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여자의 감정청소

엄마를 위한 감정코칭
한미옥 저자(글)
바이북스 · 2025년 02월 10일
10.0
10점 중 10점
(4개의 리뷰)
도움돼요 (100%의 구매자)
  • 여자의 감정청소 대표 이미지
    여자의 감정청소 대표 이미지
  • 여자의 감정청소 부가 이미지1
    여자의 감정청소 부가 이미지1
  • 여자의 감정청소 부가 이미지2
    여자의 감정청소 부가 이미지2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여자의 감정청소 사이즈 비교 140x210
    단위 : mm
01 / 04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8,000 20,000
적립/혜택
1,000P

기본적립

5% 적립 1,0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0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당일배송 오늘(3/19,수)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여자의 감정청소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엄마를 위한 감정코칭이자 심리치유 안내서. 심리코칭, 라이프코칭 전문가이자 코칭학 박사인 저자 한미옥이 엄마를 위한 감정코칭인 《여자의 감정청소》를 세상에 내놓는다. 세상에는 불편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해서 불행하다고 여기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많다. 이 책은 감정적 고통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위안이 되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안내한다. 《여자의 감정청소》는 남편이 아내에게 선물하는 책이다. 서로 눈을 바라보는 게 쑥스럽다면, 같이 이야기를 해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남편이 먼저 이 책을 읽고 ‘당신도 정말 힘들었겠다.’고 아내에게 말해보자. 가정의 평화와 더불어 자신의 감정도 함께 해소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미옥

ㆍ 소울빛상담코칭센터 대표
ㆍ 남서울대학교 코칭학박사
ㆍ 사) 한국코치협회 수퍼바이저코치(KSC)
ㆍ ICF 국제코칭연맹 PCC
ㆍ 청운대학교 외래교수
ㆍ 국제공인 오라소마컬러상담사
ㆍ 국제공인 NLP MASTER

한미옥은 심리코칭, 라이프코칭 전문가이자 코칭학 박사이기도 하다. 그녀는 ‘삶은 고통이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마음의 고통을 안고 살았다. 그러다 2022년 한 사건으로 인해 감정적 고통에 사로잡혀 있을 때 새로운 이름 ‘Prem, Jivana(삶은 사랑이다)’를 영적 스승 라하샤 선생님께 받았다. 이후, 그녀의 삶은 사랑이 되었다고 한다.
고통의 터널을 지나오면서 감정이 마음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오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살면서 경험한 많은 사건은 그녀를 성장하게 하는 디딤돌이 되었고 그 중심에는 감정이 있었다. 모든 감정은 소중한 것이다. 하지만 부정 감정 폭식은 우리를 원하지 않는 곳에 데려다주어 불행한 삶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 책은 감정적 고통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위안이 되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안내한다.
공저 《하루 15분, 흔들리지 않는 멘탈코칭》과 교구(마음소리카드)가 있다.

목차

  • 프롤로그 _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1. 감정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한밤중 3시간의 통곡 | 감정에도 호흡이 필요하다 | 사탕 하나에 숨겨진 욕구 | 내 감정을 알면 소통이 쉬워진다 | 무시당한 감정은 감정일 뿐! | 지금 외롭다면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자 | 감정은 온전히 내 몫이다 | 더 이상 참지 마라 | 감정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2. 감정을 받아들이면 생기는 변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라 | ‘엄마니까’에서 벗어나보자 | 자신에게 친절하라 | 힘든 감정은 글쓰기로 풀어라 | 어린 시절 힘든 나를 만나라 | 불안하고 화가 날 땐 호흡을 하자 | 내 의견을 말할 용기가 필요해 | 비밀의 방으로 들어가라 | 어린 시절 채워지지 않은 욕구를 들여다보아라 | 엄마의 자존감은 아이의 자존감과 직결된다

    3. 감정의 뿌리를 알면 나아갈 힘이 생긴다
    내 마음속 투덜이를 만나자 | 초감정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 초감정에서 벗어나기 | 당위적인 생각에서 오는 함정을 조심하라 | 번아웃 상태라면 감정을 점검하라 | 마음이 아플 땐 약을 먹자 | 긍정 감정으로 전환하면 활짝 웃게 된다 | 잇몸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다 | 내 마음속 태풍을 잠재우는 방법

    4. 나답게 살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을 제거하라
    다행일기를 쓰자 | 엄마의 성향을 돌아보자 | 엄마의 가치관을 자녀에게 강요하지 마라 | 무시당한 감정의 욕구를 읽어주자 | 감정 스펙을 관리하라 | 상처받은 감정은 건강한 성장을 방해한다 | 소통을 잘 하려면 마음공감이 먼저다 | 인정과 칭찬으로 긍정감정을 채우자 | 침묵을 즐겨라 | 반항에는 다 이유가 있다

    5.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기
    불편한 감정을 해결하는 방법 | 자녀의 이유 있는 외면, 나 전달법 대화로 | 힘들 땐 그냥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다 | 마음을 다치지 않는 방법 |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 | 의도를 바르게 세우자 | 이름을 인정하자 비로소 회복된 자존감 | 당신한테 할 말이 있어

    에필로그 _ 삶은 사랑이다(Prem Jivana)

책 속으로

p. 60~61_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휩싸여 자책하는 내가 보였다. ‘그만둘거야!’라는 결심과 함께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문득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신이 아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모두 차단했을까? 그녀의 처지에서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래 그럴 수도 있지. 사람과 관계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을 거야.’
그러자 신기하게도 불편한 마음이 줄어들었다. 오랜만에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다. 선배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은 나를 부정적인 감정의 소용돌이로 몰아갔고 공격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나는 자신을 힘들게 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맛있는 음식이라도 되는 양 계속해서 먹고 있었다. 부정적인 에너지로 마음이 뒤룩뒤룩 살찌는 것도 모르고….

p. 115~116_ 처음엔 돕는 것이 즐거웠다. 그러나 지금은 나이를 먹기도 했고 일이 많아서 힘에 부치는데, 자기 마음대로 거절하지 못해 괴로워했다. 김 팀장과 마주 앉았다.
“거절하고 싶다는 목소리가 들리네요. 그 목소리에 이름을 붙여본다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음…. 투덜이?”
“투덜이…. 네 좋아요. 투덜이한테 한 번 물어볼까요? 투덜아, 너 누구니?”
투덜이는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마음속 투덜이와 만나기 시작하면서 김 팀장의 생각도 확장되어 갔다. 한참 동안 같은 질문이 이어졌다.
“투덜아, 너 누구니?”
“좋은 사람, 천사, 돕고 싶은 사람, 착한 사람, 봉사하는 사람, 선한 사람, 질투쟁이, 바보, 직장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 똑순이.”
“…”
“지금 마음이 어떠세요?”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나온다는 게. 그리고 나중에는 좋은 말들이 나오는 게 신기했어요.”
“투덜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뭘까요?”
“밸런스. 균형을 찾아서….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하고 싶어요. 저에 대한 이미지를 훼손시키지 않고 거절하고 싶은 거 같아요.”

p. 179~180_ 철수와 이야기를 하는 동안 ADHD 판정을 받은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의가 산만하다거나 과한 행동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동안 있었던 일과 그때 느낀 감정에 대하여 공감해주고 철수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그런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던 마음을 인정해주었다. 철수는 선생님들로부터 자주 무시당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두려움을 느꼈다. 그런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말썽을 부리고 장난을 심하게 치면서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과한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그럴수록 학교에서는 문제 행동에 집중했고 문제아라는 꼬리표를 달았다.
부모인 우리가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하는 가장 큰 실수는 행동을 먼저 바라본다는 것이다. 특히 문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더욱 그렇다. 이때 필요한 것은 문제 행동을 하는 숨겨진 마음이다. 문제아는 없다. 다만 그런 행동을 하게 된 배경이 존재할 뿐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나는 아이의 감정과 행동 중 무엇을 먼저 바라보는가? 잠시 떠올려 보자. 행동이 먼저 보인다면 고개를 흔들면서 잠시 멈춰보자. 그리고 그런 행동을 하는 아이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지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해보자.

출판사 서평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
“코칭 전문가로 10년 넘게 일하면서 다양한 분들을 코칭과 상담으로 만났다. 자녀를 키우면서 남편과 힘든 관계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여성, 직장에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자존감이 낮아진 사람들. 이해관계 속에 얽혀 관계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들. 이런 분들을 만나면서 발견한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불편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해서 불행하다고 여기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심리코칭, 라이프코칭 전문가이자 코칭학 박사인 저자 한미옥이 엄마를 위한 감정코칭인 《여자의 감정청소》를 세상에 내놓는다. 이 책은 저자의 이야기자 이웃의 이야기다. 우울, 자기비하, 억울함에 치받혀 방 안에만 갇혀 있던 엄마, 자아를 잃어버린 한 여성의 이야기다. 더 나아가 내 옆에 있는 이웃의 이야기다. ‘왜 나만….’이라는 생각으로 불행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이 글을 읽으면서 ‘나와 같은 사람이 많구나’라는 사실을 알고 위로받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세상에는 불편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해서 불행하다고 여기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이 많다. 이 책은 감정적 고통으로 인해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위안이 되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안내한다. 독자들에게 행복한 삶을 방해하는 감정적 불편함을 만나고 치유되는 안내서가 되기를 기원한다.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자
“지금 하려는 말이 자신과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그것을 생각한 후 어떤 말을 할지 결정한다. 예의를 중시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어릴 때부터 타인에 대한 친절 교육을 받았지만, 사실 그보다도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한 친절이다. 스스로 물어보자. 나는 나에게 얼마나 친절한지. 내 감정과 욕구를 얼마나 존중하며 사는지. 그럴 때 타인도 존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자기를 사랑하고 스스로 친절한 사람은 자신과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이들은 갈등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피하려는 경향성을 나타낸다. 그렇지만, 내면에 상처가 많은 사람은 불편하거나 좋지 않은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에 종종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하지만,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은 생각이나 의견을 말할 때 차분하게 말하고 속도가 안정되어 있다.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이나 태도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를 존중하며,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한다. 그리고 마음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한다. 스스로 물어보자. 나는 나에게 얼마나 친절한지. 내 감정과 욕구를 얼마나 존중하며 사는지. 그럴 때 타인도 존중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마음이 아플 때 약을 먹자
“몸이 아픈 것만 아픈 게 아니다. 마음이 아픈 것도 아픈 거다. 몸이 아프면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간다. 하지만 마음이 힘든 것은 아프다고 인식하지 못한다. 아프면 증상에 맞는 약을 먹어야 낫는다. 마음이 힘들 때도 약을 먹어야 한다. ‘내가 힘들구나. 마음이 몹시 아프구나’라고 먼저 인정하는 것이 아픈 마음을 치료하는 약이다.”
닫히고 상처받은 마음은 산소량을 감소시켜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한다. 우리 내면에서 느끼는 불편하고 힘든 감정은 싸움을 일으킨다. 인정받고 싶은 마음과 참아야 한다는 마음이 충돌하는 것이다. 억압, 무시당함과 같은 억눌린 감정은 면역체계를 약하게 만들어서 다양한 질병을 초래한다.
이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힘든 마음을 편안하고 아무런 제약 없이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슬플 때는 슬프다고 말하고 화날 땐 화가 난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슬픔을 느끼도록, 화가 날 땐 화를 느끼도록 자신의 감정을 허락하는 것이다.

힘들 때 그냥 힘들다고 말하자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을 못 하는 것은 착한 아이여서가 아니다. 어린 시절 보았던 힘든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엄마 속을 썩이면 안 돼’라는 비합리적인 신념을 만들어낸 것이리라.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엄마에게 그동안 못다한 말을 하고 싶다. ‘엄마 나도 사실은 힘들었어’라고….”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은 뇌에 있는 해마라는 기억장치에 잠시 머물다가 저장된다. 모든 것이 저장되는 것은 아니다. 강한 감정이나 좋지 않은 감정적 기억일수록 저장될 확률이 높다. 해마에 저장된 안 좋은 기억들은 예고 없이 우리 삶에 관여한다. 그런 기억들이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을 못 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제는 힘들 때 그냥 힘들다고 말하자.
자신을 힘들게 하는 감정 앞에 서보자. 그리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 자신의 존재를 떠올려보자. 나에게 해가 되는 말, 나를 불행으로 이끄는 말과 행동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잠시 머물러보자. 그러면 당신은 변화를 선택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남편이 아내에게 선물하는 책
“그는 십 분간 자신의 고충과 감정을 털어놓았다. 아내는 조용히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랬구나. 정말 힘들었겠다.’ 남편은 눈시울이 붉어진 채 아내의 말을 듣기만 했다.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의 눈을 지그시 바라볼 뿐이었다.”
부부 사이 혹은 아이와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가 있다면, 최근 상대방을 눈을 지그시 바라본 적이 있는지. 부부간에 대화를 자주 나누는지. 서로의 힘듦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는지. 아이 앞에서 둘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진 않는지.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진 않는지. 부부의 관계가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여자의 감정청소》는 남편이 아내에게 선물하는 책이다. 서로 눈을 바라보는 게 쑥스럽다면, 같이 이야기를 해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남편이 먼저 이 책을 읽고 ‘당신도 정말 힘들었겠다.’고 아내에게 말해보자. 가정의 평화와 더불어 자신의 감정도 함께 해소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58773878
발행(출시)일자 2025년 02월 10일
쪽수 256쪽
크기
140 * 210 * 23 mm / 449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4)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10점
10점 중 10점
100%
10점 중 7.5점
0%
10점 중 5점
0%
10점 중 2.5점
0%

100%의 구매자가
도움돼요 라고 응답했어요

0%

집중돼요

100%

도움돼요

0%

쉬웠어요

0%

최고예요

0%

추천해요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K-장녀, 착한 아이 콤플렉스, 개념녀와 된장녀 등..
유달리 여자들에게 붙는 수식어 들이 많다.
감정이 있는 사람이건만 그들에게 허락된 건 그저 웃는 얼굴뿐이다.

나의 마음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듣기 싫은 소리가 되고
가정을 파탄 내는 며느리가 되고
엄마와 아들 사이를 갈라놓는 훼방꾼이 되어버린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그들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건만
제일 병들어 가는 건 여성들이었다.

도서 여자의 감정 청소에서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
자꾸만 속이 답답하고 인간관계가 어렵게만 느껴져 힘들어하는 여성들을 위해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감정의 뿌리를 찾아 나에 대해 알아가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스스로에게 친절히 대하고 있나요?>

의외로 나 자신을 사랑 하하며 친절하게 대하기란 어렵다.
사랑하는 것만 어려운 줄 알았는데, 친절하게 대하는 것조차 어렵다.
다른 사람에게는 마음을 물어보고 감정을 공감해 주며 고민을 들어주지만
정작 나 자신의 이야기에는 가혹하게 굴 때가 많다. 왜 그런 것일까? 우리는 나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 이 감정에 대해 공감을 얻거나 지지 받은 경험이 적으면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그예로 들면 아빠가 집에 와도 아이들을 돌보거나 아이와 대화를 하거나 감정적인 교류가 없이 혼자 방에 들어가 TV를 보거나 잠을 자는 것으로 가정에서의 역할이 끝이 난다면 자식은 이러한 모습을 고스란히 배우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표현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내 마음이 어떤지 돌아보기 어려워지고 내 마음이 어떤지 모른다면 마음에 맞는 친절한 말을 건네며 귀 기울여 경청하기가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시작된다. 이 상태로 자식을 키우게 되면 양육자의 자존감이 아이의 자존감이 되어 부모를 고스란히 닮은 자녀로 성장하게 된다. 어떻게 이러한 잘못된 감정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까?

그 방법은 바로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감정과의 대화를 통해 끊어낼 수 있다.
힘든 일이 있어 감정적으로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다면
말로 설명 못할 답답함과 어려움에 스스로 공감해 주며 감정의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감정적 대화를 스스로 해나갈 때 비로소 자신을 온전히 바라보며 인정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조언한다.


< 화내는 사람이 상전? >

간혹 차분히 대화로 풀어나갈 수 있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목소리를 높여라라고 하며
큰소리를 치며 무조건적인 해결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것은 게슈탈트 심리치료 용어 중 하나인
'상전과 하인'의 빗대어 말할 수 있는데,
우리 내면엔 소리를 지르는 상전과 말을 따르는 하인이 존재하는데,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상전이 튀어나와 명령을 하고
상전이 명령을 하면 하인이 이것에 복종한다고 한다.
조금만 감정이 상해도 핏대를 세우며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화를 내는 사람들은 아마 상전이 튀어나와 입 밖으로 큰소리를 내는 것 같다.


타인에게 친절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나 자신에게도 친절하게 대할 수 없다고 한다.
나 자신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말에 공감하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때때로 이 사람에게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 고민이 될 때가 있다.
내가 겪어보지 않은 일에 어떻게 온전한 공감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어렴풋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 함부로 평가하지 않고
상대의 감정의 뿌리가 있음을 온전히 인정하고 기다릴 줄 아는 인내를 배우는 것이다.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는 심리코칭, 라이프코칭 전문가이자

코칭학 박사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듯이 엄마의 감정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이 책을 남편이 아내에게 선물하는

책으로도 소개한다. 남편이 먼저 읽어보고

아내의 감정에 공감해 보는 것이다. 요즘 부부

상담, 부부 회복 프로그램이 Tv에서도 많이

나오는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서로의 힘듦에 공감하는 것이다. 제목처럼

나의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정말

청소만 할 수 있다면 싹 들어내서 말끔히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다.



책에는 각기 다른 사연으로 아파하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자가 코칭 해주는 조언들을

나에게 적용해 보며 내 감정을 알아갈 수 있다.

그중 특히 공감되었던 부분이 '투사의 법칙'

이었다. 상대는 별 뜻 없이 한 말에 나 혼자

상처받고 밤새 잠 못 이루며 이 생각 저 생각

하다 혼자 감정 상해 멀어진 경우가 있다.



저자는 아무런 이유 없이 상대방으로부터

불편한 감정이 느껴진다면 자신의 감정에

먼저 솔직해보라고 조언한다. 불편한

감정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깊이 생각해

보면 감정의 주인이 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과거에 날 힘들게 했던 말이나 행동

표정들이 투사되어 새로운 감정을

받아들이기 힘든 경우 나의 감정이 상대방

에게 상대방에게 투사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다음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선택해 보는 작업이 기억에 남는다.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지고

할 수 없는 일에는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꼭 어떤 일을 해야만 한다는 당위적인 생각에

사로잡히면 남 탓을 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일을 대신해 주듯 불편한 감정이 들 수 있다.



너무 틀에 갇히기 보다 조금 내려놓음으로

삶이 한 결 편안해질 수 있다. 엄마의 편안한

마음은 자녀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지고 집안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 자녀가 변화하길

바란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나도

이 부분을 실천하는 게 참 힘들다.



아이를 일관성 있게 대해야 하는데 기분 따리

내 감정에 치우치다 보면 아이가 혼란스러워

한다. 자녀를 잘 양육하기 위해선 엄마의

자존감을 먼저 높이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상담 결과 대부분 부모의 잘못된 양육태도에서

문제가 비롯되기 마련이다.

책을 읽으며 나와 비슷한 상황에 공감되어

잊고 있었던 예전 기억이 떠오르기도 한다.

감정은 사라진 게 아니라 내 가슴속 깊은 곳

어딘가에서 응어리처럼 쌓여 곪아 있었다.



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감정 속 나의 욕구를

알아보고 인정하고 수용해야 한다. 보통 여성

특히 엄마들은 삶은 '희생'이 따른다. 아빠의

삶도 마찬가지지만 자녀를 위해 가정을 위해

남편을 위해 내 감정은 뒤로하고 억누르다 보면

상처가 곪을 수밖에 없다. 나를 아껴주고 나를

알아주자. 감정코칭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고

배우고 싶은 여성들에게 이 책이 도움

될 것 같다.
리뷰 썸네일3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고 어렵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힘들게 하는 감정을 잘 표현해서 만족스러운 삶, 좀 더 편하게 나를 나타내는 삶을 살고 싶다고 느낍니다.

이 책 《여자의 감정청소》의 저자 한미옥 님은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위안이 되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소개해주고 엄마를 위한 감정코칭과 심리치유의 방법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고 하고 싶은 말도 잘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제 감정에 너무 도움을 주는 이야기들이 가득 담긴 감정코칭에 대한 이 책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3부 '감정의 뿌리를 알면 나아갈 힘이 생긴다'에서 '거절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 내용들이 저의 이야기 같아서 공감이 되었어요. 주변 시선을 두려워하는 자신을 인식하고 한 발짝 물러서서 자신을 바라보기로 솔직한 내 마음속 소리에 귀 기울여 보아야겠습니다. 또한, 감정에 대한 감정인 '초감정'을 이해하면 삶을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힘들 때 힘들다고 말하거나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는데요, "힘들 땐 그냥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다"(p.220)는 글에서 위로가 되었어요. 저 역시 착한 아이로 지내야 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어려웠던 것 같아요. 감정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깨닫게 되고 읽으면서 위로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와 다양한 사례들을 보며 감정적 불편함을 만나고 공감하며 치유가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신을 이해하고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며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보며 감정코칭을 받은 느낌이 들고, 마음속 나의 감정을 잘 다스리면서 지혜롭고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썸네일2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이 책은 우울, 자기 비하, 억울함에 치받혀 방 안에만 갇혀 있던 엄마, 자아를 잃어버린 한 여성의 이야기, 더 나아가 내 옆에 있는 이웃의 이야기이다.



감정적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방법들에 관한 사례 중심으로 도움이 되는 핵심적 이론을 뽑아서 담았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제목이 왜 여자의 감정청소일까?

남자들이 들으면 억울할 지 모르지만 여자들이 결혼을 하게 되면 더 많은 역할을 해서가 아닐까?

가정 살림, 육아 관련된 많은 부분에서 남편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주도적으로 하는 사람이 여자이고, 거기다 직장생활도 벅차고 시댁과의 관계도 힘들 때가 많다.



여러 결혼생활과 관련된 tv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다는 아니지만 여자들의 억눌려있는 감정으로 인해 상황이 심각해질 때가 많은 것 같았다.

이 책은 내 감정이 어떤지 알고 그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표현하며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있다.

마음에 상처가 되는 감정들을 청소해 내야 본인도 행복하고 가족들도 행복할 수 있는 것 같다.



육아와 살림등 많은 부분에서 지친 엄마들을 위한 감정코칭이 꼭 필요하다.

이 책이 그 해결책을 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리뷰 썸네일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어령의 말
이벤트
  • [sam] 12주년 이벤트
  • 열려라, 보물창고!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