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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딸

'하나님의 종'이라는 이름 뒤에 감춰진 슬픈 가족사
박혜란 저자(글)
아가페북스 · 2014년 12월 05일
8.8
10점 중 8.8점
(5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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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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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딸』은 한 목사의 자녀가 어린 시절부터 경험한 상처들이 진리 안에서 자유를 찾아가는 영혼의 순례기다. 저자 박혜란 목사는 목사의 딸로 태어나,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목사 가정의 내면을 가감 없이 자신이 체험한 대로 정직하게 노출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혜란

목차

  • 추천의 글 1_김상복 목사
    추천의 글 2_정성욱 교수
    프롤로그_목사의 딸, 그 수레바퀴 속에서

    CHAP1 아버지, 착잡한 그 이름
    아버지의 삶
    고달팠던 가정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심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
    어머니를 떠나보내며
    새 가족
    사랑을 몰랐던 목회자
    갑작스런 결혼
    고아들
    날아가버린 마지막 기회
    용서받지 못한 분

    CHAP2 목사의 딸
    정직과 윤리
    정죄 또 정죄
    아버지의 신앙, 아버지의 교훈, 그러나 사랑이 필요했던 가족
    미국에서 찾은 신앙의 자유
    내 안에 숨은 재능을 깨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부르심
    미처 알지 못했던 복음
    나의 발견
    하나님의 재발견
    이별이 준 깨달음

    CHAP3 못내 아쉬움으로 남다
    20세기 한국 교회의 거목, 박윤선 목사
    태생적 약점
    성경책 속에 갇힌 하나님의 종
    주석학자를 보는 시선
    죽도록 충성하기의 덫
    진정한 구별됨
    진정한 믿음을 기대하며

    에필로그_순례기를 마치며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7713455
발행(출시)일자 2014년 12월 05일
쪽수 286쪽
크기
150 * 220 * 20 mm / 438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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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목사의 딸(박혜란 저)”

지난밤을 지새워 이 책 을 읽었다.아니 읽었다 보다는 저자와 함께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함께 울었다.
참 오랜만에 만나는 아름다운 분이고 그의 고백이다.

지금 203쪽 까지 읽고 이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에 급히 마음속 깊은 곳의 생각들을 적는다.
203쪽까지의 나의 결론은 그분께서 쓰신 글 한 구절로 대신할까 한다.

“한국의 기독교는 유교와 조상숭배 그리고 미신으로 혼합된 종교임을 깨닫게 되었다”
(193쪽 중반부에)

한국교회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라고 공감한다.
그리고 그 위에다 이렇게 덧붙이고 싶다.

“한국교회는 무엇보다 먼저 교회와 그 교회를 이루는 그리스도인들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비성경적인 요인들로 인해 복음의 결여를 드러내고 있고 나아가 그들의 삶에 성령의 열매를 맺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하나님을 증거 하여 사탄과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함으로 수많은 죽은 영혼들을 건져내어야 함에도 도리어 세상의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해 버렸다는 것이다.
목사에 대한 그릇된 인식, 오래전부터 목사 스스로들로부터 강요되어온 목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종’이라는 터무니없는 비 신앙적인 함정에 목사들은 물론이고 한국 교회 전체가 깊이 빠져 있었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이 말은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다만 목사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전부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이라는 말이 정확하다. 문제는 목사들을 일반 교인들로부터 분리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종이라는 특별한 칭호를 부여하여 그들을 우상 섬기듯 숭배하고 떠받들고 또 군림하였고 하도록 방치했다는 것이다.
아니 부여하고 숭배한 것이 아니라 목사들 스스로 먼저 그렇게 되도록 순진무구한 사람들을 세뇌하고 가르치고 강요하여 그렇게 하나님의 지상 대리자로, 총독들로 자신들을 세워 교회와 교인들 위에 군림하고 온갖 것들을 누려오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지만 이것이 한국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답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즉 교회속의 복음의 빈곤과 결여 말이다.
그로인해 교회는 저자가 말한 대로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들로 가득하게 되어 하나님의 교회의 본질을 상실하고 그래서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지 못하는 세상의 한낱 집단에 불과하지 않게 되어버린 것이다.
실패를 실패로 보지 못하고 실패의 악순환을 거듭하면서도 성공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기에 이른 것이다.
한국교회는 이토록 바람이 불고 파도가 밀려오면 쉬 무너져 내릴 모래위에 지은 집, 즉 사상누각이 되어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그러한 한국교회의 비참한 현실을 보는 눈이 없다는 것이고 자신의 고통을 통증으로 실감하고 속히 하나님께로 돌이켜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를 고대하는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잎사귀만 무성한 외형적인 교회가 되어버린 것이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토하시는 말씀을 기억하여야만 할 것이다.”

나는 한국에서 5년, 그리고 벨기에와 영국에서 10년간 신학과 선교학을 공부한 사람이다.
그리 짧지만은 않은 평생을 하나님의 교회를 떠나지 않고 그 속에서 살아오고 있다.
저자의 부친 되시는 故 박윤선 목사에 대한 이야기는 끝도 없이 들어왔다는 이야기이다.
적어도 한국에서 신학을 공부하노라면 그분에 대한 명성이나 그분의 저서와는 절대로 무관할 수 없다.
그만큼 그분이 한국교회와 신학계에 끼친 영향은 대단히 큰 것인데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기 반년 정도 전에 그분의 저서와 그 유명하다는 신구약 주석들을 다른 신학서적들과 함께 낱낱이 찢어 버린 적이 있다.
그 까닭은 그분의 저서를 포함해서 많은 신학에 관한 책들이(나는 한국과 유럽, 그리고 필리핀에서 모으고 읽은 약 15,000권 정도의 책을 갖고 있다) 그다지 유익하다는 생각을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인데 “목사의 딸”을 읽어 내려가면서 참 잘했다는 생각을 줄곧 하게 되었다.
그리고 깜짝 놀라면서도 한국 목사들이나 신학자들에 대한 평소의 생각이 옳았음을 재삼 확인 할 수 있기도 하였다.
기독교는 학문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삶속에 있어야만 하기 때문인데 너무나도 무수한 사람들이 기독교를 책속에서 배우고 찾고 또 그 속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올바르고 건강한 신학 교육을 부정하자는 것은 아니다.

저자의 부친은 담도암으로, 아름다운 어머니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큰오빠인 춘호는 노년에, 둘째오빠인 요한은 췌장암으로, 그리고 가련한 삶을 산 막내 단열은 간암으로, 애틋한 은선은 난소암으로, 동생 춘식은 태어나자 얼마 안 되어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홉 식구 가운데 이젠 저자와 저자의 언니인 춘희만 남았다.
그 가슴 아프고 애틋한 가족사를 읽어 내려가면서 글을 쓴 저자의 마음은 어떠하였겠는가를 함께 아파하다가 이내 저자의 하나님 앞에서의 참 자유함을 발견하고 나는 저자와 함께 즐거워한다.
하나님의 일이, 하나님께 속한 일이 어떠한 것인가를 분별하지 못한 이름만의 신학의 거장인 저자의 부친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으나 이젠 우리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어 하나님께 겸손히 맡겨드릴 따름이다.

다만 저자가 고백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는 대목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지 저자가 말한 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으로만 표현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동시에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임을 말하고 싶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장 우선되는 모습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이라고 말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의 공의가 없는 사랑은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205쪽부터 저자와 함께 믿음의 길을 떠나려고 한다.
205쪽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재발견”에 이어 남아있는 저자의 고백을 들어보려고 한다.
저자가 남이라는 생각대신 나도 이 책속의 저자의 가족이 되어 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 가족의 막내로서................

책을 다 읽은 잠시 후에 다시 글을 쓰고 싶다.
10점 중 10점
“목사의 딸(박혜란 저)”
 

지난밤을 지새워 이 책 을 읽었다.아니 읽었다 보다는 저자와 함께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 함께 울었다.
참 오랜만에 만나는 아름다운 분이고 그의 고백이다.

지금 203쪽 까지 읽고 이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에 급히 마음속 깊은 곳의 생각들을 적는다.
203쪽까지의 나의 결론은 그분께서 쓰신 글 한 구절로 대신할까 한다.
 

“한국의 기독교는 유교와 조상숭배 그리고 미신으로 혼합된 종교임을 깨닫게 되었다”
(193쪽 중반부에)
 

한국교회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라고 공감한다.
그리고 그 위에다 이렇게 덧붙이고 싶다.
 

“한국교회는 무엇보다 먼저 교회와 그 교회를 이루는 그리스도인들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비성경적인 요인들로 인해 복음의 결여를 드러내고 있고 나아가 그들의 삶에 성령의 열매를 맺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하나님을 증거 하여 사탄과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함으로 수많은 죽은 영혼들을 건져내어야 함에도 도리어 세상의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해 버렸다는 것이다.
목사에 대한 그릇된 인식, 오래전부터 목사 스스로들로부터 강요되어온 목사는 ‘하나님의 거룩한 종’이라는 터무니없는 비 신앙적인 함정에 목사들은 물론이고 한국 교회 전체가 깊이 빠져 있었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이 말은 전혀 틀린 말이 아니다. 다만 목사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전부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이라는 말이 정확하다. 문제는 목사들을 일반 교인들로부터 분리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종이라는 특별한 칭호를 부여하여 그들을 우상 섬기듯 숭배하고 떠받들고 또 군림하였고 하도록 방치했다는 것이다.
아니 부여하고 숭배한 것이 아니라 목사들 스스로 먼저 그렇게 되도록 순진무구한 사람들을 세뇌하고 가르치고 강요하여 그렇게 하나님의 지상 대리자로, 총독들로 자신들을 세워 교회와 교인들 위에 군림하고 온갖 것들을 누려오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지만 이것이 한국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답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즉 교회속의 복음의 빈곤과 결여 말이다.
그로인해 교회는 저자가 말한 대로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들로 가득하게 되어 하나님의 교회의 본질을 상실하고 그래서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지 못하는 세상의 한낱 집단에 불과하지 않게 되어버린 것이다.
실패를 실패로 보지 못하고 실패의 악순환을 거듭하면서도 성공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기에 이른 것이다.
한국교회는 이토록 바람이 불고 파도가 밀려오면 쉬 무너져 내릴 모래위에 지은 집, 즉 사상누각이 되어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더 무서운 것은 그러한 한국교회의 비참한 현실을 보는 눈이 없다는 것이고 자신의 고통을 통증으로 실감하고 속히 하나님께로 돌이켜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를 고대하는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잎사귀만 무성한 외형적인 교회가 되어버린 것이다.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토하시는 말씀을 기억하여야만 할 것이다.”
 

나는 한국에서 5년, 그리고 벨기에와 영국에서 10년간 신학과 선교학을 공부한 사람이다.
그리 짧지만은 않은 평생을 하나님의 교회를 떠나지 않고 그 속에서 살아오고 있다.
저자의 부친 되시는 故 박윤선 목사에 대한 이야기는 끝도 없이 들어왔다는 이야기이다.
적어도 한국에서 신학을 공부하노라면 그분에 대한 명성이나 그분의 저서와는 절대로 무관할 수 없다.
그만큼 그분이 한국교회와 신학계에 끼친 영향은 대단히 큰 것인데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기 반년 정도 전에 그분의 저서와 그 유명하다는 신구약 주석들을 다른 신학서적들과 함께 낱낱이 찢어 버린 적이 있다.
그 까닭은 그분의 저서를 포함해서 많은 신학에 관한 책들이(나는 한국과 유럽, 그리고 필리핀에서 모으고 읽은 약 15,000권 정도의 책을 갖고 있다) 그다지 유익하다는 생각을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인데 “목사의 딸”을 읽어 내려가면서 참 잘했다는 생각을 줄곧 하게 되었다.
그리고 깜짝 놀라면서도 한국 목사들이나 신학자들에 대한 평소의 생각이 옳았음을 재삼 확인 할 수 있기도 하였다.
기독교는 학문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삶속에 있어야만 하기 때문인데 너무나도 무수한 사람들이 기독교를 책속에서 배우고 찾고 또 그 속에서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올바르고 건강한 신학 교육을 부정하자는 것은 아니다.
 

저자의 부친은 담도암으로, 아름다운 어머니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큰오빠인 춘호는 노년에, 둘째오빠인 요한은 췌장암으로, 그리고 가련한 삶을 산 막내 단열은 간암으로, 애틋한 은선은 난소암으로, 동생 춘식은 태어나자 얼마 안 되어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홉 식구 가운데 이젠 저자와 저자의 언니인 춘희만 남았다.
그 가슴 아프고 애틋한 가족사를 읽어 내려가면서 글을 쓴 저자의 마음은 어떠하였겠는가를 함께 아파하다가 이내 저자의 하나님 앞에서의 참 자유함을 발견하고 나는 저자와 함께 즐거워한다.
하나님의 일이, 하나님께 속한 일이 어떠한 것인가를 분별하지 못한 이름만의 신학의 거장인 저자의 부친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으나 이젠 우리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어 하나님께 겸손히 맡겨드릴 따름이다.

다만 저자가 고백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는 대목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지 저자가 말한 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으로만 표현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동시에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임을 말하고 싶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장 우선되는 모습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이라고 말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의 공의가 없는 사랑은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205쪽부터 저자와 함께 믿음의 길을 떠나려고 한다.
205쪽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재발견”에 이어 남아있는 저자의 고백을 들어보려고 한다.
저자가 남이라는 생각대신 나도 이 책속의 저자의 가족이 되어 그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 가족의 막내로서................

책을 다 읽은 잠시 후에 다시 글을 쓰고 싶다.
10점 중 7.5점
 책을 펼쳐든 처음 마음깊히 다가온 말은 이책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깊은 속삭임이 되길 바라며 전해준 저자의 신앙관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는 다음 세 마디였다.
 
Behoding is Becoming.
바라보는 것, 그것이 곧 닮아가는 것이다.
 
Not for God but with God.
하나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라.
 
Separation not by lsolation but by Distinction.
세상으로부터 물리적인 고립이 아니라 이질적으로 분리되라.
 
 한국교계에서 숭상하는 목사의 딸로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아버지의 신앙적 오류와 목사 가정의 내면을 가감없이 정직하게 노출한 <목사의 딸>은 '하나님의 종'이라는 이름뒤에 감춰진 슬픈 가족사이다.
에필로그에 나타나있듯이 저자는 정죄의 틀에서, 죄 짓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며 사랑받지 못한 상처에서, 그리고 사랑하지 못해 죄책감에 눌려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껏 누리며 살수있는 길로 안내하고 있다.
 
 "나는 인생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이 책을 쓰게 하신 데는 하나님의 뜻이 분명 있다고 믿는다. 사랑하기 때문에 진실을 말한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한사람의 솔직한 고백을 통해 한국의 모든 목회자들과 그 가족들 뿐만아니라 한국의 모든 기독교인들의 변화와 치유와 회복을 도와주고 있다. 특별히 유교적인 권위주의, 샤머니즘의 결과였던 기복주의, 복음을 외곡한 율법주의적 요소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어서 우리에게 자유함과 복음의 핵심을 전해주고 있다.
10점 중 10점
나머지 205쪽 부터 286쪽 끝까지 숨을 죽여가며 정독했다.
 
참 아름다운 고백이요 하나님께 대한 소중한 신앙의 결단이 아닐 수 없다.
위선과 반복음적인 것들로 가득차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있는 한국 교회를 저자는 너무나도 잘 보았고 또 그 원인이 무엇이며 어디로 부터인지를 명확하게 말하였는데  그러한 저자의 아름다운 용기와 믿음의 결단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267쪽에 기록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리는 것과 그로인해 이웃을 사랑하는 열매를 맺게되고 나아가 그리스도 예수님의 가치관을 세상에 드러내는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것에 대한 고백은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이다.아니 그리스도인의 본질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교회의 수많은 지도자들이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히 돌아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만끽하며 그로인해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이 만방에 선포되어 무수한 죽은 영혼들이 살아나게 되길 갈망한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장 5절 말씀-
 
10점 중 10점
저자의 언니는 춘희가 아니라 춘자이다.앞의 리뷰에 저자 언니의 이름을 착각하여 춘희로 표기하였다.
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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