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이후의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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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이후 현대 단편소설 20편을 망라한 황종연의 신작 평론집
저자의 전작들이, 한국 현대문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살피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저서는 한국 문학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시기인 1990년대 작품들부터 다시 짚어보는 데서 출발한다. 그는 1990년대의 문학이 지금 우리의 생활 현실과 밀접하게 대응되고 있을 뿐 아니라 포스트모더니즘 등의 예술, 철학 사조의 영향 및 해외 대중문화로부터 인력을 받으면서 모더니즘의 다극화가 일어난 시기로 한국 현대문학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시기라고 말한다. 그런 이유로 1990년대 이후 출간된 작품들 가운데 스무 편을 선정, 이 작품들이 ‘왜’ 한국 문학의 현재를 대표하는 명작인가를 하나하나 살피기 시작한다.
“한국 문학이 존속하려면 좋은 작품을 알아보고 평가하는 일에 보다 진지하게 참여해야 한다”는 저자의 신념에 대한 나름의 실천인 이번 평론집은 한국 현대문학의 역사적, 비판적 의의를 작품 속에서 깊이 있게 관찰하는 황종연의 독창적인 사유가 올곧이 드러나 있는 저작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정보
목차
- 서문을 대신하여
문학적 동물들의 아나키즘-최윤, 「회색 눈사람」
여성의 슬픈 향유-신경숙, 「배드민턴 치는 여자」
하이퍼리얼한 타자의 환각-윤대녕, 「카메라 옵스큐라」
사랑이 상상의 베일을 벗을 때-전경린, 「꽃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민중의 탈신화화와 재신화화-김소진, 「건널목에서」
이야기 전승의 놀이와 정치-성석제, 「조동관약전」
고독한 대중문화 마니아의 타나토스-김영하, 「바람이 분다」
스크린을 보는 눈의 역설-하성란, 「당신의 백미러」
세속 너머를 향한 식물-되기-한강, 「내 여자의 열매」
동물화한 인간의 유물론적 윤리-은희경, 「내가 살았던 집」
순진한 사람들의 카니발적 공동체-윤성희,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
반권력을 위한 인간 우화-이기호, 「발밑으로 사라진 사람들」
정치 이성 레짐의 바깥으로-김연수, 「다시 한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동성사회적 욕망과 팝 모더니즘-박민규, 「고마워, 과연 너구리야」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사후의 생을 위하여-김인숙, 「감옥의 뜰」
인간 사육의 숭고한 테크놀로지-편혜영, 「사육장 쪽으로」
소비주의의 역병과 싸우는 농담-김애란, 「성탄특선」
강남 밖의 청년, 그의 망상과 익살-김경욱, 「런닝 맨」
미니멀리즘, 아이의 마음, 코뮌주의-황정은, 「디디의 우산」
비극적 파토스의 민주화-권여선, 「봄밤」
후기
색인
추천사
-
한 편의 소설이 그 자신이 말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말하게 할 수도 있을까. 황종연의 소설 읽기는 최상급의 비평이 보여주는 심미와 통찰, 경이로운 지성의 힘으로 한 편의 소설에 스며든 의미의 맥락을 정확하고 풍성하게 일깨운다. 명작 이후의 명작을 발견하고 호명하면서 황종연의 언어는 바로 그 명작의 운명을 함께 수행한다. 비평이 작품을 읽는 일이 이토록 아름답고 정밀한 사유의 곡선과 언어를 수반할 수 있을까. 말 그대로 그의 소설 읽기가 ‘명작’이 되고 있다. 지금 우리 시대 최량의 소설들을 황종연이 그려놓은 문학의 성좌를 따라가며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행운이다.
-
클래식의 어원 클라시스는 함대艦隊라는 뜻이어서 클래식은 함대를 소유할 수 있는 재력을 가진 최상위 계급을 의미하는 말이 되었다. 황종연이 운용하는 레퍼런스의 목록을 볼 때마다 나는 거대한 함대가 진군하는 환영이 보이고, 내가 넘볼 수 없는 능력을 가진 지성의 최상위 계급이 있음을 실감한다. 이 함대를 두고 ‘현학적’ 운운하는 사람은 핵심을 놓치고 있는 것인데, 왜냐하면 황종연은 “비평은 세상에서 알려지고 사유된 최상의 것을 배우고 퍼뜨리려는 사심 없는 노력”(매슈 아놀드)이라는 명제를 실천하기 위해 언제나 거인들의 어깨 위에서 시작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30년간 변함없는 이 압도적인 치열함이 황종연 자신을, 전후세대와 4·19세대 이후 한국 평단의 드문 거인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작품론의 클래식이고, 우리가 올라타야 할 거인의 어깨다.
책 속으로
그러나, 글이란 어떤 문화에서는 신성한 것이지만 어떤 문화에서는 위험한 것이다. 고대이집트에서는 글의 발명이 위대한 업적으로 칭송되는 한편으로 글의 해악이 크게 염려되고 있었음이 확인된다. 『파이드로스』에는 글이 사람들에게 기억 연습을 게을리하게 해서 결국 건망증이 심해지게 만들고, 게다가 무지함에도 유식한 척하며 거짓 지혜를 늘리게 한다고 경고한 이집트 현자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 이야기를 파이드로스에게 들려준 소크라테스는 글의 문제점을 두 가지로 요약한다. 첫째는 말이 없다는 것. 글은 그림과 같아서 언제나 같은 것을 가리키고 사람들의 물음에 대해 침묵하기에 영혼이 살아 있는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 둘째는 그와 정반대로 말이 많다는 것. 적당한 사람, 부적당한 사람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 읽혀 오용과 모욕을 당한다는 것. 그러니 글은 아버지 없는 아이와 같다.
_문학적 동물들의 아나키즘-최윤, 「회색 눈사람」
기자를 한사코 단념하려고 하는 동시에 열렬히 그리워하는 그녀의 심리를 서술자는 “욕망”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슬픈 육체”와 “불안한” 마음의 접경에서 움직이는 그 심리는 충동이라고 부르는 편이 낫다. 프로이트는 모든 심리 활동을 주동하는 에너지의 원천인 이 충동을 정신생활에 가해진 신체의 요구라고 보았다. 라캉 이후 널리 통하는 욕망과 충동의 구분에 따르면 그녀의 심정은 욕망보다 충동에 확실히 가깝다. 모호한 요약의 잘못을 무릅쓰고 말하자면, 욕망과 충동의 차이는 법 혹은 상징계의 질서에 대한 관계에서의 차이다. (중략) 사진기자가 “여자 킬러”라는 귀띔을 받았음에도, 자신에게 다시 다가온 “슬픔”이란 운명임을 직감했음에도 그녀는 충동의 압력을 피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그녀는 그의 직장을 마주 보고 있는 찻집의 커다란 유리창 앞에 자리를 잡고 그에게 다시 자신을 보이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다.
_여성의 슬픈 향유?-신경숙, 「배드민턴 치는 여자」
인간과 동물의 유사성은 어느 시대의 문학적, 철학적 인간학에나 나타나는 제재이지만, 1990년대 이후 한국 문학에서 동물 같은 인간의 출현은 의미 있는 사건처럼 보인다. 무엇보다도, 동시대를 한동안 풍미한 역사철학적 담론과 긴밀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기억하고 있듯이, 1989년 베를린장벽 철거와 함께 사회주의 체제가 몰락하면서 한국의 사상계에도 주목할 만한 기류가 나타났다. 전후 냉전 질서가 붕괴했다는 생각은 물론, 보다 중대한 의미를 지니는 어떤 대전환을 인류가 경험하고 있다는 생각이 확산되었고, 그러한 생각을 분절하기 위해 부활된 혹은 창안된 개념들이 유행을 보았다. 그 개념 중 하나가 헤겔로부터 유래한 ‘역사의 종언’이다.
_동물화한 인간의 유물론적 윤리 - 은희경, 「내가 살았던 집」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는, 앞에서 보았듯이, 자연 감정을 잃어버리지 않은 사람들, 타산과 계략에 서툰 “멍청한” 사람들 사이에 성립하는 우정에 관한 것이다. 그들의 우정은 기업주의나 소비주의 풍조에 휘말린 우정과 다르다. 기업을 경영하듯 타인과 교제하는 사람에게 친구란 앞으로 이득을 가져다줄 투자 대상이고, 소비생활의 일종으로 인간관계를 영위하는 사람에게 친구는 한때의 쾌락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공자나 아리스토텔레스로 소급되는 교훈에 따르면, 진짜 우정은 그러한 기업주의적 이용이나 소비주의적 향락과 관계가 없다. 미국의 철학자 토드 메이는 자신이 아니라 타인을 위하는 마음, 타인의 인격 전체에 대한 경애, 함께 살아온 시간에 뿌리박은 공감과 소통 등을 특징으로 하는 우정을 상정하고, 거기에서 신자유주의에 대항하는 연대의 정치를 위한 테마, 훈육, 동기를 보고 있다.
_순진한 사람들의 카니발적 공동체 - 윤성희,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
디디와 도도는 한국 자본주의의 발전 과정을 따라 형성된 노동계급 문화로부터 유리되어 있다. 노동자라는 계급적 정체성이 의미 있는 뭔가를 이룬다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는 듯하다. 그들이 심각하게 여기는 것은 자신이 노동자라는 사실보다 가난하다는 사실이다. 디디가 비비한테서 빌린 책을 훑어보는 장면에서 그녀는 아무렇게나 책장을 넘기다가 도표 하나가 눈에 들어오자 주의를 기울인다. 그것은 “소득과 직업으로 따져본 수명에 관한 통계라는 설명이 붙은 도표”다. 그 도표의 요지인즉 “돈이 있으면 더 살고 돈이 없으면 덜 산”다는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그날 종일 돈에 대해 생각했다고 도도에게 말한다. 식탁에 마주 앉은 그는 그는 자신 역시 “돈이 없구나”라고 항상 생각한다고 대꾸한다. 그녀는 책을 통해 접한 돈과 수명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자 그는 “그건 그렇지”라고 응답하고 그녀는 곧바로 “그게 그런가”라고 묻는다.
_미니멀리즘, 아이의 마음, 코뮌주의-황정은, 「디디의 우산」
「봄밤」의 영경은 위태로운 몸이다. 그녀는 수환을 처음 만난 40대부터 거의 뼈밖에 남지 않은 앙상한 몰골이었고, 요양원에 거주하는 동안 영양실조 상태에서 경련, 발작 등의 알코올 금단증상을 보였으며, 수환과 사별한 다음에는 치매 상태에 놓였다. 그러나 그녀는 단지 병든 몸이 아니다. 그녀의 몸은 자신이 낳은 아이의 상실, 가족과 사회로부터의 고립, 남편의 임박한 죽음을 견뎌온 몸이고, 많은 역경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부과한 윤리적 엄명에 따라 버텨온 몸이다. 그래서 병의 형태로 나타난 그녀의 고통은 비극 중의 고통이 대개 그렇듯이 강렬하고 고양된 삶의 표시가 된다. 그녀가 김수영의 시구를 절규하듯 음송하는 장면에서 그녀는 문득 고귀한 수난자의 풍모를 띤다.
_비극적 파토스의 민주화-권여선, 「봄밤」
출판사 서평
최윤부터 윤대녕, 신경숙 그리고 권여선까지……
한국 문학의 정전으로 자리잡은 명작 그 이후의 명작 바로보기
“내가 거론한 작품은 1990년대 이후의 문학이라는 별자리 중 스무 개의 별에 불과하지만 유독 반짝이는 별의 무리가 그렇듯이 별자리 전체의 파노라마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나는 각 작품의 이런저런 세목에서 그 작품이 속한 시대의 문학 전반에 생기를 불어넣은 정치적, 윤리적, 미적 관심의 광채를 만나곤 했다. 진정성의 윤리, 아나키즘적 정치 감성, 여성성의 재발견, 몸의 유물론, 우정의 모럴, 환상 애호, 우화 창작 지향, 미적 대중주의 등은 그 빛에 대한 명칭으로 내가 떠올릴 수 있는 어휘들이다.“
_후기에서
문학이 해당 시기의 시대상과 지배적 정서를 내포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황종연은 이번 평론집에서 이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를 통해 스무 편의 현대 단편소설이 각각 어떤 요인 때문에 길이 남을 명작이 되었는지 20가지 키워드로 분석했다.
김인숙의 「감옥의 뜰」 배경이 중국이었던 것은 1990년대 후반 이후 ‘해외여행’과 ‘외국 체류’가 활발해진 풍토를 반영했고, 주인공의 주요 활동 무대인 하얼빈은 안중근이 수감됐던 감옥이 있던 곳이라는 점을 들어 소설을 분석해나간다. 또한 김영하의 「바람이 분다」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잉여 청년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은 ‘PC통신과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기 시작했던 사회상을 반영하며, 현재 시제 문장은 종래 한국 문학에서 보기 드문 ‘내면 독백’의 등장이었음을 간파한다.
한편 김애란의 「성탄특선」에서는 원룸에 함께 사는 20대 오누이가 현대 소비주의의 상징 중 하나인 성탄절에 겪는 일들을 통해 ‘소비사회’에서의 ‘新빈곤계급’의 행복과 불행을 그려냈음을 일목요연하게 서술한다. 이기호의 「발밑으로 사라진 사람들」은 소의 씨를 받았다는 작중인물의 서술이 기존 리얼리즘소설과 차별화되어 있으며 한국 전통사회에서 소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국가권력에 대항하는 ‘인간 우화’로 표현했음을 드러낸다.
정홍수 문학평론가가 말한 것처럼 “명작 이후의 명작을 발견하고 호명하면서 황종연의 언어는 바로 그 명작의 운명을 함께 수행한다”. 작품이 그러했듯이, 그가 작품마다 내포하고 있는 현대 사회의 문제(고독감, 노동, 빈곤, 빈부격차, 정치적 갈등 등)를 과감하게 끄집어내고 확장시켜 우리에게 화두를 던진다. 이 차별화된 언어는 저자가 평론가로 지낸 30년간 응축해온 문학적 담론과 촘촘하게 짜여진 그의 논리 구조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 평론집 한 권을 정독하면 저자가 품은 문학에 대한 애정은 물론 한국 문학의 위상과 방향성까지 묵직하게 다가올 것이다.
한편 ‘대표적인 한국 단편소설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대부분이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나 「유년의 뜰」에서 멈”(서문에서)춰버린 경우가 많다. 황종연은 문학평론가로서 문학 전공자들은 물론 대중에게도 한국 문학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해왔으며, 이 평론집은 그 노력을 집대성한 것이다. 최윤, 신경숙, 윤대녕, 전경린, 은희경, 한강, 박민규, 이기호, 김연수, 편혜영 등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 문학의 대표 작가들의 문제작들을 분석해 문학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문학의 가치와 의의를 이해하는 데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67900937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2월 25일 |
쪽수 | 484쪽 |
크기 |
134 * 207
* 30
mm
/ 56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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