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태극기와 촛불을 배신한 윤석열과 한동훈
변희재 저자(글)
미디어워치 · 2023년 01월 17일
9.6
10점 중 9.6점
(59개의 리뷰)
추천해요 (44%의 구매자)
  •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대표 이미지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대표 이미지
  •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부가 이미지1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부가 이미지1
  •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부가 이미지2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부가 이미지2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사이즈 비교 151x225
    단위 : mm
01 / 04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7,100 19,000
적립/혜택
950P

기본적립

5% 적립 9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당일배송 오늘(3/28,금)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상세 이미지
‘최순실 태블릿’은 윤석열과 한동훈이 날조했다!
변희재가 6년여 진실투쟁 끝에 증명해낸 검찰ㆍ특검 태블릿 증거조작 전모
변희재가 이번에는 진보·중도 성향 독자들을 위한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백서’를 들고 돌아왔다. 이번 책은 특히 공인기관의 포렌식 감정으로 그 전모가 밝혀진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 증거 조작 문제를 상세하게 다루면서, 윤석열 현 대통령과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을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의 주범으로 명확하게 적시하고 있다. 이제는 김용민, 안진걸 등 진보 진영 동지와도 함께 하게 된 변희재의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사가(Saga)’는 이렇게 종반부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진실은 스스로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을 독자들은 올해 반드시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원조 태블릿인 ‘JTBC 태블릿’(제1태블릿) 조작 문제도 이제 최종 진상규명의 막바지에 와있음을 독자들에게 보고한다. 해당 태블릿의 진짜 소유자이자 진짜 사용자인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의 알리바이에 있어 핵심 물증인 ‘SKT 통신 신규계약서’의 날조 사실이 결국 확정되었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SKT는 기존 위조 계약서를 합리화하기 위해 김한수와 함께 새로운 위조 계약서를 관련 재판에 제출했다가 오히려 양 계약서의 위조 모두를 노골적으로 자백하는 자승자박을 저지르고 말았다. 저자는 단언한다. “태블릿 기기에 이어 계약서 서류에서도 반복되는 이러한 증거 조작 돌려막기 행진은 SKT와 검찰, 김한수의 공모로 이뤄진 것으로, 이제는 과연 저 셋 중 어느 쪽에서 먼저 백기를 들 것인가만 남은 상황이다.”

현 대통령, 현 법무부 장관, 현 국내 최대 통신 기업, 현 1등 종편 방송사가 모두 관여하여 헌정 파괴 증거 조작을 자행했던 사건이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과연 전례가 있는 것일까. 상식을 배반하는 일이었지만, 그래도 그것이 우리 국민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진실이다. 한때 “박근혜 무죄”을 열렬히 외쳤던 태극기 인사들마저 이제는 모두 윤석열에 줄을 서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저자는 변함없이 “태블릿 조작”을 외친다. 바로 그것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토록 크게 대립했던 태극기와 촛불을 하나가 되게 만든 것도 역시 진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변희재

변희재

邊熙宰
인터넷 미디어비평지 ‘미디어워치’의 대주주, 대표고문으로, 현재 유튜브채널 ‘미디어워치TV’ 시사논평 프로그램인 ‘변희재의 시사폭격’을 진행하고 있으며, 70년대생 좌우 대표 활동가인 최대집 전 의사협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과 함께 태극기-촛불 연합 ‘조작수사 검사 윤석열 퇴진’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인 1999년도부터 웹진 대자보 창간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에 정치평론지 인물과사상, 웹진 서프라이즈 등의 필진으로 활약했다. 만 29살에 최연소 KBS시청자위원을 거쳤고 한겨레신문, 스포츠서울,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객원논설위원으로 고정칼럼을 기고했으며 인터넷신문 빅뉴스 대표, 커뮤니티 수컷닷컴 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뉴미디어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았다. 2009년에 당시 주간지 ‘미디어워치’를 창간, 특히 보수 관점에서 언론의 각종 왜곡보도 문제를 짚어왔다. 2013년에는 산하기관 ‘연구진실성검증센터’를 세우고 학계 언론계 정관계 고위층의 논문표절 실태를 고발하며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18년에는 산하기관 ‘태블릿진상규명단’을 통해 검찰과 JTBC 에 의해 자행된 헌정 문란 증거조작 사건을 파헤쳐오고 있다.

목차

  • [추천사]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004
    [서 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008

    제1부. JTBC의 태블릿 공습, 진실의 벽에 막히다 020
    JTBC의 덫에 걸려든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 022
    고영태 “최순실이 연설문 고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한 적 없다” 025
    박 대통령 “최서원 태블릿이라면, 청와대 자료 그렇게 많을 수 없다” 028
    김경재 “박근혜는 10원 한 장 받은 바 없다” 033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를 명시하지 못한 검찰 특수본 수사 결과 035
    윤석열의 등장, “박근혜는 뇌물죄로 엮으면 된다” 036
    윤석열, 이명박 다스 의혹을 덮어준 대가로 승승장구 039
    윤석열의 특검 수사 제4팀의 미션, 태블릿 조작 의혹을 덮어라 041
    JTBC, “태블릿”이 아닌 “PC”라고 첫 보도 045
    태블릿에는 애초에 문서수정 프로그램이 없었다 048
    드레스덴 연설문, 김휘종이 만든 청와대 공용메일 ‘kimpa2014’로 받아 054
    최서원의 셀카? 아니, 5살 여자아이의 셀카 058
    태블릿으로 저도 사진 철야 작업...사실은 청와대 홍보 담당자의 흔적 062
    최서원도 모르는 젊은 여성의 연락처와 사진들 064
    카톡 메시지 ‘하이’ 수신자는 김한수가 아니라 임태희 캠프 067
    검찰이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른 ‘독일 카톡 메시지’ 수신자는 바로 김한수 071
    JTBC, 국과수 감정 결과도 조작하다 075

    ※ ‘제1태블릿’(JTBC 제출 태블릿) 조작 문제 일지 078

    제2부. 윤석열·한동훈의 특검 수사 제4팀, ‘제2의 최서원 태블릿’ 꺼내들다 090
    태극기집회가 촛불집회 인원을 앞지르자, 갑자기 튀어나온 ‘제2태블릿’ 092
    태블릿 개통일도, 개통자도 몰라 망신당한 이규철 095
    ‘제1태블릿’, ‘제2태블릿’ 모두 L자 비밀패턴 조작 의혹 불거져 097
    최서원 측, 결국 ‘제2태블릿’ 이미징 파일 확보 103
    이동환 변호사 “최서원은 태블릿 구입한 적, 개통한 적, 사용한 적 없어” 104
    특검, 판매점 사장 김 모씨에게 “최서원이 와서 개통했다” 위증 교사 의혹 107
    장시호가 ‘제2태블릿’ 입수, 제출했다는 특검의 주장도 거짓 110
    특검, ‘제2태블릿’의 주요 증거에 대한 불법적 삭제 자행 115
    ‘제2태블릿’ L자 잠금패턴 조작 확정… ’JTBC 태블릿’ 조작까지 밝혀지나 117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017년 1월 25일에 찍힌 남자의 신원을 밝혀라 121
    박영수 특검, 이제와 ‘제2태블릿’ 사용기간 관련 입장 뒤집어 123
    특검이 흘린 ‘제2태블릿’ 중고품 구입설, 믿을 수 있나 127
    ‘제2태블릿’ 실사용자는 최서원 회계비서인 안모 씨가 유력 131
    좌우 양 진영 활동가 4인, 윤석열·한동훈을 태블릿 조작수사 혐의로 고발 133

    ※ ‘제1태블릿’(JTBC 태블릿) 반환소송에 관하여 138
    ※ ‘제2태블릿’(장시호 제출 태블릿) 조작 문제 일지 141

    제3부. JTBC 실사용자 및 조작주범 김한수라는 인물 146
    JTBC, 태블릿 개통자 알려줬다는 대리점 끝내 숨겨 148
    2013년 초 김한수가 들고 다녔던 하얀색 태블릿의 정체는? 153
    2016년 12월 14일, 미디어워치의 김한수 인터뷰, 드러난 결정적 거짓말 157
    태블릿 요금납부자, 실사용자 김한수로 밝혀져 161
    태블릿 조작의 주범은 검찰 162
    2012년 11월 27일, 태블릿 이용정지를 해제한 김한수 164
    검찰과 김한수의 알리바이 모두 무너져 167
    김한수, 검찰과 특검이 불러준 대로 위증 168
    검찰의 조작, 특검이 마무리 172
    특검, 재판에서도 김한수에게 위증 유도 176
    김한수의 위증,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판결문에 그대로 인용 177
    은폐한 2012년 태블릿 통신요금 납부 내역서 179
    한 계약서에 서로 다른 두 개의 사인 182
    SKT, 자동이체 설정도 조작, 하나카드에서 확인 184
    법인인감증명서가 거기서 왜 나오나 186
    업계 종사자들 “이 계약서는 가짜” 이구동성 188
    누가 베꼈나 190
    SKT 태블릿 계약서 위조 은폐하려다, 추가 계약서까지 위조 197
    김한수, 말 바꾸며 버티기 안간힘 200

    ※ 윤석열 정권, 태블릿 조작 가담 검사들의 출세가도 백태 205
    ※ 태블릿 조작수사 사건에 직간접 연루된 검사·법조인 등 명단 207

    제4부. 태블릿 진실규명 방해하는 박근혜, 유영하, 가세연 등 친박세력 214
    김한수 실사용자 밝혀내니, ‘변희재 죽이기’로 돌변한 가세연 216
    특검에 불려간 뒤, 태블릿 감정 포기한 정호성 221
    왜 저들은 김한수의 공범이 되었는가 227
    김한수만 건드렸던 창조경제센터 홈페이지 작업, 태블릿에 담겨 233
    박근혜 전 대통령부터 진실 앞에서 겸허해야 236

    ※ 윤석열·한동훈 등에 대한 공수처 고발장과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 관여 가능성에 대하여 241

    제5부. 변희재 옥중 투쟁기 : 태블릿 진실은 감옥에 가둘 수 없다 246

    [추천사]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336
    [추천사] 최대집 자유보수당 창당추진위원장 339

추천사

  • “‘운명에 맡겨 살지 않고 대의대로 살겠다’라는 게 2016~2017년 탄핵 지지 세력의 정신 아니었나? 태블릿PC 조작의 진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면 그 정신이 다른 맥락에서 복원돼야 한다. 이 책이 독자를 더욱 용감하게 했으면 한다. 진실은 불편해도 배반하지 않는다.”

  • “그렇기에 더불어민주당 10년차 당원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촛불집회를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참여했던 시민,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의 부대변인이었던 내가 감히 이 책을 추천하려는 것이다. 요즘처럼 거짓이 난무한 우울한 시대에, 적어도 이토록 절박하고 치열하게 밝혀낸 진실 하나만큼은 온 국민이 알아줘야만 하지 않을까?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이해가, 진실을 밝히고 거짓없는 세상을 만드는 큰 밑바탕이 될 것이다.”

  • “이 책은 우리 국민들에게 중대한 과제를 던지고 있다. 변희재 대표고문과 미디어워치 기자들은 진실에 대한 뜨거운 열망으로 옥고까지 치르는 간난신고艱難辛苦의 노력으로 윤석열, 한동훈 등 권력 지향 검사들의 무지막지한 증거 조작을 밝혀 놓았다. 이제 국민들이 이 진실에 대한 열정과 밝혀진 진실에 행동으로 응답해야 할 때다.”

책 속으로

윤석열은 이에 대해 “일단 뇌물로 엮어놓으면 박근혜가 나갈 수가 없잖아”, “부패범죄 이렇게 되면은”, “진술 받아가지고 막 엮어서 이렇게 하면은”, “그러니까 저거를 뇌물죄로 엮지를 못한 게 아닌가”, “그리고 이제 특검의 몫으로 넘기면서”라고 발언한다.
자신이라면 어떻게든 진술을 엮어서 뇌물죄로 잡았을텐데, 김수남 총장의 검찰은 그렇게까지는 하지 못한 점을 아쉬워 하는 대목이다. 실제 윤석열은 녹취록에서 “나는 그거 벌써 재단법인을 딱 보니까, 그림이 딱 그려지는 거야”, “뇌물을 재단법인으로 받아먹었구나”, “직업이 원래 재단운영이잖아”라는 발언도 한다. (38페이지)

국회 탄핵이 가결된 직후인 2016년 12월 11일,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서울중앙지검 노승권 1차장은 태블릿 관련 브리핑에 나선다. 이날 노승권 1차장은, 독일에서 태블릿으로 발신된 카톡 메시지를 최서원의 직원이 수신했다는 내용의 확정적인 브리핑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의 공식 수사기관 검찰에서 이 정도 수준의 브리핑을 했으니, 이날 태블릿은 최서원이 사용한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실제로 이 독일 동선 문제는 2017년도 서울중앙지검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에 의해 또다시 최서원의 태블릿 사용 핵심 근거로 재천명되기도 했었다. (71-72페이지)

장시호는 애초 2016년 12월 7일 국회 청문회에서는 “(최서원은 태블릿을) 사용하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증언했는가 하면 “사진찍고 하는 정도는 할 수 있어도 계정을 만들어서 뭘 하거나 메일을 열어보는 것은 못 하는 걸로 안다”고 증언했었다. 해가 바뀌고 윤석열의 특검 제4팀에서 조사를 받게 되면서부터 장시호는 이 국회 청문회 증언을 뒤집었음은 물 론, 석연찮은 입수경위의 태블릿까지 제출한 것이다. (95페이지)

사실, 유심 재활용 및 요금제 변경은 이동통신사의 직영 대리점이나 지점에서만 가능하다. 유심을 초기화하는 기계(포스, POS)와 전산 시스템이 일부 대리점 또는 지점에만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최서원에게 ‘제2태블릿’을 개통해줬다고 특검이 최종 수사결과 발표에서 거론한 한 휴대폰 매장(OO무선)은 정식 대리점이 아니라 일반 휴대폰 판매점에 불과해 해당 업무 처리가 물리적·제도적으로도 불가능하다. 이런 사실들은 최근 최서원 측의 ‘제2태블릿’ 반환소송에서 SKT측의 공식 답변을 통해 다 밝혀졌다. (108페이지)

특검에 의한 ‘제2태블릿’의 잠금패턴 조작이 확정된 만큼, ‘JTBC 태블릿’(제1태블릿)의 잠금패턴 역시 조작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과거 JTBC는 이규철 대변인의 2017년 1월 11일 정례브리핑 직후에야 이전에는 언급한 바도 없었던 ‘JTBC 태블릿’의 입수경위에서 L자 잠금패턴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JTBC는 자사의 김필준 기자가 더블루K 빌딩에서 우연히 발견한 태블릿을 켜보고선 또 우연히 ‘L’자를 그어보니 잠금패턴을 해제할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잠금패턴을 우연히 해제할 수 있는 확률은, 계속 얘기하지만 무려 14만 분의 1이다. ‘제2태블릿’의 경우로 봤을때, 결국 ‘JTBC 태블릿’의 경우도 JTBC 또는 검찰의 입수시점에 잠금패턴이 조작됐을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120페이지)

필자는 이러한 SKT의 태블릿 신규계약서 위조 건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서, 필자의 태블릿 형사재판에 공명정대한 판결이 나오는 것을 방해했다는 사유로 2022년 1월 11일 SKT 측에 2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그러자 SKT는 계약서 위조를 은폐하기 위해, 필자의 소송으로 열린 민사재판에 ‘통신 신규계약서는 원래 그렇게 작성되는 것이 관행’이라는 취지로 또 다른 ‘샘플계약서’(청소년 계약서)를 증거로 제출한다. 그러나 오히려 이 계약서마저 위조된 것으로 드러나며 사실상 계약성 위조 문제의 진실게임은 끝나고 만다. (197페이지)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이 벌어졌을 때 유영하를 포함하여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모든 참모와 측근들은, 이를 박 대통령 모르게 최서원이 벌인 짓으로 규정했다. 그러나 이런 논리는 자신의 사적 인맥조차 관리하지 못한 박 대통령의 무능과 무책임 문제로 이슈화되면서 탄핵 여론을 전혀 누그러뜨리지 못했다. 오직, 박 대통령도 어찌하지 못했다는 최서원 혼자만의 막가파식 ‘국정농단’ 이슈가 강하게 부각되면서, 유영하, 정호성같은 그의 참모와 측근들은 면죄부를 받게 됐던 것이다. (238페이지)

필자는 향후 공수처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게 될 때 저 고발장에는 다 적지 못한, 한동훈이 ‘제2태블릿’ 조작수사에 깊이 관여했을 정황에 대해서도 진술할 예정으로 여기에 그 내용을 일부 미리 밝혀둔다.
한동훈은 특검 파견 검사로 활동할 당시에 장시호를 직접 수사했던 전력이 있다. 묘하게도 당시 한동훈과 장시호의 사이가 일반 검사나 일반 피의자 이상의 친밀한 관계였음을 보여주는 정황 근거가 있다. (242페이지)

출판사 서평

‘최순실 태블릿’은 윤석열과 한동훈이 날조했다!
변희재가 6년여 진실투쟁 끝에 증명해낸 검찰ㆍ특검 태블릿 증거조작 전모

변희재가 이제 70년대생 좌우 대표 활동가인 안진걸(민생경제연구소 소장), 김용민(평화나무 이사장), 최대집(전 의사협회장)과 함께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을 함께 외친다. 사실, 6년 전만 해도 안진걸과 김용민은 촛불의 입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찬성했었고, 변희재와 최대집은 태극기의 입장에서 이를 반대했었다. 도저히 만날 일이 없을 듯한 이들 좌우 4인방을 동지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그것이 바로 ‘태블릿의 진실’의 힘이다.

신간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는 특히 윤석열 현 대통령과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의 과거에 대해서 비판적 의구심을 갖고 있는 진보ㆍ중도 성향 독자를 위한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백서’다. 윤석열ㆍ한동훈의 조작수사 전력에 대해서 강한 심증은 갖고 있었더라도 이 두 사람이 자행한 조작수사 전력 중에 가장 굵직하고 명백한 사안은 무엇이고 또 그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지 궁금했었던 독자들을 위한 안내서가 바로 이 책인 것이다.

태블릿 조작 사안에 대해선 잘 몰랐을 새로운 독자들을 위한 책이기에, 이번 책은 실은 그 상당 내용이 저자의 전작인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 ‘손석희의 저주’에서도 이미 밝혔던 내용의 변주다. 하지만 이번 책은 윤석열ㆍ한동훈이 관여한 가장 결정적 증거 조작 문제인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 문제를 새로이 확인된 100% 팩트 포렌식 감정 결과를 중심으로 상세히 해설하면서, 전작을 다 읽었던 독자들에게도 분명 큰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책은 또한 ‘JTBC 태블릿’(제1태블릿) 및 ‘장시호 태블릿’과 관련 중요 사건 기록을 도표 일지 형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새로이 담아내, 현직 대통령을 한 민간인의 꼭두각시로 만든 상징으로서의 그 태블릿 증거에 대해서 조작이 도대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또 그 진상규명 작업이 저자에 의해 지난 6년여 간 어떻게 끈질기게 이뤄져 왔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역시 전작처럼 1차 자료를 중심으로 한 80여 개의 증거 사진 자료들이 여전히 저자 주장의 진실성을 명확히 보장해 주고 있음은 물론이다.

2016년 10월 24일, JTBC가 손석희를 내세워 한 정체불명의 태블릿을 “최순실의 것”이라고 첫 보도했을 그 당시엔 저자도 이를 거짓이라고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국내 대표적인 대기업 방송사가, 무엇보다 최고 권위 사정기관인 검찰과 유착하여 그런 엄청난 증거 조작 사건을 일으켰을 것이라고 믿기는 어려웠기 때문이다. 자신보다 먼저 태블릿 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저자는 오히려 초창기엔 태극기 진영이 ‘가짜뉴스’에 휘둘린다고 판단, 이를 막겠다는 취지로 JTBC의 태블릿 보도를 분석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다만 저자는 JTBC에 대해 사실상 우호적 입장에서 시작된 일주일 정도의 분석만으로도 JTBC의 태블릿 보도가 앞뒤가 맞지 않다는 것, 또 무엇보다 문제의 태블릿을 최서원의 것으로 결론을 내린 그들의 근거가 매우 빈약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저자는 JTBC가 ‘태블릿’이라는 한 뉴스 아이템에서만 최소한 20여 개의 명백한 오보를 했음을 확인하게 된다.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는 저자와 미디어워치에 의해서 탄핵 정국 당시에도 그 허구성이 상당 부분 규명됐던 ‘JTBC 태블릿’ 문제보다도, “최순실의 또 다른 태블릿” 이야기를 더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최순실의 또 다른 태블릿”이란, 바로 저 ‘JTBC 태블릿’의 조작 문제를 덮기 위해 당시 특검이 일종의 거짓말 돌려막기용으로 새로 공개한 소위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을 말한다. 이 ‘장시호 태블릿’은 얼마 전 최서원(개명전 최순실) 측이 반환소송을 진행하면서 5년여 만에 기기의 사본화파일(이미징파일)이 공개가 됐다. 최서원 측은 이를 공인 포렌식 감정 기관이 감정을 하도록 했는데 그 과정 일체는 저자와 미디어워치가 주관을 했다. 결론적으로, ‘장시호 태블릿’은 그 증거 조작이 이제 과학적으로, 객관적으로 완전히 확정됐다. 저자는 단호하게 이 가공할 증거 조작의 주체로 특검 수사 제4팀, 그 중에서도 각각 팀장ㆍ2인자였던 윤석열ㆍ한동훈을 지목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수백 페이지의 고발장도 별도로 작성, 윤석열ㆍ한동훈을 공수처에 형사고발하기도 했음을 밝히고 있다. 실제로 이 책은 마치 윤석열ㆍ한동훈에 대한 저자의 공소장처럼 읽히기도 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원조 태블릿인 ‘JTBC 태블릿’(제1태블릿) 조작 문제도 이제 최종 진상규명의 막바지에 와있음을 독자들에게 보고한다. 해당 태블릿의 진짜 소유자이자 진짜 사용자인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의 알리바이에 있어 핵심 물증인 ‘SKT 통신 신규계약서’의 날조 사실이 결국 확정되었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르면 SKT는 기존 위조 계약서를 합리화하기 위해 김한수와 함께 새로운 위조 계약서를 관련 재판에 제출했다가 오히려 양 계약서의 위조 모두를 노골적으로 자백하는 자승자박을 저지르고 말았다. 저자는 단언한다. “태블릿 기기에 이어 계약서 서류에서도 반복되는 이러한 증거 조작 돌려막기 행진은 SKT와 검찰, 김한수의 공모로 이뤄진 것으로, 이제는 과연 저 셋 중 어느 쪽에서 먼저 백기를 들 것인가만 남은 상황이다.”

현 대통령, 현 법무부 장관, 현 국내 최대 통신 기업, 현 1등 종편 방송사가 모두 관여하여 헌정 파괴 증거 조작을 자행했던 사건이 한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과연 전례가 있는 것일까. 상식을 배반하는 일이었지만, 그래도 그것이 우리 국민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진실이다. 한때 “박근혜 무죄”을 열렬히 외쳤던 태극기 인사들마저 이제는 모두 윤석열에 줄을 서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저자는 변함없이 “태블릿 조작”을 외친다. 바로 그것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토록 크게 대립했던 태극기와 촛불을 하나가 되게 만든 것도 역시 진실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작년초 저자가 열어젖힌 태블릿 진실에 반격의 서막이, 종반부로 한 걸음 한 걸음 달려가고 있다. 스스로 살아 움직인다는 진실의 진면목을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가 올해 반드시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2014074
발행(출시)일자 2023년 01월 17일
쪽수 344쪽
크기
151 * 225 * 27 mm / 728 g
총권수 1권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7.5점
/최고예요
검사가 수사를 조작하고 증거를날조하면 되나 안되나?
대한민국에서,
조작 날조 검사가 대통령이고 법무장관이다!
되나?안되나?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태블릿 진실의 검을 들어라. 이재명과 야당 인사들에게 감히 내리고픈 명령이다.

박근혜 탄핵 당시 결정적 역할을 했던 태블릿 2대가 모두 조작되었다면, 우리는 이것에 대해 다시 들여다보고 진실이 무엇인지 명명백백하게 따져봐야 한다.

2번째 태블릿 조작을 법적투쟁을 통해 드러낸 책이 바로 이것이다. 이걸 조작한 자들은 누구였을까? 바로 특검 4팀의 윤석열, 한동훈 등이다.

지금의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이 그런 짓을 했다니 도저히 믿기지 않지만 사실이다. 증거들이 너무 많다. 부인하기가 어려워졌다.

우리는 이 태블릿 조작의 진실을 알아야 하고, 이것을 바로 잡으라 요구해야 한다. 그래야 이 나라가 평안을 회복할 수 있다.

6년간의 투쟁을 통해 묵묵히 진실을 붙들고 여기까지 온 변희재씨께 감사드린다. 그의 동지들과 후원자들이 그와 함께 수고한 이 태블릿 진실 투쟁이 선한 열매로 드러나길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진실이라는 승부를 던진 이책은 많은이들이 읽고 사실을 알고 현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저지른 범죄를 밝히는 특검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진실은 승리한다.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경악스럽다. - 검사가 증거와 증언의 조작을? 게다가 그 의혹의 대상자들이 이 나라의 대통령과 법무장관이 되었다고?

분하면서도 놀랍다. - 저자가 이 진실을 밝히려다가 징역형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진실을 밝혀내다니.....

궁금하다. - 실명으로 등장하는 조작 의혹을 받는 자들의 반응이....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내가 가지고 있는 신념을 떠나서
더욱더 중요한건 국가와 국민 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자가 국가의 정점에 앉아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는건 막아야 합니다

이책은 그것을 위한 책입니다

진실을 향한 글인겁니다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변희재를 알게 해 준 태블릿이 고마운 건 왜일까? 나라를 위해서 나름의 역할을 한다는 소위 오피니언 리더들에 대한 그동안의 내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해주었기 때문. 사건 대전환의 진실이 있음에도 국가는 단지 핑계이고 패거리 이익에만 신경을 쓰는 게 보인다.
손석희의 저주로 시작, 태블릿 사용설명서, 태블릿 반격의 서막, 그리고 이번에 나는 그해 겨울~로 이어지는 태블릿 진실의 여정. 6년여 기간을 함께했는데 단순히 지금 출간되는 네 번째 책만 읽어도 그동안의 태블릿 진실의 절친이 되는 셈이다.
정치와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가치관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근본은 사실을 왜곡하거나 조작해서는 안 되고 진실 그 자체를 인정하는 것. 태극기와 촛불의 진영 논리에 갇히지 말고 진실에 당당히 손 내밀고 마주하면 된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더 글로리’가 화제인데, 송혜교 주연의 학교 폭력과 그에 대한 복수를 담은 드라마다. 파트1 끝났고 3월에 방영될 파트2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보통, 상식의 국민이 주인공을 응원하는 건 잘못된 짓을 저질렀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는 건 당연하기 때문이리라.
기득권 세력의 행태가 진실일지라도 패거리 이익에 반하면 내팽개치는 걸 알기에 나부터 분노하고 같은 생각의 사람들이 뭉쳐서 분연히 나섰으면 좋겠다. 중범죄자가 나라를 대표하는 것, 이런 볼썽사나운 일이 얼른 사라지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가치관이 무너지는 혼란의 시대
마이클 샌들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우리나라에서 공전의 히트를 쳤지만
우리는 진정 정의를 추구하는 민족인가?

정치에 관심 없던 나에게 탄핵의 시기와
문정부 시대에서 벌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로 인하여 정치를 들여다 보면서
많은 정치 논객들과 유튜버들을 거쳐
마지막으로 변희재에게 정착하게 되었다.

사실 나는 그 유명하다는 사망유희도
변희재도 모르고 살았다. 우연히 만난
시사폭격을 통해 문화, 예술, 정치, 경제,
역사에 해박한 그의 통합적 사고와,
어떠한 질문에도 간결하게 정리해 설명해주는
1타 강사 같은 그의 명료한 설명으로
정치가 우리 사회를 얼마나 병들게도 하고
또 발전도 하게 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변희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본다.
자신의 지식과 논리와 배경만으로도 그는
이사회에서 부와 안정을 충분히 누리고도
남을텐데 왜 저렇게 어려운 길을 가는걸까..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기에는 이 나라가 너무나
미래가 없고 썩어버려 더 이상 회생이 불가한 것
같은 이때를 위해 준비된 시대가 찾는 그 한사람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 가는 것 같지만
순간마다 꼭 필요한 협력자들이 적시에 있는 이유다.

태블릿... 힘과 조직을 거느린 자들이 만들어 놓은
거대한 거짓의 탑에 모두가 환호할 때, 단호히 맞서
싸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이 시대에 얼마나 있을까!

이 책은 이제 좌우 진영논리, 니편 내편 갈라치기 하던
시대를 종료시키고, 진실과 정의가 바로 세워지게 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사명의 책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자 이제 눈을 떠보자. 진실과 정의가 바로 선 나라..
그런 나라가 나와 우리 가족과 이 민족을 지켜줄 것이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인가? 이책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폭로한 충격적인 역사책이다
일국의 검사들이 과학적 증거를 조작하면서까지 누군가를 감옥에 처넣기위해 서슴치않고 범죄를 저지른 증명이다
그런데 권력의 눈치를 보며 어느 언론도 보도를 하지않고있다
대한민국의 언론과 검찰이 썩었다 이런세상에서 우리는 안전할까?증거조작 천인공노할 범죄자들을 칭송하며 권력에 빌붙는 기회주의자들이 판치는 세상을 아이들에게 물려줄것인가?지성인들이 이책을 보고 양심의 목소리를 높여야한다
당신이 태극기건 촛불이건 중도건간에 검사가 증거를 조작해선 안된다는 단순진리를 외면하지말라!옥고를 치르면서까지 6년간 진실의 증거를 잡고 파헤친 저자에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찬사와 감사를 드린다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현정부의 거짓 조작 날조를 낱낱이 밝히는 역사서.
거짓은 오래가지 못한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없다.
6년여의 투혼 집념의 진실 투쟁서.
강력추천합니다.
10점 중 5점
/집중돼요
나는 아무리 둘러봐도 저런 인물을 찾지 못하겠다.

한 예로, 뛰어난 머리를 가졌지만 권력의 눈치를 보고 두려워하며 주저하는 판검사들만 봐도 알수있다.

훌륭한 능력과 재능을 갖췄지만 권력에 아첨하며 돈에 눈먼 이들과 불의와 싸우기를 겁내는 자들은 이 사회 전반에 널려있다.

변희재란 인물은 그야말로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자질을 갖추었다고 할수있다.

어디 검사 뿐이겠는가. 그가 판사를 했다면? 변호사를 한다면?

나는 개인적으로 꼭 한번 보고싶은 것이 있다.

그가 이 나라를 맡아, 그가 꿈꾸는 나라, 그가 조직하는 나라는 어떤 모습일지.. 이것을 꼭 한번 보고싶다. 

문장수집 (1)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진실은 아흔아홉 번 거짓에 패하다가, 단 한 번으로 역전한다.
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