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배송] (을파소)(전17권)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세트(오늘도고마워/언제나사랑해/너를지켜줄게/너라서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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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 소개
- [1] 오늘도 고마워
- 울고 웃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오늘도 고마워!
아이를 위해 늘 고군분투하면서도 더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한 엄마,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엄마. 그런 엄마들의 속마음을 전하는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의 첫 권 『오늘도 고마워』가 출간되었습니다. 『오늘도 고마워』 속 엄마는 완벽함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엄마입니다. 남들에게 뽐낼 만한 요리 솜씨가 있지도 않고, 별것 아닌 일로 아이에게 버럭 화를 내기도 하고, 가끔은 어린이집 준비물을 놓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만은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엄마입니다. 아무리 늦더라도 어린이집에 데리러 오고, 아플 때 보살펴 주고, 실수했을 때 따뜻하게 감싸 주는 사람은 다름 아닌 엄마이니까요.
『오늘도 고마워』는 윤여림 작가가 쓴 아름다운 문장에, 이미정 작가의 서정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진 편지 같은 그림책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동안, 함께 지나온 고마웠던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아이에게는 엄마의 포근한 사랑이, 엄마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느껴질 거예요. 서로를 생각하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더없이 멋진 응원이 될 것입니다.
- [2] 언제나 사랑해
- 수없이 말해도 다시 한번 들려주고 싶은 말, 언제나 사랑해!
아이를 위해 늘 고군분투하면서도 더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한 엄마,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엄마. 그런 엄마들의 속마음을 전하는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두 번째 권 『언제나 사랑해』가 출간되었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로 여겨집니다. 굳이 아이에게 ‘사랑해’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해야만 하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충분히 사랑 받고 있다 하더라도, 아이들은 때때로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언제나 사랑해』는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떼 쓰고 말썽 부리고 서투르게 행동할 때라도 엄마는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 주는 책입니다.
잘못이 있어 야단을 맞았거나 남과 비교하며 위축되었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엄마의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언제나 사랑해』를 읽어 주세요. ‘엄마가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과 걱정은 책 속에서 반복되는 ‘사랑해’라는 문장을 듣는 동안 말끔히 사라질 것입니다. 추천사를 쓰신 EBS [육아학교] 멘토 조선미 교수님의 말처럼, 입을 다물고 있으면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을 다 알 수 없으니까요.
- [3] 너를 기다릴게
- 아이의 속도에 맞춰 건네고 싶은 말, 너를 기다릴게
아이를 위해 늘 고군분투하면서도 더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한 엄마,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엄마. 그런 엄마들의 속마음을 전하는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세 번째 권 『너를 기다릴게』가 출간되었습니다. 육아란 ‘기다림’과 동의어라고 할 만큼, 아이를 키우는 일은 끝없는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기다림이 답이라는 걸 다 알면서도 엄마들은 시간이 부족해서, 혹은 안심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기도 모르게 아이에게 ‘빨리빨리’를 외치게 됩니다. 『너를 기다릴게』는 이렇게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일상이지만 급한 마음과 두려움을 잠시 멈추고, 아이에 속도에 맞춰 기다리겠다는 엄마의 마음을 전하는 책입니다.
아이 스스로 조급해하거나 참고 기다리는 일을 어려워할 때, 우리 아이가 혹시 뒤처지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들 때, 무언가 어려워하는 아이를 지켜보기가 힘들 때, 아이와 함께 『너를 기다릴게』를 함께 읽어 보세요. 책 속의 아이처럼 조금 느리더라도, 결정을 잘 못 내리더라도, 겁을 내더라도, 늘 곁에서 기다리며 언젠가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믿는 마음을 전해 주세요. 마법처럼 아이가 행복해지는 걸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4] 지금도 괜찮아
- 자신 있게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는 말, 지금도 괜찮아
아이를 위해 늘 고군분투하면서도 더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한 엄마,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엄마. 그런 엄마들의 속마음을 전하는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네 번째 권 『지금도 괜찮아』가 출간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은 가능하면 아이가 갈등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좌절하는 일이 적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시련을 피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게다가 어른에게는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실수나 승패,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도 아이들은 쉽게 주눅이 들지요.
『지금도 괜찮아』는 남들과 조금 달라서, 서툴러 보이기 싫어서, 실수하는 게 두렵다는 이유로 주저하는 아이에게 자신 있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책입니다. 책 속의 아이처럼 손재주가 조금 부족하거나, 꼴찌로 밥을 먹을 만큼 느리거나, 달리기 대회에서 넘어지더라도 ‘괜찮다’고 엄마의 목소리로 말해 주세요. 일등이 아니어도, 정답이 아니어도 지금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가장 멋지다는 걸 책을 통해 알려 주세요.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을 긍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건강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이 책이 힘을 실어 줄 것입니다.
- [5] 함께라는 걸 기억해
- [6] 너를 응원해
-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너를 응원해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여섯 번째 권 『너를 응원해』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에도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조심스레 걸음을 내딛는 아이를 향해 부모님이 들려주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난생 처음인 경험을 맞닥뜨리는 아이에게는 셔츠의 단추를 구멍에 맞춰 끼우는 일조차 커다란 도전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발표회 같은 특별한 도전을 앞두었을 때, 아이들은 실수할까 봐 긴장하고 걱정하고 두려움을 갖기 쉽습니다.
『너를 응원해』는 아이들이 살면서 경험하는 크고 작은 도전의 순간마다 부모님이 곁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좋은 본보기를 보여 줍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은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독립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 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서투르다고 아이를 나무라거나 대신 해 주겠다고 나서는 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한 발짝씩 나아갈 수 있도록 부모님이 한 발짝 물러서자는 것이지요. 실수할 때는 다시 해도 된다고 격려하고, 아무리 작은 성취라도 칭찬하고, 정말 힘들 때는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성공하지 못해도 직접 해 보는 다양한 경험들은 아이의 훗날에 도움이 될 테니까요. 혹시라도 아이가 실수하거나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해낸 것에 대해 칭찬하고 격려해 주세요. 책의 마지막 장면처럼, 온 마음으로 하는 부모님의 응원 속에서 도전했던 경험만으로 아이는 건강하게 한 뼘 더 성장할 것입니다.
- [7] 엄마랑 약속해
- 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약속, 나와 다른 사람이 함께 잘 지내기 위한 기분 좋은 규칙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일곱 번째 권 『엄마랑 약속해』가 출간되었습니다. 『엄마랑 약속해』는 크고 작은 생활습관, 가족이나 친구와 손가락 걸고 하는 약속,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적 규칙과 규범까지, 아이가 지켜야 할 약속에 대해 엄마의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약속들은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장난감을 다 가지고 논 뒤에 제자리에 두기, 횡단보도는 신호등이 초록불일 때 건너기, 미끄럼틀 거꾸로 올라가지 않기, 스마트폰 사용 시간 지키기 같은 약속들 말이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를 지우는 것보다, 약속을 지키는 일이 자신에게 좋은 일임을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엄마랑 약속해』는 약속이란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이 함께 기분 좋게 지내기 위해 정하는 규칙이라고 설명합니다. 장난감 정리는 집 안에서 쾌적하게 지내기 위해, 친구와의 약속은 서로에게 거는 즐거운 기대를 깨지 않기 위해, 교통 놀이터 안전 수칙은 집 밖에서 안전하고 놀기 위해 지키는 거라고요. 그리고 때때로 약속을 지키는 게 힘들고 귀찮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약속을 지키는 편이 더 낫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약속을 지켰을 때 느낄 수 있는 기쁨이 있다는 걸 알려 주세요. 책을 읽은 뒤 지켜야 할 약속을 정하고, 지킬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킨 것을 칭찬해 준다면, 아이는 약속의 중요성을 아는 믿음직한 어른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 [8] 싫다고 해도 돼
- 자기표현을 통해 소중한 마음을 지키는 법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여덟 번째 권 『싫다고 해도 돼』가 출간되었습니다. 『싫다고 해도 돼』는 또래 친구나 주위 어른의 눈치를 보느라 해야 할 말을 꾹 참고 넘겨 버리는 아이에게, 솔직하게 표현해도 된다고 말해 주는 책입니다. 많은 아이들이 거절이나 거부 같은 부정적인 의사 표현을 하면, 친구가 자기를 싫어하거나 더 이상 함께 어울리지 못하게 된다거나 어른에게 혼이 날 거라고 지레짐작하곤 합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은 자기 마음을 정확히 전달하더라도 미움받거나 혼나지 않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싫다고 해도 돼』에는 아이가 ‘싫어’라고 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이 나와 있습니다. 친한 친구 사이지만 자꾸 껴안는 건 불편하게 느껴질 때, 놀이할 때마다 친구가 하고 싶은 대로 역할을 정하는 게 불만일 때, 한참을 기다려 자기 차례가 되었는데 양보하라는 말을 들었을 때, 싫은 마음을 말로 표현하라는 것이지요. 싫은 마음이 들어도 화부터 내거나 좀처럼 입을 열지 못하는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주세요. 화내거나 소리치지 않고, 또박또박 ‘싫다’고 말하는 법을 익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엄마가 먼저 아이의 ‘싫다’는 의견을 너그러이 받아들여 주세요. 이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을 인정받은 아이는 조금 더 당당하게 자기표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나아가 자기 마음이 상처받지 않도록 스스로를 보호하며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게 될 것입니다.
- [9] 달라도 친구야
- 친구 관계에 대한 조바심을 덜어 주는 책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아홉 번째 권 『달라도 친구야』가 출간되었습니다. 『달라도 친구야』는 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에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관계 맺는 법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또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에게는 친구와 어울리는 것이 무척 중요해집니다. 하지만 친구 사귀기는 모든 아이들에게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김효원 서울아산어린이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한 인터뷰를 보면,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는 먼저 친구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서 노는 걸 편하게 여깁니다. 반대로 성격이 밝고 에너지가 많은 아이는 친구를 쉽게 사귀지만 그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걸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친구 관계를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직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과 다른 상대방을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 주는 것만 해도 친구와 어울리는 일은 훨씬 쉬워집니다.
『달라도 친구야』 속 주인공 아이에게는 성격이 전혀 다른 두 명의 단짝 친구가 있습니다. 자기 주장이 너무나 분명한 친구와 뜻대로 안 되면 눈물을 터트리는 친구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아이에게, 엄마는 사람마다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 것뿐이라고 말하지요. 그리고 우리가 저마다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서로의 차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친구 사이라고 설명합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마음이 맞지 않을 때는, 조금 양보하고 잠시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도요. 좀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 친구 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가 있다면 『달라도 친구야』를 건네 주세요. 잠시 어색했던 친구 사이도 책의 마지막 장면처럼 멋지게 회복될 수 있다고 말해 주세요. 서로 달라도 친구일 수 있다는 걸 안다면, 아이가 앞으로 접하게 될 인간 관계는 더 풍요롭고 다채로워질 것입니다.
- [10] 함께라서 좋아
- [11] 마음껏 꿈꿔 봐
- 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네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하는 것을 찾아 마음껏 꿈꿔 봐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열한 번째 권 『마음껏 꿈꿔 봐』가 출간되었습니다. 『마음껏 꿈꿔 봐』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하는 것들을 찾아 마음껏 꿈꾸어 보라며 유아의 눈높이에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라는 레프 톨스토이의 말처럼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꿈이란 이루고 싶은 희망을 뜻하기도 하고, 이루기 어려운 기대를 뜻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바라고 기대하는 그 모든 것이 꿈인 것이지요. 이룰 수 있는지, 없는지 따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꿈을 꾸는 것, 그 자체로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때로는 허황된 생각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꿈의 힘은 실로 대단합니다. 일상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맞닥뜨렸을 때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도 하고, 꿈을 꾸는 동안 행복을 맛볼 수도 있으니까요. 『마음껏 꿈꿔 봐』에서 아이는 바위가 되고 싶다고도 하고, 슈퍼맨이 되고 싶다고도 합니다. 현실에서 이룰 수 없는 엉뚱한 이야기이지만 엄마는 “꿈 부자”라며 아이에게 호응을 해 줍니다. 말랑말랑하고 경계가 없는 아이의 꿈을 지켜준다면 아이의 세상은 점점 더 커져서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일을 해낼 수도 있을 거예요.
꿈이 많은 아이든, 꿈이 없는 아이든, 엉뚱한 꿈을 꾸는 아이든 『마음껏 꿈꿔 봐』를 읽어 주세요. 아이는 자라면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스스로와 세상을 계속해서 탐색한답니다. 어떤 것을 꿈꾸는 동안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것은 자신과 세상을 사랑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아이가 어떤 꿈을 말하던 “그거 좋겠다”라고 말해 주세요. 꿈을 이루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꿈을 찾고, 키우며, 지키는 동안 아이는 자신의 세상을 더 크고 넓게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꿈은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기도 하니까요.
- [12] 더 많이 사랑하길
- 세상의 모든 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말,
완벽하지 않은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는 완전한 마음
[엄마 마음 그림책]
네가 품어 나갈 온 세상이 햇볕처럼 말랑하고 따스하길
엄마가 아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엄마 마음 그림책] 시리즈 열두 번째 권 『더 많이 사랑하길』이 출간되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길』은 아이가 마음껏 사랑을 주고받으며 보다 따스한 세상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아주 커다란 힘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의 정신과 의사인 데이비드 비스코트는 '사랑하고 사랑 받는 것은 양 쪽에서 태양을 느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사랑 속에서 성장합니다. 자신이 사랑 받는 사람이라는 걸 알면 아이는 스스로를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칫 받기만 하는 사랑은 스스로에게 갇혀서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은 내면에서 성장해 바깥으로 확산되어야 비로소 가치를 발하게 됩니다. 존중과 배려를 하고, 고마움을 느끼며, 나눌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테니까요.
이야기 속에서 엄마는 중요한 건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무엇을 사랑하든, 얼마만큼 사랑하든 모든 사랑하는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이지요. 모든 사랑은 소중하고, 사랑이 자라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므로 찬찬히 사랑을 키워 나가면 된다고요. 아이와 함께 『더 많이 사랑하길』을 읽어 보세요. 사랑하는 대상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처럼, 아이가 자라며 품어 나갈 온 세상이 촘촘하게 사랑으로 가득 차서 햇볕처럼 말랑하고 따스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온전히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13] 조금씩 용기를 내 봐
기본정보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7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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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 준비중 |
크기 |
200 * 230
* 9
mm
/ 300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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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인증번호 : 상세설명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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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 200 * 230 * 9 mm / 300 g |
제조자 (수입자) | 을파소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0.0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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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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