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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년에 10배 버는 경매를 한다

바로 벌고, 많이 벌고, 평생 버는 경매법
임경민 저자(글)
라온북 · 2015년 03월 02일
9.0
10점 중 9점
(10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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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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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이, 빨리 부자가 될 수는 없을까? <나는 1년에 10배 버는 경매를 한다>의 저자인 한국부동산경매코칭센터 임경민 대표는 “부동산 경매야말로 가장 쉽고, 안전하며, 수익률이 좋은 투자다”라고 말한다.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고 ‘부자가 되겠다’는 열망으로 온갖 투자 방법을 섭렵한 그가 최종적으로 택한 것이 바로 ‘부동산 경매’다. 특히 그는 “수십 채로 월세를 받는 것보다, 단기임대 후 매매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수익률도 좋다”고 주장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경민

저자 임경민은 17년 넘게 경매에 올인하여 투자 대비 1000%가 넘는 수익을 수차례 올린,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경매의 신.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고 집안이 겨우 안정을 찾아가던 중 IMF 외환위기로 다시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때 절친한 친구의 집이 경매로 헐값에 팔리는 것을 지켜보며 경매의 가능성을 알게 됐다. 잠시 직장 생활을 경험했지만, 이런 식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회사를 나온다. 이후 주식, NPL, 채권, 펀드 등 다양한 투자를 공부하고 실전 경험도 쌓았지만, 그중 경매가 가장 수익성이 좋고 안전한 투자 방법임을 깨닫고 경매에 올인한다. 한국부동산경매코칭센터 대표로, ‘1년 365일 중 65일만 일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도 해마다 경매로 억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자신을 부자로 만들어준 경매 노하우를 많은 사람과 공유해 세상에 ‘작은 부자’가 많아지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겨 초보자를 대상으로 경매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이 물건을 낙찰받을 때까지 책임지고 도와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부동산과 금융이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움직이는 시기임을 깨닫고, 실무 경험에 체계적인 지식을 더하기 위해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에서 투자?금융을 공부 중이다. 오늘도 자신을 멘토로 삼은 초보자들이 원하는 물건을 낙찰받고 경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우며 경매인으로서 하루하루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목차

  • 머리말 나는 목숨만큼 소중한 친구에게도 경매를 권한다

    1. 하고 많은 것 중 왜 하필 경매인가
    01. 경매가 정확히 뭘까
    1 부동산 경매의 뜻
    02. 경매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1 재테크 없이는 노후 대비도 힘든 시대
    2 경매는 가장 쉽고 안전하며 수익률도 좋은 재테크
    03. 억울한 오해에 시달리는 경매
    1 첫 번째 오해 : 경매는 어렵다
    2 두 번째 오해 : 경매는 위험하다
    3 세 번째 오해 : 경매에는 돈이 많이 든다
    4 네 번째 오해 : 경매는 힘없는 임차인을 괴롭히는 행동이다
    5 다섯 번째 오해 : 큰 건수 아니면 수익이 남지 않는다
    04. 경매, 시도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1 세상은 먼저 움직이는 자의 것이다
    Tip 경매하려면 알아야 할 것들 01

    2. 하루에 끝내는 부동산 경매 공부
    01. 경매보다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한다
    1 경매를 하려는 목적
    2 경매에 대한 지식 수준
    3 초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02. 경매 초보에게는 초보에 맞는 공부가 필요하다
    1 경매 초보가 노려야 할 물건은 따로 있다
    2 일반물건만 노려도 수익은 충분하다
    03. 경매는 ‘6단계 사이클’만 기억하면 된다
    1 권리분석보다 ‘내게 맞는 물건 찾기?가 먼저다
    2 경매의 6단계 사이클
    Tip 경매하려면 알아야 할 것들 02

    3. 경매, 몸으로 부딪혀야 내 것이 된다
    01. ‘배우는’ 것과 ‘익히는’ 것은 다르다
    1 경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다
    02. 경매, 꾸준함이 필요하다
    1 경매는 투기가 아닌 미래 투자다
    2 경매는 꾸준한 입찰 참여가 중요하다
    3 경매는 조바심을 버려야 한다

    4. 임경민의 실전 경매 강의
    01. 일반물건도 대박이 된다
    1 4,000만 원 투자로 4억 원을 벌다!
    2 1,530만 원 투자로 1,500% 수익을 내다!
    3 감정가 10억 원, 낙찰가 6억 3,260만 원
    02. 작다고 무시할 수 없다
    1 지하층, 돈 되는 틈새 물건
    2 250만 원으로 송파구의 다세대주택을 구입하다!
    3 1,280만 원 투자로 강남3구에 다세대주택을 갖다!
    03. 사람 상대하는 법
    1 명도, 상대를 협상 테이블에 앉혀라
    2 강제집행 전 계고장의 위력
    3 소유자 아들이 거주한 아파트
    4 보증금 없이 거주하는 소유자의 동거인

    5. 절대 잊지 마세요!
    01. 임차인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
    1 전 소유자가 임차인인 경우 대항력 발생시점은?
    2 선순위 임차인이 배당요구 종기일 이후 배당신청을 했다면?
    3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보증금을 증액했다면?
    4 무혈입성: 선순위 임차인 전액 배당
    5 건물 임차인이 강제경매 신청을 했다면?
    02. 날짜 확인을 잊지 말자
    1 확정일자와 근저당 설정일자 같을 때 우선순위는?
    2 토지와 건물의 설정일자가 다른 경우는?
    03. 곤란한 상황이라도 당황할 필요 없다
    1 예고등기 설정된 물건은 왜 피해야 할까?
    2 경매취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입찰가를 산정하라
    3 투자 대상은 명도가 쉬운 물건으로

    6. 사람들이 경매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들
    01. 경매 공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
    02. 경락대출, 그것이 궁금하다
    03. 경매 투자, 어떻게 해야 할까?
    04. 그 외에 궁금해하는 것들

출판사 서평

17년간 부동산 경매에 올인한 경매의 신이 알려주는
바로 벌고, 많이 벌고, 평생 버는 경매 투자 노하우

대한민국에서 ‘부자’의 기준은 어느 정도일까? 고액자산관리전문가(PB)는 보통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고, 금융재산 10억 원 이상, 부동산 20억 원 이상을 가진 사람’을 부자로 분류한다. 즉, 자신의 집 외에 30억 원의 재산이 있어야 대한민국에서 부자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평범한 직장인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한 달에 100만 원씩 저축해도 30억 원을 모으려면 80년 넘게 걸린다. 결국,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래서 주식, NPL, 펀드 등을 시도하지만, 그중 재테크로 부자가 된 사람은 극소수다.
그렇다면 평범한 사람이, 빨리 부자가 될 수는 없을까? <나는 1년에 10배 버는 경매를 한다>의 저자인 한국부동산경매코칭센터 임경민 대표는 “부동산 경매야말로 가장 쉽고, 안전하며, 수익률이 좋은 투자다”라고 말한다.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고 ‘부자가 되겠다’는 열망으로 온갖 투자 방법을 섭렵한 그가 최종적으로 택한 것이 바로 ‘부동산 경매’다. 특히 그는 “수십 채로 월세를 받는 것보다, 단기임대 후 매매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수익률도 좋다”고 주장한다.
기존 경매 책과 달리 이 책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나 짠한 스토리는 없다. 대신 ‘꼭 필요한 경매 지식과 이를 활용해 수익을 올리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특히, 투자금 대비 10배가 넘는 수익을 수차례 올린 저자의 실제 사례들이 낱낱이 공개되어 있다.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만
죽어라 일해봐야 내 집 마련도 힘들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직장인은 하루 평균 10시간 30분을 근무한다. 하지만 그렇게 일을 해도 내 집 하나 장만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서울의 전셋값 평균은 약 3억 4,000만 원으로, 서울 시민 평균 소득의 6배가 넘는다고 한다. 즉, 6년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도 전셋집 하나 구하기 힘들다는 뜻이다. 하물며 누구나 원하는 ‘부자’가 되기란 요원하다. 하물며 ‘평생직장’도 옛말이니, 이제 돈을 벌 수 있는 기간은 20~30년 정도로 짧아졌고, 수명이 길어진 데다가 물가가 올라 써야 할 돈은 많아졌다.
이런 팍팍한 현실 때문에, 사람들은 재테크를 하고 투자할 곳을 찾는다. 문제는 이런 재테크로 돈을 벌기는커녕 원금마저 날리고 심하면 거리로 나앉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 그렇다면 정말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면 부자가 될 수 없는 걸까? 너무 어렵거나 위험하지 않은, 그러면서도 수익성이 좋은 투자 방법은 없는 걸까?

연예인과 스포츠스타가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 경매를 만나라!
사람들이 가장 쉽게 떠올리는 재테크 또는 투자 방법은 주식이다. 하지만 주식 잘못했다가 패가망신한 사람 사례는 이미 지겹도록 들었다. 게다가 주식 투자를 하려면 엄청난 공부가 필요하다. 요 몇 년간 각광받던 재테크 수단인 NPL의 평균 수익률은 10%대였으나, 2014년 말 반 토막 나면서 5%대로 떨어졌다. 비교적 안정적이라 알려진 채권은 수익률이 낮은 편이다. 게다가 채권에 투자해도 원금을 전부 날릴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갈수록 투자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부동산 경매’로 눈을 돌리고 있다. 2014년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의 주거?상업?공업시설과 토지를 포함해 총 20만 1,539건의 부동산 경매가 진행됐다고 한다. 이런 열기를 반영하듯 연예인과 스포츠스타들도 부동산 경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직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경매로 78억 원에 장만한 빌딩 2채의 가격이 최근 250억 원을 넘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누구나 알 만한 여배우가 신축비용 포함해 80억 원가량에 경매로 매입한 건물은 현재 130억 원이 넘는다. 최근에는 한 아이돌 가수가 TV 방송에서 “경매에 관심이 많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부동산 경매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월세나 받을 거라면 경매하지 마라!
단기임대와 매매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경매 노하우
<나는 1년에 10배 버는 경매를 한다>의 저자인 한국부동산코칭센터 임경민 대표는 ‘경매는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단언한다. 저자는 직장생활로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주식, NPL, 채권 등 다양한 방면으로 투자했지만, 마지막으로 택한 것은 ‘부동산 경매’였다. 그는 “부동산 경매야말로 가장 쉽고, 안전하며, 수익성이 좋은 투자다”라는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듯, 투자금 대비 10배가 넘는 수익을 수차례 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20~30채의 집을 가지고 월세수익을 올리는 것보다 ‘단기임대 후 매매’가 훨씬 안전하고 수익성도 높다고 말한다.
책에는 경매가 어째서 가장 좋은 재테크 방법인지부터, 쉽고 안전하며 수익성 좋은 물건을 고르는 법, 권리분석 10초 만에 끝내는 법 등의 노하우가 고루 담겨 있다. 이 모든 지식과 노하우가 투자금 대비 1000%가 넘는 수익을 수차례 올린 저자 자신의 실제 사례들을 통해 쉽게 설명되어 있다. 적은 돈으로 내 집을 마련하고 싶은 사람, 퇴직 후까지 경제적 여유를 누리며 살고 싶은 사람,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55321478
발행(출시)일자 2015년 03월 02일
쪽수 280쪽
크기
152 * 224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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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5점
일반 회사원이 월급으로만 살아가는 것이 어려운 것인데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하는 여러 가지 항목 중 그나마 손쉬운 접근이 예적금, 주식, 펀드..등이다
부동산이라는 매개체는 있으나 일반인이 손쉬운 접근을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아직까지도 어려운 접근을 요한다.)
 
몇 년전부터는 재테크 열풍이 불어와 일반인(특히 가정이 있는 여자분들)이 어려운 장벽을 뛰어넘는 그런 상황이 자주 연출되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자주 연출이되고 있고..
 
부동산 투자매체 중 경매라는 것이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알려져 쉬이 접근하여 투자하는 것이 어려운 구도였는데 재테크 열풍과 함께 전달된 그 접근방법으로인해 많은 수 버블도 발생되고 좋은 점도 일어나고 여러가지가 동시에 나타나게 되었다.
 
경매라는 매개체에 접근하였을 때 일반인은 생소한 단어와 용어...그리고 마지막에 부딪히는 권리분석과 명도...이 부분 장벽에 많은 부분 무릎을 꿇고 본래 하는 투자방법으로 회귀하는 경향이 크다. 이를 쉽게 보고 접근하는 이도 있으나 내 주변을 바라보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일반 투자자가 이러한 벽에 부딪히지 말고 쉽게 접근하여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초보자에 적합한 경매공부, 경매의 6사이클(일반적 사이클에 집수리, 인테리어까지 포함) 등......손쉬운 가이드로 쉬이 포기할만한 사람들을 위한 가벼운 경매서적인 것이다.
 
그리고 본인이 실제 행하고 있는 경매투자 방식을 실 사례로 소개해주면서 본인이 말하는 방식이 결코 이론속 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앞서 설명한 방식대로 본인이 실제 행하고 수익을 올린 수 많은 경매물건의 내용을 6가지 사이클에 맞춰 실행한 내역을 보여주고 단지 이론이 아닌 실전 투자방식으로 소개해주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철저히 투자와 매매를 위한 경매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경매를 하려는 목적을 초기부터 설정하여 들어가는 것이 기본중에 기본. 그 기본이 되는 것을 매매 위주의 경매라 얘기를 하고 있다. 기본사이클에 맞춰 투자를 시행하고 + 집수리, 매매까지 완료하게되면 환상의 경매 투자가 되기에 손쉬운 접근법과 투자법인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초기 경매라는 시장에 발을 담그기엔 어려움이 있다. 쉽게 접하여 어렵게 얻는 정보를 캐치하기 위해 입문서용 경매서적으로 적극 권하는 바이다.
 
10점 중 10점
올해 들어 서울·수도권 청약제도 개편과 이른바 ‘부동산 3법’ 시행 등의 영향으로 주택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반대로 법원 경매로 넘겨지는 아파트 물건 수는 급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소형은 물론 중대형 아파트 경매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좀 더 싼 값에 알짜 물건을 잡으려는 투자자는 물론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려는 고소득층 실수요자까지 경매장으로 몰리면서 감정가 10억원 이상 서울 고가 아파트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고 한다. 2015년 계획중에 하나로 부동산경매 공부를 틈틈히 하고 경매시장에 뛰어드는것이다. 그 첫번째 실행으로 나는 1년에 10배 버는 경매를 한다 를 읽었다.

이 책의 저자는 17년 넘게 경매에 올인하여 투자 대비 1000%가 넘는 수익을 수차례 올린,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경매의 신이라 불리우는 임경민님이다. 저자는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고 집안이 겨우 안정을 찾아가던 중 IMF 외환위기로 다시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때 절친한 친구의 집이 경매로 헐값에 팔리는 것을 지켜보며 경매의 가능성을 알게 됐다고 말씀하신다.

어떤 사람들은 경매는 더하기 빼기만 알 수 있어도 할 수 있을정도의 쉬운것이라고도 말한다. 하지만 경매는 어떤면에서 보면 참 위험한 투자수단이 될 수도 있다. 스스로 입찰에 참여하는 일반인들에 있어서는 더더욱 전문지식이없이 입찰하다가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크게는 수억원의 손실을 보는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한다. 경매란 싸고 좋은 물건이 나오면 경쟁도 치열해지고 그에따라 낙찰가도 많이 올라가며 권리분석 등에 있어 꼼꼼하지 못하면 변수가 많은것도 사실이다. 물론 경매가 부동산을 사는 사람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지만 누구에게나 대박의 성공을 가져다 주지 못한다. 하지만 경매절차에 대한 법적인 내용과 권리분석에 대한 철저한 공부가 필요한것이 바로 경매인것 같다.
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다른사람들의 경험담만큼 좋은 길잡이는 없다. 경매에 뛰어들었던 사람들중에는 성공한 투자도 있고, 때론 실패한 투자도 있다. 경매초보자들에게 그런점에 있어서 이책을 첫번째 책으로 읽은것은 좋은 선택인것 같다.
10점 중 7.5점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경매란 어떤 것일까?' 라는 호기심 반과 접근하기 쉽지 않은 어려운 분야이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 반을 가지며 책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쉬운 문장체와 예제들을 통해 이러한 걱정을 없애주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해당 도서의 간단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Chapter 1 : 먼저, 경매의 의미에 관해 '부동산 경매'를 주 예로 들어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매가 다른 재테크 수단에 비해 확실한 수익을 보장해 주는 이유와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경매의 오해들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Chapter 2 : 챕터 2 첫 부분에서는 자신이 경매를 하는 목적과 지식 수준을 알아볼 수 있는 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의 경우, 경매를 아직 한 건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저자 기준으로는 초보(1~2건 낙찰)에도 못 드는 수준이었습니다. (참고로 저자 기준에서는 경매 고수는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을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보자가 경매에 참여하는 데 있어 간과해서 안 되는 점들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경매의 6단계 사이클' 이라고 합니다.


 
경매의 6단계 사이클이란? 권리분석(권리를 분석) – 시세조사 – 입찰 – 명도(낙찰받은 물건에 거주하고 있는 임차인 혹은 소유자를 내보내는 과정) – 집수리 – 매매/임대의 과정을 뜻합니다.


 
-Chapter3 : 경매는 이론으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부딪혀야 배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임해야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Chapter4 : 실제 경매 사례의 언급을 통해 독자가 보다 쉽게 경매에 관해 이해할 수 있게 한 장입니다.


 
-Chapter 5,6 : 경매를 참여하는 데 있어서 잊어서는 안 되는 tip들과 독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사항들을 묶어 Q&A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경매는 낯설고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을 깰 수 있었습니다. 다른 재테크 수단에 비해 초기자본이 많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목돈이 쌓이면 한 번 ‘경매’라는 재테크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책이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최근 전세대란 여파로 경매시장에서 집을 사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시장의 움직임이 재테크의 수단중 한가지인 부동산 경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움직임 뒤에는 부동산 경매가 월급만으로는 내 집 마련은커녕 노후 준비조차 하기 힘든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매가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도 꾸준하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그것은 경기침체의 여파속에 저렴한 물건들이 많이 나와 잘만 선택하면 수익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것이다. 경매는 저금리 시대의 승부수를 띄울 수 있는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저금리 기조와 더불어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지금 배워둬야 더 효율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서 나역시도 부동산 경매를 배워서재테크를 해보고자는 생각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임경민님은 17년 넘게 경매에 올인해 투자 대비 1000%가 넘는 수익을 수차례 올리며 ‘경매의 신’이라 불리는부동산경매 전문투자가이다.
저자는 경매는 어렵고, 위험한 투자로 경매에는 돈이 많이 든다​라는 잘못된 선입견을 불식시켜주며 부동산경매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위험을 피하면서 돈을 버는 투자, 많은 돈이 오랜 시간 동안 묶이지 않고 바로 수익이 나는 투자를 위해 많은 연구를 거쳐 부동산경매에 소액을 투자하여 단기간에 수익을 내는 투자에 대해 나름의 규칙이 담겨있다. ​초보 투자자가 입찰에 참여하기 좋은 물건과 절대 참여해서는 안될 물건 판별법, 일반인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권리분석'을 단 10초 만에 끝내는 법, 단기 매매 후 임대 시기를 찾는 법 등 저자의 부동산 경매 투자 노하우가 많이 담겨있다.
​4,000만원 투자로 4억원을 번 사례와 1,530만원 투자로 15배의 수익을 오린 사례 등 자신의 실제 경매 투자 사례가 담겨 있어 경매투자를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지침서가 되어줄것이다
10점 중 10점
20대 중반에 경매에 대한 책들을 읽은적이 있다.
그때도 경매에 대한 매력에 빠져서 도전해보고싶단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이 책에도 나왔듯이 경매에 관한 편견때문에 쉽게 도전하지 못했다.
내가 읽었었던 책에는 명도에 대한 안좋은 경험담도 있었기에
솔직히 두려웠다.
그리고 꼭 큰돈이 있어야만 하는게 경매인줄 알았다.
그래서 그때 잠깐 관심을 갖다가 잊고 있었다.
 
지금은 아이들도 생기고 집을 장만하는거에 대한 중요성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어떤 재테크를 해야하나 고민하던중에 경매에 대해
관심을 다시 갖던중에 이 책을 읽어서 인지 좀더 자세히 공부하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성격이 급한 나는 처음부터 안읽고, 경매 사례에 대해부터 읽었다.
솔직히 정말 돈을 번게 맞을까? 의심을 가지며 저자가 경매한 매물들에 대해서
먼저 읽었는데. 와우 정말 놀랬다.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고, 책으로만 공부한 사람들은 알지 못할
경험을 통한 노하우가 들어있었다.
이렇게 알려줘도 되나 싶을정도로 읽으면서 놀랬다.
그리고 20대중반에 왜 책으로만 보고 두렵다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는지
정말 후회가 됐다.
 
지금 내가 이사가고싶어하는 여러지역이 나오는데. 몇년전에 경매로 했다면 지금보다
좋은 가격에 내 집을 장만하는건 물론이고 재테크로도 성공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책이 진작에 나와서 이론보다는 실천을 강조하고, 실제 사례들을 자세하게
그 과정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면 좋았을꺼라는 생각을 해본다
초보자나 경매에가 막연한 사람들이 읽기에 좋은 책이고
경매가 무서운 나같은 사람도 경매에 도전할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인것 같다.
이 책을 엄마에게도 추천했다. 함께 경매에 도전해 볼까한다^^
 
한방을 노리지말고 타율을 높이라~나는 이글이 정말 마음에 든다
다들 한방을 노리기 때문에 경매가 어렵고 경매로 실패하는게 아닌가 싶다
10점 중 7.5점
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집장만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경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때마침 주변에 경매 물건도 보였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나로서는 군침만 흘리고, 아무 행동도 하지 못했다. 만약,! 이 책이 조금더 먼저 발간되었다면, 그렇다면 내집장만을 했을지도 모를 정도로 초보에게도 쉽게 다가왔다.
 
딱! 아는만큼만!
단!, 실수없이!
이 사실을 기억하고, 이 책대로만 해본다면 자신감이 생길것이다. 처음 접해본 경매책이지만, 정직하고 쉽게 다가왔다. 다만, 실패사례가 좀더 많아 초보가 할 수 있는 실수를 좀더 보여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저자는 패찰은 했어도 실패한적은 없던걸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10점 중 10점
최근에 집을 장만하는 게 마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게다가 요즘 정부에서는 집구입을 독려하듯 고정금리대출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로 벌써 10조를 풀었다.

물론, 이런 시기에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 역시 적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이런 시기라면 부동산에 관심을 좀 더 두고 있을 때 딱 눈에 띄이는 책 하나.

바로 벌고, 많이 벌고, 평생 버는 경매법
'나는 1년에 10배 버는 경매를 한다'
임경민 저자로 라온북에서 펴냈다.

임경민 저자라는 이름을 첨 접하는 거라서 이분의 프로필을 살펴봤다.
17년의 경매전문....본인 스스로가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경매의 신이라고 써 있다.
ㅠㅠ(좀 자화자찬인 듯 싶어)

암튼, 이분의 최대 수익은 4천만원으로 4억. 1천프로를 수익으로 얻는 경험.
현재, 한국 부동산경매코칭센터 대표로, 경매로 매년 억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책은 전체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매란? 경매공부, 실전경매, 10배 비법, 경매원칙, QnA(질의응답)이다.

책의 전체 구성을 보면 알듯이 책의 첫장부터 마지막까지 한 권의 교재라고 보면 좋을 듯 싶다.
저자의 17년의 실제 경험이 바탕이 되었듯이 이 책에서는 성공(실제)사례를 등기부등본을 제시하면서 알려주고 있다.

경매란게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라는 편견도 깨고,
명도에서 강제집행까지 일반인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가장 특징적인건 경매로 소멸되지 않는 등기부상의 권리들을 정리한 표.
선순위 지상권, 지역권, 전세권, 가처분, 가등기 등등
예고등기, 환매등기, 임차권 등기, 전소유자의 가압류, 유치권, 법정지상권이다.

저자는 경매가 가진 오해를 빨리 풀어보라고 이야기한다.
경매는 쉽다. 10초면 경매 원리를 깨닫고 다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경매 초보라면 일반 물건만 노리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특수물건은 리스크 문제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고위험 고수익)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가장 핵심은 권리분석, 직접 발로 뛰어 다니며 현장을 온오프라인으로 살펴봐야한다고 이야기한다.

저자의 핵심은 실전 경매가 답이다.
치밀한 이론보다 현장의 실전이 큰 도움이 되니 직접 뛰어보라는 이야기.
그는 한 방 홈런보다 출루률을 이야기한다. 타율이 높아야한다는 이야기.

6단계 경매 시스템을 익혀라.
권리분석-임장-입찰-명도-집수리-매매/임대

패찰이라면 빨리 잊어라....버릴땐 과감히....

근데, 가장 아쉬운 부분은 성공 사례가 너무 반복되는 부분이다.
4천에 4억. 이 부분은 누구나의 목표가 아니다.
성공사례로 치기엔 너무 많은 변수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승리의 노획물인 셈이다.

경매 초보가 다룰 만한, 서두에 언급한 일반물건이 아니란 셈이다.
지역발전계획을 헤아린 선견지명한 혜안을 갖춘 저자만의 경력(능력)의 산물이다.
권리분석에서 보면 선순위임차인에 대한 분석과 대항날짜 분석, 임차인과의 관계를 분석한 내용 등이다.

난 정말 초보경매자이고, 이제 겨우 경매를 하는 방식을 배울 뿐인데 정말 책의 실례는 다양한 특수분석 관계에서 나오는 수익률이다. 사실 명도할 때의 원칙이나 그 과정에 대해서는 좀 많이 어렵다. 협의라니. 경매 낙찰자이니 나가달라는 협상인데, 하기도 전에 소심함에 경매가 더욱 어려워진다.

그리고 또 하나의 어려움은 대출문제다. 물론 직접 해 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준비해 보고 싶은 경매지만 대출이야기만 나오면 움추려든다. 그 경락대출이란게 누구나 아무조건이 없는 게 아니란게 함정이다.
저자의 경제력과 경매경험때문인지 너무나도 쉽게 대출에 대한 부분을 넘어가고 있지만,
6억 이상의 물건에 대한 DTI나 LTV처럼 좀 더 살펴볼 내용들이 많다.

개개인의 성향에 관한 주식투자의 비법전수처럼, 경매 역시 개개인의 재산투자 여력과 경매참여 성향에 따라 이 책에서 소개한 내용들에 대한 참고도 역시 달라질 것 같다.

책에는 자세히 적어놓지 않았지만, 저자는 현재 '임경민의 10배 경매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총 8주 수업에 10배 경매와 1천프로 수익사례, 6가지 원리, 돈되는 권리분석, 낙찰실습과 명도, 현장실습을 이뤄지고 있다.
카페(http://blog.naver.com/m3668)에서는 이 책의 주요 내용들을 직접 들을 수 있을 듯 같다.


<10배 경매 학교 4기 모집공고>
- 개강일시 : 2015. 3. 31(화) pm7:30~9:30
- 개강장소 : 공간더하기(강남)
- 모집인원 : 6~8명
- 교육비용 : 8주 매주 2시간 330만원
- 입금계좌 : 548-010264-04-025 (기업은행 / (주)니카)
- 문      의 : 010-3360-7414

[출처] [모집중]임경민의 10배 경매학교(8주) 4기- “200만 원으로 2억 원짜리 집주인 되기”|작성자 10배경매 임경민


암튼, 결론적으로 이 책의 제목처럼 '나는 1년에 10배 버는 경매를 한다'는 임경민 저자의 경매 실제 성공사례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의 경매에 관한 이론과 함께 17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실전체험담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물론, 책의 제목처럼 모든 이들에게 경매를 쉽게 접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그 질의응답을 통한 실전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
초보 경매를 위한 지침서임에는 분명하지만, 저자의 설명처럼 그대로 따라하기에는 조금 벅찬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게대가 나 처럼 소심쟁이에게는 말이다.

경매에 대한 성공사례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또 나 처럼 궁금한 점이 많은 이들에게 사례를 제시해 줘서 너무 도움이 된 책이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10점 중 10점
'나는 1년에 10배버는 경매를한다?!'
제목에서 부터 관심을 끄는 이 책..

사실 제목보다 내 이목을 끌었던건, 
'월세나 받을거면 경매를 하지마라!'라는 문구였다.
나는 경매로 달달이 수입을 받는다는 목표가 있었기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자신있게 저 문구를 말한 이유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말해준다.

목차를 살펴보면 가장 처음나오는 목차가 '경매가 정확히 뭘까?'이다
이 책에 처음접근하는, 어찌보면 가장 중요할 수있는 처음목차가 
경매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 부터 있는것이
이 책이 제대로 만들어 졌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이다.
(다른 책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의견은 절대 아니다!)
목차에는 이외에도 제목과 위화감 없이 1년에 10배버는 경매를 하기위한

*마음가짐 준비단계, 기초단계 서술에서 부터

*여러공부보다도 꼭 알아야할 단어들

*유념해야 할 점

*사람들이 대대적으로 궁금해하는 것들

*저자가 이때까지 해오면서 느낀 노하우들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읽어볼수록 내용이 알차다는걸 알수가 있다.

마치 경매 입문서?
다른애들 교과서로 공부할때 전과(동아전과 같은거..)로 공부하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내가 본 그 어떤 경매책들 보다 가장 유익하면서, 잘 읽어졌다.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것을 다른 책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실제사례'였다.
상세해서 좋았고, 이 책의 내용들이 더 와닿는 효과가 있었다.

경매에 관심은 있지만 지식은 아직 얕은수준에 이르는(거의 생초보..)
나같은 사람들이 더욱 환영할 책이다.
그동안 궁금했던것을 다이렉트로 집어주니, 마치 족집게강의를 듣는 느낌이랄까?
서평을 쓰면 쓸수록 이 책은 참 잘만들어졌다는 생각이든다^^*

욕심은 많지만, 큰 돈 만지기가 무서워 어쭙잖게 월세소득만 바랬던 나에게
이 책은 제대로된 방향을 제시(!)해줬다.
입찰경험이 없지만 언제나 실패를 두려워하는 나에게
패찰하더라도 기죽을 필요없다는 말을 해주는 것같았다.
올해 안에 입찰경험을 해보리라는 다짐과 목표가 생겼다.
아직 본인이 뭘해야할지 확신이 안서는
초보 재테크족, 경매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10점 중 10점
 
 
경매에 관해선 지식이 거의 없는 초보자인 내가 봐도 무리가 없는 그런 책이었다.
기타 나는 경매초보자에게 보통 추천하는 경매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등등 책을 읽었지만 각각 나에게 어렵거나, 두루뭉실하게 경험담만 써져있든가
이런 책으로 다가왔었다.
그중 내가 보게 된 <나는 1년에 10배 버는 경매를 한다>는 딱 적당선을 지키는 책이었다.
낙찰사례도 많으면서 중간중간 경매에 관한 지식이 나와있는 챕터가 있었기 때문에
책의 구성도 훌륭했고 받아들이기도 어렵지 않았다.

책의 저자 임경민 대표는 목숨만큼 소중한 친구에게도 경매를 권한다 라고 하였다.
부자로 태어나지 못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하였다.

 
 
몇년 후 , 경매에 대한 경력이 쌓인 후 다시 읽어봐도 좋은 책일거라 믿는다.
무엇보다 자기 과시가 아닌, 무용담이 아닌 책.
어떠한 이유로든 재테크를 시작하려 하는, 처음의 힘없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자세를 알려주는 책.

저자의 진심어린 마음이 갈피를 못잡고 있는 나를 다독였고, 내 목표를 향해 더 전진하게 해주었다. 

10점 중 10점
경매를 한 번도 공부해 본 적이 없는 초짜가 처음으로 경매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_^

 

 
주위에서는 보통 예금이나 적금, 또는 펀드나 증권을 통해 자산을 증식해나가시는 분들만 많이있어, 부동산 경매에 관련되서 배워볼 수도 없었는데 최근에 이것저것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초짜들도 읽으면 도움이 될거라는 말에 읽게 되었습니다.

시중에 출판되어 있는 책과 다른 점은,

1. 초보자도 쉽게 책을 읽고 배울 수 있다.
   : 경매에 대해 들어본 적 없는 저였지만 경매의 가장 기초적인 상식부터 경매의 절차, 중요한 팁까지 상세하게 정리 되어있어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요즘 트렌드에 맞춰 나온 최신판이라 그런지 실전에 적용하기가 편하다는 생각까지 할 수 있었네용~

2. 저자 임경민씨가 직접 경험했던 경매의 사례를 기술했다.
  : 독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던 책제목의 실제 사례를 책속에 기술해놓으셨더라구요. 매매했던 상세정보와 매매사이클에 맞춰서 어떻게 진행햇는지까지요! 그래서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도 경매에 대한 두려움과 몰라서 못하겠다는 생각보다 아..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라는 걸 더 느끼게 해주었네요~ 

한 번 읽기 시작하면 계속 읽어야 되겠다는 끌림을 가르쳐준 책인 것 같습니다.

한 번만 정독한다고 부동산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할 수는 없고.. 적어도 2~3번은 읽어야 제것이 될거 같은 느낌이지만 새로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생겼다고 하니 약간은 떨리고 기분이 좋네요^-^ 저처럼 처음 공부해야하는 사람들에게는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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