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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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옮길 때마다 내 눈앞에 떠오르는 빛과 그림자가 시간과의 대화를 나눈다.
눈으로 들어와 마음 깊은곳에 자리잡는 이야기들!
지금 이순간도 언젠가는 추억의 페이지로 넘겨질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나는 셔터를 누른다.
길 위의 시간을 붙잡으려~~
참고로 이번 사진집 에는 길 위에 흐르는 시간들 속에 펼쳐진 빛과 그림자 들의
경계를 표현 하고자 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백승집
2019년 6월 여름 미학적 사진학교를 통해 처음으로 사진에 입문하여 코로나 펜데믹을 거쳐
현재까지 햇수로 6년째 활동중 이지만 아직까지도 사진이란 무엇이다 라고 스스로 확신도
이해도 못한채로 나 자신에게 수없이 반문하고 부딪치며 고민 중이다.
하지만 고민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나는
카메라 가방을 둘러메고 나만의 정답을 찾으러 거리로 나선다.
현재 사진동아리 인포미란 그룹에서 활동중 이다.
목차
- 길 위에 시간들
1.낮과밤의 경계
2.빛의소풍
3.모래의 시간
4.고궁 뜰에 스며들다.
기본정보
ISBN | 9788924152791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4월 25일 |
쪽수 | 174쪽 |
크기 |
152 * 225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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