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엔지니어를 위한 Offshore Oil Gas Plant

손승현 , 김강수 , 전언찬 저자(글)

씨아이알 · 2014년 01월 10일

책 소개

『Offshore Oil Gas Plant』은 해양플랜트의 기본적이 구성과 요소를 개념 중심으로 나열하며 선박과 해양플랜트 업종간의 차이점을 중점적으로 언급하고 있어 업무 전환자, 플랜트기자재 개발 종사자, 조선해양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승현

저자 손승현은
- (현)한국원자력기자재협회 전문위원
- (현)코맥스 기술이사
- (주)대우 국민차사업본부
- 대우조선해양주식회사
- 인하대학교 공대 조선공학과

저자(글) 김강수

저자 김강수는
- (현)KAIST겸임교수
- (현)충남대 겸임교수
- (현)기업체 고문
미래산업기계㈜/선보공업㈜
- STX 중공업(주)/조선해양 대표이사
- STX Corporation 사업부문 사장
- 대우조선해양(주) 생산총괄 부사장
- 서울대학교 공대 조선공학과

저자(글) 전언찬

저자 전언찬은
- (현)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 (현)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 단장
- (현)전국창업선도대학협의회 회장
- 한국기계가공학회 회장
-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 회장

목차

• chapter 01 해양석유개발 플랜트 산업의 특징
  chapter 02 석유의 발견과 활용
  chapter 03 오일 및 가스 생산용 설비
  chapter 04 오일 및 가스 처리공정
  chapter 05 가스처리공정과 LNG
  chapter 06 해저 오일/가스 생산 시스템
  chapter 07 유전 운용을 위한 유틸리티 시스템
  chapter 08 해양플랜트 적용 준비요소
  부록 01 비전통 에너지자원
  부록 02 해양플랜트 관련 코드

출판사 서평

조선해양 분야에서 선박과 해양플랜트의 설계, 생산에서 운영하기까지의 개별적인 공정에 커다란 차이가 있음에도 이를 간과하여 부딪치는 어려움과 이에 따른 문제점은 선박 분야의 기술(능)인력이 해양플랜트 분야로 전환 시에 많은 시행착오 학습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인력의 재배치에도 많은 준비와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성숙된 조선소의 회사 표준에 의존하여 건조할 수 있는 선박과 달리 석유개발을 위한 해양플랜트의 개발, 건조과정은 발주자에 의한, 무수한 설계변경은 “돈으로 해결한다. 무조건 따라라.” 하는 수순으로 결코 순탄하게 흐르지 않는 특징이 있다.
2012년 조선해양 전공의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양플랜트(오일/가스)” 강의를 준비하며 찾아본 서책류도 1980년 초에 발간된 Offshore Engineering : An Introduction (Angus Mather 저)을 오번역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었다.
해양플랜트는 설치지역 국가의 법령과 소수 고객의 요구기준(Regulation, Rule) 등을 따라 제작?운영되어야 하지만, 이와 관련한 API Code와 같은 표준서의 목록조차 준비된 서책을 찾기가 어려웠다.
이 책은 해양플랜트의 기본적인 구성과 요소를 개념 중심으로 나열하며 선박과 해양플랜트 업종 간의 차이점을 중점적으로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전환자, 플랜트기자재 개발종사자, 조선해양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기본적으로 권유하고 싶다. 이에 강의하였던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참고하였던 도서는 ABB사가 발행한 Oil and Gas production handbook(An introduction to Oil and Gas production, Havard Devold, ISBN 978-82-997886-2-5, April 2010)을 기준하여 내용을 추가하여 편저하였다.

기본정보

ISBN	9791156100225
발행(출시)일자	2014년 01월 10일
쪽수	296쪽
크기	189 * 257 mm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