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놀이터

이경윤 저자(글)

도서출판 이음 · 2021년 10월 10일

책 소개

‘숲에서 놀아야 잘 큰다’
평창 숲에서 아이들과 이경윤 이안숲학교 대표 ‘숲은 놀이터’ 책 출판
숲에서 놀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다
_서연남

‘숲은 놀이터’에서는 4년간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라도 숲에서 ‘잘 놀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준다. 아무 준비 없이 숲에 가서도 나무로 땅을 파며 연극 또는 역할 놀이를 할 수 있고, 마음 아픈 일이 있다면 자연물을 활용해 마음을 달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경윤

(이안쌤) / 심리상담학 석사(미술치료 전공), 이안심리상담소, 이안의 숲, 이안숲학교 / 2013년부터 숲해설가, 숲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술치료 기법을 자연물에 적용한 ‘자연물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보급하고 있다.

작가의 말

숲은 사람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 주고 마음도 열여주는 힘이 있다. 그래서 숲에서는 무엇을 하고 놀아도 재미있다. 숲에서 만난 사람들은 서로를 배려하고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 숲에서 놀 수 있다는 것은 자연이 우리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다.
숲에서는 밧줄 놀이, 도구를 활용한 놀이, 자연물 놀이, 그리고 자연물로 하는 미술치료까지 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우리가 준비할 것은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마음뿐이다.

목차

• 프롤로그 04
  1. 숲을 만나다 10
  2. 평창의 숲에서 놀다 26
  3. 숲이 가르친 아이들 40
  4. 밧줄을 이용한 놀이 74
  5. 도구를 활용한 놀이 128
  6. 자연미술 그리고 미술치료 156
  에필로그 184

추천사

• 현빈 엄마

  우리 아이를 데리고 상담치료센터를 갔는데 화가 많은 아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는 침묵하는 시간이 많았고 저는 심한 죄책감에 힘들었어요. 그러다 이경윤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숲에서 마음껏 뛰어 놀면 좋아지겠지라는 마음으로 보냈어요. 2년이 지난 어느 날 트리클라이밍에 성공한 모습을 보는 순간 눈물이 나더라구요.

• 한울 엄마

  아이가 하나다 보니 온통 아이에게 집중하는 우리 부부, 조금만 지저분하면 엄청 예민했던 아이가 숲에 다니면서 자연에서 마음껏 놀 줄 알게 됐어요.

• 가현 엄마

  일주일에 한 번씩 숲에서 놀면서 스트레스도 해소가 되는지 많이 밝아졌어요. 야외에서 캠핑하듯 음식을 만들어 먹자고 조르기도 하고, 집에서는 대장처럼 계획을 하고 뭔가를 계속 요구하는 적극적인 아이로 변했어요.

기본정보

ISBN	9791197309083
발행(출시)일자	2021년 10월 10일
쪽수	193쪽
크기	172 * 220 * 14 mm / 394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

[ro*****]

숲놀이 선생님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