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 깊은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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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 2024년 선정
손전등을 켜고 떠나는 땅속 깊은 곳으로의 탐험!
소란한 틈을 타 강아지 똘똘이가 무언가를 따라 버려진 광산 안으로 사라지지요. 탐험대는 똘똘이를 찾아 광산으로 들어가 땅속 탐험을 시작합니다. 탐험대는 동굴을 따라 땅속으로 내려가면서 종유석과 석순, 자수정 같은 자연물과 박쥐나 동굴도롱뇽붙이, 동굴 물고기 같은 동굴 속 생물도 만나지요. 드디어 똘똘이를 만나 다시 땅 위로 올라오려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뜨거운 용암이 다가옵니다. 동굴 안은 점점 뜨거워지는데, 탐험대는 과연 다시 땅 위로 올라갈 수 있을까요?
흥미로운 반전과 정보가 담긴 탐험 일지를 읽으며, 손전등을 켜고 멋진 땅속 풍경을 둘러보세요. 손전등이나 핸드폰의 불빛을 책장 뒷면에 비추면 신기하게도 숨겨진 그림이 나타난답니다.
땅속 매력을 알려 주는 모험 이야기
《땅속 깊은 곳으로》는 탐험 차량 칼데라가 대장, 해양 생물학자, 조수, 강아지 똘똘이, 정비사 로봇과 함께 깊은 땅속을 탐험하는 이야기입니다. 탐험 차량을 타고 동굴을 따라 땅속으로 내려가면서 땅속 구조와 지구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지요. 석회 동굴을 비롯해 땅속 지형이 어떻게 생겼는지, 땅속 생물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뿐만 아니라, 고대의 벽화와 화석처럼 과거의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동굴을 탐험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땅속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인간이 아직 가 보지 않은 곳이 얼마나 많은지 알려 주지요. 이 책은 땅속에 대한 모든 지식을 알려 주기보다는 “우리 함께 땅속을 탐험해 볼래?”라고 말을 건네듯, 독자가 땅속 탐험에 매력을 느끼고,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게 시동을 걸어 주는 책입니다.
손전등으로 하는 능동적 독서
《땅속 깊은 곳으로》는 글이 등장인물의 대화로 이루어져 마치 연극 대본을 읽듯 생생한 느낌을 줍니다. 등장인물이 보는 풍경을 독자도 똑같이 느낄 수 있지요. 그런데 글을 읽다 보면 종종 책에 그려진 그림과 다른 말을 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해양 생물학자가 “멋진 동굴 벽화야.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림 속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그냥 동굴 벽입니다. 벽화는 어디 있을까요? 바로 책장 뒷면에 숨겨져 있지요. 손전등으로 책장 뒷면에 빛을 비추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처럼 “짠!”하고 동굴 벽에 화산 폭발을 보여 주는 그림이 나타납니다. 손전등으로 빛을 비추는 행동은 아주 단순하지만, 아이가 스스로 찾고 탐구하도록 이끌지요. 처음에는 손전등을 이용해 화산 폭발하는 동굴 벽화만 발견하겠지만, 책 구석구석을 비추다 보면 대화에 나오지 않는 우주선이나 매머드 사냥 장면이나 공룡 따위도 발견하게 됩니다.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손전등 빛으로 숨겨진 그림을 하나씩 찾다 보면 호기심도 커지고, 눈으로만 책을 보는 것보다 집중력과 이해력도 훨씬 높아지지요.
땅속에 대한 호기심이 지구에 대한 더 넓은 탐구심으로
《땅속 깊은 곳으로》는 상상으로 만든 모험 이야기이지만, 동굴과 땅속 환경, 그리고 생태계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글에서 장황한 정보를 설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글은 짧은 대화체로 재미를 주고, 정보 설명은 책의 맨 앞부분과 뒷부분에 따로 모아 두었지요. 이렇게 이야기와 정보가 따로 있는 경우, 독자가 정보를 읽지 않고 건너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땅속 깊은 곳으로》에서는 아이들이 손전등 빛을 통해 자신이 발견한 그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갖게 되어 자연스럽게 정보를 찾아보게 만듭니다. “여기 빛을 비추면 이 그림이 나온다. 이게 뭔지 알아? 난 안다.” 책을 다 읽은 아이는 자신이 발견한 것을 자랑하고, 설명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아는 것을 설명하면서 지식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또 다른 것을 알고자 하는 탐구심이 커지지요. 그렇게 지적 호기심을 시작으로 큰 세계를 향한 탐구심이 길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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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2)
작가정보
가족들과 핀란드의 헬싱키에 살며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대학에서 의상 디자인과 의상 예술을 공부했습니다. 의류 및 섬유 산업에 관한 정보 책과 공예에 관한 책을 주로 쓰는데, 패스트 패션의 문제를 다룬 책이 유명합니다. 《땅속 깊은 곳으로》는 두 번째로 쓴 어린이 책이고, 남편 사미 사라마키와 함께 ‘손전등 탐험’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다재다능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책과 애니메이션,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다양한 기법이나 스타일로 작업하는 것과 타이포그래피와 일러스트를 결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디테일이 풍부한 이미지와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잘 그립니다. 빛과 그림자에 관심이 많아 부인 린나 사라마키와 함께 ‘손전등 탐험’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한 뒤, 핀란드로 이주해 주 핀란드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근무했습니다. 지금은 핀란드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핀란드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안 돼 지지, 안 돼!》, 《그림 그리는 여우》, 《괴짜 노인 그럼프》, ‘탐정 무민’ 시리즈,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메시와 미스테리’ 시리즈, ‘타투와 파투 모험’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43315115 |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01월 12일 | ||
쪽수 | 44쪽 | ||
크기 |
202 * 269
* 9
mm
/ 460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Taskulamppuseikkailu : Maan uumeniin/Rinna Saramäki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02 * 269 * 9 mm / 460 g |
제조자 (수입자) | 보림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3.01.12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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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천년 전 만년 전 수억 년 전, 우리가 지금 서있는 이 공간은 무엇이었을까요? 누가 어떤 형태로 살아가고 있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우리가 밟고 있는 땅 깊숙이 아래에 있습니다. 화석과 옛 생태계를 비롯한 수많은 비밀과 보물들을 땅속 세계는 단단하게 품고 있습니다.
해당 책은 발견하고 알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논픽션 과학 그림책, 아트 사이언스 북으로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독서를 하기 위해 손전등이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손전등으로 종이의 뒷장을 비춰주면 숨어있던 땅속 생물들과 지하 세상이 마법처럼 나타납니다.
궁금증을 해결해 주면서도 더 깊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손전등 탐험 그림책! 빛을 비추면 또 어떤 숨어있던 세상이 펼쳐질지 기대하며 한 장 한 장 더 즐겁게 넘기게 됩니다. 한 발 내딜 때마다 무엇이 나타날지 숨죽이고 긴장하게 되는 깜깜한 동굴의 생동감을 손전등 탐험 그림책은 효과적으로 재현해냅니다.
또한 이 책의 다른 특징으로 “탐험” 이라는 키워드를 뽑을 수 있습니다. 자칫 흥미가 떨어지기 쉬운 과학적 지식을 즐거운 탐험의 형태로 풀어내 마치 독자도 탐험대에 합류한 듯한 기분으로 몰입하여 책을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가보지 못한 만큼 더 궁금하고 경험하지 못한 만큼 더 흥미로운 땅속 세계로의 여행! 지구 가장 안쪽 보이지 않는 곳이 궁금한 지하 탐험 꿈나무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 본 게시물은 보림출판사 서포터즈 아티비터스 13기 활동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손전등을 활용한 능동적 책읽기.
책 뒷면에 빛을 비추면 숨어있던 그림들이 나타납니다. 단순한 행동이지만, 숨은 그림을 찾는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눈으로만 읽는 것보다 집중력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에요.
🗣️짧은 대화체와 흥미진진 스토리로 지루할 틈 없는 땅 속 탐험!
이 책은 대화체로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마치 함께 탐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더불어,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합니다.
🧬예술과 과학이 접목된 보림출판의 아트사이언스북.
과학을 주제로 독착정인 콘텐츠와 일러스트를 접목시킨 보림의 아트 사이언스 북입니다.
📄책 앞과 뒤에 적힌 탐험일지로 얻는 땅 속 지식들.
탐험을 하며 마주친 것들에 대해 책의 앞부분과 뒷부분에 탐험일지로 정리를 해놨어요. 더 알아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탐험일지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해요!
"땅"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지상을 그리는 것에 더 집중했었던 것같다. 땅은 그저 기다란 직선에 불과했었다.
아니면 두더지나 개미 등, 우리가 생각하는 엄청 얕은 땅을 표현하고는 했다\
땅속 깊은 곳으로라는 책은 지하를 집중적으로 점점 깊은 곳으로 들어가며
볼수있는 모든것들을 담은 책이다.
다양한 보석, 화석, 지하수, 용암등, 다양한 요소로 이루어진
땅속의 이야기들은 나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주었다.
손전등을 켜고 책장을 넘기며 떠나는 모험은 점점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모험대원들처럼 동화속 깊은 곳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
우리가 알던 땅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의 땅이 궁금한 사람이나
모험을 동경하는 사람, 일상속 새로운 모험을 원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화산 탐사 기지로 가던 중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똘똘이! 대원들은 똘똘이를 찾아서 땅속 아주 깊은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여긴 신기한게 너무 많아요. 동굴 벽화와 지하 생태계, 그리고 마지막은 뜨거운 용암!
동굴 입구로부터의 거리, 탐험대의 분위기, 각 대원들의 이미지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마치 게임에서 땅속을 탐험하는 기분이었어요. 책장의 오른쪽 뒷면을 손전등으로 비춰보면 숨겨져있던 그림들이 등장해요!
*보림출판사에서 지원받은 책의 솔직한 리뷰입니다*
아티비터스 13기로서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책은 바로~
『땅 속 깊은 곳으로』 입니다! ⛰
『땅 속 깊은 곳으로』는 사라마키 부부가 글과 그림을 담당한 책으로 2023년 출간되었으며,
탐험대가 땅 속 깊은 세상으로 탐사를 떠나는 내용입니다 ⛑
동굴, 화산 등을 거치며 그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땅 속 환경과 생물들!
너무나도 상세하게 묘사된 그림을 통해 정말 실제 탐험을 떠난 느낌이 들었는데요 🖤
더불어 책 뒷면에 빛을 비추면 이전에는 숨어 있던 새로운 그림들이 나타나며
정말 함께 탐험대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
땅 속 세계에 호기심 가득한 모든 분들!
『땅 속 깊은 곳으로』를 통해 즐거운 독서는 물론
학습까지 일석이조로 즐겨보세요~ 🧭
손전등과 함께 읽는 그림책 !
🪨 화산 탐사를 위해 정글로 들어온 다섯 대원들. 갑자기 지진이 발생하고, 대원 중 하나인 강아지 똘똘이가 무작정 동굴로 달려가 버린다. 하는 수 없이 대원들은 똘똘이를 찾으러 동굴 속으로 들어가는데•••
🪨 책장을 넘길 때마다 동굴 입구로부터의 거리는 멀어지고, 똘똘이를 찾기 위한 동굴 탐사는 계속된다.
🔍 장마다 왼쪽 페이지에는 동굴 입구로부터의 거리, 탐험대의 분위기, 대원들의 말들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때마다 보이는 동굴 속 광경이 나와있다.
💥 그 오른쪽 페이지의 뒷면에 손전등이나 휴대폰 플래시의 빛을 비추면 숨겨진 그림들이 나타난다! 배경이 동굴 속이라 더욱 실감나는 손전등 활동🙆🏻♀️
🔍 별도의 내레이션 형식 없이 탐험대 분위기를 나타내는 이모지와 인물들의 대사만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이 독특하다. 디테일한 묘사와 일러스트 포인트들이 많아 재미가 있다.
🔍 책의 앞, 뒤 면지에도 동굴과 화산, 지층에 대한 개념 지식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살펴 보시길! 인물 소개글도 재미있다.
🔍 『바닷속 깊은 곳으로』와 <손전등 탐험 시리즈>로 묶여 있어 같이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아티비터스 자격으로 받은 책입니다 !
오늘 소개할 동화책은 <땅속 깊은 곳으로> 입니다.
시리즈별로 동화책 속 탐험대가
떠나는 곳이 달라져요 !
빛을 이용해 동화책을 읽는 것이
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이에요.
2. 동화책 줄거리
화산탐사기지에 화물을 가져다 줘야하는 탐사대!
그런데 강아지 똘똘이가 무언가 따라
버려진 광산으로 사라집니다.
똘똘이를 찾기 위해 탐사대는
땅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탐험대는
무엇을 보게 될까요..?
또 탐험대가 안전하게 화산탐사기지에
도착할수있을까요?
3. 책특징
(1) 책 특징 1
: 불빛을 이용한 능동적 책 읽기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잘 보이지 않는
그림이 있어요.
그때 손전등이나 휴대폰 불빛을 이용해
숨겨진 그림을 발견할수있어요.
숨겨진 그림들을 스스로 빛을 이용해
찾아봄으로서 능동적으로 책을
읽게 된답니다.
(2) 책 특징 소개 2
: 특이한 글 구조
기본 동화책의 글 구조와 달리 대본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달돼 아이가 상황극을 해볼수도 있어요.
또한 동굴의 깊이와 이모지로 볼수있는
탐험대의 분위기와 함께 이야기에
더 집중할수있게 합니다.
(3) 책 특징 3
: 쉬운 과학적 정보 습득
이야기 안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정보를
연결해줘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아니더라도 읽을수 있는 책이에요.
책 앞쪽과 뒤쪽에
과학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놓았답니다!
📖아티비터스란 보림출판사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아티비티 시리즈 혹은 신간 도서를 홍보하는 활동을 합니다.
두 번째 도서로 "땅속 깊은 곳으로"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해당 책은 Art Science 책으로 다양한 요소를 통해 새롭게 과학을 마주할 수 있는 책입니다.
그 중에서도 해당 책은 손전등(빛)을 이용하는데, 책장 뒷면에 빛을 비추면 숨겨진 그림이 나타나 실제로 탐험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해당 책은 학생과 전문가의 대화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탐험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지식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일러스트를 통해 여러 생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합니다.
해당 책을 시작으로 땅,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으리라 생각해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보림출판사 서포터즈 아티비터스 활동으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땅속깊은곳으로 #보림출판사 #아티비터스13기 #서포터즈 #대외활동 #artscience
잘 알려지지 않은 동굴, 땅속 생물에 대한 지식을 빛과 종이의 빛투과성을 이용한 재미있는 요소를 더하여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거미, 애벌레같이 자칫 무섭게 생긴 생물들도 신비롭고 아름답게 그려내어 땅속 탐험에 어느새 빠져있게 된답니다!
🦇 줄거리
정글으로 탐험을 나선 탐험 대원들! 그런데 갑작스럽게 지진이 일어났어요. 다행히 모두들 무사했지만, 같이 왔던 강아지 똘똘이가 보이지 않네요? 똘똘이를 찾아 깊은 땅 속으로 모험을 함께해요!
🦇 책의 특징
종이를 가득 채우는 땅 속 풍경 그림이 매 장마다 있어요! 직접 가보지 못한 땅 속을 섬세하고 흥미로운 그림으로 느껴볼 수 있어요. 앞, 뒤로 용어와 땅 속에 대한 지식들이 나와 있어 땅 속 공간을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어요!
🦇 이렇게 읽어봐요!
이 책을 읽을 때는 손전등을 준비해 주세요! 땅 속 풍경이 그려진 그림 뒤로 손전등을 비추면 숨겨져 있던 그림들이 나타나요! 먼저 있는 그대로 책을 읽고, 손전등을 비춰가며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