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날개 수학: 겨울

겨울에 배우는 수학원리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저자(글)

상상의집 · 2013년 12월 23일

책 소개

교과서 수학을 생활 속 놀이를 배우다!

생활 속에서 생각 열고 창의적으로 적용하는 『교과서 날개 수학: 겨울』. 이 책은 초등학교에서 만나는 다양한 수학 개념을 활동을 통해 이해하고 실생활에 창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초등 교육과정에 맞추어 주제별로 국어와 수학을 학습할 수 있으며, 스토리텔링을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자기주도적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주제에서 발견한 수학 개념을 즐거운 퀴즈로 구성했습니다. 지식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지식이 생겨나게 된 발견의 과정과 사고의 방법을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과학고(서울영재학교) 교사진이 기획하고 감수했기 때문에 믿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남들과 차별화된 생각과 학습 능력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목차

• 겨울이 왔어요
  (1) 동물의 겨울나기 -가장 큰 수와 가장 작은 수
  수학 원리 퀴즈
  깊이 읽기-큰 수와 작은 수 비교하기
  
  따뜻한 겨울
  (1) 나눔과 봉사 -쌓기 나무 개수 세기
  수학 원리 퀴즈
  (2) 나누는 사람들 -가로등 세우기
  수학 원리 퀴즈
  
  겨울 풍경
  (1) 겨울을 준비해요 -규칙적인 수의 배열
  수학 원리 퀴즈
  깊이 읽기-색다른 수열
  (2) 겨울 풍경-마방진
  수학 원리 퀴즈
  
  한 해를 보내며
  (1) 마음을 전해요 -전개도
  수학 원리 퀴즈
  (2) 달력을 만들어요 -달력의 규칙
  수학 원리 퀴즈

출판사 서평

"겨울에는 3일 동안 추웠다가 4일 동안 따뜻한 날씨가 나타나곤 해요.
이렇게 반복되는 숫자의 규칙을 규칙을 발견해 보세요."
생활 속에서 찾아낸 교과서 수학, 원리를 익히는 창의 퀴즈 책!

겨울 날씨의 특징을 삼한사온이라고 하지요. 3일 동안 추웠다가 4일 동안 따뜻한 날씨가 나타나요. 이렇게 반복되는 숫자의 규칙을 찾아내 보세요. 겨울나기를 위해 도토리를 모아놓은 동물들을 만나보고 큰 수의 계산을 해 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달력의 규칙과 요일의 법칙도 만나 봅니다. [교과서 날개] 겨울에 배우는 수학 원리에서는 주제에서 발견한 수학 개념을 즐거운 퀴즈로 구성하였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다양한 수학 원리를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수학을 잘하던 아이들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수학이 어려워진다고 힘들어하기 일쑤입니다. 수학을 생활과 멀리 있는 것으로만 여기고 원리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반복적인 문제 풀이와 훈련에 집중하기 보다는 ‘아하!’하는 원리 이해가 차근차근 쌓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과서 날개 수학]는 주제별로 수학 원리를 찾아내 생활 속에서 수학적 사고를 익힐 수 있도록 합니다. 실생활에서 찾아낸 교과서 수학 원리 학습으로 창의적인 수학 이해가 가능합니다.

교과서 날개란?
교과서 날개란 초등 개정 교육 과정에 맞춰 주제별로 국어와 수학을 학습하는 신 개념 퀴즈 책입니다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맥락 속에서 국어 개념과 수학 원리를 익히고 생활에 보다 가까운 문제와 활동을 강조하여 학생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연습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교과서 지식이 생활 속 놀이로 바뀌는 기적의 퀴즈 책!
교과서 지식을 생활 속에서 내면화하고 실천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즐거운 퀴즈를 통해 다양한 사고의 방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2학년군의 교과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어 문제집 없이도 학업 성적이 오르고, 영재 교육 없이도 창의사고 습관을 키울 수 있습니다.

교과서 날개의 구성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잘 모르는 어린이들을 위해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교과서 지식을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개념을 먼저 살펴보고, 교과서와 함께 보는 문제로 사고 도구를 이용하여 교과 개념을 응용합니다. 교과서 지식을 확장하는 창의 사고력 문제로 고급 사고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습니다.

"똑똑한 우리 아이, 국어 수학의 날개를 달아라"
1, 2학년 새 교과서에 맞춘 새로운 생각 스킬

최근에 초등 교육 과정이 개정되면서 우리나라 학교 교육도 변화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찾은 소재로 배우는 생활 밀착형 교육이라는 것이 제일 큰 특징이고, 1~2학년 군으로 묶인 것도 큰 변화입니다. 생활에 보다 가까운 어휘와 활동을 강조한 국어 교과서, 스토리텔링 방식이 도입된 수학 교과서, 주제별로 나뉘어 생활 속에서 과학 ? 사회 ? 예체능의 기초를 쌓을 수 있게 한 통합교과가 가장 큰 변화이지요.
[교과서 날개 시리즈]는 교과 과정의 흐름에 따라 주제별 활동을 강조하여 생활 속에서 국어 개념과 수학 원리를 익히도록 구성한 신개념 학습서입니다. 교과서 구성 체제에 따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맥락 속해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도록 구성하였기 때문에 읽는 것만으로도 교과서 지식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의 영재 교육에서 주로 하는 창의사고 퀴즈를 도입하여 지식을 실생활로 창의적으로 적용하도록 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는 말처럼 새 교과서에는 [교과서 날개 시리즈]에서 제시하는 새로운 교육 방법이 필요합니다. 습득이 아닌 체득으로,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식에 날개를 달고 나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8세 공부 버릇, 여든까지 간다!"
학습의 첫 단추를 바로 꿰는 국민 1학년 책!

우리나라 속담에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첫 단추가 잘못 되면 나머지 단추를 아무리 잘 끼워도 마지막 단추는 어긋나기 마련이지요.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는 생각의 습관을 어떻게 길들이느냐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지식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식이 생겨나게 된 발견의 과정과 사고의 방법을 먼저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과서 날개] 시리즈를 구성하고 있는 퀴즈와 같은 창의적 질문은 어린이들에게 ‘발견’의 순간을 체험하게 해 줍니다. ‘아하!’ 하고 새로운 것을 깨닫는 순간 뇌에서는 엄청난 양의 도파민이 분비되며 승리한 보람과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교과서 날개 시리즈]에서 사용한 생활 소재가 수학과 국어에 놀랍도록 들어맞는 것을 보며, 지도하는 학부모와 선생님들도 지도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집의 성취, 스토리텔링의 감동, 창의 퀴즈의 재미가 한권에
교과서 지식을 생활 속 놀이로 체득하는 신개념 학습서

한글과 숫자를 다 익혔다면 다음에는 어떤 교재로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요? 학년별 문제집을 풀기는 아직 이르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자니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
[교과서 날개 시리즈]는 초등 통합교과의 생활 속 소재를 초등 국어와 수학에 자연스럽게 적용하고 있어 처음 국어와 수학을 공부하는 어린이들에게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스토리텔링으로 국어와 수학 교과에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재미있는 퀴즈로 개념원리를 익히는 활동을 유도합니다. 특히 과학고(서울영재학교) 교사진이 기획하고 감수한 미국형 창의사고력 퀴즈는 교과서 지식을 실생활에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응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창의사고력 도서와 달리 교과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어 문제집을 따로 풀지 않아도 학업 성적이 오르고, 영재 교육을 따로 받지 않아도 창의사고 습관이 몸에 뱁니다.
생활과 수업, 놀이와 학습 사이를 파고든 교묘한 책으로 읽는 것만으로도 교과서 개념과 사고의 조감도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기본정보

ISBN	9791155680155
발행(출시)일자	2013년 12월 23일
쪽수	77쪽
크기	210 * 275 * 20 mm / 453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7)

[98*****]

 


[겨울에 배우는 수학 원리 ]
저술.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 감수. 김윤희.정관영

우리 막둥이도 겨울에 눈이 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게 눈사람 만들기라고 했는데
꼬마 도깨비도 눈사람 만들기가 겨울이 오면 하고 싶은 놀이 1번이였나 보네
귀여운 뿔이 뿅 솟아 오른 꼬마 눈사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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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보아도 사랑스러운 꼬맹이 캐릭터들이 나오는 목차표
겨울이지만 노란 개나리를 떠올리게 만드는 노란색 바탕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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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 배우는 수학에서 가장 마음에드는 달력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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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늘 그러하듯
문제집이지만 문제집 같지 않은 날개가 던져주는 다양한 상식 팁들~`





 


어릴때 주먹을 불끈지고 나도 요거 많이 했었는데
요즘에는 핸드폰으로 언제라도 달력 확인이 가능해져서
추억의 놀이 뭐 요런 느낌..?? ㅎㅎ
그래도 큰강아지에게 알려 줬더니 예전에 어릴적 내가 그러했듯
마냥 신기해 하며 주거을 쥐고서는 날짜가 많은 달과 적은 달 맞추기 놀이에 여념이 없다
역시 넌 내 핏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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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의 일정한 패턴을 응용한 규칙 찾기 문제들
이번 달력 파트는 내용이 재미있어서 인지 문제가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bo****]

교과서 날개 수학 겨울
겨울에 배우는 수학원리

수학이 이렇게 재미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네요
처음 만나본 교과서 날개 수학 겨울
이 책을 다 보고 나서 하는 말
교과서 날개 국어를 보고 싶다고 ^^
 겨울과 관련하여 수학을 재미나게 스토리텔링 해 놓았네요 첨엔 설명을 눈으로 살펴보기

 본격적으로 풀어보는데요
생각보다 쉽다면서 실실 웃어가면서 하네요 박쥐가 거꾸로 본다면
ㅎㅎㅎ
기발한 생각이에요 숫자카드 요런문제 진짜 많이 나오던데
그래도 큰 어려움없이 잘 풀었어요
보이지 않는  입체도형을 떠 올려가며 헤아렸어요 연탄의 갯수까지 헤아려 가면서 말이죠  전개도를 통해 어떤 모양이 되는지도 알아볼수 있어요

 시키는데로 색종이를 오려보고 모양을 살펴보는 거 요것도 맘에 드네요
겨울이라는 큰 주제 속에서 수학의 원리와 속성들을 하나하나 만나볼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미리 만났더라면  수학이 더 즐겁고 재미났을꺼에요
지금이라도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서
수학의 기쁨을 제대로 즐기게 해줄수 있겠어요
교과서 날개수학 겨울
수학원리 어렵지 않네요





상상의 집 서포터즈 활동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ma******]

 
 
 
문제자체도 재미있지만 다양한 확장학습이 가능한 교과서 날개.
매월 한권씩 풀다보면 정말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만날 수 있어 사고력 확장에도 도움이 되고
통합교과와 함께 수학, 국어학습의 기초도 쌓고 실력 점검도 해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예비초등생의 경우는 교과서 날개 학교와나, 봄 등의 교재를 먼저 푸는게 좋구요.
교재를 선정하실때 순번에 따라 문제를 푸는 것이 좋겠더라구요.
2학기에 배우는 통합교과들은 수학과 국어개념도 더 어려워지기때문에 예비초등 친구들은 어려워 할 수 있어요.
1학년 친구들의 경우는 복습과 선행학습 개념으로 문제를 풀어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cu*****]

교과서 날개 수학 / 겨울에 배우는 수학 원리 / 상상의집 / 교과서 날개 시리즈 / 신개념 교과서 퀴즈 책
 



 
 
 
통합교과서에 맞게 해당 주제에 맞게 만날 수 있는 신개념 교과서 퀴즈 책을 만나고 있는 아이들~
이번에는 겨울에 배우는 수학 원리와 함께 할거랍니다.
수학에 흥미를 갖게 해주는 교과서 날개 수학 시리즈 !!
벌써 2권째 만나고 있어요..ㅎㅎ
아이가 수학을 지루하고 재미없는 과목으로 생각하고, 수학문제를 풀때면
몸이 비비꼬이고, 오랫동안 집중을 하지 못하고 흐트러지는 모습을 자주봤는데요.
교과서 날개 수학 시리즈를 만나고 나서는 아이의 달라지는 모습을 보고 있어요.
교과서 날개 수학 _ 겨울에 배우는 수학원리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볼게요.
 



 
 
 
교과서 날개 시리즈는 놀면서 즐기는 신개념 교과서 퀴즈 책이에요.
생활 속 소재로 교과 연계가 확실히 되어 있고,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해주는 퀴즈!
퀴즈를 재미있게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창의 사고력이 발달된다고 하니...
교과서 날개 시리즈와 함께 한다면 아이들 똑똑해지겠죠? ㅎㅎ
 



 
 
 
교과서 날개 수학의 사고 도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페이지에요.
수와 도형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에서 고급 수리 개념을 필요로 하는 패턴과
유추까지 다양한 사고 도구를 책속에서 만날 수 있어요.
각각의 사고 도구에 대한 설명까지 되어 있어서 아이는 호기심을 가지며 살펴보더라구요
 



 
 
 
교과서 날개 수학 <겨울에 배우는 수학원리>는 1, 2학년군 모두 해당하는 내용이에ㅛ.
겨울이 왔어요. 따뜻한 겨울은 1학년이 배우는 내용이고,
겨울풍경, 한 해를 보내며는 2학년이 배우는 부분이랍니다.
오늘 큰애와 함께 하면서 방학하기 바로 전에 배웠던 통합교과서 "겨울" 책을 가져와서 직접 보여주더라구요...ㅎㅎ
통합교과서로 배운 내용에 수학의 원리가 적용되어 어떻게 문제로 풀어져 있을지 정말 궁금해 하기도 했어요.
 
 
 
          ★ 책의 구성 살펴보기 ★         
 
 

 

 
 
교과서 날개 수학은 즐거운 수학 시작 으로 해당 과 에서 배울 주제와 내용을 소개하는 페이지로 시작해요.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간략하게 소개된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사고 도구 중 어떤게 적용되었는지도 살펴보면서 호기심을 유발해요.
함께 읽는 배경지식 에서는 해당 단원에서 배울 내용을 이야기로 살펴볼수 있어요.
일상에서 찾아낸 수학 이야기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서 쉽게 넘어갈 수 있죠.
단계별 구성되어 있는 수학 원리 퀴즈!
총 3가지의 유형으로 되어 있어요.
★, ★★, ★★★  별의 갯수로 난이도를 표시해두었는데요.
교과서 개념을 먼저 보는 예습 문제에 해당하는 ★ 하나
교과서와 함께 보는 문제로 사고의 도구를 이용하여 교과 개념을 응용해 보는 ★★ 두개
고난이 문제로 교과서 개념 이상의 사고를 확장시켜주는 ★★★ 세개
 
 
 
 
          ★  책 읽기 & 퀴즈 풀기 ★         
 
 
 



 
 
 
한 해를 보내며/ 마음을 전해요를 제일 먼저 풀어보 아이은 함께 읽는 배경지식을 자세히 살펴요.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부분이라서 집중해서 읽었답니다.
전개도에 관련된 이야기로 아이가 살짝 헷갈려하는 부분이기도 해서
여러번 읽으면서 전개도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 하나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어봅니다.
문제의 전개도를 살펴보면서 어떤 모양이 완성될지 찾아보았어요.
 
 
 


 




 
 
 
오늘 하루 모든 문제를 다 풀겠다고 하는 아이~
교과서 날개 수학을 만나기 전에는 수학 한문제를 풀려면 많은 시간을 달라고 했던 아이였는데...
이젠 금방 금방 생각하고 답을 척척 적어내는 모습이 보이네요.
쉽고 재미있게 수학의 원리를 깨우치고 싶다면 교과서 날개 수학을 만나게 해주면 될 듯해요.
 
 
교과서 날개 시리즈는 퀴즈형식의 질문과 답을 구하면서 사고습관을 체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사고의 습득이 아닌 체득 !!
외운 것을 단순히 적용하여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아닌 해당 문제의 속성을 찾고,
비교, 유추, 추론 등의 다양한 사고 도구를 이용해서 생각하는 법을 통해서 사고의 방법이
몸에 배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란 점.. 잊지 말아야 겠어요.
사고의 도구와 방법을 체득함으로써 학교 수업에서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닥칠 모든 문제에 적용되어
아이들 스스로 문제해결할 수 있는 강한 힘을 얻을 수 있을 듯 해요.
우리 큰애와 둘째가 교과서 날개 시리즈로 수학이 어렵고 지루한 과목이 아니란 걸알고
즐겁고 재미있는 책임을 알아주었음 하는 바람이에요..^^
 
 
 
 

[ky******]


교과서 날개 수학
이번에 만난 책은 겨울에서 배우는 수학원리입니다.
 올 겨울 눈을 참 많이 보게 되는데요..
하얀 겨울과 딱 어울리네요.
1-2학년군의 주제에 맞게 2학기 마지막에 배우는 것이지요.
 
겨울에 배우는 수학원리에서는
겨울이 왔어요
따뜻한 겨울
겨울 풍경
 한 해를 보내며
4개의 단원으로 나뉘어 동물의 겨울나기와 나눔, 봉사, 겨울 풍경이나 겨울 준비, 달력 등을 주제로
큰 수나 덧셈, 쌓기 나무, 뛰어 세기, 수의 배열, 마방진, 전개도, 달력의 규칙 등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과학적 소재인 동물의 겨울 나기에 대한 이야기를 넣어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고 겨울을 나기 위해 다람쥐가 모으는 도토리 갯수로 큰 수와 덧셈에 대해 이야기하네요.
꼬맹양은 이 부분에서 두자리수의 덧셈이나 연산은 암산으로도 답이 나오지만
서술형 답쓰기를 대비해 항상 기본적인 식을 다 쓰는 연습을 합니다.
문제의 문장을 그대로 읽고 식쓰고 계산하기.


 
박쥐가 동굴천장에 매달려 겨울잠을 잔다고 하면서 낸 거꾸로 보기는
참 재미있는 문제였어요.
꼬맹이는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책을 거꾸로 해서 보고는 흰 종이에 보이는 대로 쓰더라구요.
나중에 책을 보니 중간에 tip으로 책을 뒤집어 보세요. 라는 글이 있더군요.
혹시나 봤나 싶어 물어보니 문제만 보고 했다고~
오우 센스짱인 꼬맹양..
박쥐가 되어봤어요.ㅎㅎ


 
박쥐 수를 셀 때도 ㅎㅎ 식을 옆에 쓰고 해봅니다.
항상 식을 쓰며 계산하는 습관을 가지게 하기 위해 쉬운 계산이라도 식쓰기는 꼭~



수 카드를 이용한 문제에서는 집에서 하던 보드게임의 숫자 카드를 이용해서 실제로 놓아봤어요.
아이 스스로 숫자를 어떻게 배열해야 큰 수가 되고 작은 수가 되는지 경험해보게 하니 더 재미있게 문제를 풉니다.
단순하게 종이나 교재에 계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숫자 카드를 이용하니 놀이처럼 느껴 재미있어 하니 공부가 즐거워요.

 
나눔과 봉사를 주제로 하는 부분에서는 쌓기 나무가 나오네요.
사회부분과 연결지어 아이들에게 봉사의 의미를 알게 하면서 쌓기 나무까지 알게 합니다.
음..근데 울 꼬맹이 연탄을 처음 봅니다.
연탄이 뭐냐고 묻는데..ㅎㅎ
방을 따뜻하게 하는 것 이라고 말해줬어요.
이걸 태워서 열을 얻는 거라고..
타고 나면 까만 연탄이 허옇게 변한다고 말이어요.
 
특히나 쌓기나무에서는 각 세로줄 별로 몇 장씩 있는지 세어 옆에 써 놓고 문제를 풀게 했네요.
아이들이 그냥 세다가 헛갈릴 수 있으니 표시하며 풀면 아주 편해요.
쌓기 나무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지 않는 쌓기나무를 생각하여 갯수를 정확히 세어야합니다.

 
가로등 세우기는 공간지각력과 뛰어세기 개념을 익히게 합니다.



선물을 포장하는 포장용기를 보며 전개도를 배우고 또 카드 만들기를 통해 대칭에 대해서도 배우게 하네요.
이 부분은 아이들이 실제로 해보면서 하면 아주 그만이겠어요.
울 꼬맹이는 전에 전개도 책이 있어 전개도 만들기 했던 것을 기억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전개도 문제는 쉽게 풀고
종이를 접어 나오는 모양 예측하기는 물론 문제를 먼저 풀어보고 똑같이 오려보기도 했습니다.
진짜 그 모양이 나오는지 정답을 보고 확인하기 보다는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보고 확인하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교과서 날개 수학 - 겨울에서 배우는 수학원리는 그 밖에 달력만들기 등 규칙찾기를 이용한 다양한 실생활 속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활동하며 교재 문제풀기에도 아주 좋네요.
특히나 겨울방학에 겨울이란 주제로 공부를 하니 이해하기도 편하고 더 안성맞춤이더라구요.


 
그외에 나라로 배우는 수학원리와 교과서 날개 국어 시리즈도 있으니 함께 공부하면 좋겠어요.
예비 초등에게는 초등 준비가 되는 시간이 될 것이고
초등 1, 2학년은 복습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암기식의 공부가 아니라 실생활과 연결된 타교과와 연결된 융합교재이므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놀이처럼 수수께끼 풀듯이 풀 수 있어 좋습니다.
아이 스스로 풀고 싶어하는 교과서 날개 국어, 수학이네요~

[ni****]

생활 속에서 / 생각 열고 / 창의적으로 / 적용하기 
 
교과서 날개 수학
 
겨울


1~2학년군
 
겨울에   배우는 수학원리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저
 
서울과학고등학교(과학영재학교) 김윤희 , 정관영 감수







교과서 날개 시리즈 구성 소개할께요
 
수학 국어를 통합교과서 8권과 맞추어 만들어 총 16권으로 만들어졌어요
 
통합교과서 같이 배우는 과목으로 나온 교과서 날개
 
이렇게 수학 국어와 함께 통합도 같이 배우는 교과서 날개랍니다

 
두 가지 따로보면 같은 내용인것같지만 같이보면
 
수학이랑 국어가 완전 다르다는걸 알게 되실거예요



이번에 바꾼 교과과정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그냥 연산만  알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도 적어야하는 서술형과 논술형이 수학에 나온답니다 ^^:
 
구세대 엄마들 정말 가르치기 너무 힘들어요
 
 수학도 작년부터 스토리텔링수학이라고 힘드는데 더 힘들겠어요
 
자신의 생각을 적고 이해해야하는 시대에 맞추어
 
빠르게 나온 교과서 날개  스토리텔링 수학의 핵심을 배울수 있답니다
 
이 책으로 개정된 교과서 걱정 없을것같아요  


 


 

겨울에 관한 주제들

2학기 마지막 겨울편

봄과 비교해보면 수준 차이가 확실하네요

책으로 아이의 일년동안 성장을 알게 되네요

겨울은 그만큼 여러가지 문제들과 이야기들이 많답니다


1단원 겨울 첫 시작은

동물의 겨울나기예요


누가 이 책을 수학 책이라 할까요 ㅎㅎ

눈으로 보면 국어인가 하실건데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무엇인지

교과서 날개로 깨닫게 된답니다








1단원 끝으로 나오는 수학 문제들

완전 일학년 수준 맞아? 하실거예요

저도 언니때 일학년 일학기와 이학기 수준 차이에 깜짝 놀랐답니다

일학기때는 학교 적응기라 옛날처럼 한글이랑 숫자 안 가르치니

학교 생활에 관한 공부로 쉽고 재미있게

이학기때부터 "이것이 학교공부구나"할 수준으로 올라간답니다

영아 교과서 날개 너무 좋아해요

아직 푸는건 어려워해서 안 하지만 읽게하고 있어요

동화처럼 읽으니 재미있다네요 ^^

ㅎㅎㅎ 사진 속에 있는 것이 뭔지 몰라 이렇게 보고 있네요

박쥐의 겨울나가였어요

완전 신기하다고 이렇게 보고있어요








문제들이  연산으로는 풀수있는데

문제제의 이해력이 아직 어려운것같아요

두자리 수 더하고 빠는건 하는 영아인데

문제 이해는 엄마가 풀어주니 아~하고 깨닫더라구요

이제  3월 입학까지 교과서 날개로

재미있게 읽고 학교가면 스토리텔링 수학 문제없을것같아요~

[sk*****]

요즘 교육 트렌드에 맞게 융합교육, STEAM 교육을 알기 쉽게 보여주는
 
책이 바로 <교과서 날개> 시리즈 라고 생각하는데요.
 
수학과 국어 모두 이 시리즈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 책이 얼마나 좋은 책인지 더 잘 알수 있고 애정도 생기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만든 사람들 만큼이나 감수했던 이들의 말 속에서도
 
이 책의 매력을 너무나 잘 알 수 있어서 몇줄 옮겨볼까 합니다.
 
"영재라고 불리는 학생들은 강한 호기심으로 똘똘 뭉쳐 알고 싶어 하고
 
배우고 싶어 하며 새로운 것을 알게 될 때 정말 즐거워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지식을 지식을 먼저 알려줄 것이 아니라
 
이 지식이 생겨나게 된 발견의 과정과 사고의 방법을
 
먼저 경험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계적인 반복을 통한 기능 습득이 아니라 사고의 방법이 몸에 베일 수 있게
 
체득 되게끔 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생활 속 소재와 교과를 연계해서
 
스스로 익히는 즐거운 퀴즈들과 함께
 
창의 사고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교과서 날개> 시리즈 ~~ !!!
 
지금 한창 겨울이어서 더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책일 거 같아요.
 
<교과서 날개> 의 수학시리즈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수의 성질이나 기호, 도형의 성질등 속성을 찾고, 부분과 전체도 다뤄주면서
 
분류하고 장소와 시간, 패턴찾기, 유추하기, 연산하기, 추론하기까지
 
수학 개념 전반적인 부분을 만져주니까 사고력 신장에 도움이 될수밖에 없겠지요.^^
 

동물의 겨울나기를 스토리로 풀어서 큰수와 작은수를 알고 자릿값에 맞게
 
파악할 수 있도록 무겁지 않게 접근해서 알려주는 점이 참 좋아요.^^
 
요즘은 자주 볼 수 없지만 연탄이 쌓여있는 이런 모습을 보고서
 
쌓기나무로 수학개념 잡기에 서서히 들어가는 것도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
 
체하지 않을 정도의 속도와 양이어서
 
<교과서 날개> 시리즈가 참 부담이 없고 좋은거 같아요.
 
규칙적인 수의 배열 속에서 "피보나치 수열" 까지 건드려주고 있는데요.
 
앞의 두 수의 합이 뒤의 숫자가 되는 규칙을 가진 수열이 피보나치 수열이지요.
 
숫자를 삼각형 모양으로 배치한 "파스칼의 삼각형" 도 나오고,
 
개미 수열도 등장합니다.
 
가로 세로 3칸으로 된 사각형에 1부터 9까지의 수를 한 번씩 써 넣었을 때
 
가로, 세로, 대각선 위에 놓인 세 수의 합이
 
모두 같아지는 것을 "마방진" 이라고 하는데요.
 
겨울풍경과 마방진이 연계된 내용들이 참 신기할 정도로 연결고리를 갖고 있어요.
 
부적으로도 사용됐다는 마방진을 통해 생각을 여러 방면으로 하게 해서
 
생각을 열지 않을 수 없게 만드네요.^^


 
아이들이 어려워 한다는 전개도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선물을 넣어보낼 상자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겠더라구요.
 
주먹 쥐고 튀어나온 뼈와 들어가 있는 부분을 보고
 
30일과 31일이 있는 달을 구분해서 달력 만들기는
 
학교에서도 2학년 2학기때 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 부분 보고 나서 아는 것이 나오니까 더 재밌다고 봤답니다.
 

 
 

<교과서 날개> 수학 시리즈의 "겨울" 에서는 시간개념으로 분류한
 
주제에 맞게 수학 개념들과 함께 연계된 내용들을 만나봤어요.
 
수학에 대해서 만들어진 기원부터 재밌는 이야기로 시작하니까
 
과거에 단순히 반복적인 문제만 풀었던 그런 부담은 없어지고
 
재밌게 수학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