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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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놀라운 반향과 회자 속에, 대형서점의 베스트코너에 1년 넘게 진열되어 독자의 사랑을 받게 되었으며, 또한 각종 포털에 소개되고, 인터넷 서점 등에도 독자께서 꾸준한 관심과 공감 속에 판매, 읽어지고 있다. 국내 도서관과 미국의 동포사회에도 판매 소개될 정도였다. 그래서인지 경인방송 초대출연, PBS 중앙방송 인터뷰 보도, 한국성결신문 문화뉴스 등 언론도 관심 갖게 된다.
그 힘의 근원으로 용기가 생기면서 밝고 맑은 시야와 가슴으로, 긍정적 의지 속, 삶에 대한 애착을 노래한 두 번째 시집 『그래도 살아야지』가 탄생하게 되었다.
이 시집(詩集)은 제1부 : ‘그래도 살아야지’, 제2부 : ‘이제는 나의 공간을 만들까’, 제3부 : ‘봄이 물오르면’, 제4부 : ‘시(詩)를 부르는 가을향기’로 구성되어 있다.
[경력은 시집표지, 자세한 내용은 김송배 선생님의 시평해설 참조]
작가정보
1959년 서울 출생이다.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후 인천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석사, 박사수료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인천대학교 행정학과 교원, 인천대학교 지역사회연구소 연구원, 국회4급보좌관, 한국공무원문인협회 사무국장 편집위원, 구로문인협회(구로문학) 감사, 글의 세계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재)너섬재단 운영위원(장학담당), (재)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박정희백돌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정홍원) 추진위원, 충남문화연대 공동대표, 미래리더연구소 대표, 충청향우회 구로구을연합회 총무이사를 역임했다. 2002년 공무원문학 신인상 ‘시’ 등단했고 한국문인협회 정회원, (사)한국행정학회 정회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정회원으로 활동했다.
작가의 말
독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그 자신감과 용기가 울림의 힘이 되어, 많은 독자께서 함께해준 그 공감의 근원으로 1년여 만에 제2집 『그래도 살아야지』가 세상에 나오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래도 살아야지』는 속 시원함의 변화가 한 번에 이루어질 수는 없다. 아직도 슬픔과 아픔은 남아 있다. 그러나 변치 않는 시련과 고난이 와도 맑은 시야와 희망찬 의지의 마음 그리고 긍정적 사고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였다.
시집 『그래도 살아야지』는 나의 인생을 예속된 상태에서 벗어나, 나의 인생을 내가 지배하고 능동적으로 힘차게 이겨내려는 자신감으로 표현하려고 했다. 놀라운 변화이고 힘찬 진전이다. 이 모두가 함께해준 독자의 힘이다. 감사하고 영광이다.
세상은 감정 있고 눈물이 있는 감성과 공감하는 정서가 흐르고 있었고, 지금까지 느껴오지 못한 신선한 산소가 생명력으로 존재하는 세상을 만나게 된다. 나의 첫 시집 『인생이 아프다』를 만난 독자들은 한결같이 인간으로서의 최고의 슬픔과 위로의 표현인 눈물로서 벅찬 공감으로 위안을 주었다. 이구동성으로 이제는 긍정적 사고와 아프지 않은 삶 속에서, 기존해 살아온 열정으로 열심히 살아가자고 한다. 인생길은 누구나 다 같다고 하면서 혼자 아파하지 말고, 함께 하자고 한다. 고맙고 감사하며 살아있는 느낌으로 홀로 아님이 다가온다.
그래서 고단한 삶이지만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 오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아파하지 않고 자신감과 용기로 “그래도 살아야지”라고 다짐하게 된다.
그동안 주신 열렬한 관심과 격려로 독자님과 동행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을 공감하면서,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가야만 하는 존귀한 내면 인생길을 정서적으로 교류와 교제하며, 그 감동으로 고단한 인생길의 길잡이로 위로와 위안의 시간을 나누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2022년 11월
작가 성성모(成聖模)시인 (『인생이 아프다』 베스트셀러 작가)
목차
- 서문 독자께 감사하며,
두 번째 시집을 내놓는 마음 4
제1부 그래도 살아야지
늙어가는 나를 사랑할 거야 15
가고픈 보길도 16
그래도 살아야지 18
내 삶 여정旅程에서 20
지친 삶, 단 하루라도 22
지금의 내 기억들 24
솔직히 만날 수 있을까 하면서도 26
세월이 정신 차리라고 하는데 27
알고 보니 하나님께서 예비하셨음을 28
이 세상 삶의 의미는 30
살다가 다가오는 인연들 31
삶 속에 무수히 놓인 벽들이 있어도 32
세상도 늙어가고 있었구나 34
떠나는 기억 속에 남겨두고 싶은 것 36
낙선 아픔을 야속하게 되살려내는 밤에 38
불면증 40
물먹은 느낌은 42
절로 눈물 나는 것은 43
팔자에 없는 사랑을 내려놓는 심정心情 44
잡초 46
들꽃이 쉼 없이 피는 이유는 48
삶 자체가 뭘 하자는 건지 50
제2부 이제는 인생에 나의 공간을 만들까
나를 세상에 맞게 변했으면 53
이제는 내 인생이 만들어지기를 54
인생에 나의 공간을 만들까 56
나는 누구인가 58
선입견을 버렸으면 60
넌덜머리에서 벗어나고 싶다 62
멍에를 벗어내며 64
파도와 인생 차이 65
진짜 내 인생을 만들어 보자 66
꿈꾸고 싶어 못 이룬 잠 68
아침저녁이 따로 노는 하루가 아니길 70
인생아~, 쉬엄쉬엄 가자 71
나의 의미를 위해 이겨내리 72
짝사랑의 자화상 74
짝사랑에서 벗어나고 싶은 76
아직도 경험하지 못한 결혼이라는 삶에서 해방 78
그녀 미소가 나의 미소임을 알게 될 때 80
그녀가 준 그리움의 무게 82
외로움 극복하기 84
늘 괴롭히던 그리움이 사라지고 86
몽정夢精 88
들꽃 89
제3부 봄이 물오르면
2022년 봄은 93
64세 되던 봄바람은 94
봄이기에 96
봄이 물오르면 98
꽃으로 다가온 그녀 100
올해도 봄이 오는 느낌 101
오늘이 봄이구나 104
꽃을 보는 나 106
봄이 오는 소리에 상상想像 108
너를 만나는 날 109
이번 봄을 제대로 느껴보는 것은 110
햇살 112
봄날 햇살이 주는 안식 113
커피 한 잔으로 너라는 세상을 바라보면서 114
봄이 떠난 자리에 그리움이 그대로인 걸 116
과부하 걸린 봄이여~ 118
가버린 청춘을 소환한들 119
그 비는 흔적을 지워 가는데 120
제4부 시詩를 부르는 가을향기
9월 초 가을바람 125
어느덧, 여름이 지나가니 126
여름은 가을로 가라 하는데 128
가을 느낌 130
시詩를 부르는 가을향기 132
가을밤 133
가을 아픔 134
고추잠자리 136
이제야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의미를 138
속도 위반하는 가을 속사정은 140
잃어가는 가을 소임 142
가을, 단풍을 잃다 144
사랑이 시작되면 늘 찾아드는 그것 146
가을비가 스며드는 잡념 148
늦가을 비 149
그리움이 이별로 완성되어 가는데 150
그리움에서 나를 찾아야지 152
누구나 늙어가고 있구나 그리고는… 154
해설 자아 성찰과 인생 의미의 탐구 156
기본정보
ISBN | 9791160721058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11월 15일 |
쪽수 | 180쪽 |
크기 |
135 * 205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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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모 시인의 삶은 태생적인 어려움을 스스로 개척하고, 힘든 싸움 그차체로 버텨 온 것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 할것 입니다.
첫번째 시집이 그동안 굴곡된 삶의 소회 였다면, 이번 2집은 억지로의 삶이 아닌 현실을 투영하는 담담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필자와 30년 넘게 주변을 같이 맴돌았지만 다시 현실에 부딫히는 그대로의 삶으로 이책을 접합니다.
애절한 몸부림 보다, 직시하는 삶을 같이 ....
살아있는 자신감으로 용기가 생깁니다
진심으로 두손모아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원하리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