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높은 곳을 향하여

사공 동 시집

사공동 저자(글)

열린동해문학 · 2018년 03월 06일

책 소개

저자 사공 동 시인 두 번째 시집은 또 다른 길을 열어주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시의 세계를 보면 어떠한 주제를 가지고 이전의 삶과 현재의 삶을 비교하면서 동심의 변화가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시집이다 또한 행복의 문을 열고 싶어 하는 진솔한 마음이 드러나고 있으며 시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하여 시인이 꿈꾸는 세상, 이런 모든 것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렇듯, 있는 그대로의 삶의 모습을 순수하게 그려나가는 것을 엿볼 수 있는 시집이다 이 시집이 독자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주고,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사공동

저자 사공 동은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부산 화명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무명 시인으로 활동을 하다가 열린 동해문학을 접하면서 꾸준히 시를 창작하여 신인문학상 투고를 하여 2017년 5월에 등단을 하는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를 습작하고 첫 번째 시집 "굴곡진 삶이 아름답다" 발간하고 또 다른 길을 열어주는 두 번째 시집을 출간 하였다

작가의 말

굴곡진 삶 그 두 번째 이야기에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걸음마에서 편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굴곡지고 어두운 길에 바르고 아름답게 다 함께 갈 수 있도록 작은 등불 하나 켜 놓았습니다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도록 부족한 부분을 많은 격려와 조언을 해주신 데 힘을 얻어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두 번째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위한 산문과 정형시와 자유시로 독자님들의 앞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 끝없는 상상력을 자극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만큼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가정마다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곳에 봄 햇살 가득하고 꽃향기가 넘치는 활기찬 날이 되시기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 1부
  
  황금 해가 뜬다. 8
  아들과 산행 9
  빈자리가 그립다. 10
  당신은 꽃 12
  심장 13
  껌 같은 사랑 14
  홀로 계신 어머님 16
  입동 17
  마음속 향기 19
  울 엄마 시집올 때 이야기 20
  부산 송도 21
  사랑의 눈물 22
  노점상 할머니 23
  연모 24
  노모 25
  겨울 햇볕 26
  인생 바퀴 27
  너랑 나랑 28
  반려동물 개 29
  밤나무 30
  꽃과 같은 인연 31
  사랑은 이러한 것이라오 33

기본정보

ISBN	9791188966035
발행(출시)일자	2018년 03월 06일
쪽수	142쪽
크기	135 * 209 * 12 mm / 196 g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