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와 검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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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식」은 1968년 만화 잡지 『월간 만화 가로』에 처음 발표된 작품이다. 한 소년이 (메메)해파리에 물려 혈관이 드러난 한쪽 팔을 붙잡고 바다에서 등장하는 첫 장면부터 강렬하다. 간절하게 의사를 찾는 소년의 여정은 기이하기 그지없는 장소와 사건의 연속이다. 「나사식」은 이러한 초현실주의적 면모 때문에 그때까지 만화사를 통틀어 가장 특이한 작품으로 회자되었고, 이후 수많은 인용과 패러디의 원형이 되었다.
쓰게 요시하루가 1960년대 말에서 1970년대까지 활발하게 훌륭한 작품을 쏟아낼 수 있었던 데는 몇 가지 배경이 있다. 당시, 전후 일본 사회의 급격한 경제 성장의 명암이 교차했다. 동시에 1968년 전후의 전세계적인 청년 문화와 공명하며, 젊은이들은 이전 제국주의 세력과의 단절, 사회의 변화를 요구하고 다른 문화를 갈망했다. 만화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며 이와 겹쳐진다. 이 때 등장한 만화 잡지『가로』는 작가들을 위한 편집 방향을 내세우며 예술 만화의 싹을 띄우게 되며, 쓰게와 같은 작가들이 지면에 대거 나타날 수 있었다.
본서는 쓰게 요시하루의 주요 만화 작품의 이미지 자료 및『가로』의 자료를 실었다. 야마시타 유지가 진행한 쓰게 요시하루 인터뷰 및 작가입문도 만날 수 있다. 쓰게는 일본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했는데, 이 책에는 쓰게 요시하루가 제공한 여행 사진과 여행기, 직접 그린 지도 등 다양한 도판과 관련 자료가 수록되었다.
쓰게는 2020년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공로상에 해당하는 &포브 도뇌르'를 수상했으며, 그의 만화는 국제적으로도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쓰게 요시하루의 작품을 21세기에 다시 읽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 책을 통해 아직 발견되지 못한 만화 문화의 빈 곳, 뒤늦게 도착한 실재의 재현들이 작금의 이미지와 중첩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타이그레스 온 페이퍼 &동아시아 시각문화& 시리즈는 동아시아의 미술 및 서브컬처, 도상 등 이미지에 관한 문화연구과 예술 실천을 다루는 책을 기획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의 총서 (1)
작가정보
만화가. 1937년생. 도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졸업 후 도금 공장 등에서 일하다 1954년 만화가로 데뷔했다. 대본만화를 거쳐,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 『월간만화 가로』에 만화사의 획기적인 작품들을 발표했다. 1987년 이후 신작은 내놓지 않았지만, 그의 작품은 새로운 세대의 팬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2020년 프랑스의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만화가에게 헌정하는 공로상에 해당하는 &포브 도뇌르&를 수상하고, 〈〈실존없이 존재하기être sans exister〉〉라는 제목의 회고전을 진행했다.
미술사가. 미술평론가. 1958년생. 메이지가쿠인대학 예술학과 교수. 히로시마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 저서로 『무로마치 회화의 잔상』(2000), 『일본 미술의 20세기』(2003) 등과 현대미술 작가 아카세가와 겐페이와 함께 활동한 대담집 『일본미술 응원단』(2000) 이 있다.
목차
- (만화 목차)
1. 나사식
2. 바깥의 팽창
3. 붉은 꽃
4. 겐센칸 주인
(작가연구 목차)
역자 서문:
나사와 검은 물, 쓰게 요시하루를 읽는 몇 가지 말
1. 대화:
꿈, 리얼리즘, 무의미를 찾아서
2. Q&A 작가론:
미술평론가의 쓰게 요시하루 입문
3. 만화 연보:
기적의 2년, 『가로』 1967-1968
4. 만화 연대기:
쓰게 요시하루에 의한 쓰게 요시하루
5. 화보:
이미지로 보는 빈곤여행기
6. 기고:
쓰게 요시하루와 나의 장소들
다마강에서 쓰게를 마주치고 싶다-이누이 아키토
「야나기야 주인」에게 한눈에 반하다-히가시무라 아키코
책 속으로
&프랑스 만화에 장 뤽 고다르가 있다면 일본 만화에는 쓰게 요시하루가 있다.&
(자비에 기베르, 앙굴렘국제만화축제 전시큐레이터)
P. 27 꿈은 잠들어야 꾸니까 깨어 있을 때의 자신이 사라진 무아의 상태지요. 그러면 글자 그대로 &무아몽중'이 되어 꿈속의 상황을 대상화하거나 의미나 해석을 부여할 여유가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근본에서부터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강렬한 현실감을 느끼게 됩니다. 대상화할 수 없으면 모든 것은 의미 없이 있는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 무의미성에 직면하여 감응함으로써 리얼리티가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쓰게 요시하루 대화 중에서)
P. 101 도호쿠 지방으로 갈 때는 온천, 서쪽에는 촌스러운 온천이 없기 때문에 오래된 가도, 역참, 민가 등을 염두에 두고 가게 됩니다…(중략)…온천 붐이 일고 나니 오히려 흥미가 없어져서, 오히려 외진 광천 쪽에 끌리게 되었습니다. 나의 경우엔 온천의 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어요. 온천 그 자체의 가난하고 초라한 모습에 매료되어 있었죠. 그런데 온천 붐에 의해 점점 그런 모습은 없어져 버렸습니다.(소멸하는 풍경의 지도, 쓰게 요시하루 여행기)
P. 152 기술적인 부분을 말하자면 쓰게 작가는 눈을 그리는 방법이 또 멋집니다. 만화에서 눈 내리는 장면은 사람마다 다르게 그립니다. 「혼야라도 축제의 벤 씨」의 이 장면은, 내리고 있는 눈을 인물과 겹치는 부분밖에 그리지 않았어요. 컷 전체에 망을 깔고, 거기만 하얗게 뽑아냈습니다. 단지 이 정도의 작업량으로 샤삭하고 그려내어 소복소복 눈이 내리는 심야의 설원이라는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히가시무라 아키코, 「야나기야 주인」에게 한눈에 반하다)
기본정보
ISBN | 9791197283215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8월 20일 | ||
쪽수 | 256쪽 | ||
크기 |
149 * 212
* 18
mm
/ 55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동아시아 시각문화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つげ義春 夢と旅の世界/つげ義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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