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보다 방법을 찾는 사람

윤성화 저자(글)

아웃오브박스 · 2025년 02월 17일

책 소개

핑계도 습관이다!지금 주어진 것에 집중하고, 변명 대신 행동으로 다시 시작하라.

과거가 어땠든, 지금부터라도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삶에서 작은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태도’부터 다르다. 핑계보다 방법을 찾는 사람들은 문제 속에서도 해결책을 모색해 앞으로 나아간다. 〈핑계보다 방법을 찾는 사람〉은 더 이상 청년들이 실패하고 낙담한 상태로만 머물러 있지 않도록, 그 태도를 길러내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성화

(진로교육기관 ‘멘토링연구소; 대표)
청년들이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주체적으로 양성하고자 청년들에게 진로 ㆍ 경제 ㆍ 창업을 교육한다.

효율성을 추구하는 시대에 그의 교육은 성품과 태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교육하는 내용을 실제 삶으로 살아냄으로서 스스로 ‘핑계보다 방법을 찾는 사람’이라는 가치를 몸소 증명하며 청년들에게 진짜 ‘멘토’가 되어준다.

주요 저서로는 『그래서 제가 뭘 하면 되나요?』, 『12-POWERS(12가지 자기성장의 법칙)』가 있다.

목차

• 들어가며
  
   나에 대한 최소한의 기대를 하자
   결핍은 가장 강력한 동기다
   청개구리 같은 마음만 버려도
   끓는 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1
   끓는 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2
   끓는 점은 사람마다 다르다 3
   빗방울과 바다
   이럴 때는 이렇게 하세요
   마음 다스리기
   인기의 유혹에 빠지지 마라
   칼과 방패
   나를 가장 잘 속이는 것은 나 자신이다
   핑계도 습관이다
   내 인생의 재미를 모르면
   떡튀순
   진정으로 성공한 삶이란
   과한 상상력은 불안을 키운다
   저는 금수저입니다
   사람을 이해하는 일
   나를 챙겨야 할 때와 일해야 할 때를 구분해
   학생과 직장인의 결정적인 차이
   책 읽어도 삶이 변하지 않는다면
  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이란 없다
   작게 시작하세요
   천국과 지옥
   문제를 대하는 방식
   진실한 칭찬에 익숙해져야 한다
   뱉어 심은 씨앗
   숨바꼭질과 불편한 진실
   나의 속도로 깨우쳐도 괜찮아
   주어진 조건 속에서 방법을 찾아라
   큰 일이 없는데도 도태되는 것 같다면
   핑계 없는 삶이 가져다준 자유
   사람에게도 등급이 있다면
  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습관
   날카로운 직구보다 위트있는 변화구
   기생충과 들꽃
   가여운 인생 vs 값진 인생
   좋아하는 일을 지켜내는 법
   일을 잘한다는 것의 의미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 인생에는 적절한 하중이 필요하다
   햇살 같은 사람이 되세요
   시들어 가지 마세요
   사람을 바꾸는 3가지 방법
   본능을 이겨내지 못하면
   스트레스가 쌓이면 수학의 정석을 풉니다
   오늘도 계획만 하는 당신에게
   내 인생이 나의 것이 되려면
   누군가에게 자격을 부여받으려 하지 마라
   교만한 사람과 겸손한 사람
   주기적인 청소가 주는 깨달음
   장작 나무
   틈만 나면 하는 것이 당신을 결정한다
   가장 불행한 것
  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기 위해
   계획을 위한 계획을 멈춰라
   상처가 많은 사람들은
   주변에 사람이 줄어드는 것 같을 때
   조금 떨어져 있어야 모두 어른이 된다
   과거의 상처를 돌보다 놓치는 것
   플로리다 프로젝트
  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
   멈출 수 없는 용기
   성장보다 성품이 먼저다
   가로등 같은 사람
   보여지는 일보다 의미 있는 일
   화날 때는 입을 다물어라
  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힘을 내게 해줬던 말
   짧아서 값진 것들
   완벽주의만 내려놓을 줄 알아도
   과정에 관심을 가져야 방법이 보인다
   무언가를 오래 하고 싶다면
   낭만 멘토 윤사부
  
  마무리하며

책 속으로

결핍은 누구에게나 어떤 형태로든 존재한다. 기억해야 할 점은 결핍을 나의 ‘치부’로 삼을 것인지 ‘삶의 동력’으로 삼을 것인지를 나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 19p, '결핍은 가장 강력한 동기다‘ 중에서

핑계는 나의 가능성을 작게 만드는 곰팡이다.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놔두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버려 벽지 전체를 다 바꾸지 않고서는 답이 없게 만드는. / 42p, ‘핑계도 습관이다’ 중에서

불안은 너무 많은 선택지가 존재해서 선택하지 않은 길에 대한 기회비용 때문에 곱절이 되는 식으로 덩치를 키운다. / 52p, ‘과한 상상력은 불안을 키운다’ 중에서

의욕이 있는데 방향을 모를 때만큼 답답한 게 없다. 그래서 이 에너지를 발산할 무언가를 자꾸 찾아낸다. / 67p, ‘열심의 방향을 찾고 싶다면’ 중에서

완벽해지려는 마음은 그들을 더 긴장하게 하고 위축돼서 예전보다 더 많은 실수를 하게 만든다. / 102p, '날카로운 직구보다 위트있는 변화구‘ 중에서

상상했던 그 하나의 길만 인생이 아니다. 때에 따라 파도에 휩쓸려 서핑하듯 몸을 그 흐름에 맡길 줄도 알아야 하고, 힘껏 파도에 맞서 싸워야 할 때도 있는 법이니까. / 132p, '오늘도 계획만 하는 당신에게‘ 중에서

방향을 잃은 기분이 들 때 해야 하는 가장 현명한 대처는 걸음을 멈추고 삶을 정비하는 것이다. / 167p, ‘멈출 수 있는 용기’ 중에서

신기하게도 나다움에 맞는 무언가를 계속 추구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끈기’가 생긴다. 다른 이는 느낄 수 없는 즐거움이 거기 있기 때문에 그렇다. / 190p, ‘무언가를 오래 하고 싶다면’ 중에서


[저자 소개]
윤성화 (진로교육기관 ‘멘토링연구소; 대표)
청년들이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주체적으로 양성하고자 청년들에게 진로 ㆍ 경제 ㆍ 창업을 교육한다.

효율성을 추구하는 시대에 그의 교육은 성품과 태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교육하는 내용을 실제 삶으로 살아냄으로서 스스로 ‘핑계보다 방법을 찾는 사람’이라는 가치를 몸소 증명하며 청년들에게 진짜 ‘멘토’가 되어준다.

주요 저서로는 『그래서 제가 뭘 하면 되나요?』, 『12-POWERS(12가지 자기성장의 법칙)』가 있다.

기본정보

ISBN	9791198456137
발행(출시)일자	2025년 02월 17일
쪽수	198쪽
크기	98 * 163 * 17 mm / 289 g
총권수	1권

Klover

[li***************]

스레드에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출간이라니! 십수년간 눌러담았던 썰이 기대됩니다 :)

[08******]

핑계는 나도 모르게 습관이 되어 있었다. “지금은 준비가 안 됐어.” “조금만 더 완벽해지면.” 그렇게 미뤄온 일들이 많았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다. 결국 완벽한 순간은 오지 않는다. 핑계를 찾을 시간에, 차라리 방법을 찾는 게 낫다.

특히 "핑계는 곰팡이와 같다.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방치하면 걷잡을 수 없이 번진다." 라는 문장이 강하게 남았다. 나는 그동안 스스로에게 너무 관대했다. 이젠 좀 더 냉정해지려 한다. 변명 대신, 작은 실행부터. 내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책이 어렵지 않고, 문체도 가벼워서 출퇴근길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하지만 내용은 묵직하다. ‘내가 뭘 해야 할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

[sk*******]

작고 소중한 “핑계보다 방법을 찾는 사람”

받아보면 생각보다 정말 작고 아담하며 가벼운 사이즈라 언제든 들고 다니기 좋아요! 이동하는 지하철에서 짧지만 깊은 의미와 생각의 지점을 가지게 하는 “핑계보다 방법을 찾는 사람”, 특히 현대인에게 추천합니다!

가벼워 보이지만 가볍지 않은 깊은 통찰에서 오는 즐거움과 힐링, 감동까지! 그 많은 것을 누리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여러 권 사서 지인에게 선물하려고요!
감사합니다 🫶

[sk*******]

믿고 읽는 윤작가님 책!
컴팩트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이라 이번에도 기대가 큽니다.
항상 실용적이면서도 따뜻한 통찰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a******]

원래는 합리화하는 게 인생을 행복하게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어느덧 그 생각이 제 발목을 잡더라고요. 이제는 핑계대지 않고 합리화하지 않으려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tm******]

게을러진 나를 다시금 열심으로 향할 수 있게 해 준다.
다정하지만 뼈 있는 말들로 나를 사색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책.
포켓북이라 들고 다니기 편해서 오히려 좋다.

[pk********]

인생에 핑계를 대고 싶지 않아서 구매했습니다. 지하철에서 틈틈히 읽었는데, 길지않은 하나 하나의 글들이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따끔하게 좋은 삶의 선배랑 티타임하는 느낌이 듭니다. 몇 번 더 읽고 싶은 책입니다.

[qh*******]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귀국하자마자, 윤성화 작가님의 신간 '핑계보다 방법을 찾는 사람'을 읽었다. 개인적으로도 작가님의 삶을 알기 때문에 한 문장 한 문장 그 의미가 더 크게 다가왔다. 지금의 작가님의 삶은 많은 청년들이 닮고 싶어 하는 멋진 어른의 모습이지만, 과거에 소위 찌질했던 과거가 있으셨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신다. '나는 안돼, 나는 할 수 없어'라는 핑계를 대기보다, 방법을 찾으려고 했던 그 마음가짐과 태도들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책이다.

"나 자신이 스스로에 대한 최소한의 기대를 하는 것이 중요했다. 지금까지 내가 어떤 인생을 살아왔든지 관계없이 지금부터라도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 그 믿음을 키워나가는 것이 회복을 넘어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유일한 길이었다." 15p

사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깨달음이 있었다기보다는, 내가 평소에 하던 생각과 태도들이 글로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5년 전 25살이었던 내가 읽었으면 참 좋았겠단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 나는 선교 단체를 나와 세상의 현실적 문제 앞에 막막해하며, 현타로 인해 길을 가며 펑펑 울었던 시기였다. 하지만 그 당시 좌절하지 않고, 배우려는 마음가짐으로 밑 바닥부터 내가 배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차근차근 하나씩 습득해왔다.

​
'하루 한 시간 영어 공부가 무슨 쓸모가 있을까?' 싶었지만, 매일 꾸준히 공부해왔던 축적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작년 한 해 필리핀에서 해외 파견근무를 하며 큰 어려움 없이 감당할 수 있었다.
어린 나이부터 선교지에서 고생하고, 늘 낮아져 다른 이들을 섬기려는 태도를 갖췄기 때문에 웬만한 어려움과 고난 앞에서도 덤덤하게 삶을 지속해가는 힘이 있었고, 서번트리더십으로 사업에 있어 좋은 팀워크를 만들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너무 많다. 과거에 더 이상 매여 후회하는 인생이 아닌, 과거의 경험과, 매일 노력하는 나 자신으로 인해 미래가 설레는 삶을 살고 있다.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던 25살의 나와 같은 청년이 있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나는 5년의 시간 동안 몸으로 겪어서 깨달았지만, 누군가에게는 이 책이 좋은 이정표가 되어서 조금 더 빨리 방법을 찾아 나아가게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

책을 읽다, 과거에 매여 힘들어하던 나에게 친한 삼촌이 써준 시가 생각나서 책에 옮겨 적어보았다. 힘들었던 과거 때문에 오늘을 놓치지 않기로. 오늘도 곧 과거가 된다. 그리고 상처와 역격이 오히려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기에, 어려움이 찾아오거나 누가 상처 줘도 즐거워했으면 좋겠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즐기는 자가 일류다~

[wa***]

표지만 힐링ᆢ 책크기보고 실망. 눈 않좋은사람은 폰트때문에 못읽을듯. 포겟북이라니ᆢ
내용도 타이틀주제만 그럴싸하고 책 저자의 인생극복기 자랑. 어쩌라고? ㅡ 생각듬 . 글씨도작아, 책도작아ᆢ 내용은 제목만읽음 다읽은것.
진짜 표지 일러스트가! 열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