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바이러스

양장본 Hardcover

허은실 저자(글) · 김현영 그림/만화 · 황응수 감수

두마리토끼책 · 2021년 08월 03일

책 소개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유아동 추천도서 > 2022년 선정

바이러스라면 지긋지긋하다고요? 싹 없애버리고 싶지만 그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눈에는 보이지도 않고 어디에든 바글바글하니까요. 첫 장을 열면 바이러스가 인사를 합니다. "나 찾아봐라! 손 흔드는 거 보여?" 하지만 이내 "농담이야. 난 손이 없거든."이라고 히죽거리는 바이러스. 장난꾸러기에 뻔뻔하기까지 하네요. 이런 바이러스가 바이러스의 특성과 생김새를 자랑스레 소개합니다. 한 장 한 장 재미있게 넘기다 보면 어느새 바이러스 궁금증 해결! 뻔뻔한 바이러스의 친절한 자기소개서를 만나볼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허은실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한 후 어린이그림책에 글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가 우리의 삶에서 많은 것을 앗아갔지만 그래도 작은 희망과 즐거움을 찾으려고 날마다 노력중입니다. 그동안 만든 책으로 『모모와 코딩 로봇의 이상한 여행』, 『꿈에도 몰랐던 꿈 이야기』, 『나만 몰랐던 잠 이야기』, 『쿵쿵이는 몰랐던 이상한 편견 이야기』, 『우리 동네 슈퍼맨』 등이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우리 엄마랑 있으면』, 『우리 아빠랑 있으면』, 『내 친구랑 있으면』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현영

대학에서 의상 디자인을 공부했지만 그림이 너무 좋아서 미국 뉴욕에 있는 SVA(School of Visual Art)에서 다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정신없는 두 아이의 엄마로,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만들어 아이들과 놀기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이번 작업은 개인적으로 첫 창작 그림책이라 그림에 변화를 주기 위해 이리저리 노력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바이러스를 무섭지 않고, 재미나게 알려줄 수 있을지가 제일 큰 고민이었죠. 오랫동안 시간과 마음을 들인 책인 만큼 이런 제 마음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말을 삼킨 아이』, 『할머니가 사라졌다』, 『어린이 토론학교: 환경』, 『귀신 사는 집으로 이사 왔어요』, 『처음 만나는 직업책』 등이 있습니다.

감수 황응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이며 대한감염학회, 대한바이러스학회, 한국미생물학회연합 회장,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감염병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글로벌감염병센터 센터장과 대한백신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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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바이러스라면 지긋지긋하다고요? 싹 없애버리고 싶지만 그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눈에는 보이지도 않고 어디에든 바글바글하니까요. 첫 장을 열면 바이러스가 인사를 합니다. "나 찾아봐라! 손 흔드는 거 보여?" 하지만 이내 "농담이야. 난 손이 없거든."이라고 히죽거리는 바이러스. 장난꾸러기에 뻔뻔하기까지 하네요. 이런 바이러스가 바이러스의 특성과 생김새를 자랑스레 소개합니다. 한 장 한 장 재미있게 넘기다 보면 어느새 바이러스 궁금증 해결! 뻔뻔한 바이러스의 친절한 자기소개서를 만나볼까요?

기본정보

ISBN	9791197303418
발행(출시)일자	2021년 08월 03일
쪽수	48쪽
크기	217 * 278 * 10 mm / 429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작지만 엄청난

Klover 리뷰 (16)

[vo********]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ch******]

아이들 선물고민하다 고른 그림책인데 너무 재밌고 유익하기까지하네요. 책읽고 나서부터는 스스로 손씻기 습관도 생겼고요~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박사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si******]

일단 내용이 쉬워서 좋아요. 도움되기도 하구 아이도 보석있어 좋다하네요. 저도 모르는내용도 배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