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두리

양장본 Hardcover

이소현 저자(글) · 최서경 그림/만화

국민서관 · 2016년 05월 16일

책 소개

『하나와 두리』는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하는 나뭇잎의 색과 자연 풍경 을 감상할 수 있는 동화입니다. 유아 발달 수준에 맞춰 아이들에게 필요한 인성과 인품 교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소현

저자 이소현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영상디자인을 전공하였고, 유아 및 초등 아이들과 15년 째 즐겁게 미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리고, 쓰고, 오리고, 색칠하는 것을 좋아했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은 책놀이와 미술을 접목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최서경

그린이 최서경은 한양대학교에서 응용미술교육을 전공하고 디자인과 교직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그림책의 무한한 매력에 빠져 좋은 그림책 작가가 되기 위해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서 공부하였습니다. 현재는 그림책 단행본, 일러스트, 디자인, 웹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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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과 진한 우정을 그린 이야기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읽기 좋은 동화 《하나와 두리》입니다. 단풍나무에 살고 있는 하나와 두리는 서로 의지하며 사이좋게 지내다 가을이 되어 잎의 색이 변하고 나무에서 떨어집니다. 동화를 통해 아이들은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하는 나뭇잎의 색과 자연 풍경 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책에 담긴 인성 요소: 협력

‘협력’이란 함께 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서로 도와주는 태도입니다. 동화 《하나와 두리》를 통해 다른 사람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우정을 기르는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 왜 인성 교육이 필요할까?

날이 갈수록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는 흉악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범죄는 이제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린이들의 세계에서도 학교 폭력, 왕따 같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 범죄가 늘면서 인성 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똑똑하느냐보다 얼마나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있느냐가 중요한 사회가 된 것입니다.

바람직한 인성과 인품은 성공을 위한 중요한 경쟁력으로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경쟁하면서 살아야 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하며 소속감을 느낄 때 아이들은 심적으로 건강해집니다. 인성 교육이 이후 성공적인 삶의 바탕을 형성해 줄 것이라는 점에서 유아기에 반드시 교육되어야 합니다. 국민서관에서는 유아 발달 수준에 맞춰 아이들에게 필요한 인성과 인품 교육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 인성을 ‘가르칠 수’ 있을까?

이 책은 구연동화를 통해 인성을 이야기합니다. 구연동화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따뜻한 마음, 바른 인성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깨우칠 수 있을 것입니다. 책 속에 동화 구연 음성이 담긴 QR코드가 실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생생한 구연동화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11125111
발행(출시)일자	2016년 05월 16일
쪽수	32쪽
크기	227 * 293 * 7 mm / 33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인성이 자라는 꿈꾸는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