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다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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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용기를 내 바다에 들어가 보기로 했지요.
빌리는 바다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오늘 바다에 갔어요〉는 바다를 좋아하지 않았던 빌리가 바닷가에 놀러 갔다가 겪은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스웨덴의 권위 있는 문학상 ‘어거스트 프라이즈’의 아동·청소년 부문 후보에 올랐던 그림책으로, 햇볕이 내리쬐는 한여름 바닷가의 풍경을 친숙하면서도 신비롭게 표현한 그림이 돋보입니다.
이 책의 시리즈 (71)
작가정보
스웨덴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과 일본의 도교에서 공부했습니다. 〈오늘 바다에 갔어요〉는 작가의 첫 그림책으로, 스웨덴의 권위 있는 문학상 ‘어거스트 프라이즈’의 아동·청소년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대학원에서 미술 치료를 공부하고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을 만나고 함께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 나눌 때 제일 행복하답니다. 옮긴 책으로 〈정원에서 만나요〉, 〈더, 더, 더 갖고 싶어 하는 고래〉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이 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견고하게 짜여진 구도와 그림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 아름다움이 있다는 걸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Ystads Allehanda (스웨덴의 신문사)
바닷가에 간 빌리는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요?
첨벙첨벙 튀는 물, 즐겁게 소리 지르는 시끄러운 사람들, 빌리는 바닷가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바다가 무섭게 느껴졌을지도 몰라요. 빌리는 용기를 내어 바다로 들어가 봅니다. 바다는 마냥 친절하지만은 않았어요. 하지만 빌리가 또 한 번 용기를 내어 바닷속을 들여다보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지요. 우리가 경험하는 많은 일이 이렇지 않을까요? 겉모습만 보고 싫다거나 재미없다고 생각했던 것도 깊이 들여다보면 새로운 면을 찾게 되면서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빌리처럼 사물을 좀 더 가까이 들여다보세요. 매일 새로운 재미를 찾게 될지도 몰라요.
따뜻한 색으로 그려낸 북유럽 스웨덴의 바다 풍경
〈오늘 바다에 갔어요〉는 스웨덴 그림책 작가 줄리아 한손의 첫 그림책이자, 스웨덴의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 ‘어거스트 프라이즈’ 후보에 오른 그림책입니다. 해변에 내리쬐는 따뜻한 빛의 질감과 생동감 넘치는 선이 돋보이지요. 스웨덴의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을 느껴 보세요.
기본정보
ISBN | 9791190554992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7월 16일 | ||
쪽수 | 36쪽 | ||
크기 |
241 * 273
* 8
mm
/ 393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생각말랑 그림책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Billie, korven och havet/Julia Hansson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41 * 273 * 8 mm / 393 g |
제조자 (수입자) | 에듀앤테크 |
A/S책임자&연락처 | 02-2088-2782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 모서리에 부딪히거나 종이에 베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제조일자 | 2021.07.16 | ||
---|---|---|---|
사용연령 | 3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
제조국 | Korea |
Klover 리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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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이 연일 우리를 괴롭히는
더운 여름이 다가왔어요.
여름 하면 가장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바다에 가서 신나게 노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시원한 바닷속에 몸을 풍덩 빠트리면
뜨거웠던 더위가 싹 가시는 게 행복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죠.
제가 이번에 만나 본 그림책은
바닷가에 놀러 간 한 소녀의 이야기예요.
바다를 무척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과는 달리
소녀는 바다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과연 소녀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빌리는 엄마와 함께 바닷가에 왔어요.
강아지인 소시지도 함께 왔지요.
아이들이 소리를 질러 대고,
여기저기서 물이 튀는 바닷가는
빌리의 마음에 들지 않았죠.
빌리는 혼자 있고 싶었어요.
하지만 강아지인 소시지는 바닷가가 좋았나 봐요.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모래벌판에
몸을 뒹굴기도 했지요.
그리고 바다풀을 물어 뜯기도 하고
바위에 몸을 비비기도 했어요.
엄마가 그런 빌리에게 바다에
들어가 보라며 이야기를 해요.
빌리는 용기를 내어 물속에 발을
담그기 시작했죠.
그 순간, 빌리의 다리 사이로
뭔가가 휙 지나가기 시작했어요.
과연 그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빌리는 바다를 좋아할 수 있을까요?
빌리의 다리 사이를 지나간 건 해파리였어요.
빌리는 너무 놀라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지요.
하지만 소시지의 응원으로 빌리는
조금 더 용기를 내보기로 결심하죠.
그리고 빌리는 아름다운 바다를 만나게 돼요.
우리가 겪게 되는 많은 일 중에는
우리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도 분명 있을 거예요.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피하기만 한다면
우리의 삶은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 투성이일 거예요.
재미없다고 생각했던 일도 새로운 면을 찾는다면
재미있고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을 거예요.
빌리처럼 조금씩 용기를 내면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수 있었답니다.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과 바닷속 풍경이
가슴을 시원하게 만드는 그림책이었어요.
잔잔함이 느껴지는 따뜻한 그림책이라
모두가 함께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