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정재영 제20집

정재영 저자(글)

조선문학사 · 2023년 09월 15일 (1쇄 2023년 09월 10일)

책 소개

『향』은 저자 정재영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재영

서울대학교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졸업 [시집] - <땅에 뜬 달> <옹이 속이 나무테> <유리숲을 걷다> <꿈꾸는 물의 날들> <어둔 밤에야 너의 소리를 듣는다> 논저로 <현대시의 시법과 창작실제> 등이 있음. 월간 <현대시>에서 '현대시가 다시 찾은 시인'으로 선정됨

목차

• 책머리에_시인의 말
  
  가는 시간들을
  가득하나 공허한 날
  가을 벌판에서
  가을 하늘
  가을엔 익어가게 하련다
  거름
  겨울 문
  경계에 서다
  곡해
  갯바위
  괜찮을 거야
  구름 속을 걷다
  구름 철새
  귤
  기다리는 이유
  기차는 출발하려 하고
  깜박이
  꼰대의 변명
  꽃의 환송
  나의 강은
  난과 정원수
  눈물 흘리는 별
  눈은 오는데
  늦가을 바람이 그린 그림
  다시 시작하다
  단풍 속에서
  당신에게로 여행
  당신을 덧입다
  당신이 찾아온 밤에
  도기와 자기
  두 마음
  두 손 모으는 마음
  들꽃ㆍ1
  들꽃ㆍ2
  들킨 비밀
  대모산 단풍
  뗏목
  마중 가던 길
  말더듬이
  먼지와 은하
  모닥불을 보며
  못 견디는 것들
  무선충전기
  바다 가슴
  바다는 받아
  바람의 길목
  바람의 언덕
  바다정물화
  발사믹 소스 만들기
  밤바다
  별은 빛나고
  봄 언덕에서
  봄 한가운데서
  봄이 서두는 이유
  봄꽃의 슬픔
  불가능한 일
  불꽃처럼
  별과 합창
  비대면
  비대면 예배
  빙하기
  빨랫줄
  사랑, 그 패러디
  사랑, 그리고 본성(本性)
  사랑과 우정
  사랑이 익으면
  사랑이라는 정물화
  사랑이란
  사랑한다는 말
  사랑해야 하는 이유
  산과 하늘
  산중묘지송(山中墓地頌)
  석양소묘
  설산
  소천(召天)
  속에서 흐르는 소리
  속울음
  어둠 속에서 만나는 사람
  여권
  연가
  오독(誤讀)
  원근
  외로움과 고독
  외로움과 한가함
  유폐
  은하수에 갇혀
  이 정도 살다 보면
  이만하면
  이사
  인공조명
  잠 못 이루는 이유
  저녁 종소리
  절경
  절벽
  제비꽃이 멈춘 자리
  졸시 한 편 건네다
  지나가서야 안 것들
  참숯
  초하한적(初夏閑寂)
  체취
  토란잎ㆍ2
  티끌
  폐타이어
  폐허의 집
  하늘강
  한 삼 년
  한 발로 걷는 길
  한 손으로 심장을 보듬고
  한 잔의 포도주를 위해
  향(向)
  현장, 그 패러디
  호수에 담긴 별
  혼자 가는 길
  홀로 운행하는 공간
  환승과 환송
  해바라기
  해와 달이라는 이름
  행운
  행운목처럼

기본정보

ISBN	9791163542124
발행(출시)일자	2023년 09월 15일 (1쇄 2023년 09월 10일)
쪽수	162쪽
크기	131 * 211 * 10 mm / 343 g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