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교과서 고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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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미래의 답이다!
『고미담 고미답』은 우리 옛이야기를 단순히 들려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각 권마다 요사이 청소년들 관심거리가 펼쳐진다.
《중학교에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교과서 고전(하)》에서는 호걸소설, 풍자소설, 애정소설들을 한꺼번에 읽을 수 있는데, 이 이야기들을 완주하고 나면 오늘날 우리의 삶에 과거가 녹아있음을 발견하고 새삼 놀라게 될 것이다.
특징을 살펴보면, 호걸소설에서는 우리 고전 속의 독보적인 여성 영웅담 〈박씨전〉, 신분 차별을 비판하고 주인공의 초인적인 능력을 박진감 있게 다루며 오늘날까지 우리 곁에 살아 숨쉬는 고전 〈홍길동전〉, 타고난 능력 대신 노력형 영웅담을 선보이는 〈조웅전〉까지 우리 민족에게 전해내려 온 통쾌한 호걸 소설 세 편이 담겨 있다..
풍자소설에는 ‘천하제일 심술쟁이 옹고집의 배꼽 빠지는 개과천선기 〈옹고집전〉, 양반의 허례허식과 무능을 꼬집은 연암 박지원의 〈양반전〉, 김삿갓 뺨치는 장사 실력으로 조선을 쥐락펴락하는 허생의 이야기 〈허생전〉까지, 빵 터지게 웃기고 따갑게 비판하는 우리 고전 속 명작 풍자 소설 세 편이 담겨 있다.
애정 소설에서는 춘향과 몽룡의 봄내음 가득한 사랑 이야기 〈춘향전〉, 궁녀와 선비의 금지된 사랑을 그린 〈운영전〉, 구름처럼 허무하고도 아름다운 여덟 빛깔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김만중의 〈구운몽〉까지, 우리 고전 애정 소설의 자랑인 세 편의 작품을 다루었다.
이러한 읽기의 열매는 인간의 다양한 삶을 해석하는 힘을 길러 주고 문학의 즐거움을 흠뻑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이야기 속 가치들은 청소년들의 좋은 토론 주제와 글쓰기에 중요한 요소임은 말할 것도 없다. 『고미담 고미답』을 읽다보면 문해력이 향상되고 글쓰기도 저절로 좋아지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의 시리즈 (1)
작가정보
서울에서 태어나 문학을 사랑하는 부모님 덕분에 작가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새벗문학상, 여성신문 여성문학상을 받으며 작가가 되었고, 장안대학교 미디어스토리텔링과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는 여러 단체에서 후배들을 위해 강연하고 있습니다. 《지오와 비밀 장소》, 《칭찬 한 봉지》, 《꿈이 나를 불러요》, 《물대장 오진한》, 《내 동생들 어때》 등을 썼으며 어린이의 꿈을 돕는 좋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어요. 책을 통해 꿈꾸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와 만나지요. 따뜻하고 유쾌하고 힘이 나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지은 책으로는 《박남옥과 최은희》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쌍둥이 남매의 낡은 가방》 《왜 나만 시간이 없어!》 《나는 혼자가 더 편해》 《책이 재미있다고?》 등이 있어요.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1995년 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에서 아동문학부문 장원을, 같은 해 《아동문예》에서 〈아버지의 동창회〉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날아라, 멸치》, 《초등 2학년 교과서와 함께하는 통합논술》, 《마음으로 듣는 소리》, 《생쥐의 종묘 여행》, 《재주 많은 뼈》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들과 책 읽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고전을 읽으며 세상을 조금 더 밝고 긍정적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오늘이 무척 행복하답니다.
문득 떠오른 생각에 주렁주렁 이야기가 달리다 그림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그렇게 그린 책으로 《콩 한 알과 송아지》, 《꿈 요원 이루》, 《엄마 소방관, 아빠 간호사》, 《우리 집 하늘》, 《폭탄머리 아저씨와 이상한 약국》, 《날아라, 삑삑아!》, 《첩자가 된 아이》,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등이 있고, 직접 글을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누구게?》, 《아기 업고 레디, 액션!》, 《그래도 나는》, 《엎드려 관찰하고 자세히 그렸어요》, 《다시 그려도 괜찮아》가 있습니다.
목차
-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 새로 읽기4
호걸 소설 박씨전 | 홍길동전 | 조웅전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 새로 읽기5
풍자 소설 옹고집전 | 양반전 | 허생전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 고전 새로 읽기6
애정 소설 춘향전 | 운영전 | 구운몽
출판사 서평
턱턱 막히는 고전 문학은 그만
중학생의 눈높이에 딱 맞춘 본문과 부록
현대어로 풀어 쓴 쉬운 본문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에서는 각 작품의 원전을 기본으로 하나, 어려운 한자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풀어서 쓰고 있다. 또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은 대화나 인물의 심리 상태를 추가해 쉽게 접근하도록 했다. 딱딱한 고어와 턱턱 막히는 한자어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우리 고전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본문이 될 것이다.
생각거리 토론거리를 던져 주는 풍성한 부록
부록 ‘고미담’에서는 ‘고전 속으로 / 미리미리 알아 두면 좋은 상식들 / 담고 싶은 이야기’를 타이틀로, 각 고전 문학 작품의 본문을 넓게 이해할 수 있는 배경 지식을 담았다. 이러지는 부록 ‘고미답’에서는 ‘고민해 볼까? / 미처 생각하지 못한 질문 / 답을 찾아 한 걸음씩 나아가기’를 통해 본문 너머에 숨겨져 있는 고전 문학의 메시지와 논점을 짚어 준다. 풍성한 부록을 통해 독자들은 고전 문학을 현대 사회의 해결책이자 반면교사로 삼을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92058498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3월 12일 |
쪽수 | 412쪽 |
크기 |
170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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