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뉴노멀, 한 달 살기 조지아

처음 떠나는 한 달 살기의 시작
조대현 저자(글)
나우출판사 · 2020년 07월 31일
10.0
10점 중 10점
(6개의 리뷰)
집중돼요 (100%의 구매자)
  • 뉴노멀, 한 달 살기 조지아 대표 이미지
    뉴노멀, 한 달 살기 조지아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뉴노멀, 한 달 살기 조지아 사이즈 비교 148x210
    단위 : mm
01 / 02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6,200 18,000
적립/혜택
900P

기본적립

5% 적립 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품절되었습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가장 많은 최신 정보를 담은 정통 조지아 가이드북
동유럽의 스위스, 조지아로 떠나자!
쉽고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나도록 조지아를 만나는 새로운 조지아 여행
아직은 낯선 조지아는 러시아, 터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으로 둘러싸인 작은 나라다.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인 코카서스 산맥 남쪽에 있어서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와 더불어 코카서스 3국이라 불린다. 이 코카서스 3국 중에 조지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저자는 조지아의 여행자들이 다녀오는 여행자거리 등은 물론이고 전통적인 체험까지, 또한 수도인 트빌리시와 많은 조지아의 도시에서 맛보는 음식 정보를 찾기 위해 상당히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 현지인들이 먹는 전통 음식 등을 찾아다니며 직접 먹으면서 찾은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려주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제 트래블로그 조지아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이 책의 시리즈 (14)

작가정보

저자(글) 조대현

63개국, 298개 도시 이상을 여행하면서 강의와 여행 컨설팅, 잡지 등의 칼럼을 쓰고 있다. KBC 토크 콘서트 화통, MBC TV 특강 2회 출연(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여행,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과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아이슬란드 링로드가 나오면서 인기를 얻었고, 다양한 여행 강의로 인기를 높이고 있으며 "트래블로그" 여행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블라디보스토크, 크로아티아, 모로코, 베트남, 푸꾸옥, 아이슬란드, 가고시마, 몰타, 오스트리아, 족자카르타 등이 출간되었고 북유럽, 독일, 이탈리아 등이 발간될 예정이다.

폴라 http://naver.me/xPEdlD2t

목차

  • 조지아의 하루
    사계절
    한눈에 보는 조지아
    Intro
    조지아 지도
    About 조지아
    조지아를 꼭 가야 하는 이유
    조지아의 대표적인 동굴 도시 Best 3

    조지아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조지아 역사, 치안, 지형
    역사적 인물
    조지아 여행 밑그림 그리기
    패키지여행 VS 자유여행
    조지아 숙소에 대한 이해
    조지아 여행 물가
    조지아 여행 계획 짜기
    조지아 음식
    About 와인 / 대표적인 조지아 와인
    치안 & 질병 / 긴급 연락처
    위험에 빠졌을 때 당신을 도와 줄 조지아 정보

    조지아 한 달 살기
    솔직한 한 달 살기
    떠나기 전에 자신에게 물어보자!
    세부적으로 확인할 사항
    한 달 살기는 삶의 미니멀리즘이다.
    조지아 한 달 살기 비용

    트빌리시
    트빌리시 IN
    트빌리시 국제 공항 미리 보기
    조지아 여행 잘하는 방법
    조지아 철도 교통, 마르쉬루트카
    시내 교통

    한눈에 트빌리시 파악하기
    트빌리시 핵심 도보여행
    쿠라 강, 동, 서의 상징
    트빌리시 이국적인 분위기
    트빌리시 지도

    볼거리
    트빌리시의 가장 중요한 볼거리 Best 6
    메테히 교회 / 바흐탕 고르가살리 왕의 기마상 / 나리칼라 요새 / 시오니 교회
    평화의 다리 / 유황 온천 / 트빌리시의 스트리트 아트 갤러리
    관광객이 꼭 찾아가는 트빌리시 볼거리
    카페거리 / 벼룩시장
    트빌리시를 고대와 근, 현대로 느끼는 방법

    올드 타운
    마리오네트 극장 / 리케 공원 / 국립 식물원 / 트빌리시의 다양한 동상들

    자유 광장 & 루스타벨리
    자유 광장 / 갤러리아 백화점 / 루스타벨리 거리 / 루스타벨리의 다양한 동상들
    쇼타 루스타벨리 동상 / 국립 박물관 / 성 조지 교회
    멜리크-아자르얀츠 하우스 / 현대 미술 박물관

    EATING
    현지인이 추천하는 Eating

    트빌리시 Around

    므츠헤타
    므츠헤타 IN
    스베티츠호벨리 성당 / 즈바리 수도원

    고리
    우플리스치헤 / 조셉 스탈린 박물관
    스탈린에 대한 조지아 인들의 감정 2가지

    아나누리
    위치 & 가치 / 이름의 유래 / 간략한 아나누리 역사 / About 요새 & 성
    중앙교회

    보르조미
    힐링 휴양지 / 보르조미 Feeling / 보르조미 탄산수
    보르조미 센트럴 파크 / 콜든 튤립 호텔 / 보르조미 계곡 / 크라운 프라자 보르조미

    아할치헤 리버티 성 / 삼츠헤 자바헤티 역사 박물관 / 사파라 수도원
    조지아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쿠타이시
    쿠타이시 IN / 지도
    프로메테우스 동굴 & 사타플리아 동굴 / 바그라티 성당 / 겔라티 수도원
    오카세 협곡 / 쿠타이시의 대표적인 박물관
    주그디디

    메스티아
    메스티아 IN / 코시키 / 지도
    한눈에 메스티아 파악하기 / 우쉬굴리 / 스바네티 박물관 / 세티 광장
    EATING
    겨울여행의 꽃 스키를 즐기자
    스바네티 / 한눈에 우쉬굴리 파악하기
    우쉬굴리 3박4일 트레킹

    시그나기
    지리, 기후 / About 시그나기 / 역사 / 이름의 유래
    한눈에 시그나기 파악하기 / 보드베 수도원 / 시그나기 성벽
    Feeling / 시그나기 박물관
    EATING

    카즈베기
    나도 사진작가 / 카프카스 산맥=코카서스 산맥 / 구다우리(스키장, 하다 계곡)
    스테판츠민다 / 즈바리 고개 & 카즈벡 산 / 게르게티 트리니티 교회 / 군사도로

    바투미
    역사의 기록 / 한눈에 바투미 파악하기 / 바투미 해양공원 / 메데아 광장

    조지아어 회화

책 속으로

[머리말]
신이 이 세상 모든 땅을 각 나라 백성들에게 나눠 주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머물 곳으로 조지아를 선택했다. 그래서 조지아 사람들은 신을 초대하여 맛있는 와인과 즐거운 노래로 축제를 연다. 조지아에는 스위스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프랑스처럼 풍부한 와인이 있고, 이탈리아처럼 맛있는 음식이 있으며, 스페인처럼 정열적인 춤과 음악이 있다.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에게 ‘죽기 전에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 바로 조지아다.

19세기 중반에 톨스토이가 코카서스 주둔군에 자원해 4년을 복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코카서스의 죄소, 코사크 소설을 집필했다고 하며 막심 고리키가 1891년, 트빌리시에 왔다가 코카서스 산맥의 장엄함과 사람들의 낭만적인 기질 2가지가 방항하던 나를 작가로 바꾸어 놓았다고 한 나라가 조지아이다.

여행자들은 오래된 교회와 워치타워, 고성과 아름다운 산들로 둘러싸인 조지아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손꼽는다. 점차 우후죽순 생겨나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트빌리시의 고풍스런 건축물과 거리가 멀다. 2003년 조지아의 장미혁명이 지나간 다음 점차 조지아는 서방세계로 고개를 내밀었고 2008년 국경문제를 빌미로 러시아는 조지아를 침공하면서 다시 개방에 제약을 받았다. 조지아는 오감이 편안해지는 곳이다. 그래서 조지아 여행은 길면 길수록 좋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 안에 조지아를 둘러보아야 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꼭 들러야 할 곳을 꼽았다.

코카서스 산맥 남쪽에 위치하며 산이 많은 편으로 흑해에 면한 온난한 서부와 대륙성 기후에 가까운 동부로 나뉜다. 대한민국보다 5시간 늦고 서머타임기간에는 4시간 늦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를 이루는 카프카스 산맥 상에 위치한 조지아는 남쪽으로 터키·아르메니아에 접해 있다. 남동쪽으로 아제르바이잔, 북쪽으로는 러시아, 서쪽으로 흑해에 면한다.

교통과 교역의 접경지로 역사 초기부터 침략과 점령이 끊이지 않았다. 산악지형으로 인해 분열과 통일을 거듭해 현재까지 존속해 있다. 행정구역은 9개주, 2개 자치공화국으로 구성돼 있고 수도는 트빌리시다.

출판사 서평

트래블로그 시리즈와 함께 조지아 여행을 떠나요!
비현실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동유럽의 스위스
여행이란 공간과의 만남일 뿐 아니라 새로운 감정과의 만남이다. 새로이 만나는 코카서스 3국 중에 조지아로 떠나자. 새로운 여행 트랜드를 쉽고 가볍게 떠나는 조지아 여행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조지아는 새롭게 재조명되어 우리에게 다가오는 여행지이다.

유럽도 아시아도 아닌 지역에 위치하며 동서양 구분도 애매모호한 조지아는 서쪽은 흑해, 북으로는 러시아, 동으로는 아제르바이잔, 남으로는 아르메니아, 서남으로는 터키와 맞닿아 있다. 이런 조지아는 유럽으로 향하는 가장 빠른 길을 걷고 있다. 관광객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새로운 관광대국을 꿈꾸고 있다.


조지아에는 스위스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프랑스처럼 풍부한 와인이 있고, 이탈리아처럼 맛있는 음식이 있으며, 스페인처럼 정열적인 춤이 있다.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에게 ‘죽기 전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캅카스(코카서스) 산맥 남쪽에 자리 잡은 조지아(옛 그루지야)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동유럽의 스위스’라 할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0486675
발행(출시)일자 2020년 07월 31일
쪽수 340쪽
크기
148 * 210 * 18 mm / 473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6)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10점
10점 중 10점
100%
10점 중 7.5점
0%
10점 중 5점
0%
10점 중 2.5점
0%

100%의 구매자가
집중돼요 라고 응답했어요

100%

집중돼요

0%

도움돼요

0%

쉬웠어요

0%

최고예요

0%

추천해요

10점 중 10점
코로나 이전만 해도 한 달 살기는 장기 여행의 트렌드가 되어



모두가 디지털 노마드족을 꿈꾸며 외국에서 현지 거주자와 같은 관점과 방식으로



지내는 경우가 점차 많아졌었다.



지금은 비록 해외 여행이 어려운 시점이라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책을 통해 여행을 즐기고, 한 달 살기의 유용한 정보들을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큰 힐링과 기쁨을 준다.



한 달 살기 여행 국가로 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특히 조지아는 점차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새로운 한 달 살기 여행지로서 떠오르는 곳이다.



코카서스 3국으로서 터키와 러시아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역사가 살아 숨쉬고,



산맥이 웅장하여 자연 환경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으로 유명하다.



와인 산지도 많아서 와인을 즐겨 먹는 곳이며,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은 현지 주민들뿐만 아니라



그 곳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도 큰 기쁨을 준다고 한다.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는 당연히 들려보고 싶은 곳이며, 우리나라 영토의 약 70%



정도 크기가 되는 조지아는 다른 도시들도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워 트빌리시와는



전혀 다른 풍경의 자연과 역사,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동유럽의 스위스라고도 불리울 정도이니 일컬어지는 것만으로도 현장의 아름다운 분위기는



대략 머릿속에 그려진다. 그래서 더 가고 싶어지는 곳이다.



현지 치안은 정치적인 불안정이 있어 주의해야 될 부분이기는 하지만



낭만있고 정감있는 현지인들과의 교류는 더 새로움과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물가가 저렴한 조지아에서 한 달 살기는 어떤 모습일지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며, 이렇게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마음에 즐거움을 안겨준다.
 



 
10점 중 10점

 
여행 좀 다녀본 사람들에게 죽기 전에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로 꼽히는 곳, 조지아. 러시아, 터키와 인접해 있어 유럽도 아시아도 아닌 지역에 위치해 묘한 분위기를 가진 나라입니다. 스위스처럼 아름다운 자연이 있고, 프랑스처럼 풍부한 와인이 있고, 이탈리아처럼 맛있는 음식이 있고, 스페인처럼 정열적인 품과 음악이 있는 곳. 알면 알수록 무한 매력을 뽐내는 조지아를 뉴노멀 한 달 살기 조지아 가이드북으로 만나봅니다.
조지아뿐만 아니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까지 세 나라를 일컬어 코카서스 3국이라 부릅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서로 분쟁국가여서 코카서스 3국을 여행할 땐 조지아를 잘 끼워 넣어 일정을 잡아야 합니다. 조지아도 러시아와 분쟁인 지역이 있어 여행 자제해야 하는 곳이 있으니 가이드북에 알려주는 정보를 놓치지 마세요. <뉴노멀, 한 달 살기 조지아>에서는 코카서스 3국 여행과 조지아 단독 여행 일정을 잘 소개해뒀습니다.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는 조지아 여행의 거점도시입니다. 5세기에 세워진 구시가지를 도보 여행하기 좋게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쿠라 강 주변으로 유적지가 많은 트빌리시는 거리를 따라 걷기 좋은 도시입니다. 여행자거리라고 부르지만 실상 카페골목이라고 부르는 게 더 어울린다는 골목길에서 카페 투어도 해보고 싶어요. 동서양 문화의 조화, 고대와 현대의 양면성을 다 보여주는 랜드마크 건축물 등 트빌리시 곳곳을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았습니다.
조지아에는 동굴 도시가 있는데요. 정말 가보고 싶더라고요. 수도원의 기능을 한 동굴 도시, 실제 도시의 기능을 수행한 동굴 도시 등 다양한 동굴 도시가 있습니다. 동굴 도시 투어시 필요한 준비물과 소요 시간, 볼거리 등이 꼼꼼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조지아의 옛 수도이자 역사적인 마을 므츠헤타, 스탈린의 고향 고리, 독특한 요새 아나누리, 힐링 휴양지 보르조미, 프로메테우스 동굴이 있는 쿠타이시, 작은 스위스 메스티아, 낭만의 도시 시그나기, 조지아 여행의 완성 카즈베기, 현대적 매력을 가진 바투미 등 트빌리스 근교 외 조지아 소도시를 소개합니다.
알프스에 에비앙이 있다면 코카서스에는 보르조미가 있습니다. 보르조미 생수가 나오는 남부 코카서스의 보르조미 지역은 제정러시아 시절 황실 휴양지이기도 했다고 해요. 울창한 숲이 발아래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케이블카를 타보는 것도 추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집중해서 봐야 할 포인트는 물론이고,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맛집과 숙소도 정직한 후기를 더해 실속있는 정보를 실었습니다. 핵심 도보 여행 코너는 초보자도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작은 스위스라고 불리는 메스티아와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카즈베기의 자연이 만든 작품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조지아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없다고 하죠. 자연과 함께 트레킹 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톨스토이는 코카서스 주둔군 복부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을 집필했고, 막심 고리키는 트빌리시에 왔다가 작가가 되기로 결심을, 푸시킨은 '조지아 음식은 하나하나가 시와 같다'라고 칭송할 만큼 조지아 음식과 유황온천에 반할 정도로 러시아 문호들이 사랑했던 조지아.
물가도 저렴해 여유롭게 한 달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트빌리시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며 한 달 살기 관련 정보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여행 계획하며 준비해야 할 것들을 꼼꼼히 알려주는 <뉴노멀, 한 달 살기 조지아> 가이드북으로 오감이 즐거운 여행, 웅장한 코카서스산맥이 만들어낸 자연의 걸작들을 만나보세요.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오감이 즐거운 여행, 웅장한 코카서스산맥이 만들어낸 자연의 걸작들을 만날 수 있는 조지아의 매력을 담은 책
리뷰 썸네일
10점 중 10점
/집중돼요
이 책을 통해 정말 조지아 여행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이 책은 먼저 '조지아의 하루'와'조지아의 계절'을 기술하고 있고....


다음에는 '한눈에 보는 조지아'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조지아는 우리나라와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지...


조지아에 대해서 자세하게는 모르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조지아도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지아에 관광객이 늘어나는 이유를5가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1. 와인의 발상지


2. 어디에나 자연


3. 다양한 문화


4. 끝없는 이민족의 침입


5. 이국적인 트빌리시


 


 


그리고 '조지아의 대표적인 동굴 도시 Best 3'도 서술하고 있습니다.


 


‘조지아 여행에 꼭 필요한 INFO'에서는


‘역사’, ‘인물’, ‘숙소’, ‘음식’,


‘몰타 여행 계획 짜기’,


‘위험에 빠졌을 때 당신을 도와 줄 조지아 정보’ 등등을


서술하고 있어 여행계획을 세울 때


정말 유용할 것 같아 보입니다.


 




 


또한,


조지아의 여러 지역들인


'트빌리시', ‘츠므헤타’, '고리', ‘아나누리’


‘보르조미’, ‘쿠타이시’, ‘메스티아’, ‘시그나기’,


‘카즈베기’ ‘바투미’의


여러 볼거리, 먹을거리,


한눈에 도시 파악하기등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조지아는 사실 멀리 있다 보니


잘 생각하고 있지 않던 곳이라


관심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이번 책을 보며 정말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여행은 정말 그 나라의 사정을 잘 알고 가야


별 문제가 안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정말 조지아 여행에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아주 예쁜 국기를 가진 조지아는 러시아 혁명 후 독립한 국가이다. 코카서스 3국 중 하나이며 산맥이 많다. 한국인은 여행 목적으로 1년 동안 무비자체류가 가능한데 한 달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큰 장점이다. 치안은 나쁘지 않지만 아직 정치적인 불안정과 지역간 대립이 남아 있다. 코카서스는 러시아어로 카프카스라고 하는데 이 두 명칭이 같은 장소라는 걸 처음 알았다. 아시아에 가까우나 인종적, 문화적으로는 유럽에 가까운 나라이다. 알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와 더불어 코카서스 3국이라고 불린다.


조지아 역사를 읽어보면 역사책에 나온 온갖 민족이 다 등장한다. 기원전 8세기에 그리스인들이 식민지 도시를 세운 후 페르시아와 알렉산드로 대왕의 지배를 받았고, 로마에 편입되었다가 비잔틴제국의 지배를 받은 후 셀주크터키 편입되었고, 그 후 이슬람의 침입으로 셀주크투르크의 침략이 있은 후, 몽골과 오스만투르크에 차례로 점령당하고, 근대에 와서는 러시아에 편입된 뒤, 1991년에야 독립을 쟁취한다. 수도는 트빌리시이며 터키,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러시아의 4개국에 둘러싸여 있다.


 

위치는 동유럽의 스위스라고 할 만큼 아름다운 산맥에 자리 잡고 있다. 게다가 와인과 음식이 유명하다고 하니 오랜 기간 머무를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다. 조지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재배와 신석기시대의 와인생산 유적들이 발견되고 있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산지가 많아 유황온천을 즐길 수 있다니 한국 사람들에게는 특히 매력적인 장소이다.
 
 

 
장기간 여행에는 숙소가 제일 중요한데 미리 예약해도 싸지 않으므로 처음에는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 2~3일 머물다가 예약이 취소된 숙소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 좋겠다. 이때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고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교통은 고원지대에 있기 때문에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다. 수도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게 좋겠다. 「뉴노멀 한달살기 조지아」 에서는 다양한 여행 코스를 제시하니 잘 살펴보자.

 
 

 

차를 렌트할 경우를 대비해서 혼자서 가는 것보다 두세 명이 함께 여행하는 것이 가격면에서 더 저렴하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한달살기의 목적지에서 숙소는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다. 아주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에서만 지낼 것이 아니라면 상당한 금액을 각오해야 한다. 책에서는 장기여행자를 위한 전문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루 숙박료×30일보다는 저렴할 것으로 생각한다.


조지아에 대한 관광안내 정보는 책에 잘 나와 있다. 조지아 철도교통에 대한 소개도 자세하다. 각 도시를 이동하는 저렴한 미니버스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읽어 보자. 가까운 데로 갈 때는 미니버스가 저렴하고 편리하다. 수도 트빌리시에는 지하철도 있단다.

 
 


 


 
올드타운, 근대, 현재 트빌리시 탐험, 공원과 국립식물원, 유황온천, 자유광장, 중심도로, 국립박물관, 벼룩시장 등에 관한 설명을 꼼꼼하게 읽고 동선을 짜 보자. 레스토랑과 음식에 대한 정보도 가득하다.

이 책의 절반은 트빌리시 근교의 소도시 11곳의 소개에 할애했다. 각 소도시가 다 특색이 있으므로 자기의 취향에 맞는 도시를 방문할 수 있다. 수도원, 교회, 박물관, 성곽, 협곡 혹은 동굴, 트레킹 코스나 산맥, 요새 등 각 도시의 특색을 자세히 살펴보고 책의 앞부분에서 소개한 교통을 참고하여 여행 코스를 잡으면 좋겠다.


한 달 살기 조지아에서는 조지아 역사를 소개하고, 수도뿐만 아니라 소도시 여러 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담겨 있는 점이 매우 알찬 여행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가진 여행 동지들을 모아 조지아로 떠나고 싶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