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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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미술관으로의 초대
작가정보
저자(글) 타이스 판데르헤이던
벨기에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루벤 가톨릭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고 벨기에 국립 어린이 TV 채널 켓넷(Ketnet)에서 대본 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남편과 네 자녀와 함께 앤트워프 근처에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한국 외국어 대학교에서 네덜란드어를 전공하고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네덜란드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출판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날고 있어요》, 《올망졸망 고양이 남매》, 《쓸모 있는 수학만 하겠습니다!》, 《이토록 경이로운 숲》 등을 옮겼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뭉크가 된 판다,
동물 친구와 함께하는 상상 가득 명화 이야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명화를 친숙한 동물들로 재해석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에서는 흰곰이 하나님과 아담 대신 등장해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장면이 그려지고, 얀 브뤼헐의 〈아이들의 놀이〉에서는 아기 돼지들이 500년 전 놀이와 함께 드론을 띄우며 요즘 아이들이 즐기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모네의 〈수련 연못 위의 다리〉에서는 개구리들이 뛰어놀며 작품에 상상력을 더하고, 뭉크의 〈절규〉에서는 뭉크 대신 판다가 절규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동물들이 등장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 주는 명화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얀 브뤼헐의 튤립,
시대와 예술의 변화를 담은 명화 이야기
예술은 언제나 그 시대의 모습을 반영하며, 시대가 변할 때마다 미술의 흐름도 자연스럽게 변화해 왔습니다. 중세 시대에는 사람들이 신을 중심으로 생각했지만, 흑사병을 겪고 나서는 사람 중심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 결과 르네상스 시대에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린 초상화가 많이 발달했습니다. 이탈리아와 네덜란드처럼 무역과 항해가 활발했던 나라들에서는 동양에서 들여온 튤립이나 도자기 같은 물건들이 그림에 자주 등장했으며, 얀 브뤼헐의 그림 속 튤립도 부자와 교양 있는 사람들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로 그려졌습니다. 그 후, 귀족들의 사치스러운 생활을 반영한 밝고 화려한 로코코 미술이 인기를 끌었지만,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생기면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엄격한 미학과 도덕을 강조한 신고전주의가 등장했습니다. 19세기 후반, 사진기의 발명으로 현실을 그대로 묘사할 필요가 줄어들면서 인상파 화가들은 빛과 순간적인 느낌을 표현하는 데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현대 미술에 와서는 전쟁과 산업화로 사람들이 느낀 외로움과 불안 같은 감정이 그림에 담기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미술은 단순한 미적 표현을 넘어, 각 시대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림을 통해 시대의 변화와 함께 미술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도 엿볼 수 있습니다.
몬드리안의 네모,
끊임없이 도전한 화가들의 이야기
어느 시대든 화가들은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했습니다. 라파엘로는 바티칸 궁전의 벽화를 그리고자 로마로 이사해 교황을 찾아갔고, 얀 반에이크는 더 정교한 그림을 위해 여러 실험을 거듭한 끝에 유화 기법을 발전시켰습니다. 렘브란트는 거울 앞에서 다양한 표정을 연습하며 백 장이 넘는 자화상을 남겼고, 고흐는 작품이 팔리지 않고 비판받아도 결코 예술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몬드리안 역시 부단한 노력 끝에 직선과 기본 색상으로 이루어진 네모 형태의 구성을 완성했습니다. 이처럼 화가들은 더 나은 작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그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며 놀라운 결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러한 화가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예술이 지닌 진정한 힘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기본정보
ISBN | 9791159953880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10월 15일 |
쪽수 | 60쪽 |
크기 |
221 * 297
* 13
mm
/ 691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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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 221 * 297 * 13 mm / 691 g |
제조자 (수입자) | 노란돼지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4.10.15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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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았어요. 어렵고 지루할 줄 알고,
안볼줄 알았는데 굉장히 유익했어요.
얼마전에 뮤지컬에서 모나리자가 나왔는데
엄마, 책에서 봤잖아..하더라구요.
책에서 익숙하게 봤던 그림과 그 속에 이야기들이
재밌고 감명 깊었나보더라구요.
책 속에 뭉크의 <절규 >의 보더니,
엄마 팬더는 왜 이러고 있어?
세계에서 뛰어난 화가 미켈란젤로의 작품
<아담의 창조>을 본 아이들이
손가락과 눈빛을 살피더니 궁금한 점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미술관 도슨스가 옆에서 설명해주 듯 작품에 대한 해설을 해주니 작품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저 또한 재밌더라구요.
어렵게 느꼈던 미술 작품,
작가에 대한 설명, 그 시대적 배경, 숨겨진 의미까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니 어렵지 않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너무 즐겁게 봤어요!
또 보고 또 보고 하는 아이들이네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물들이 소개하는 세계의 명화 이야기가 담긴 노란돼지 출판사의 신간 <판다의 절규>
⠀
작가님은 어쩜 이런 재미난 책을 만들었을까? 표지만 봐도 독자의 흥미를 마구마구 불러일으킨다. 뭉크의 절규를 판다의 절규로 바꾸다니! 재미있는 판다의 표정을 보면서 빨리 책 이야기가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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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도 흥미로웠는데 동물 미술관에는 10개의 전시실이 있고, 독자는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면서 관람을 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책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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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유명한 예술 작품들이 등장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등등 유명 작품을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나와 새로운 명화로 재탄생했다. 아이들도 그림을 보면서 재미난 상상도 많이 하고 때로는 깔깔 웃으면서 명화 자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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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그림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알려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알려주는 작품의 역사적 배경과 작가들의 이야기를 읽고 있다 보면 각각 명화에 대한 이해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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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건 우리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은 명화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 책장을 넘길 때마다 '어? 나 이 그림 아는데', '나도 알고 있어!' 이 말을 참 많이 들었다. 둘째는 그림 자체에 집중해서 재미있게 책을 봤으며, 첫째의 경우 역사적인 이야기나 화가의 숨은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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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보고 난 뒤에는 맘에 드는 혹은 기억에 남는 작품을 그려보기도 했다. 첫째는 뭉크의 절규를 그리는데 4개를 그리길래 왜 4개를 그리는지 물어보니 절규가 4개의 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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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미술관에서 명화 감상과 더불어 숨어 있는 이야기까지 모두 알고 싶은 어린이들은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가장 인상 깊은 점은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해 각 명화를 소개하는 신선한 접근 방식입니다. '동물 미술관에서는 조용히 있거나 가만히 서 있지 않아도 돼요.'라는 문장은 예술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합니다. 동물 캐릭터들은 그림 속에서 뛰어다니고, 웃으며 때로는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이러한 구성은 예술 작품에 대한 긴장감을 없애고, 어린이들이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도록 도와줍니다. 미술관에서 정숙하고 조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마치 축제처럼 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은 예술을 더 이상 '어려운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해줍니다.
책은 미술사 속 중요한 흐름들을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설명합니다. 르네상스, 바로크, 신고전주의, 인상파 등 다양한 예술 양식을 시대별로 설명하면서, 어린 독자들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예술의 흐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르네상스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사람들이 서로 싸움을 멈추고 평화롭게 지내기로 했어요.'라는 표현은 역사적 배경을 간결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예술의 변화와 함께 사회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설명합니다.
또한 예술적 기법이나 화가의 일화 등도 재미있는 방식으로 풀어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소개될 때, 모나리자가 훔쳐졌던 이야기는 명화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린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단순한 그림 감상을 넘어서 그림의 역사적 맥락까지도 흥미롭게 배우게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명화 속에 동물들이 등장해 작품을 설명하고,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이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는 예술 작품을 동물들의 해설로 풀어냄으로써 미술 작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그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합니다. 예를 들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나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같은 유명 작품도 책에서는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됩니다. 동물 캐릭터를 통한 해설은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작품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리감을 없애줍니다.
이처럼 책에서 다루는 명화는 어린 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계적인 걸작들로, 각각의 작품이 지닌 예술적 가치와 의미를 간결하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작품이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인정받게 되었는지, 모나리자가 어떻게 도난당했다가 다시 루브르로 돌아오게 되었는지 등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예술이 지닌 흥미진진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방식은 아이들이 그림 자체만이 아니라, 예술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작품을 이해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마치 동물들과 함께 미술관을 거닐며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전시실을 둘러보며 동물들의 안내에 따라 그림의 숨은 이야기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과정은 재미와 교육적 요소가 잘 결합된 예술 경험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동물 미술관에서는 조용히 있거나 가만히 서 있지 않아도 돼요. 춤추고, 노래하고, 마음껏 소리 질러도 좋아요. 왜냐하면 예술은 신나는 축제처럼 즐거운 것이니까요!'라는 문장은 핵심 정신을 잘 보여줍니다 (예술은 경직된 것이 아니라 자유롭고 즐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술 작품이 단순히 그림으로만 남지 않고, 그 배경에 있는 역사적 맥락과 화가의 일화가 소개되는 부분은 이 책의 또 다른 큰 특징입니다. 저자는 각 시대의 중요한 예술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그 배경이 된 역사적 사건, 예술적 흐름을 흥미롭게 풀어줍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시작을 설명하며 중세 시대의 암울함에서 벗어나 화려한 예술의 부활을 이야기하고,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의 초상화에 얽힌 에피소드를 통해 당시 화가와 의뢰자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단순히 그림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작품이 왜 중요한지, 어떤 배경에서 그려졌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창의력과 상상력입니다.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각 작품의 숨은 의미를 찾아가고, 그림 속 이야기를 상상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예술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특히 피카소의 큐비즘이나 모네의 인상파 작품을 설명할 때, 책은 예술가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시도를 어떻게 했는지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독자들에게도 자신만의 예술적 시도를 해보라는 응원을 합니다.
특히 '모네는 빛과 색의 변화를 이용해 그림을 그렸다.'는 설명에서 모네의 짧은 붓질과 색채 실험이 어떻게 예술적 혁신을 이루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흐의 '해바라기' 시리즈가 당대에는 전혀 인정받지 못했지만, 오늘날에는 가장 비싼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된다는 이야기를 통해, 예술의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창의적 시도가 중요함을 전달하는 동시에,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책은 다양한 예술 양식을 포괄하고 있어, 독자들에게 한 가지 특정 스타일만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르네상스, 인상파, 신고전주의, 입체파 등 여러 시대의 예술 작품들이 동물 친구들의 해설과 함께 펼쳐지며, 독자는 각 시대마다 달라지는 예술적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책에서 설명하는 현대 미술과 전통 미술의 차이점은 어린 독자들에게 예술의 변화를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지은이 : 타이스 판데르헤이던
옮긴이 : 정신재
펴낸 곳 : 노란 돼지
펴낸 날 : 24.10.15
@ Check Point
♡ 쉽게 접근하는 명화 이야기
♡ 동물을 통한 명화의 재접근
♡ 도슨트의 해설을 듣는 듯한 구성
(프롤로그)
우리 아이도 미술 지식 좀 갖추었으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쉽게 접근하기도 힘든 게 명화잖아요.
그런 친구들을 위해 만들어진 책입니다.
동물 + 미술관 그리고 도슨트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세계 명화 그림을
귀여운 동물들과 알록달록한 색깔들로 얽었어요.
게다가 친절한 도슨트 선생님까지
여러분을 놀라운 그림이 가득한 동물 미술관으로 초대합니다.
이 미술관은 주의 사항이 좀 특이합니다
1. 가만히 서 있지 않아도 돼요.
2. 춤추고, 노래하고, 마음껏 소리 질러도 좋아요.
3. 신나는 축제처럼 즐겨보세요.
너무나 흥미로운 미술관 체험 같죠?
그럼 미술관에 한번 들어가 볼까요?
(줄거리)
모나리자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상화 <모나리자>
모나리자가 누구인지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피렌체의 부자 상아 델 조콘도가 아내
리자의 초상화를 다빈치에게 부탁했다는 것이
가장 알려진 이야기예요.
모나리자의 아름다움은 어느 정도 였냐면요.
그림이 완성된 다빈치는
이 작품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팔고 싶지 않을 정도였고,
전시 중이던 모나리자 작품을 도난당한 적도 있다고 해요.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있으며,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모나리자를 보러 가고 있답니다.
/
미술작품에 대한 재미있게 표현하여 그 잔상이 오래 남고,
쉽고 간결한 표현으로 이해는 물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 너무나 재미난 책이었어요.
미술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책을 소장하는 순간 아이는 명화를 더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주관적인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