플랜트 수출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이를 대신할 한국의 성장엔진으로서 녹색산업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지금, 마스다르가 주는 교훈은 절실하다. 물론 결론은 아직 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린 시티’에 대한 그들의 열망과 철저한 계산 속에 행해지는 발상의 전환을 뒤쫓아야 한다. 마스다르를 좇고 있는 지금이 있다면 함께 가는 내일이 좀 더 빨리 올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26805190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11월 17일 |
쪽수 | 264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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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에 대해 조금이나마 무식함을 덜었습니다. ^^
석유제로시대, 새만금 부분에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이제 더이상 녹색이라는 단어는 선진국가에나 해당 되는 단어가 아니다.
지구를 밞고 지구안에서 날아다니고, 지구 위를 떠다니는 모든 인류에 해당하는 단어이며,
아름다운 이 지구를 보존키 위한 각 사안들을 살펴보며 또 다른 시대의 도래함을 느껴본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녹색'이란 키워드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열풍은 경제적 불황과 환경적 위기를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인간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점차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명박 정부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정책 0순위로 올려 우리나라의 녹색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 그에 따른 성과가 미비하며, 녹색성장에 대한 대책이나 대응방법이 충분하지 못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 시점에서 이미 녹색성장으로 높은 결과물을 창조하고 국가의 위상을 널리 떨치고 있는 주변 국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에 나와있듯이 자원대국인 도시국가 아부다비가 탄소제로도시인 아부다비 마스다르를 구축한 것을 토대로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것이다.
하루빨리 대한민국이 녹색성장의 최대 강국으로 떠올라, 전세계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위상을 떨칠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