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과학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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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2028 대입 개편안에 맞춰 생기부 세특은 물론 심화 독후 활동까지
최상위권 대학이 원하는 통합적 사고 능력과 통찰력을 갖추기 위한 하루 10분 고전 독서 플랜
이 책의 총서 (6)
작가정보
현직 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10년 넘게 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며 학생들과 함께 배움의 여정을 걸어 온 교육 전문가이다. 그동안 과학 중점 학교와 STEAM 융합 선도 학교의 운영을 담당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적 경험과 융합적 사고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특히 다년간 고3 학생들의 대학 입시를 지도하면서, 독서 활동이 학생의 학습과 진로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깊이 깨달았다.
저자는 과학 고전이 단순한 이론서에 그치지 않고, 과학적 사고와 혁신을 일깨우는 자양분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과학 고전은 과거의 과학자들이 겪었던 도전과 실패, 그리고 이를 극복하며 얻어 낸 발견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보물 창고와도 같다. 이런 고전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이 단순히 공식과 실험 결과로 이루어진 학문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문제 해결의 방식을 제공하는 창의적 도구임을 깨달을 수 있다. 과학 고전에 주목한 저자는 이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데 열정을 쏟아 왔다. 그리고 과학 고전을 통해 과학의 본질을 탐구하고, 그 속에서 발견한 통찰을 현대적 맥락과 연결하여 학생들이 보다 흥미를 느끼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한다. 또한 과학 고전 읽기가 학생들에게 사고의 깊이를 더해 줄 뿐만 아니라, 그들이 더욱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은 과학의 본질과 아름다움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과학적 사고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과학 교육의 최전선에서 매일 학생들과 함께하며 얻은 풍부한 경험과 과학에 대한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며, 창의적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인스타그램 ▶ seok_kyun_earth
유튜브 ▶ 여행하는 지구과학 쌤
목차
-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 첫 번째 책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 두 번째 책 - 《오래된 미래》,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 세 번째 책 -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 네 번째 책 - 《숨결이 바람 될 때》, 폴 칼라니티
▶ 다섯 번째 책 - 《모든 순간의 물리학》, 카를로 로벨리
▶ 여섯 번째 책 -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 일곱 번째 책 - 《희망의 이유》, 제인 구달
▶ 여덟 번째 책 -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니콜라스 카
▶ 아홉 번째 책 - 《과학 혁명의 구조》, 토마스 S. 쿤
▶ 열 번째 책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 열한 번째 책 -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 열두 번째 책 -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로얼드 호프만
▶ 열세 번째 책 - 《부분과 전체》,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 열네 번째 책 - 《코스모스》, 칼 세이건
▶ 열다섯 번째 책 -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
▶ 열여섯 번째 책 - 《종의 기원》, 찰스 다윈
▶ 열일곱 번째 책 - 《엔트로피》, 제레미 리프킨
▶ 열여덟 번째 책 - 《수학이 필요한 순간》, 김민형
▶ 열아홉 번째 책 - 《이중 나선》, 제임스 왓슨
▶ 스무 번째 책 -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
▶ 스물한 번째 책 -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 리처드 파인만
▶ 스물두 번째 책 -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사토 켄타로
▶ 스물세 번째 책 - 《평행 우주》, 미치오 카쿠
▶ 스물네 번째 책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
▶ 스물다섯 번째 책 - 《카오스》, 제임스 글릭
▶ 스물여섯 번째 책 - 《미래를 바꾼 아홉 가지 알고리즘》, 존 맥코믹
▶ 스물일곱 번째 책 - 《동물 해방》, 피터 싱어
▶ 스물여덟 번째 책 - 《기계 비평》, 이영준
▶ 스물아홉 번째 책 - 《챗GPT 혁명》, 권기대
▶ 서른 번째 책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사이먼 싱
책 속으로
과학 고전이 제공하는 지식은 시대를 초월합니다.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은 고전 역학의 기반을 닦았고, 다윈의 진화론은 생물학의 기초 개념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고전은 단순한 과학적 사실을 넘어서 새로운 문제를 바라보는 방법과 논리적 사고의 틀을 제공해 주며, 그 과정을 통해 독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고전들은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을 기르고 나아가 미래에 학문의 여정을 밟아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저자 서문’, p.10
어류는 존재하지 않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직관’에 따라 물고기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관에 어긋나더라도 사실은 사실입니다. 갈릴레이가 천동설을 부정하고 지동설을 주장한 것처럼, 직관을 버리면 더 많은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물고기를 포기한다면(어류가 존재하지 않음을 인정한다면), 그리고 당연하다고 믿었던 질서(범주)를 의심한다면, 우리는 어떤 것들을 얻을 수 있을까요? 진짜 세상을 알 수 있게 됩니다.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pp.20-21
이 책에는 저자가 의사로서, 또 환자로서 느꼈던 삶과 죽음의 의미, 문학도로서 느꼈던 삶의 철학적 의미, 그리고 생물학도로서 느꼈던 생명의 존엄함에 대한 사유가 잘 녹아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죽음을 떠올릴 때 이를 회피하곤 합니다. 하지만 죽음에 대해 논하고 생각하기를 피하는 것이 정말 최선일까요? 언젠가는 누구나 경험하게 될 죽음. 이에 대해 진정성 있게 함께 이야기할 때 삶을 좀 더 가치 있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숨결이 바람 될 때’, p.51
칼 포퍼나 논리실증주의자들의 말처럼 과학은 객관적인 사실을 입증하고 밝혀내며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진보적인 학문일까요? 아니면 토마스 쿤의 말처럼 실체를 찾는다고 착각하는 이념 또는 신념의 학문일까요? 이러한 판단 또한 여러분의 패러다임에 달려 있을까요? 토마스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를 읽고. 과학이란 무엇 인지에 대해 여러분도 깊이 고민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과학 혁명의 구조’, p.100
화학에서 모방은 굉장히 중요한 창조의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여기에도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한’ 특징이 포함됩니다. 우리 몸에 있는 분자 중 박테리아의 생존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자는 1935년경에 개발된 ‘설파제’라는 항생제의 분자와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똑같이 생겼습니다. 항생제가 모방을 통한 화학적인 속임수로 약효를 발휘한 것입니다. 즉 박테리아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분자와 비슷한 모양을 띠지만, 오히려 박테리아의 생존을 위협하는 물질이 된 것입니다.
-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p.128
따라서 우리는 수학적 사고를 단순한 계산이나 통계 분석을 넘어 깊은 생각을 위한 도구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인간이 우주를 이해하고 윤리적인 판단을 내릴 때도 수학적 사고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에게 수학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 ‘수학이 필요한 순간’, p.193
《이중나선》은 과학적 발견의 과정이 단순히 연구실에 갇힌 학자들의 지루한 작업이 아니라 복잡하고 역동적인 인간관계와 긴박한 긴장감이 교차하는 흥미로운 여정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과학자들도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며, 이들이 이룬 위대한 업적은 목표를 향한 끈질긴 열정과 꾸준한 지원 덕분이라는 점을 알 수 있게 합니다.
- ‘이중나선’, p.203
《평행 우주》는 양자역학, 우주 인플레이션, 끈 이론 등 다양한 현대 물리학 이론을 활용하여 평행 우주가 가능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이론들은 우주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뛰어넘어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이 수많은 가능성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하며, 우리 삶과 선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평행 우주》를 통해 우리의 우주와 현실을 어떻게 바라볼지, 평행 우주의 존재 가능성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평행 우주’, p.252
카오스 이론은 기존의 선형적이고 결정론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복잡한 시스템의 본질을 이해하고자 하는 과학자들의 노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나비 효과, 프랙탈, 이상한 끌개와 같은 개념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놓았으며, 예측 불가능한 시스템의 패턴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했습니다.
- ‘카오스’, p.276
저자가 주장하는 기계 비평의 중요성은 단순히 기술적 분석을 넘어 기계가 지닌 사회적, 역사적 맥락을 파헤치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빠르게 발전하는 기계 문명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 속에서 기계는 더 이상 단순한 도구가 아닌 인간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계 비평은 이러한 기계와 인간의 관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기계 비평’, p.310
출판사 서평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도 변하지 않는 역량을 키우는 법, 바로 ‘고전 읽기’
현직 교사들이 직접 고른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과학 편》
고교학점제 시행, 문이과 통합,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등 최근 교육과 입시 제도의 흐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교과목을 선택하며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입시에 있어 매우 중요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최상위 대학들은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증명할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력을 지닌 인재를 원한다. 인지 능력뿐만 아니다. 공동체 내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까지 골고루 발달한 인재를 바란다. 이러한 역량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고, 근본적인 질문과 답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고, 사물이나 현상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독서, 그중에서도 ‘고전 읽기’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는 다양한 고전 읽기를 통해 학생들이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한국 문학, 외국 문학, 경제, 과학, 역사, 철학 등 분야별로 고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현직 교사 6명이 대표적인 고전 작품 180편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국내 굴지의 대학들이 제시하는 권장 도서와 필독 도서를 중심으로 하여, 학생들이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고전 필독서 심화 탐구 및 생기부 활용 가이드 제시
내신 준비부터 생기부 진로, 과세특 연계까지 한 권으로 완성
무엇보다 이 시리즈는 고전 필독서의 핵심 내용을 정리하여 학생들이 고전 읽기에 대한 심리적 허들을 낮추고, 편안하게 고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 꼼꼼한 해설로 내신 대비도 가능하고, 심화 탐구 활동 가이드를 함께 제공해 단순히 독서 활동에서 끝나지 않고 학업과 연계되도록 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안 등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에 교과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생기부와의 연계 방향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자 했다. 교과별로 고전과 연계하여 찾아볼 탐구 주제와 방향 등을 제시하고, 고전을 읽은 후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특과 연계하여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시와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영역의 고전 읽기를 시도하며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학교생활기록부의 로드맵을 그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독서의 즐거움과 삶의 가치를 배우고 입시를 향한 여정에서 선택의 방향을 잡는 데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과학적 사고력과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과학 고전 30권 엄선
《이기적 유전자》부터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까지 과학 탐구 여정의 시작이 될 고전 소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과학 편》은 《이기적 유전자》, 《코스모스》, 《과학 혁명의 구조》와 같은 유명한 과학 고전부터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숨결이 바람 될 때》 등 여러 분야의 최신 과학 서적까지 과학적 사고력과 통찰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과학 필독서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실제로 대입 준비 과정에서 시간에 쫓기는 학생들이 과학 고전을 읽고 깊이 이해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복잡한 과학 개념을 다룬 책을 접하다 보면 많은 학생들이 조급함을 느끼기 쉽다. 이 책은 대입을 준비하며 바쁜 학생들을 위해 과학 고전의 중요한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전달하며 어려운 과학 개념을 일상적인 예시에 비유를 들어 설명하며 과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책의 저자인 홍석균 과학 교사는 과학 고전들은 단순히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현재에도 많은 과학적 문제가 고전으로부터 시작된 아이디어의 연장선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그중 많은 부분이 현대 과학의 발전과 맞닿아 있다며, 고등학생들이 대학에서 학문을 시작하기 전, 이 책을 통해 고전 과학을 접한다면 단순히 대학 입시에서의 경쟁력을 넘어서 세상을 더 넓고 깊게 이해할 토대를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발견하고 자신만의 탐구 여정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과학 고전 안내서가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68272644 |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12월 20일 | ||
쪽수 | 340쪽 | ||
크기 |
147 * 211
* 30
mm
/ 56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생기부 고전 필독서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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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고전필독서시리즈
#생기부고전필독서30
📚출판사. 데이스타(@cassiopeia_book)
✍️글. 홍석균(@seok_kyun_earth)
개인적으로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를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요.ㅋㅋ)
아이를 위한 것을 떠나,
나를 위한 배움 이라고 할까요?
고전이 중요하고, 유익하다는 것은 알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막막 하지 않나요?
이 책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홍석균 선생님께서
집필하셨어요.
최근 교육의 흐름에 맞게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개편안에 맞게 도움이 되는
꿀팁들이 가득하답니다.👍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과학과,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고전의 만남!
과학 고전의 중요한 핵심 내용을
간결하고 쉽게 전달하기 때문에
바쁜 학생들에게 효율적으로 독서를 이어가도록
돕고 있어요!
아이들과 목록을 보는데
아빠의 최애 책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발견한 아이가 엄마의 최애 책은 뭐냐고 물어
전에 읽었던 이기적인 유전자를 말해주었어요.
또 뭐 있냐고 묻길래,
급하게 총균쇠 라고 답을 하고 바로 주문했다는 😭
첫째 아이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아빠가 설명해 준적이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아직은 다소 어렵겠지만,
흥미롭게 정리가 되어있어 관심있게 보았어요.
(표시까지 하면서 도서관에 빌려보자고)
책의 설명은 물론,
고전 필독서 심화 탐구하기를 통해
개념 및 용어를 파악하며, 그 의미를 생각하게 도와줘요.
시대적 배경 및 사회적 배경도 살펴보며,
현재에 적용하기를 생각할 수도 있으며,
생기부 진로 활동 및 과세특 활용을 통해
책의 내용을 진로 활동과 연관을 지어보고,
교과와도 연결되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그뿐만이 아니라,
후속 활동의 방법을 세부적으로 제시해주고,
함께 읽으면 좋은 책까지 추천해 주니
사실 30권 이상의 책들이 담겨져 있어요.
겨울방학, 끝이 보이는데요~*
학년이 올라가는 만큼
과학과 고전!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보는 것은 어떤가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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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고전필독서 #고전필독서시리즈 #고등추천
#과학책 #강한엄마독후활동 #고등필독서 #중등필독서
과학에 흥미가 있는 아이를 위해 미리 준비하려고 읽었습니다. 가장 먼저 어려울법한 여러 도서들을 쉽게 해석하고 확장하는 구성이라 쉽고 흥미롭게 읽혔고, 생기부 활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연계 활동까지 안내해줘서 너무나 유익하게 활용될 것 같아요.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의 여섯 번 째 시리즈 "과학" 편이다.
과학자가 되고 싶은 둘째 아이의 관심이 많은 분야다.
평소에 과학 관련 도서를 읽고 있지만 이제 중학생이 되기에 조금 더 수준을 높여서 함께 읽을 책을 고민하는 우리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 같다.
저자 홍석균 선생님은 현직 고등학교 과학 교사로서 과학 중점학교, STEAM 융합 선도 학교의 운영을 담당하였다. 특히 고3 학생들의 대학 입시를 지도하면서 독서 활동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았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이 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며, 창의적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차례를 살펴보면서 두근두근 했다. 이미 유명한 책들, 읽은 책을 보며 반가웠고, 다소 생소한 제목에는 호기심이 일었다.
그 중에 <숨결이 바람 될 때> 에 대한 소개를 읽고 책을 읽고 싶어졌다. 인문학을 공부하던 '폴 칼라니티'는 신경과학 분야에 끌려 의학을 공부하고 의사가 됩니다. 의사로서 자리를 잡으려는 시기에 폐암4기를 선고받고, 남은 인생을 정리하면서 이 책을 씁니다. 폴이 사망하고 아내가 책의 마무리를 지었다. 의사로서, 환자로서 그리고 문학도이자 생물학도로서 느낀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잘 쓰여졌다고 한다.
30권의 책은 어느 것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것이 없었다. <종의 기원>, <총균쇠>, <침묵의 봄>과 같은 고전부터 <챗GPT 혁명> 최신간까지... 수학, 물리, 생물, 화학, 지구과학, AI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도서의 전반적인 내용과, 저자 소개, 기본 개념과 용어를 통해 탐구하기를 제시한다. 생기부 활동 및 과세특 활용 예시를 보여주고 후속활동, 함께 읽으면 좋은 책 까지 소개한다. 2020년대 이후의 최신간들도 리스트에 있어서 최근의 경향성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의 시리즈 중에 3권을 읽었는데, 저자분들의 실력과 노력에 감탄하게 되었다. 학교 선생님이신데, 언제 이렇게 연구하고 집필까지 하시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직접 지도를 받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책으로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진로 관련 양질의 도서 추천이 필요한 중, 고등 학생들에게 너무너무 도움이 될 책이다.
고전뿐아니라 요 몇년 사이에 나온 책들도 있어서 익숙해서 더 좋았는데요.
읽다 포기하거나 엄두가 안 났던 <총 균 쇠>, <침묵의 봄> <코스모스> < 이기적 유전자> <종의 기원>< 꿈의 해석> 읽어봐야지 했었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래된 미래> 등 내용 요약이 잘 되어 있어 두꺼운 책도 도전하게 만들어요.
*이책의 장점
어렵고 두꺼운 책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 줌 (격하게 읽고 싶다는 느낌 생김) -융합과목(과학, 사회)에 대한 생기부의 방향성 제시,
-교과와의 연계성,
*구성
한 챕터마다 내용요약, 기본 개념 및 용어정리, 시대적 사회적 배경 설명, 현재에 적용, 생김 진로 활동과 과세특 활용,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생기부에 대해 막막한 분들 이 책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잘 된 생기부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책!!
나만 알고 싶지만 이미 다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2028대입 개편안으로 통합과학과 통합사회등 융합이더 중요시 되는데요. 어떻게 생기부에 활용 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시리즈-06 과학편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역사 고전 30권 수록
확 바뀐 2028 대입 개편안에 맞춰 생기부 세특은 물론 심화 독후 활동까지
최상위권 대학이 원하는 통합적 사고 능력과 통찰력을 갖추기 위한 하루 10분 고전 독서 플랜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는 다양한 고전 읽기를 통해 학생들이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고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현직 교사 6명이 한국 문학, 외국 문학, 경제, 과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적인 고전 작품 180편을 엄선했습니다. 이번에 이 책은 과학편으로 인류 지식의 진보를 이끌며 인간의 한계를 확장해 온 엄선된 과학 고전 『이기적 유전자』, 『코스모스』, 『과학 혁명의 구조』를 비롯하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숨결이 바람 될 때』 등 서른편의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그동안 읽었던 책을 정리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빠르게 발전하는 과학의 중요성이 요즘 강조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지금의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과 또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가 되길 기대가 됩니다.
출간 되자마자 학계에 큰 논쟁을 일으킨 작품 열여섯번째 종의 기원은 사실상 진화론의 시작점에 해당하는 책이지만 상당히 읽기 어렵고 이해하는데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책의 내용 자체가 다윈의 성격을 반영하여 엄청나게 많은 예시로 채워져 있어 논리를 따라가기가 어려웠습니다. 종의 기원에서 생물의 진화론을 내세워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만큼이나 세상을 놀라게 했고 당시 지배적이었던 창조설, 즉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는 신의 뜻에 의해 창조되고 지배된다는 신중심주의 학설을 뒤집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인류의 자연 및 정신 문명에 커다란 발전을 가져오게 했습니다.
생물의 생존 경쟁에서는 자연 선택 또는 적자생존이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이는 생존에 유리한 종들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종들은 도태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생물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 과정에서 생존에 유리한 형질을 가진 종이 유전적으로 다음 세대로 전달되며, 이는 종의 변화와 거불어 새로운 종의 출현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열여섯 번째 책P.171 종의기원 중에서
카오스 이론은 기존의 선형적이고 결정론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복잡한 시스템의 본질을 이해하고자 하는 과학자들의 노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나비효과, 프랙탈, 이상한 끌개와 같은 개념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 놓았으며, 예측 불가능한 시스템의 패턴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했습니다. ---P.276 스물다섯 번째 책 카오스 중에서
많은 독서량을 가지고 있는 독자도 읽고 정리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내용이 소실됨을 오래전에 느껴서 미흡하나마 내용과 느낌을 간략하게라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은 일반인이 접하기 쉬운 학문이 아니기에 시리즈 중 과학 편에 더많은 애착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이 책은 고전 필독서 심화 탐구하기, 생기부 진로 활동 및 과세특 활용하기, 후속활동으로 나아가기로 과학 고전이 제공하는 지식은 시대를 초월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다윈의 진화론은 생물학의 기본 개념을 세웠기에 과학적 사실을 넘어서 새로운 문제를 바라보는 방법과 논리적 사고의 틀을 제공해주면서 과학적 사고를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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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명문대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생기부 고전 필독서.
🖊️서울대 권장도서 수록
🖊️2028년 대입 개편안 반영
🖋️생기부 가이드 수록
과학 편도 현직 고등학교 과학 교사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과학적 사고와 혁신을 일깨우는
과학 고전의 필요성과
실용성을 보여준다.
최근에 읽었던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첫번째 책으로
나와 반갑고,
과학이 이론으로만이 아닌
사회적 질문과 과학적 진리가 만나
세상을 새롭게 알 수 있다.
고전 필독서 심화 탐구로
기본 개념과 용어를 알고,
생기부에 생명공학과의 진로 활동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다.
초등어린이가 관심보인 (모든 순간의 물리학)으로
과학적 개념과 함께 사회적으로
흘러가는 시간을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다윈의 .(종의 기원)
어린이도,어른도 궁금하고 다시 읽게되는
과학 고전.
챗GPT 혁명으로
일상에서 쓰이는 챗GPT에 대한 활용법과
원리,앞으로의 기술혁신과 그에 따른
인간의 역할에 대해 알 수 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긍정적으로 활용하고
컴퓨터공학과의 진로와
연계하여 생기부 작성을 알 수 있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를 접하며
잊고 있던 분야를 다시 알게되고
초등아이들과
관심사를 어떤 방법으로
활용하고 대입을 준비해야할지
이야기 나누는 계기가 된다.
💜데이스타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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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책을 보내주신 카시오페아출판사 @cassiopeia_book 💕에 감사드립니다.
📕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과학 편
📗 홍석균
📙 데이스타
🧠 청소년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과학 편』
요즘 학생들은 늘 시간에 쫓긴다. 학업, 대입 준비, 다양한 활동까지, 하루가 모자랄 정도다. 이런 와중에 ‘고전 읽기’까지 하라니. 어쩌면 과학 고전은 학생들에게 더 부담스러운 숙제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과학 편』은 그런 고정관념을 깨는 데 충분한 책이다.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이 책은 고전을 쉽게 접근하도록 돕는 최적의 길잡이로 다가온다.
누구나 ‘고전’이라는 단어 앞에서 약간은 겁을 먹는다. 재미없고 어려운 글이 이어질 것 같아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편견을 완전히 뒤엎는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과학 편』은 과학 고전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해 준다. 다윈의 『종의 기원』부터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 고전들이 한 권으로 정리된 느낌이다.
단순히 학문적 지식을 쌓는 것뿐 아니라, 문제를 보는 관점과 사고의 깊이를 키우기 위해서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기존의 과학적 틀을 넘어 새로운 질문을 던질 용기를 준다.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주장하며 세상을 바꿨던 것처럼, 직관을 의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자세를 가르쳐 준다.
이 책은 단순히 고전을 요약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학생부 종합 전형과 연결되는 실질적인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예를 들어, 교과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에 반영할 수 있는 탐구 주제나 활동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책 속의 한 구절을 학교 과제로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니, 독서의 결과물이 곧 학생부에 기록되는 좋은 활동이 된다.
대입 개편이 다가오며 학생부 기록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 책은 그런 변화된 입시 환경을 정확히 짚어준다.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 가능한 활동 가이드부터 심화 탐구 활동까지, 단순히 “책을 읽었다”에서 끝나지 않도록 돕는다. 대입 전략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기에 충분하다.
책에서 다루는 30권의 과학 고전은 각기 다른 주제를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다양한 시각을 선사한다. 예컨대, 『코스모스』는 우주를 바라보는 과학자의 시선을, 『숨결이 바람 될 때』는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철학적 통찰을 제공한다. 각 고전이 다루는 주제는 과학을 넘어 인문학적 성찰을 가능하게 해 준다.
과학은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과학 편』은 이런 과학의 본질을 고전 속에서 찾아내도록 돕는다. 읽는 동안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 있고, 이를 통해 사고의 틀을 확장할 수 있다. 책 속에서 발견한 질문들은 단순히 대입 준비에 그치지 않고, 평생 동안 나만의 탐구 여정을 시작할 출발점이 된다.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과학 편』은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게 해주는 도구다. 입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던 사람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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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고전 필독서 시리즈-06 과학편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역사 고전 30권 수록
확 바뀐 2028 대입 개편안에 맞춰 생기부 세특은 물론 심화 독후 활동까지
최상위권 대학이 원하는 통합적 사고 능력과 통찰력을 갖추기 위한 하루 10분 고전 독서 플랜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시리즈는 다양한 고전 읽기를 통해 학생들이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고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현직 교사 6명이 한국 문학, 외국 문학, 경제, 과학,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적인 고전 작품 180편을 엄선했습니다. 이번에 이 책은 과학편으로 인류 지식의 진보를 이끌며 인간의 한계를 확장해 온 엄선된 과학 고전 『이기적 유전자』, 『코스모스』, 『과학 혁명의 구조』를 비롯하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숨결이 바람 될 때』 등 서른편의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그동안 읽었던 책을 정리하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빠르게 발전하는 과학의 중요성이 요즘 강조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어지럽고 복잡한 세상을 살아가는 지금의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과 또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가 되길 기대가 됩니다.
출간 되자마자 학계에 큰 논쟁을 일으킨 작품 열여섯번째 종의 기원은 사실상 진화론의 시작점에 해당하는 책이지만 상당히 읽기 어렵고 이해하는데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책의 내용 자체가 다윈의 성격을 반영하여 엄청나게 많은 예시로 채워져 있어 논리를 따라가기가 어려웠습니다. 종의 기원에서 생물의 진화론을 내세워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만큼이나 세상을 놀라게 했고 당시 지배적이었던 창조설, 즉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는 신의 뜻에 의해 창조되고 지배된다는 신중심주의 학설을 뒤집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 인류의 자연 및 정신 문명에 커다란 발전을 가져오게 했습니다.
많은 독서량을 가지고 있는 독자도 읽고 정리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내용이 소실됨을 오래전에 느껴서 미흡하나마 내용과 느낌을 간략하게라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은 일반인이 접하기 쉬운 학문이 아니기에 시리즈중 과학 편에 더많은 애착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이 책은 고전 필독서 심화 탐구하기, 생기부 진로 활동 및 과세특 활용하기, 후속활동으로 나아가기로 과학 고전이 제공하는 지식은 시대를 초월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다윈의 진화론은 생물학의 기본 개념을 세웠기에 과학적 사실을 넘어서 새로운 문제를 바라보는 방법과 논리적 사고의 틀을 제공해주면서 과학적 사고를 기르는데 지도서로서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