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

이광민 저자(글)
위즈덤하우스 · 2025년 03월 19일
9.8
10점 중 9.8점
(21개의 리뷰)
도움돼요 (62%의 구매자)
  •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 대표 이미지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 대표 이미지
  •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 부가 이미지1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 부가 이미지1
  •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 부가 이미지2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 부가 이미지2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 사이즈 비교 130x188
    단위 : mm
01 / 04
MD의 선택 무료배송 이벤트 소득공제
10% 16,200 18,000
적립/혜택
900P

기본적립

5% 적립 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새벽배송 내일(4/25,금 오전 7시 전)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JTBC 〈이혼숙려캠프〉와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할 일이 쌓여 있는데도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우리가 겪고 있는 무기력의 원인을 분석하고, 수면과 운동 등 일상의 루틴을 점검하며, 나아가 상처받지 않는 인간관계와 흐트러진 내면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까지 담고 있다.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작고 사소한 루틴으로 내가 바뀔 수 있는 솔루션을 알려주기 때문에 지금 마음이 힘들고 무기력한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광민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마인드랩 공간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강사 및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임상교수를 지냈다.
유튜브 채널 〈맑은눈의 이광민〉을 운영하면서, 정신 건강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을 재미있고 명쾌하게 풀어나가며 소통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JTBC 〈이혼숙려캠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KBS 〈스모킹 건〉, MBN 〈동치미〉 등에 출연해 다양한 이슈들에 자문해오고 있으며, 〈의학채널 비온뒤〉 등 다수의 유튜브 채널에도 출연해왔다.
마음을 다루는 의사로서 환자들에게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 대중적인 활동을 넓히면서 정신의학적 지식과 조언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애쓰고 있다.

유튜브: www.youtube.com/@맑은눈의이광민
인스타그램: @kwangmin_ssam

목차

  • 프롤로그 ‘하기 싫다’와 ‘해야 한다’ 사이에서 힘들어하고 있나요?

    1장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 오늘도 계속 누워 있는 당신에게
    - 게으른 게 아니라 잘하고 싶은 겁니다
    - 무기력한 나 때문에 더 힘들 때
    - 무기력이 계속되면 우울증이 됩니다
    - 사소한 움직임이 나를 살린다
    - 무기력한 나를 바꿔줄 ‘아주 작은 루틴’의 힘

    2장 흐트러진 삶을 다잡는 나만의 기준점 찾기 _일상 루틴
    - 회복탄력성에도 기준이 필요하다
    - 수면, 몸의 시계를 바로잡는 법
    - 운동, 하기 싫다면 먼저 하자
    - 식사, 내 뜻대로 조절하며 먹을 수 있다면
    - 자기계발, 작고 꾸준한 노력으로 나를 키우기

    3장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법 _인간관계 루틴
    - 열심히 살수록 더 많이 상처받는다
    - 사소한 상처는 디폴트로 생각하기
    - 애쓰지 않고 관계의 주도권을 지키는 방법
    - 가스라이팅을 피하는 현실적인 루틴들
    - 때로는 단호하게 끊어내고, 때로는 참고 버티기
    - 인간관계는 물과 같다

    4장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_마음 루틴
    - 몸과 마음이 모두 소진되었다면
    - 아무것도 하지 않는 휴식 루틴
    - 나는 왜 생각을 멈추지 못할까
    - 명상, 비우고 다시 채우는 시간
    - 가끔은 도망치는 것도 괜찮습니다
    - 좌절 속에서도 끝까지 살아낸다는 것

    미주

추천사

  • 세상에 힐링을 이야기하는 책은 많습니다. 물론 지친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만 다 읽고 나면 간혹 갈증 이후 탄산음료처럼 효과가 일시적이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이광민 원장의 책은 막연하지 않습니다. 체계적인 이론 설명과 구체적 사례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아 실질적인 힐링서로 충분히 추천할 만합니다.

  • “The secret of your future is hidden in your daily routine.” 저에겐 routine이 정말 중요해요. 갈수록 루틴이 있는 삶 속에서 오히려 더 큰 자유를 느끼게 되거든요!!! 광민 쌤이 의사로서 professional하게 루틴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해주는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과 위로가 될 것 같아요!!!

책 속으로

루틴이 필요한 이유는 그것이 나를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생활 패턴이 깨지면 우리의 마음, 즉 정신적 영역도 무너져 내립니다. 실제로 저는 진료할 때 생활의 리듬이 무너져서 우울증이나 번아웃 증후군이 발생한 사례를 자주 봅니다. 그럴 땐 무엇보다 수면, 식사, 신체 활동 등 일상의 패턴을 얼마나 일정하게 유지하려 노력하는지, 그리고 자신의 에너지를 잘 관리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 돌발적인 여러 환경요인이 있다 하더라도 다시금 하루의 일상을 고유한 패턴으로 다잡으려는 노력이 나의 몸과 마음을 적절히 돌아가게 하는 기본이 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이런 일상 루틴을 이어가면 생활이 달라집니다. 무기력에서 빠져나오는 수준을 넘어, 점차 자신감도 생기고 일상의 즐거움도 되찾게 되죠.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루틴은 거창하게 시작할수록 반드시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무기력에 빠져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나는 힘이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예요. 그런데 갑자기 대단한 걸 해낼 수 있을까요? 평소에 해온 루틴을 바로 다시 실행할 수 있을까요? 물론 해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꾸준히 하지 못하고 결국 주저앉고 말 거예요. 그래서 내가 처한 무기력의 정도에 맞게 차근차근, 쉬운 행위부터 하면서 단계별로 조절해나가야 합니다. (…)
빅 스텝 사다리는 성큼성큼 몇 걸음만 디디면 목표 지점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이 빅 스텝 사다리로 빠르게 꼭대기에 올라서고 싶을 겁니다.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있어 보이고’ 싶어서, 자기 자신에 대한 교만으로 루틴을 거창하게 잡기도 합니다. 물론 컨디션이 좋다면 충분히 빅 스텝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루틴이라는 사다리는 내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필요한 게 아니라 무기력할 때 필요합니다. 무기력한 상태에서는 한 계단을 밟고 올라서는 일조차 너무나 힘들어요. 그러니 루틴은 스몰 스텝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 51~53p ‘1장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중에서

여러 가지를 시도한 끝에 찾아낸 유일한 방법은 ‘억지로 옮기기’였습니다. 연구자들이 무기력에 빠진 개를 들어 난간 밖으로 옮긴 거죠. 전기 충격을 벗어나도록 억지로 실행시킨 거예요. 그런데 한 번 억지로 옮긴다고 해서 학습된 무기력을 벗어나지는 못 했습니다. 다시 전기 충 격이 나오는 칸으로 옮겨두면 여전히 포기해버렸죠. 두 번, 세 번, 그렇게 계속해서 난간 밖으로 옮기기를 반복하고 나서야 무기력이 학습된 개는 스스로 전기 충격을 피해 난간을 뛰어넘기 시작했어요.
이 실험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학습된 무기력을 극복하려면 불편하고 귀찮고 힘겹더라도 어떻게든 억지로라도 무기력의 환경을 벗어나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이에요. 실험 속 개는 연구진이 강제로 옮길 수 있었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우리는 스스로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 59~60p ‘1장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중에서

운동은 너무 힘들게 하면 안 돼요. 그러면 포기하게 됩니다. 운동이 마냥 힘들면 당연히 하기 싫죠. 몸에 열감이 느껴지고 약간 땀이 날 정도로, 나에게 필요한 적당한 강도로 먼저 시작하고 여유가 생기면 그때부터 천천히 운동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특히 PT를 받으러 가면 처음부터 몰아붙이는 코치가 많습니다. 그래야 눈에 보이는 성과도 나고, 회원들이 비싼 돈을 들여 운동하는 보람을 느끼거든요. 그런데 이 방식은 맹점이 있어요. 금방 포기하게 된다는 거죠. 우리는 루틴으로서 운동을 하려는 거잖아요. 단기간에 살을 빼고 근육을 만들어서 대회에 나가려는 게 아니라요. 그러니 운동의 목표는 가시적 결과가 아니라 꾸준함이 되어야 합니다.
- 112p ‘2장 흐트러진 삶을 다잡는 나만의 기준점 찾기’ 중에서

사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어나가기 위해서는 일정한 수준의 경험치가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걸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경험이 꼭 필요하죠. 경험을 통해 나에게 유익한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기르고 해로운 사람을 걸러내는 기준을 갖추면, 상처받는 일을 줄이고 더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어갈 수 있어요. 이런 경험치를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끊임없이 사람들과 부딪혀 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손에 굳은살이 생기듯 자연스레 인간관계에서의 상처로부터도 맷집이 생기죠.
사람과의 관계는 RPG 게임과 유사합니다. 게임을 할 때 처음에는 가벼운 몬스터를 잡으면서 경험치를 쌓고, 그게 쌓여 레벨 업을 하면 능력치가 높아지면서 더 어려운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것과 같죠. 인간관계도 처음에는 서로 부담 없는 관계에서부터 시작해 꾸준히 경험을 쌓아나가는 거예요. 그러면서 사람을 대하는 능력, 상처를 피하는 능력, 나를 보호하는 능력 등이 늘어나며 소통과 협력, 협상과 중재가 가능해집니다.
- 174~175p ‘3장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법’ 중에서

완벽주의는 안정주의와 통하는 면이 있어요. 완벽해지려면 우리 일상이 어때야 할까요? 오차 없이 안정적이어야 해요. 내가 통제하고 계획하는 대로 만사가 흘러가야 완벽주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삶이 평이해져요. 반면 작은 돌발 변수만으로도 휘청이죠.
그래서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환경으로 들어가보길 권하는 거예요. 내가 그동안 얼마나 답답하게 살았는지 깨닫고, 문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는 겁니다. 또 늘 목표 달성을 위해 완벽해지려 노력했던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통해 회복 가능한 실패를 경험할 수 있어요. 사회생활에서의 실패는 돌이킬 수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겪는 작은 실패는 충분히 회복 가능하잖아요. 작은 실패를 통해 담력을 키우는 거죠.
- 243p ‘4장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중에서

출판사 서평

★★★ MC 전현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추천! ★★★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오늘의 일을 또 내일로 미룬 당신을 위한 마음 안내서!

‘왜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귀찮을까?’ ‘남들은 모두 그럴듯한데 나만 엉망으로 사는 걸까?’ ‘부정적인 생각은 왜 멈추지 않을까?’ 등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고민들에 갇혀서 할 일을 미루고 누워만 있을 때가 많을 것이다. 특히 요즘 우리 사회의 혼란과 불확실성, 그리고 현대인의 여러가지 내면 문제들로 인해 무기력은 더욱 확산된 분위기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MC 전현무를 상담하고,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수많은 부부들에게 인상 깊은 조언을 건넨 정신과 의사 이광민 원장은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에서 무기력의 패턴을 끊고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우리가 할 일을 계속 미루는 이유가 ‘게을러서가 아니라 누구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욕심이 커서 오히려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는 이런 ‘게으른 완벽주의자’들을 바꿔줄 솔루션으로 ‘아주 작은 루틴’을 제안하면서, 작고 사소하고 꾸준한 루틴으로 삶의 패턴을 바로잡는 법을 심리학적, 의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무기력의 악순환을 반복하는 독자들도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실용적이다.

고유한 수면 패턴, 사소하지만 꾸준한 운동,
상처받지 않는 인간관계, 비우고 채우는 멘탈 훈련…
‘아주 작은 루틴’이 쌓일 때 비로소 내가 바뀐다!

마음을 다루는 정신과 의사가 왜 ‘루틴’을 이야기할까? 이 책의 저자인 이광민 원장은 실제로 생활의 리듬이 무너져 우울증이나 번아웃 증후군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자주 접한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그는 수면, 식사, 신체 활동 등 일상의 패턴을 얼마나 일정하게 유지하는지, 그리고 자신의 에너지를 잘 관리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만약 생활이 불규칙하고 엉망이라면, 이는 몸과 마음을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저자는 말한다.
루틴이 필요한 이유는 그것이 나를 지켜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세 가지 중요한 영역에서의 실천 가능한 루틴을 제안한다. 첫 번째로 흐트러진 삶을 바로잡는 ‘일상 루틴’에서는 수면, 운동, 식사, 자기계발 등을 통해 우리의 몸과 생활 패턴을 점검한다. 두 번째로는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킬 수 있는 ‘인간관계 루틴’을 소개하며, 마지막으로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마음 루틴’을 전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루틴의 핵심은 ‘아주 작은’ 즉, 빅 스텝big step이 아닌 스몰 스텝small step이다. 저자는 “루틴은 거창할수록 실패한다”로 말하며 하루하루 1%라도 달라지자고 제안한다.
작고 사소한 움직임이 꾸준히 쌓일 때 비로소 내가 바뀔 수 있다. 지금 힘들고 무기력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루틴들을 일상에 바로 적용하고, 또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71713905
발행(출시)일자 2025년 03월 19일
쪽수 260쪽
크기
130 * 188 * 21 mm / 517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21)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9.8점
10점 중 10점
90%
10점 중 7.5점
10%
10점 중 5점
0%
10점 중 2.5점
0%

62%의 구매자가
도움돼요 라고 응답했어요

0%

집중돼요

62%

도움돼요

5%

쉬웠어요

0%

최고예요

33%

추천해요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게으르고 무기력한 나, 그래도 다시 살아보고 싶은 당신에게”


이광민 작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오랜 시간 진료 현장에서 무기력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해왔다.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는 그런 사람들의 패턴을 관찰하면서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고자 했다. 그러한 관찰을 통해 깨닫게 된 내용을 집필한 것으로, 게으르고 무기력하지만 그래도 다시 열심히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이 책 초반에는 ‘무기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무기력을 의지력 부족이나 게으름이 아니라 ‘고갈‘에서 온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무기력을 마음이 보내는 하나의 신호로 해석한다. 노력해도 결과가 없을까 두려운 마음, 과거의 실패 경험에서 비롯된 트라우마, 반복된 비난, 사회·경제적 불안정성 등 외부 환경과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특히 열심히 해봤자 어차피 안 될 거야라는 식의 비관주의는 사람을 쉽게 포기하게 만든다.

무기력은 우리의 인식 구조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책에서 언급되는 ‘앵커링 포인트’는 판단의 기준이 되는 출발점으로,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기준이 될 경우, 어떤 일도 실패할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이로 인해 이상적인 나와 현실의 나 사이의 간극, 즉 ‘인식의 거리’가 점점 벌어지고, 그 거리감은 무기력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이런 상태를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완벽하게 잘하고 싶다는 욕심은 오히려 부담이 되어 시작조차 하지 못하게 만들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에 이르게 한다. 높은 목표와 큰 성취를 원하는 마음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일단 해보자.” 완벽하지 않아도, 지금 당장 성과가 없어도 괜찮다는 것이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살아보는 것’, 이것이 무기력에서 빠져나오는 첫걸음임을 이야기 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전략이 바로 ‘작은 루틴’이다.

이 책은 루틴이 필요한 이유를 명확히 짚는다. 생활 패턴이 무너지면 마음도 무너진다. 실제로 수면, 식사, 운동 등 일상의 리듬이 흐트러질 때 우울이나 번아웃이 쉽게 찾아온다. 이럴 때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규칙적인 생활 리듬과 에너지 관리다. 루틴은 내가 무너지지 않도록 붙잡아주는 기둥이다.



또한 저자는 무기력의 배경으로 ‘가스라이팅’과 ‘반복 강박’도 언급한다. 타인의 평가와 기대 속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의심하게 되면 자존감은 무너지고 스스로를 믿지 못하게 된다. 과거의 부정적 경험이 반복되어 무의식적으로 재현되는 ‘반복 강박’은 변화보다 정체를 택하게 만들고, 이는 삶 전체를 피로하게 만든다.



이런 상황에서 명상과 마음챙김은 유용한 도구가 된다. 명상은 생각과 감정을 거리 두게 하고, ‘해야 할 일’과 ‘지금의 나’를 분리시켜 자책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마음챙김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연습이며 작지만 실현 가능한 행동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예를 들어 방 청소가 막막하다면, ‘책상 위 종이 한 장만 치우기’부터 시작해보는 식이다.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는 우리 삶에서 무기력이란 감정이 비정상이 아니며, 도리어 마음이 보내는 정직한 신호임을 알려준다. 그 신호를 무시하기보다 해석하고 돌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자기 삶을 다시 돌보고 싶은 이들에게 따뜻하고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 해주고 싶다.

- 해야 할 일은 많지만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람

- 스스로를 게으르다고 자책하며 무기력에 빠져 있는 사람

-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며 자존감을 잃어버린 사람

- 무기력한 가족이나 친구를 이해하고 돕고 싶은 사람



'위즈덤하우스 @wisdomhouse_official'를 통해 도서 협찬을 받아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성자]
인스타 #하놀 @hagonolza
블로그 https://blog.naver.com/hagonolza84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매일 내일은 해야지 해야지 다짐하지만,할 일은 산더미처럼 쌓여만 가고, 정작 몸은 침대에 누워서 걱정만 하며 보내는 나을 누군가 보고 하는 말 같았다.
이혼숙려캠프를 즐겨보는데 거기서 이 책의 저자인 이광민 선생님을 알게 되었다. 조근조근한 어투로 항상 따뜻하게 공감해주고 위로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는데 이 책을 쓰셨다니 꼭 읽어보고 싶었다.
책은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은지, 흐트러진 일상생활에서 나만의 기준점을 찾아 일상의 루틴을 만들어 회복하기, 인간관계루틴, 마음루틴으로 여러 개의 짧은 챕터들도 나뉘어 있어 부담없이 읽기 좋았다.
이광민 선생님 특유의 따스함과 다정함을 느낄 수 있는 문장들이 많아 많이 힘이 되고 위로가 됐다.
무기력한 이유가 '게으름' 때문이 아니고, 오히려 너무 열심히 살아왔기에, 이제 잠시 멈춰 쉬고 싶은거라는 문장을 읽으니 맞는거 같았다.
잘하고 싶기에 자꾸 미루게 되고 그걸로 인해 죄책감 같은 것도 느끼게 되고, 나를 더 몰아부쳤는데, 잠시 쉬어가는 것도 괜찮고 그 것도 삶의 일부라니 조금 마음이 편해졌다.
무기력이 계속되고 깊어지면 우울증이 된다는데 겁이 났다.
근데 무기력증에서 벗어나는 것이 대단한 일을 하는게 아니라 잘자고, 잘 먹고,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것이었다.
근데 생각해보면 매일 누워있다보니 수면리듬도 엉망이고, 몸을 움직이는 것도 귀찮았다.
이 책을 읽고나서 안 그러려고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바로 할 일을 미루기도 하고, 여전히 침대에 누워서 보내는 시간이 적진 않지만, 그로 인해 나 스스로를 그렇게 재촉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유 없는 무기력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위로가 되는 책이기에 추천하고 싶다.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글 입니다 -

책을 다 읽고나서
위로가 되고 고민하던것에 대해 조금이나마
위안과 해결방안을 얻어낼 수 있는 책은 많지않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
더이상 즐거운것도 힘든것도
그냥 다 똑같이 되고 뭘 해도 실수하고 망하던 시기
나도 국가에서 연결해주는 상담을 받은적이있다.

그때 별 도움이될거란 생각은 없이 주변에서
가보란 이야기에 갔었고…
당시… 한달 사이에 지갑을 2번 잃어버리고
영화예매하고 까먹고안가고
친구랑 약속도 잃어버리고
일도 제대로 못하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도 내가 그때보다
완전 나아졌다는 생각을 하진 않지만
그때를 기준으로 나의 삶을 돌아보고
뭐라도 하게되었는데
그때 들었던 충고들과 상담에서 받고
내가 나아가기 위해 노력했던 방향이
나쁘지 않았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책을 만났다.

책에서는 다정하게도
내가 왜 아무것도 하기싫은지 무력해지고
우울해지는지 이야기 해준다.

무기력은 나이가 많든 적든,
사회적 성추가 높든 낮든,
여유가 있든 없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p22

이 글귀가 별거 아닌거 처럼 보일수 있지만
내가 뭐라고 무기력하고 힘들어 하는지
내가 이래도 되는건가 싶었던
마음에 짐을 내려놓고
책을 천천히 보게 되었다.

사실 책을 읽기전에는
게으르고 나태한 나를 으쌰으샤해서
일으켜주는 책인가 했는데

총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게으른 완벽주의자
삶에 지쳐무기력해진 사람
잘하고 싶어서 완벼하고싶어서 못시작하는사람
시작하지 못하고 나태한 스스로에 지친이등을 위한
위로와 그 무기력과 움직여지지 않는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팁들과 원동력을 이야기 해준다.

1장에서 어떤것이 자신을 움직이지않게 하는지
무기력하게 느껴지는 이유
스스로 모르지만 무기력한 상태임을 알수있는
자신의 상태인식과 바뀔수 있음을 알게해주는 장이다.

2장 일상 루틴을 통해 흐트러진 삶을 다잡는
기준을 찾을수 있는 회복탄성력을 알게해준다.
회복탄성력의 중요성과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첫째 잘자기
둘째 운동
셋째 식이
넷째 자기계발
너무 기본같지만 이것이 무너질때
제대로 되지 않을때 몸과 마음이 무너지게되는것을
인지시켜주고 어떻게 시작할지 세세히 나와있어서
나도 이정도는 할 수 있겠다 싶은 기분이드는 장이다.

3장은 인간관계에 관련되어있는데
사람이 혼자살아갈 수 없고 적어도
가족, 학교, 사회, 직장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이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받고
힘든것이 당연함을 얘기해주면서
어떻게 넘길지 나와있었다.
가스라이팅등 조언등이 있어서
읽으면서 주변을 둘러보고 나의 인간관계도
생각해볼 수 있는 장이다.

마지막 4장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단계를 이야기한다.
첫장에서 자신의 무기력 번아웃에대해 인지하고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이고
2장에서 그것을 회복하기 위한것들
3장에서 주변관계로인한 무기력과 상처를 돌보고
마지막으로 내면에서 스스로를 상처내고
힘들게 하는것들로 부터 벗어나서
자신의 마음에서 부터 돌보는것
진정한 휴식이 무엇인지 알게해준다.

엄청 술술 읽히는 책으로 많은 내용이 있지만
어렵지도 않게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할 거리도 많이준다.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려고
마음에 남는 글귀를 표시하다보니
책에 마크가 잔뜩생겨버렸다.


이전에 무기력하고 우울증도 생기려고하는
번아웃이 왔을때 다행이 상담을 받았다.
당시 난 내가 번아웃이온지도모르고
내가 그냥 너무게으르고 못나고 건망증이 심해진걸로
생각해서 더 자책하고 우울해졌는데

상담을 하면서 내 자신의 상태를 인지하고
쉬려고 노력하고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
그 상태 진짜 쉬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불면증이 좀 사라졌다
책에서 조언하듯이 잠을 잘자기위해 노력하고
요가를 시작했다.
회사에서 밥먹을때 편의점 음식으로 대충때우는대신
도시락을 먹거나 밥을 먹고
블로그에 글을쓰고 책을 읽었다.

상담선생님의 조언을 받고
조금씩 위의 것들을 해나가기를 3달정도하니
진짜 조금씩 나아졌다.

부유하듯이 떠다니는 기분이 어딘가에
메어지는 기분이들구
요가를 하다가 수영으로 운동종목도 바꾸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때의 기억들이나고
다시한번 내가 하고있는 것들을 점검하면서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것
잘못하고 있는것을 점검하고
앞으로 해야겠다는 것들을 챙겨볼수있었다.

위에서도 책의 글을 인용했듯이 우리는
언제든지 우울해지고 번아웃이올수있다.
나의 잘못이라기보다 우리의 삶에서
올수있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무슨증상을 가졌는지
내가 내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대처해 나갈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것도 없을것 같다.

할일이 많은데 하기싫은 사람도
사람들도 만나기싫고
만사가 힘들고 귀찮은 사람들도
이 책을 읽어보고 자신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는
앵커를 만드는 힘을 기르기위해 준비하면 좋겠다.
이 책을 보고도 아무것도 안 하면 소용이 없다.
하지만 조근조근한 작가님의 글이
살살 우리의 등을 떠밀어준다.


지치고 힘들어 아무것도 하기싫은 이들에게
진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살아갈,
할일을 하러갈 힘을 길러주는 책으로
이 책을 소개하고 싶다.

#할일은많지만아직도누워있는당신에게
#이광민
#무기력
리뷰 썸네일3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40년 즈음 살아온 인생에서 번아웃이라는 단어를 처음 느끼게 된 건 2019년.
직장에서 일하면서 유독 기 빨린다는 느낌이 심했고, 마지막엔 일도 일상생활도 힘들어지는 시기가 왔다.
일은 안 할 수 없으니 어찌저찌 해냈지만, 집에 오면 녹초가 되어 집안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그때쯤 이게 번아웃인가?라고 인지하게 되었다.
결국 다른 곳으로 이직을 했고, 훨씬 편해진 환경이었음에도 쉽게 회복되지 않았다.
이후 5년이란 시간 동안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는듯했지만 무기력에서 빠져나오기 힘들고 내가 왜 이러는지 알고 싶어서 ADHD, 우울 관련 많은 책을 읽어보았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있는 당신에게' 귀여운 표지도 한몫했지만, 제목에서부터 나의 모습을 얘기하고 있는 책이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목차에서 보이듯이 내가 왜 하기 싫어졌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상/인간관계/마음 파트별로 루틴 만들어 가는 방법을 예시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사실 이런 유의 책들은 교과서적인 방법들이 나열되어 있어, 도움을 받으려고 읽다가 되려 마음만 무거워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의 작가는 본인이 음주도 즐기고, 운동하며 힘든 걸 느껴본지라 현실적인 타협점을 얘기해 주고 있다.
'운동하고 난 뒤 기름진 음식도 먹고 술도 마실 거면 뭐 하러 운동을 하냐고 스스로 자책할 필요는 없어요. 우리가 프로 선수를 할 건 아니니까요. 우리가 하려는 운동은 습관이고 루틴입니다. 운동을 어떤 목적 달성을 위한 치열한 노력으로 취급하기보다 그저 나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일상생활 정도로 여기는 거예요.'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간결하게 정리해 준 문구가 있어 공유해 본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글을 읽으면서 위안이 많이 되었고, 부담스럽지 않게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주니 나도 해볼 수 있겠다고 느끼게 해준 책. 번아웃, 무기력, 게으른 완벽주의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리뷰 썸네일3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퇴근 후에 잠깐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서 할 일을 하겠다는 다짐을 반복한다. 잠깐 눕겠다는 결심은 깊은 잠이 든 채, 아침을 맞이한다. 주변 사람들이 주말 동안 잘 지냈냐는 안부 인사를 건넬 때마다 ‘주말 동안 누워 있었어요’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에서는 무기력에 대해 접근한다. 무기력은 두려움과 욕심 때문에 발생되며, 무기력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일단 하기’와 ‘작은 루틴 만들기’를 제안한다.

​게으름과 무기력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게으름은 ‘하기 싫다’, 무기력은 ‘할 수 없다’에서 비롯된다. 무기력은 직업, 대인관계, 일상생활에 영향을 준다. 예를 들면, 집중이 어렵고 업무를 미루는 직장인, 사람을 만나기 싫어서 외출을 꺼려하는 어르신 등이 해당된다. 무기력은 나이, 사회적 성취, 여유에 상관없이 찾아온다. 무기력에 빠지면 소진된 느낌을 벗어나기 위해서 운동, 새로운 사람 만들기, 여행 등의 긍정적인 요소나 술, 담배, 게임에 의존하는 부정적인 요소로 채운다.

​‘게으른 완벽주의자’에 해당되는 나로서는 뜨끔했다. 완벽주의는 ‘완벽함’이 아니라 ‘완벽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불안감’에 가깝다고 저자는 말한다. 일을 미루다가 실망과 실패가 반복되면 자기 비하로 인해 무기력에 빠질 수 있다. 평소에 투자했던 시간의 30%에서 시작하라고 권유한다. 초벌로 완성하고 그 이후에는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시작하는 것이다. 무기력의 증상으로는 기력 저하, 일상생활 무너짐,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불만족이 발생된다.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를 통해서 무기력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의 아주 작은 루틴 만들기가 필요함을 배운다. 어떤 일을 최선을 다한 후에 일시적인 무기력이 찾아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는 사실에서 안도감을 받았다. 최근에 누군가로부터 스트레스로 시야가 좁아졌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일상생활, 인간관계, 마음을 돌보는 루틴을 차례대로 실천하여 잠시 찾아온 무기력도 지혜롭게 대처하길 기대해 본다.
10점 중 7.5점
/쉬웠어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무기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고, 그 무기력함에서 벗어니기 위한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루틴을 만드는 세부적인 방법에 대하여 일상 루틴, 인간관계 루틴, 마음 루틴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이야기가 진행된다.

저자는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억지로라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무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방향성인 내 삶의 기준점(앵커링 포인트)으로 수면,운동,식이,자기계발을 알맞게 설정해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루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나도 루틴의 힘으로 삐걱대더라도 조금씩 균형을 찾아 앞으로 굴러가는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일상생활 루틴 설정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내용이 많아 방향 설정이 필요한 시기에 만나 고마운 책

🤍
p32. 비난받지 않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 나의 취약한 부분이 드러나 열등감을 느끼는 상황을 피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완벽주의가 싹틉니다. 즉 불안에서 벗어나고자 완벽해지기를 택하는 거죠. 그러니 완벽주의는 곧 '완벽함'은 아니에요. 어떻게 보면 완벽주의는 '완벽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불안감'에 가깝습니다. 완벽주의 때문에 자꾸 일을 그르친다면, 내 안의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P53. 루틴이라는 사다리는 내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서 필요한 게 아니라 무기력할 때 필요합니다. 무기력한 상태에서는 한 계단을 밟고 올라서는 일조차 너무나 힘들어요. 그러니 루틴을 스몰 스텝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P78. 무기력에 빠질 때는 일상이라는 앵커링 포인트를 향해 기어코 나아가야 해요. 일상을 회복하지 못하면 정착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바다를 떠도는 배처럼, 우리 삶도 무기력이라는 망망대해를 표류할 수 밖에 없습니다.
10점 중 10점
/도움돼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글입니다.>
처음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는 나를 위한 책인 줄 알았다. 늘 내가 할 일은 진짜 진짜 많은데 하기 싫어서 뒹굴뒹굴 누워 있었던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요 근래는 귀차니즘이 더 많이 생겨서 코앞에 닥쳐서야 일을 마무리하곤 했던 적이 수도 없이 많다. 그래서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다.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왜 이리 일하기 싫을까?", "왜 이리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지? 왜 이리 다들 꼴 보기 싫지?"

매일매일 일을 자꾸만 미루게 되는 나를 돌아볼 수 있을까? 이유를 알 수 있을까?



작가는 우리가 할 일을 계속 미루는 이유가 게을러서가 아니라 잘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한다.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욕심이 커서 그렇다고 한다. 나는 그런 마음도 어느 정도 있지만 약간의 게으름, 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그런 것도 있다. 특히 나만의 시간이 없다 보니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이 있을 때면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작가는 또 말했다.

수면 패턴, 꾸준한 운동, 상처받지 않는 인간관계, 비우고 채우는 멘탈 훈련까지.... 아주 작은 루틴이 필요함을 말이다.

그러고 보니 작년까지는 나름 루틴이 있었는데 올해는 루틴 짤 시간도 생각할 시간도 없다는 것이다.

루틴이 필요한 이유는 나를 지켜주기 때문이다.



내가 제일 와닿고 집중해서 본 부분은 3장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법이었다. 이 3장은 첫 문장부터가 나를 대변해 주는 것 같았다. 내 마음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처럼 어찌 저렇게 내 마음을 잘 아는가 싶어 깜짝 놀랐다.

「사람은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어서, 그들에게 더 잘 보이고 싶어서 무리하기도 합니다. 자기 마음과 에너지를 소모하면서까지 상대에게 지나치게 잘해주지만, 종종 그 애씀은 상처로 내게 돌아옵니다. 저는 상처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어릴 때도 소심한 편이었어요... 혹시 누군가에게 뒤통수를 세게 맞았다고 말할 정도로 크게 데어본 적 있나요?」

고개를 열심히 끄덕여가며 읽어보았다. 루틴까지 알려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지금 당장 시작해 보고 싶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천천히 하나씩 이뤄보려고 한다.

4장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부분은 요 며칠, 아니 3월부터의 나의 감정들이다.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너무 힘들었던 한 달간이었다. 정말 하루에도 수십 번 퇴사하고 싶은 욕구가 올라왔다. 그럼에도 참고 오늘도 참았다.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달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어느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서 조금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보는 것도 나의 체력을 위해, 나의 정신력을 위해 말이다.

작가가 이야기한 부분들을 모두 다 수용할 수는 없지만 몇 가지씩은 나에게도 접목해 보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보아야겠다. 조금 더 노력하다 보면 더 나아지지 않을까... 혼자만의 주문을 외워본다.

내일부터는 누워있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여보자.

그동안 밀린 대청소, 옷장 정리, 아이와 미디어의 힘 빌리지 않고 마음껏 놀아주기.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언젠가부터 계속 매일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매일 할 일을 미루게 되는 일이 반복되었다. 이게 반복되니 내가 정말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고 너무 인생을 낭비하고 사는 것 같아 불안해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 패턴을 빨리 바꾸고 싶은데 뭘 하려고 해도 시작하기가 어렵고 시작해도 집중하기 어려워 갑자기 멈추게 된다.

시험 같은 경우도 계속 미루다가 시험일에 임박했을 때 공부를 시작해서 피곤하거나 그게 아니면 시험을 망치거나 둘 중에 하나였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야말로 조금씩 바꿔나가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무기력, 완벽주의자 성향으로 해야 할 일들을 계속 회피하는 사람들, 자신이 바뀌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무기력함이 계속되어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어떤 일을 미룰 때 몸은 놀지만 정신은 그 일을 해야 하는데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불안하고 그렇다고 일을 미리 처리하기에는 내가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 같고 이런 일이 반복되다가 미루는 것들의 종목이 하나씩 늘어 사람을 만나는 것마저 미루게 되었다.

예전엔 내 멘탈을 잡기 위해 운동도 하고 사람도 자주 만나서 놀면서 풀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냥 집에서 가만히 누워있기만 한다. 책을 읽고 이런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번 주 내내 잠시라도 의자에 앉아서 책이라도 읽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했다. 굳이 많이 읽지 않아도 된다, 끊어 읽어도 된다는 느낌으로 계속 읽어보려고 노력하니까 그래도 오늘 내가 책이라도 읽었다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 항상 이북 위주로 읽다가 조금이라도 패턴을 바꾸기 위해 종이책들을 읽었는데 오랜만에 앉아서 책을 읽는 느낌이 좋았던 것 같다.

무기력으로 인해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아주 작은 습관으로 서서히 일상을 되찾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할 일은 많지만 아직도 누워 있는 당신에게』라니 뭔가 뜨끔하지고 마는, 나에게 하는 소리인가 싶은 생각마저 들게 하는 기막힌 제목의 책을 만났다. 가끔 해야 하는 일이 있으면 최대한 미루고 미루다가 하는 경향이 있다. 하면 금방 끝내는데 그 시작이 참 어려운 것이다. 그렇게 밍기적 거리다가 더이상 안되겠다 싶은 순간 일어나서 시작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런 심리 상태를 무기력으로 보고 있다. 무기력이 심해지면 우울증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무기력이 어느 연령층이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라 만약 최근 자신이 제목과 같은 상황에 놓여 있다면 한편 읽어보길 권한다.

왜냐하면 할 일은 많지만 여전히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뼈를 때리는 말로써, 때로는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으며 우리로 하여금 무기력의 패턴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특히 단순히 게으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다른 책에서도 보았지만 일을 미루는 사람들은 지독한 완벽주의자인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모든 준비가 완료되어야만 시작하는 경우이다보니 오히려 미루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곧 누구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확실히 일단 당근을 주고 시작하니 마음이 놓인다.

게다가 작은 채찍으로써 거창하게 무엇인가 변화를 주어야만 하는게 아니라고 말한다.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작고 사소한’ 루틴만으로도 충분히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하기 때문이며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어 좋다.

책에서는 먼저 우리가 왜 그토록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무기력과 관련해 이야기를 하고 여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루틴을 찾는다는 것인데 일상/인간관계/마음 루틴을 알려준다.

책에서 제시하는 것은 정말 사소하다면 사소한 것들이다. 보통 무기력한 사람들의 상태를 보면 일상 속의 당연히 해야 할 것들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수면 패턴이 엉망이라거나 식사가 불규칙 하거나 운동은 아예 하지 않거나 하는 식이다. 게다가 사람들과 아예 만나지 않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관계에 의존하기도 하는데 책에서는 이런 소소한 것들 속에서 규칙 내지는 루틴을 지킴으로써 우리가 충분히 무기력에서 벗어나 삶의 균형과 활력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어렵지 않은 실천 방안들이라 좋았는데 만약 자신이 무기력한 상태라고 생각된다면 자책하기 보다는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부터, 가장 쉬워 보이는 것부터 실천해보면 확실히 효과가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리뷰 썸네일3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된 글입니다 **

“무기력은 단순히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너무 오래 힘들게 살아온 결과일 수 있다.”

이광민 의사의 이 한 문장은 무기력에 대해 막연한 죄책감을 품고 살아가던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이 책은 무기력을 의지 부족이 아닌, 완벽주의적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 쉽게 무기력에 빠질 수 있어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도록 다독여 준다. 무엇보다 책이 제시하는 방법은 특별하거나 대단하지 않다. 오히려 ‘일상의 작은 루틴’이라는 아주 평범하고 작아 보이는 행동들이다. 수면, 운동, 식이, 자기계발이라는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충분히 실천할 수 있는 스몰 스텝을 제시한다. 예컨대, 수면의 경우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라는 단순한 원칙부터 시작한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다른 일보다 먼저 행동으로 옮겨,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았던 또 하나의 구절은 “무기력에 빠졌다고 스스로를 탓하거나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라는 말이었다. 무기력 속에서는 스스로에 대한 죄책감이 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신이 못나 보이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감정을 덜어주며, 우리가 스스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작은 발판을 마련해준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이 책이 단순한 자기계발서처럼 ‘열심히 하라’고 등을 떠미는 방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작고 사소하게 시작해도 괜찮다. 원래 인생은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저자의 이 따뜻한 시선이야말로 책의 가장 큰 미덕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읽은 뒤, 하루에 단 하나의 루틴만 실천하기로 마음먹었다. 일단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침대 정리부터 해보기로 했다. 놀랍게도 이 단순한 습관 하나가 내 하루를 다르게 만들었다. 침대를 정리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나는 오늘 첫 번째 루틴을 해냈다’는 작은 자신감이 생겼다. 그게 쌓이니 자연스럽게 다른 루틴도 따라오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거창한 계획을 세웠다면 아마 또 무기력이라는 벽에 부딪혔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방식은 다르다. 아주 작은 성공 경험부터 차근차근 쌓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은 무기력한 이들에게 “지금 이 순간의 나도 괜찮다”고 말해준다. 변화는 거창하지 않아도 되고, 목표의 30% 정도로 작아도 된다고 말해준다. 이 책은 그런 식으로 무기력 속에서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 누구나 지칠 수 있는 이 시대, 나를 돌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