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세계사 18: 둘로 갈라진 세계 냉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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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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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성균관대학교 역사교육과에서 공부했습니다.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학생들과 세계사의 재미를 나누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아이를 무릎에 앉혀 놓고 그림책을 읽어 주던 때가 인생에서 빛나던 시절 중 하나라 여기고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우리 아이를 위한 생애 첫 세계사 그림책!
세계사를 처음 만나는 아이들을 위한 가장 쉬운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세계사 공부는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낯선 인물과 장소가 끊임없이 등장하고,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얽히며 새로운 사건이 펼쳐지기 때문입니다. 방대한 인류의 역사를 탐구하는 첫걸음은 세계사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인식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딱딱한 설명은 걷어 내고,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역사적 순간을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세계사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글도 그림도 쉽고 친절하게, 우리 아이들에게 맞춤한 세계사 그림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나의 첫 세계사〉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세계사는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일어난 흥미로운 옛이야기입니다. 〈나의 첫 세계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차근차근 인류의 역사를 풀어내면서 아이들의 끝없는 상상력에 물을 주고, “세계사는 재미있다!”라는 첫인상을 만들어 줍니다.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시기이자 지적 능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6~7세부터 제대로 된 역사책을 만난다면 세계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와 안목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나의 첫 세계사〉 시리즈는 최초의 문명이 발생한 고대부터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살아가는 현대까지 시대별 세계사를 다루며 총 20권으로 출간됩니다. 인도, 중국, 일본, 미국 등 한 나라의 역사를 집중적으로 탐구하거나 이슬람교와 크리스트교의 탄생, 르네상스, 산업 혁명, 세계 대전 등 주요한 역사적 사건을 깊이 있게 알아보는 주제로 시리즈가 구성되어 다양한 시각으로 세계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글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이해가 쏙쏙!
역사 선생님이 직접 쓰고 뛰어난 화가들이 그렸습니다.
이 시리즈는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학생들과 세계사의 재미를 나누고 있는 박혜정 선생님이 직접 쓴 역사책입니다. 오랜 시간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며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는 세계사 이야기를 들려주며 처음부터 제대로 올바른 역사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친근한 말투를 사용하여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읽어 줄 때도, 아이가 스스로 읽을 때도 어려움 없이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친절한 세계사 책입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역사 교양서이지만 수준 높은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최고의 화가들이 뛰어난 표현력으로 그려 낸 세계사 속 장면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생생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글과 그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도록 권마다 각기 다른 화가들이 작업하여 주제에 꼭 어울리는 멋진 그림책을 완성했습니다. 저마다의 개성이 녹아 있는 다채로운 그림을 한 장씩 감상하다 보면 어느덧 역사 속 주인공인 된 듯 세계사 이야기에 푹 빠져들 것입니다.
〈나의 첫 세계사〉는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글과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진 역사 그림책입니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읽고, 그림으로 마음껏 상상력을 펼쳐 보고, 마침내 아이들 스스로 거듭 읽다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활짝 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한 번 보고 덮을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펼쳐 보며 앞으로 배우게 될 수많은 지식의 토대를 쌓을 수 있는 든든한 세계사 기본서입니다.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을 가려 뽑은 핵심 세계사!
그림책만 펼치면 언제든지 역사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세계사는 이 세상에 존재했던 다양한 사회와 문화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입니다. 사람들이 지구에 처음 살기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나라가 생기고 사라졌을까요? 수많은 나라가 실시간으로 교류하며 어울려 살아가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끊임없이 바뀌어 왔습니다. 그 변화의 과정만큼 세계사 이야기는 참 깊고 넓습니다.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수천 년의 이야기를 모두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나의 첫 세계사〉는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핵심만을 가려 뽑아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간순으로 역사를 담았습니다. 모든 권을 차례대로 읽지 않아도, 궁금한 부분부터 먼저 찾아 읽어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권마다 완결된 내용으로 시리즈를 구성했습니다. 복잡한 지명과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기보다는 세계사 지식을 흥미진진한 옛이야기로 친근하게 풀어내며 중간중간 간단한 질문을 던져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직접 소리 내어 책을 읽는 재미를 살렸습니다.
세계사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나의 첫 역사 여행’이라는 정보면을 통해 역사 체험 활동을 떠날 수 있습니다. 역사 유물이나 유적지의 실제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하며 그 시대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역사 여행은 오래도록 머릿속에 남아 유익한 배경지식이 되어 줄 것입니다. 또한 시대별로 더 궁금한 이야기는 ‘나의 첫 역사 클릭’에서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역사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 미처 몰랐던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고, 아이들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직접 클릭해 찾아보는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소련과 미국이 세계를 둘로 갈라 경쟁하던
냉전 시대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미국과 소련이 엄청난 경쟁을 벌이던 때가 있었어요. 소련은 모두가 똑같이 돈을 나눠 가지는 사회주의 나라였고, 미국은 누구나 자유롭게 돈을 벌고 쓸 수 있는 자본주의 나라였지요. 서로 생각이 다른 두 나라는 세계를 둘로 갈라 자기편을 늘리고 더욱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냈어요. 미국과 소련의 갈등으로 전 세계에 싸늘하고 차가운 분위기가 감돌며 냉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나의 첫 세계사 18권 《둘로 갈라진 세계 냉전 시대》에서는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 소련과 자본주의를 가장 잘 발달시킨 나라 미국이 세력을 다투던 냉전 시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러시아의 노동자와 농민, 병사 들은 왜 혁명을 일으켜 황제를 쫓아냈을까요?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나라가 힘을 합쳐 만든 국제기구는 무엇일까요? 미국과 소련, 어느 쪽에도 휘둘리지 않고 자기들의 목소리를 내려는 나라들을 일컫는 말은 무엇일까요?
기본정보
ISBN | 9788965915423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1월 15일 |
쪽수 | 42쪽 |
크기 |
232 * 259
* 9
mm
/ 512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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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 232 * 259 * 9 mm / 512 g |
제조자 (수입자) | 휴먼어린이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4.01.15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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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역사 그림책이더라고요.
선생님이 설명해 주는 듯한 구어체로
아이들에게 친근감있는 글로 다가 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따뜻한 그림들은 덤 이예요.
역사는 배경을 알아야 과정부터
현재까지 이해가 쉬운데
그런 배경 설명을 꼼꼼하게 기록해 두었어요.
우리 나라와 비슷한 식민지를 겪은 인도,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간디‘가
전해주는 식민지 극복기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전해 줍니다.
설명은 간단하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기에 충분합니다.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마음으로 탄생한 ’나의 첫 세계사‘
광범위한 세계사를 손 대기 겁나셨다면
나의 첫 세계사로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