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핫한 여행: 버킷리스트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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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온천여행에 관한 책 《가장 핫한 여행-버킷리스트 온천》
“나는 목욕을 좋아한다. 특히 온천 목욕을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출장이든 여행이든 어느 고장을 방문할 때면 그 주변에 온천이 있는지 확인하고 온천이 있다면 반드시 몸 담그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물론 온천이 없다면 숙박지 주변의 일반 목욕탕을 찾아놓고 새벽이나 여유시간에 이용한다.
이 책에서는 먼저 한국의 대표 온천 중 내가 경험한 곳을 중심으로 목욕을 해 본 느낌, 그리고 해당 온천시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였다. 다만, 온천시설 내부 사진은 허가를 받지 않고는 함부로 촬영할 수 없으므로 해당 온천 누리집이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온천수를 사용하는 종합물놀이장의 경우에는 대중탕 위주로 소개하였다.”
- 〈머리말〉 중에서
작가정보
목차
- 머리말
1. 죽기 전 가 봐야 할 한국의 온천
▶경기, 인천, 서울권
- 포천권
- 화성권
- 이천·여주권
- 강화·김포·고양권
▶강원권
-동해안권
-철원·인제권
▶충청권
- 충주·청주권
- 대전·아산·공주·예산권
▶경상권
-경북권
-부산·경남권
▶호남, 제주권
-호남권
-제주권
2. 온천과 목욕 이야기
. 물의 진리
. 온천의 속설과 상식
. 온천의 의미
. 한국의 온천자원
. 온천수의 종류
. 온천욕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 몸에 꼭 필요한 수분은 너무 많아도, 적어도 안 된다
. 욕조목욕은 체온상승과 신장에도 좋다
. 짭짤한 재미
. 목욕의 역사
. 대중목욕탕
. 제주도 노천 목욕탕
. 비누와 샴푸
. 이태리타올
. 때밀이와 목욕관리사
. 참고 문헌
책 속으로
석모도미네랄온천은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석양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풍과 햇빛이 그대로 몸으로 전해져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하기에 좋다. 온천수는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되는 51℃ 고온의 미네랄 온천수를 인위적 소독 정화없이 원수로만 사용하고 있으며,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온천수의 각종 미네랄 성분은 아토피피부염, 건성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에 쉽게 흡수되어 미용과 보습, 혈액 순환을 돕고, 관절염과 근육통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석모도미네랄온천〉 중에서
*
철원온천은 일명 화산온천으로 국내 유일의 화산온천이다. 지하 1,080m 현무암반에서 취수한 온천물을 그대로 공급하고 있으며, 온천수에는 게르마늄, 칼슘, 나트륨, 불소,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노폐물 제거와 피부 재생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온천시설은 구탕과 신탕으로 나뉘는데, 계절과 손님의 많고 적음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가 방문하였을 때는 신탕이 운영되고 있었는데, 신탕은 열탕, 온탕, 냉탕, 습식 쑥사우나 등이 있었고, 전체 규모는 일반 목욕탕 수준으로 크지 않고 아담한 크기이다. 온천수는 매끄러움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으며, 화산온천이어서 그런지 온천목욕을 한 뒤 머리를 말려보니 조금 뻣뻣한 느낌으로 머리에 힘이 있는 듯했다.
-〈철원온천〉 중에서
*
수안보온천의 수질은 단순 유황 라듐천으로 성분의 특징상 불소ㆍ규산성분의 함량이 높고, 수소 이온 농도(pH)의 범위는 8.4∼8.7이며, 수온은 53℃이다. 오래전부터 신경통ㆍ류머티즘ㆍ피부병ㆍ위장병ㆍ부인병 등에 효과가 있고, 불소가 함유되어 있어 충치도 예방한다.
수안보온천은 온천수원의 보호 및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온천수 저장탱크를 설치하여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앙집중 공급방식으로 온천수가 공급되고 있다. 한마디로 수안보 지역의 온천수는 시설이 다를 뿐 수질은 동일하다는 의미이다. 현재 온천시설은 호텔에서 운영하는 대중탕이 다수 있다. 수안보파크호텔과 수안보 상록호텔의 온천시설이 비교적 깨끗하고 양호하다. 대중탕도 여럿 있느나, 수안보 지역목욕협회에 의해 운영하는 하이스파는 지금 문을 닫은 상태이다.
-〈수안보온천〉 중에서
*
덕구온천은 대한민국(남한) 내에서는 유일하게 자연용출하는 온천수이다. 다른 온천이 지하수 관정을 박아넣고 온천수를 시추하는 것과는 차이가 큰 셈이다. 1일 약 4천 톤의 온천수가 용출되며 온천수의 온도는 약41.8℃, 수소 이온 농도(pH)는 8.9~9.0의 알칼리성 온천으로 주요 성분은 중탄산나트륨 성분과 플루오린 성분이 다량 함유된 단순천(불소온천)에 해당한다.
울진군 내 남쪽에 위치한 백암온천과 비슷한 성분 구성을 가지고 있으나 백암온천과는 달리 황화수소 성분은 검출되지 않고 있다. 그 외에도 칼륨, 칼슘, 철, 염소, 중탄산나트륨, 마그네슘, 라듐, 황산염, 탄산, 규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덕구온천은 신경통, 류머티즘, 피부질환, 근육통, 만성피부염, 중풍, 당뇨병 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운동, 등산 등으로 인한 근육신경마비, 여성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덕구온천〉 중에서
*
청도 용암온천은 지하 1,008m 암반에서 뿜어져 나오는 43.7℃ 천연 광천온천수로서 만성피로 회복, 면역증강 신경계통질환 및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있다. 온천수로 즐기는 최신시설의 바데풀, 대온천탕 전체를 천연옥으로 시공하여 옥의 기로 가득한 옥대온천장, 미국 직수입의 아쿠아 테라피, 각종 테마탕 등을 갖춘 온천이다.
-〈용암온천〉 중에서
*
해운대온천은 비누 거품이 잘 일지 않을 정도로 염도가 높다. 장산(萇山)의 화산지형 기반암인 안산암의 화학작용과 가까운 해운대 바닷물의 영향 때문이다. 염도가 강하지만 온천욕을 마치면 몸이 가볍고 피부가 매끄러워져 사시사철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해운대온천은 무색투명한 알칼리성으로 나트륨(Na)과 염소(CI)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라듐 성분이 적당량 섞여 있어 호르몬 분비 촉진과 노화방지에 효력이 있고, 류머티즘, 고혈압, 위장병, 부인병과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해운대온천〉 중에서
*
부곡온천은 옛날부터 가마솥처럼 생겼다고 부곡이라 불렸고, 마을(온정리)에 옴샘이라고 불렸던 뜨거운 물이 솟아나는 우물이 있다는 소문이 전국에 전해지면서 옴 환자들과 나병 환자 등 피부질환자들이 떼지어 와서 치료를 하였다 하니 부곡온천의 수질이 타 온천보다 뛰어났음을 짐작할 수 있다.
부곡온천의 생성년도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동국여지승람》의 〈영산현조〉에 “온천이 현의 동남쪽 17리에 있더니 지금은 폐했다.”라는 기록이 있어 오래전부터 부곡에 온천이었었음을 알 수 있고, 《동국통감》의 〈고려기〉에도 “영산온정”이 기록되어 있어 고려시대 이전부터 자연 분출되어 오늘에 이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의 온천이 개발된 것은 고(故) 신현택 옹께서 부곡면 거문리에 겨울눈이 바로 녹고 물이 따뜻하여 한겨울에도 빨래를 할 수 있는 샘물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1972년 6월부터 온천 굴착을 시작하여, 1972년 12월 28일 지하 63m 지점에서 온천수가 솟아오른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부곡온천〉 중에서
*
지리산온천은 전남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산 만복대와 노고단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지리산 온천수는 게르마늄과 탄산나트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병, 신경통, 관절염, 당뇨병 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순수 천연 온천수로 게르마늄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지리산온천랜드는 명산 지리산에서 솟아나는 온천수도 일품이지만 노천탕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단연 최고이다. 자연석으로 만들어진 폭포와 기암괴석에 둘러싸인 노천탕은 멋진 절경을 자랑한다. 시설이 오래된 탓에 노후화된 시설은 일부 감수해야 한다. 지리산온천랜드 외에도 더케이지리산가족호텔, 로얄관광호텔 등에도 대중탕이 있다.
-〈지리산온천〉 중에서
*
산방산 탄산온천을 구명수(鳩鳴水)라고 하는 것에는 유래가 있다. 언제인지는 몰라도 아득한 옛날 이 지역에 괴질이 번지고 있었는데, 치료 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대정현감의 꿈길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박쥐 깃털 자락에 명약이 있음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그 박쥐를 찾아다니던 현감은 마침내, 석양에 붉게 날아오르는 박쥐 한 마리를 보았다는데, 눈앞에 보이는 단산(簞山)의 형상이 바로 그것이었다. “이곳이다” 하고 칼을 꽂자마자 땅속에서 물이 펑펑 솟아올랐고, 주민들이 그 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자 그 오랜 병마가 씻은 듯 사라졌다는 이야기이다.
산방산탄산온천은 유리탄산과 중탄산이온, 나트륨 등의 주요 성분이 국내의 타 온천들에 비해 5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이 탄산 온천에서 목욕을 하면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고, 피로 회복에도 좋아, 제주 여행을 하며 쌓인 여독을 풀기에 안성맞춤이다. 내부의 유리로 설계된 실내탕과 외부 노천탕까지 있어, 산방산과 제주 푸른 바다를 보며 입욕을 즐기기 좋다. 실내에는 미온탕, 온탕, 열탕, 이벤트탕, 탄산원탕 등과 사우나가 있고 아주 넓으나, 휴일에는 복잡한 편이다.
-〈산방산탄산온천〉 중에서
*
먼저 온천수의 온도가 뜨거울수록 좋다고 아는 분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실제로 50~80℃의 고온온천수는 양탕장에서 온도를 낮추거나 차가워진 온천수로 희석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며, 20℃ 정도의 낮은 저온온천수는 데워서 공급하기도 한다. 지하에서 샘솟을 때의 용출온도와 공급온도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온천수를 데우거나 온천수가 식으면 온천효과가 낮아지지 않는가 하는 우려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온천은 수온보다 어떤 성분을 얼마나 함유하고 있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뜨거운 물이 좋다고 인식하는 것은 과거 가열장치가 흔하지 않아 온천이나 목욕탕의 열탕이 귀했던 시절의 관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최적의 목욕 온도는 40~42℃ 정도로 알려져 있다.
-〈온천의 속설과 상식〉 중에서
*
대부분의 여성들은 화장을 깨끗이 지우지 않으면 잡티가 생기거나 뾰루지가 생긴다고 여겨 철저하게 이중 삼중 세안을 한다. 그러나 세안을 너무 철저하게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얼굴 피부는 그렇게 철저한 세안을 감당할 만큼 두껍지 않기 때문이다. 피부 표면은 기름기와 습기를 적당하게 유지시켜 주는 천연크림으로 덮여 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피부에 무리를 주어 건성 피부가 되지 않으려면 이 천연성분을 닦아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세안이 이루어져야 한다. 피부의 보호막을 유지시켜 주는 순한 비누나 폼크렌징을 사용하여야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떤 분들은 사우나실에 들어갈 때 열기를 견디기 위해 찬물을 적신 물수건을 들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높은 온도 때문에 찬 물수건이 금세 뜨거운 물수건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찬 물수건 대신 마른 수건으로 얼굴과 머리를 감싸 보호하는 것이 좋다. 마른 수건에 함유된 공기가 훌륭한 단열 역할을 하므로 숨가프지 않게 편안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머리를 감은 뒤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도 끓는 물에 머리를 삶는 것과 같은 좋지 않은 행동이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몸에 꼭 필요한 수분은 너무 많아도, 적어도 안 된다〉 중에서
*
몸을 덥히기 위해서 하루에 한 번은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그날의 냉기는 그날 해결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이다. 체온을 올리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샤워보다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욕조 목욕이 좋다. 목욕물의 온도는 38~41℃의 약간 따뜻한 정도가 좋다. 너무 뜨겁게 느껴지는 42℃ 이상이 되면 혈관이 오히려 수축해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 그리고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몸이 흥분한다. 반대로 물 온도가 너무 낮으면 몸을 덥히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몸을 덥히기 위해서라면 목욕은 전신욕보다는 반신욕이 낫다. 전신욕은 체온을 급격히 상승시키므로 체력 소모가 크고, 몸에 가해지는 수압이 크서 혈관과 림프관에 압박을 준다. 반신욕을 하면 체온이 천천히 올라가고 하반신에만 수압이 가해져서 발의 혈액을 부담없이 심장으로 올려보낸다. 만약 체력이 약한 사람이라면 반신욕도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이때는 발목까지만 물에 담그는 족욕이 좋다. 족욕은 복사뼈 위쪽 15~20cm까지 물을 채우는 것이 좋다. 건강을 위한 목욕 시간은 2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체온 1℃를 올리는 데는 목욕 10분이면 충분하다. 다만 족욕은 몸을 덥히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므로 족욕은 20분 간 하는 것이 좋다.
-〈욕조목욕은 체온상승과 신장에도 좋다〉 중에서
*
일반적으로 화장비누는 단단하고 거품이 잘 생겨야 좋은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당시에도 화장비누는 단단하고 거품이 잘 생겨야 좋은 것이라고 일간신문에서 조차 선택기준을 제시하였다고 한다. 화장비누의 종류도 많아서 뽀뽀비누, 밍크비누, 코티천번비누, 실크비누, 크림비누, 벌꿀비누, 이뿐이비누, 바바나비누 등 다양한 국산비누가 있었다. 비싸지만 다이얼, 카메이, 럭스, 도브 등 미제 화장비누도 여성들의 화장비누로 애용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개인이 직접 만드는 수제비누를 비롯하여 다양한 화장비누가 제조·유통·사용되고 있지만 변하지 않는 비누의 선택기준은 단단하고 거품이 많이 나는 제품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
-〈비누와 샴푸〉 중에서
출판사 서평
■ 직접 찾아다니며 경험한 국내 온천지 중 한국에서
꼭 가 봐야 할 온천들을 버킷리스트로 선정하며 쓴 책!
국내 최초 온천여행에 관한 책, 《가장 핫한 여행-버킷리스트 온천》이 출간되었다. 고욱성 작가가 직접 다니며 경험한 국내 온천지 중 한국에서 꼭 가 봐야 할 온천들을 버킷리스트로 선정하여 책을 썼다.
책의 1부에서는 한국에서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온천 50여 곳을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경북권, 부산·경남권, 호남·제주권 등 지역별로 분류하여 소개하였고, 2부에서는 목욕하는 법, 대중목욕탕, 비누와 샴푸, 이태리타올, 목욕관리사 등 물과 온천, 그리고 목욕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인문학적 에세이로 소개하였다.
〈온천과 유익한 목욕 이야기〉도 수록해서 재미와 가치를 더한다!
작가는 10여 년 이상 온천지를 찾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온천욕을 한 뒤 그 경험을 기록한 것과 목욕 및 온천에 관한 여러 자료들을 수집하여 온 것을 함께 책으로 엮었다.
그동안 온천 관련 성분분석 등 학술서는 출판되었으나 온천여행과 온천 관련 이야기에 특화하여 책이 출간된 것은 처음이어서 그 의의가 크다. 특히 작가는 국내 온천산업이 노후화되고 아파트 생활 등으로 목욕문화가 시들해 지고 있는 지금, 일본의 사례와 같이 국내 온천산업이 관광산업의 한 축으로 발전하고 국내 온천산업에 대해 되돌아볼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91171740321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2월 24일 |
쪽수 | 208쪽 |
크기 |
150 * 224
* 19
mm
/ 515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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