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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생활 1: 두뇌 인지 편

자녀교육의 시작은 아이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지식채널 · 201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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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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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생활 1』은 특히 두뇌발달과 인지발달을 중심으로 내 아이의 비밀을 하나하나씩 풀어낸다. 내 아이가 어떻게 정보를 습득해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해 재능이나 지능으로 싹틔우는지를 구체적인 연구결과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책은 수학공식이나 영어단어를 깨치는 지능이 아닌,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발굴하는 능력이며 이는 행복과 성공을 이끌어내는 힘이 무엇인지 그 실체를 파악하는 데 집중한다. 아이가 정말 하고 싶고 바라는 일은 무엇인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어떤 측면에서 다른지를 과학적 스토리텔링으로 조목조목 제시한다.

작가정보

저자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은

저자: 정지은 PD
EBS 프로듀서.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EBS에 입사했다. 2008년 방송되자마자 부모와 교사, 교육전문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던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로 한국PD대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등 그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에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로 한국방송대상 대상, 국무총리 표창 등 10여 개의 상을 수상했다. 현재 EBS 기획다큐부에 재직 중이며,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가’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엄마로서 인생과 철학에 관한 다큐를 기획 중이다.

저자: 김민태 PD
EBS 프로듀서. 2002년 EBS에 입사해 [EBS 스페셜], [똘레랑스], [다큐프라임] 등을 연출했다. 2007년 인터뷰다큐 [시대의 초상]으로 한국방송PD연합회 ‘한국PD대상 실험정신상’, 2008년 [아이의 사생활]로 ‘한국PD대상 TV 교양부문 작품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창의발전 프로그램상’, 2010년 [사비성, 사라진 미래도시]로 한국방송비평회 ‘클린콘텐츠 방송대상’, 2013년 [퍼펙트 베이비]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등을 수상했다.

저자: 오정요 작가
1987년부터 방송작가로 일했다. 그동안 KBS [한국 재발견], KBS [사람과 사람들], KBS [그곳에 가고 싶다], KBS [인간극장], [KBS 스페셜], EBS [아이의 사생활] 등 20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집필했다. 2000년 [인간극장-추씨 할머니의 백리 길]과 2006년 [KBS 스페셜-가네코 후미코]로 한국방송작가상을 연이어 수상하였다.

목차

  • 프롤로그_아이들을 행복으로 이끄는 디딤돌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나와 너의 차이는 두뇌의 차이
    * 인간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아이
    * 아이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나
    * Bonus Page 1 뇌의 구조와 놀라운 성능
    * Bonus Page 2 한눈으로 보는 연령별 두뇌 발달표

    핑크 공주와 슈퍼히어로
    * 남녀의 차이, 학습되는가 타고나는가?
    * 아이는 언제부터 성별을 인지할까?
    * 얼굴과 위치를 잘 기억하는 여자
    * 마음속 회전과 사물의 특징 파악에 뛰어난 남자

    남자의 뇌 vs. 여자의 뇌
    * 아들의 뇌, 딸의 뇌
    * 여자가 말싸움에서 이기는 이유
    * 주차능력은 남자의 특권?
    * 한꺼번에 여러 일을 해내는 여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남자
    * 엄마의 아픔에 공감하는 딸, 무관심한 아들
    * 남성의 체계화형 뇌, 여성의 공감형 뇌

    손가락에 담긴 과학적 사실
    * 손가락 길이와 성호르몬의 관계
    * 남과 여, 예외는 있다
    * 17퍼센트의 비밀
    * 내 아이, 있는 그대로 존중하기

    아들과 딸, 다르게 키워야 한다
    * 미술시간에 나타난 남녀의 차이
    *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다른 교육이 필요하다
    * 아들은 왜 게임의 유혹에 약할까?
    * 남자아이에게서 ADHD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
    * 아들, 느긋하게 기다려라
    * 감정이 통해야 마음을 여는 딸
    * 딸, 당당한 리더로 키워라
    * Bonus Page 3 아들과 딸, 최적의 학습법은 따로 있다

    PART 2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

    무한한 가능성, 아이의 두뇌
    * 뇌는 특별한 것에 집중한다
    * 뇌는 소리를 잘 기억한다
    * 뇌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 뇌는 기분 좋은 것을 저장한다
    * 뇌는 진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

    다중지능에 주목하라
    *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 IQ 검사의 한계
    * 다중지능의 발견, 뇌에 숨겨진 지능 영역
    *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

    강점지능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라
    * 다중지능을 증명하는 서번트 신드롬
    * 강점지능으로 약점지능을 보완하라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분모, 자기이해지능
    * 다중지능 이론을 도입한 학교들

    아이의 재능과 행복을 찾아주는 법
    * 왜 강점지능을 찾아주어야 하는가?
    * 호기심을 포착하고 자존감을 키워줘라
    * 강요도 포기도 금물, 동기는 아이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 발달 단계에 맞추어 흥미를 관찰하고 꿈을 구체화시켜라

    천재도 즐기는 사람은 이기지 못한다
    * 유전은 못 바꿔도 환경은 바꿀 수 있다
    * 강점지능을 살려 약점지능을 보완하라
    * 실존지능, 그 밖의 무한한 가능성
    * Bonus Page 4 내 아이의 강점지능 발견하기
    * Bonus Page 5 내 아이의 강점지능 계발하기

    에필로그_교육은 생각의 불을 지피는 것
    찾아보기

    왜 그럴까?
    1. 남자아이는 아침을 먹어야 두뇌회전이 빠르다
    2. 여자아이에게도 거친 운동이 필요하다
    3. 남자아이는 폭력적인 것에 끌린다
    4. 아들과 딸, 나이는 같아도 훈육은 달라야 한다
    5. 남자아이 대부분은 숙제를 잘 하지 않는다
    6. 많이 걸으면 머리가 좋아진다
    7. 박물관 교육이 아이의 관심사를 넓힌다
    8. 다중지능의 발견, 아이마다 시기가 다르다
    9. 아이 관찰일기가 지능 프로파일을 대신한다

책 속으로

여자아이들이 분홍색을 좋아하고 남자아이들이 게임에 쉽게 빠지는 이유는 뭘까? 도무지 뭘 시켜야 할지 알 수 없는 우리 아이에게도 재능을 찾아줄 수 있을까? 시청자들은 그 답을 실험 속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의 사생활]은 4천 200명을 설문조사하고 어린이 50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는 과정을 통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아이들의 지능과 성격, 남녀의 차이 등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해주었다. 논문 속에서만 존재했던 이론이 생생하게 우리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_pp 4-5 ‘프롤로그’ 中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를 쓴 앨런 피즈(Allan Pease)와 바바라 피즈(Barbara Pease)에 의하면 여자는 남자보다 더 넓은 주변 시야를 가지고 있다. 여자는 거의 180도 수준의 시야로 한 번에 넓은 곳을 훑어볼 수 있는 데 비해, 남자의 시야는 마치 망원경으로 사물을 보는 것처럼 좁지만 멀리까지 정확하게 본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태고에 사냥을 담당한 남자들은 멀리 있는 사냥감을 봐야 했기 때문에 시야가 이렇게 발달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진화심리학자들은 여자들은 당시에 채집을 담당하며 주위의 풀이 돋아나고 열매가 익어가는 상태를 늘 주의 깊게 봐왔던 데서 넓은 시야가 발달했다고 말한다. 백화점에 진열된 수많은 상품들 사이에서도 여자들은 지난번에 없었던 신상품이 들어온 것을 쏙쏙 잘도 찾아낸다. 이것이 남녀의 차이다. 여자는 한 번에 찾는 물건을 남자는 아무리 들여다봐도 찾지 못하는 데는 이런 배경이 있다. _p. 50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中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와 달리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여자아이의 뇌량이 남자아이보다 10퍼센트쯤 더 두텁고 넓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뇌량이 넓다 보니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긴밀하고 효율적일 수 있는 것이다. 반면 남자아이 뇌의 뇌량은 여자아이에 비해 좁기 때문에 좌뇌와 우뇌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그런데 감정의 뇌는 우뇌에 있고, 언어의 뇌는 좌뇌에 있다 보니 남자아이는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University of North Carolina)의 연구팀에 의하면 여자의 뇌는 철자를 이해할 때도 양쪽 뇌를 모두 이용한다고 한다. 이에 반해 남자의 뇌는 이 경우도 주로 좌뇌만 이용한다고 한다. 또한 여자아이의 경우 듣고 기억하고 말하는 것을 관장하는 측두엽 부위의 신경세포가 남자아이보다 11퍼센트나 더 많은데, 이것 역시 탁월한 언어능력에 영향을 준다. _p. 64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中

이런 능력 덕분에 여자아이는 집단으로 하는 과제에서 여러 명이 한꺼번에 의견을 이야기해도 그들의 말을 따로따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의견수렴도 잘한다. 또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하는 말도 남자아이에 비해 잘 듣는 편이다. 그런데 이렇게 잘 듣는 능력은 간혹 학습을 하는 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 방 밖에서 들리는 텔레비전 소리도, 가족들이 대화하는 소리도 여자아이의 귀에는 다 들린다. 수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교실 뒤쪽에서 다른 친구들이 주고받는 대화나 학교 앞을 지나가는 과일 장수의 목소리를 다 들을 수 있다. 보통의 여자아이들은 주위가 조용하지 않으면 도무지 집중을 하지 못한다. 그러니 민감한 청각을 가진 여자아이가 공부를 할 때는 분위기를 조용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반면 남자아이는 정반대다.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텔레비전 앞에 앉는 아들.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던 엄마는 아들에게 숙제부터 하라고 말하지만 아이는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엄마는 여러 번 똑같은 말을 하다가 지쳐서 화를 내지만,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소리에 집중한 남자아이는 사실 엄마의 잔소리를 정말로 못 들은 것이다. 집중해 있는 남자아이와 대화를 하려면 설거지를 잠시 중단하고 아이의 얼굴을 보고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이러한 남자아이의 특성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집중과 몰입이라는 강점이 된다. 뭔가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다른 자극이 와도 쉽사리 방해받지 않는 특성은 아이의 호기심을 학습으로 연결시킬 경우, 짧은 시간에 높은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다. _pp. 71-72 ‘PART 1 남과 여, 그들의 차이’ 中

이제 남녀의 특성을 뇌의 차이로 정리해보자. 뇌는 우뇌와 좌뇌로 나뉘어 있다. 우뇌는 신체의 왼쪽·창조성·예술·시각·직관·아이디어·상상력·전체적·공간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좌뇌는 신체의 오른쪽·말·수학·논리·사실·연역·분석·실용적·직선적·세부사항의 관찰이라는 특징이 있다. 대체로 남자는 우뇌가, 여자는 좌뇌가 더 발달되어 있다. 태어나서 진행되는 뇌의 발달 과정을 살펴보아도 남자는 우뇌 발달이 빠르고 여자는 좌뇌 발달이

출판사 서평

자녀교육의 시작은
아이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자녀교육서에 혁명을 일으킨 『아이의 사생활』 최신 개정판

-EBS [아이의 사생활] ‘두뇌 인지’, ‘정서 인성’ 편으로 재출간
-우리 아이의 두뇌발달, 적성에 맞는 양육법은 무엇일까?
-비슷하지만 다른 아들과 딸, 제대로 알고 양육하는 법 제시

1. “세상의 모든 부모에게 추천합니다!”
언론과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자녀교육서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한 책!

자녀교육서 시장에 혁신적인 바람을 몰고 온 『아이의 사생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2008년 EBS에서 방송되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다큐멘터리 [아이의 사생활]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온갖 상을 휩쓸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육아에 대한 수많은 조언과 지침 들이 일상에서, 또 미디어에서 홍수처럼 쏟아지는 시대에 전혀 다른 접근법으로 아이들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어른들이 막연하게만 생각해오던 우리 아이들의 성격과 지능, 남녀의 차이 등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이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도서 『아이의 사생활』이 출간되었고, 도서 역시 ‘자녀교육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세상 모든 엄마, 아빠는 물론 교육현장에 있는 이들과도 함께 읽고 싶다’, ‘아이들을 배우는 최고의 학습서’,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명쾌하게 쓰인 어린이 발달사’라는 언론과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리고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그 시간 동안 새롭게 부각된 정보를 추가한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기존의 책을 ‘두뇌 ? 인지 편’, ‘정서 ? 인성 편’으로 나누어 보다 심도 있는 접근을 꾀했으며 특히나 1권인 ‘두뇌 ? 인지 편’은 아들과 딸이 서로 다른 이유와 획일화된 교육환경 속에서 각각의 특성을 살리는 양육법을 알아보고, 내 아이의 두뇌성향을 눈여겨보는 법과 맞춤 교육법을 소개한다. 또한 다중지능 이론에 입각해서, 내 아이만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찾는 법을 일러주고, 강점지능을 키워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노하우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인간의 발달과정을 심도 깊게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잠재되어 있는 무궁한 능력을 우리 아이가 제대로 발휘하고 더욱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철학,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 과학을 아우르는 다각적인 관점을 지닌 책은 아이를 가진 부모뿐 아니라 교사에게 필수적인 길잡이일 뿐 아니라, 아동기를 지나온 모든 사람이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인간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체계화된 분석과 더욱 풍성해진 감동을 전하는 이 책은 내 아이와 인간에 대한 통찰력뿐 아니라 ‘내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확실한 지침을 얻기에 충분하다.

2. 국내 최초, 최대 범위의 과학적 실험을 통해 밝힌 ‘아이의 모든 것’
정신분석학, 교육학, 심리학을 아우르는 40여 번의 대규모 실험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 데이터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론과 현실의 완벽한 조화를 꾀했다는 점이다. 1년 동안의 취재기간, 설문조사 참여 인원 4,200여 명, 실험 참가 어린이 500명이라는 긴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과학적 데이터를 추출해냈고, 하워드 가드너, 존 매닝, 레너드 삭스, 서울대학교 교수진 등 70여 명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받아 신뢰성을 높였다. 구체적인 실험 장면과 결과는 그동안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던 아이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주기에 충분하고, 전문가들의 최신 이론은 내 아이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를테면 누구나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구체적인 양육방법에 있어서는 그 어떤 사람도 그 둘을 다르게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다. 물론 ‘양성평등’의 입장에서 각 성별이 제각각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고, 성별 때문에 자신의 성향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없다면 그건 불합리한 처사겠지만, 엄연히 다른 성별을 지나치게 획일화된 관점에서 양육하고 교육해서는 안 된다. 책은 양성이 어떻게 다른지, 발달과정의 차이는 무엇인지,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실험을 통해 두루두루 소개하고, 이들을 제대로 양육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 알려준다.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더욱 활발하고, 또한 한 가지에 집중하면 다른 소리는 듣지 못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아이를 키울 때는 직접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해야 한다. 이렇듯 과학적인 실험결과와 실질적인 지침은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보여준다.

3. 당신이 알지 못한 아이의 모든 것이 낱낱이 밝혀진다
알면 알수록 사랑은 더 깊어진다!

양육과 교육이 힘든 이유는 아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는 도대체 왜 이렇게 산만한지 모르겠다’, ‘몇 번을 말해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보면 뭔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된다’, ‘다른 아이들은 다 잘한다는데 우리 아이는 왜 이리 뭐든 늦는지 모르겠다’ 등의 말을 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사실 이는 아이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걱정과 푸념이다. 내 속으로 낳은 내 자식이지만 아이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발달과정을 알고 내 아이만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한다면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또한 어떻게 해야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도 발견할 수 있다. 어설픈 이해는 오해와 똑같다. 책은 오해를 넘어 아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러한 이해는 내 아이를 더욱 깊이 사랑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책이 제공하는 수많은 아이들의 사례와 이론은 남들보다 더 빨리, 남들보다 더 많이 가르치고 배우려는 조바심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내 아이의 발달속도에 맞는 양육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더 넓은 시각을 제공해준다.

4.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 제대로 알고 키우기
『아이의 사생활 1』은 특히 두뇌발달과 인지발달을 중심으로 내 아이의 비밀을 하나하나씩 풀어낸다. 내 아이가 어떻게 정보를 습득해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해 재능이나 지능으로 싹틔우는지를 구체적인 연구결과를 통해 배울 수 있다. 책은 수학공식이나 영어단어를 깨치는 지능이 아닌,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발굴하는 능력이며 이는 행복과 성공을 이끌어내는 힘이 무엇인지 그 실체를 파악하는 데 집중한다. 아이가 정말 하고 싶고 바라는 일은 무엇인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어떤 측면에서 다른지를 과학적 스토리텔링으로 조목조목 제시한다.
‘1장 남과 여, 그들의 차이’에서는 그동안 누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간과하기 쉬웠던 남녀의 발달과정과 차이점을 상세히 들여다보며 어떻게 해야 양 성별이 지니는 장점을 더욱 크게 부각시킬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서로 더욱 조화로운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또한 ‘2장 다중지능, 나만의 프로파일을 찾아서’에서는 다중지능 이론에 입각해, 내 아이가 어떤 강점지능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법을 제시한다. 모든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환경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그 가능성이 풍성한 성과를 거둘 수도, 아니면 그냥 제풀에 사라질 수도 있다. 내 아이의 성공과 행복을 위해 무엇을 도와주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의 지능과 재능을 제대로 꽃피워주고자 하는 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5. 아이가 더욱 가까워지는 구체적인 육아 지침
부모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가질 만한 구체적인 팁도 첨부했다. 아침밥이 두뇌발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남녀 아이에게는 어떤 운동이 좋은지, 각 연령별로 어떤 훈육을 시켜야 하는지 등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연령별 두뇌 발달표’, ‘강점지능을 발견하고 계발하는 방법’ 등을 보너스 페이지로 마련하였다. 이는 독자 개개인이 자신과 아이의 유형을 직접 진단하고, 이에 따른 양육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6953470
발행(출시)일자 2014년 10월 20일
쪽수 268쪽
크기
165 * 225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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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키우면서 이해할수 없었던 부분이 많아 답답했는데,이책을 통해 이해도 하고 어떻게 육아를 해야할지 많이 배웠답니다.좋은 책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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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아이의 사생활 1탄 두뇌, 인지편 "아들과 딸은 다르게 키워야 한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아이들에 대해서 많은 걸 이해하고
 
스스로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 아이에 대해서 내가 올바로 알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육아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유명한 육아서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많이 읽고
 
많이 알고 있었다고 자부했었지만
 
이 책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아이들이 어떠한 성향을 나타내는지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관점이 생겨서 너무 유익한 책이었어요!!
 
 
특히 두 남아만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남자아이들의 성향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 못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역시 엄마인 난 여자이고, 남자를 이해 잘 못하는 부분 이라는 생각도 갖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아들과 딸 다르게 키워야 한다!!
 
 
이 두뇌 지식 편은 크게 남자와 여자 아이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 지 여러 실험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남자 아이들의 뇌와 사고 구조는 여자 아이들과 다르다고 알려주는 실험들!
 
역시 엄마는 여자이기에 여자 아이를 다루는 식으로 아이를 혼내거나 다룰 수 있는데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느꼈어요!!
 
좌뇌와 우뇌의 발달 차이가 남자 아이와 여자아이에게서 존재하기에
 
여자 아이와 비교해서 남자아이가 늦는 부분을 고민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지요!!
 
그렇기에 더욱 더 아들과 딸은 다르게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연령대별로 아들과 딸을 다르게 교육하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0~3세
 
아들은 대근육을 발달시키고, 딸은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언어능력을 키우는 시기라고 합니다!
 
아들에게 이시기에 말을 빨리 하지 못한다고 강요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음을 알려주는 부분이에요!
 
아들은 이 시기에 큰 근육을 쓰면서 활동적으로 뛰어놀 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고
 
딸은 세심하게 부드럽게 얘기하고 감정을 이입시키는 그림책을 읽어주는게 더 좋다고 해요!
 
3~6세
 
아들에게는 체험 위주의 학습을 딸에게는 감정을 배려하는 양육을 해야한다고 해요
 
딸이 이 시기에 민감하고 예민할수 있기에 어떤 행동을 하든지 충분한 설명을 한 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언어 발달이 빠르기에 한글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은 한글을 가르쳐도 좋다고 해요
 
아들은 블록이나 만들기 소근육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기를 권장해요!!
 
 
 
 
다중 지능에 주목해라~~ 우리 아이 강점 지능 발견하고 특별화 시키기!
 
 다중지능!!
 
요즘 들어 다중지능에 주목하고 있지요?
 
지금까지 밝혀진 다중지능은 언어지능, 논리 수학 지능, 공간 지능, 신체 운동 지능
 
음악 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 이해 지능, 자연친화지능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우리 아이의 강점 지능이 뭐가 있는지를 발견하고
 
그 지능을 특별화 시켜서 더 발달시키도록 해주라고 이 책에서는 얘기해주고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 어떤 지능이 있는지 체크해보고
 
뛰어난 부분을 찾아 볼 수 있는 부분은 참 흥미로웠어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타고난 강점이 있더라도
 
그런 재능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는지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아이의 강점 재능을 발견하는 것도 엄마가 유심히 관찰을 하는 것을 통해서 성향을 파악할 수 있고
 
환경적인 요소들과 다른 부분이 작용하여 아이의 다중 지능을 발달할 수 있기 때문에
 
약점은 보완하고 키울 수 있도록 엄마가 신경을 쓰고
 
강점을 더 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단순히 육아 지침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1년이라는 시간동안
 
아이들의 성향을 알아보기 위한 수많은 과학적인 실험과 결과들의 제시가
 
한시도 이 책을 놓지 못하게 한 것 같고, 아들, 딸을 키우는 부모라면 내 아이를 좀 더 잘 알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갈팡질팡할 때
 
꼭 한번은 꺼내보는 책이 될 것 같아요!!
 
10점 중 10점




​아이의 사생활 1 편. 두뇌와 인지편.
전 2편을 먼저 읽고 1편을 읽었다
2편의 내용이 마음에 들어 엄청 기대를 하고 보았으며, 역시 내용들이 너무 알차 만족했다.

아이들은 가능성의 존재라다라는 말을 정말 실감할 수 있는 책.
사람은 누구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약점지능 부분을 일찍 알아내어 못하는 부분을 근육처럼 발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많이 공감했다.

이 책을 읽으며, 내 아이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을 어떻게 알아낼수 있으며,
강점지능을 최대한 살릴수 있는 교육을 하되,
성공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방향을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습관을 키워주어야 한다.
스스로 돌아보며 체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기 쓰기이다.

여기에 약점을 보강해주는 교육을 한다면,
아이의 두뇌는 보다 균형 잡힌 발달을 이룰 수 있으며, 그것을 토대로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결과물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한다.

책의 내용들을 잘 기억하여,
일단 우리아이의 강점지능과 약점지능이 무엇인지 관찰을 통해알아내고,
이에 맞는 교육을 시켜주어야할 듯하다.

"아이들이 타고난 재능은 분명 다르지만, 그 차이는 아주 미미하다. 뛰어난 재능을 타고나든 평범한 재능을 갖고 태어나든 교육방법만 적절하다면 모두 비범한 사람이 될수 있다"는 독일의 교육학자 카를 비테의 주장을 꼭 기억하며 교육을 해야겠다~~
10점 중 10점
자녀 교육의 시작은 아이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의 두뇌발달,적성에 맞는 양육법에 대해 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될 책 <두뇌 인지 편> 입니다.
 
하워드 가드너,존 매닌, 레너드 삭스, 서울대 교수진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와 함께 한 국내 최초 최대 범위의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 내 아이의 모든 것을 밝혀줄 책입니다.
 
 

 

 
 
취재기간 1년 설문조사 참여 인원 4천 200명,실험 참여 어린이 500명  국내외 자문 교수 70명
 
정신분석학 교육학 심리학을 아우르는 40여번의 실험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룩된 최고의 육아서이자 자녀을 알아가는 자녀교육서의 바이블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의 뇌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고로 아들과 딸은 다르게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한 딸아이를 키우다가 천방지축 아들을 키우고 있는 나로서는 참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았고
 
엄마인 내가 놓치고 인지 못한 것도 참 많아서 어머?어머? 연발하며 본 책입니다.
 
이 모든 것이 과학적 실험의 근거를 두고 편찬한 것이니 만큼 그 신뢰 또한 무시  못하는 책이네요
 
어느 순간 술술 말도 잘하고 글도 깨우쳐 가는 딸 아이때와는 달리
 
도무지 글에는 관심이 없는 아들내미
 
사고력이나 과학적 사고 특히 공간적 인지 능력은 아주 월등함에도
 
낫 놓고 기역자를 못하는 그 기간이 너무도 길었네요..ㅠ.ㅠ
 
이 책에서는 딸 과 아들의 두뇌 인지 차이를 알려 주면서 남자 아이의 경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려 보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명 학습의 문이 열리는 것이 딸과 아들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른들이 높이 평가하는 언어 능력이나 쓰기 오리기등 눈에 띄게 그 성과를 과시할 수 있는 것들이
 
딸들이 아주 강점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나이의 아이라도  여자 아이는 사람의 눈동자까지 섬세하게 그리는 반면
 
남자 아이들은 사람도 아닌 외계인을 그리고 사람이라고 우기는 경우도 허다하네요.
 
이렇게 여자아이들이 더 빨리 두각을 나타낼때 그 언저리에서 열등감에 사로잡힐지 모를 남자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키워주는 것도 아주 중요한 부모들의 몫입니다.
 
이 책은 아들과 딸은 다르게 키워야한다는 말들의 실체를 밝혀 주고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사실을 심리 과학 실험으로 확실하게 밝히면서
 
불편하지만 사실일 수 밖에 없는 딸과 아들의 그 비밀을 시원하게 밝혀주는 책입니다.
 
 
10점 중 10점
http://blog.naver.com/gamja3566/220198962118
 
 
 
아이의 사생활
두뇌. 인지편
 
 

 
 
EBS 다큐프라임
그 중에서도 제가 정말 인상깊게 보았었던
<아이의 사생활>
 
아이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보았고 한 번쯤 들었을만한
정말 큰 이슈가 되었었던 프로그램이죠.
 
 
방송이 된 후
방송에서 다루어졌었던 내용들과 함께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자녀 양육법이 한데 묶여
한 권의 책으로도 출간되었지요.
 
이 책 역시 방송만큼이나 많은 관심을 받았었대요.
 
 
그래서 이번에
두뇌.인지편과 정서.인성편으로 나뉘어
좀 더 자세하고 심도있는 내용으로 개정되어
재 출간된 책
 
그 중 두뇌.인지편을 읽어 보았답니다.
 
  
 
내용은 크게 두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남여차이
두 번째는 다중지능
 
전 EBS 아이의 사생활을 보면서
다중지능, 자존감 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물론 그 전엔 비슷한 말로 어렴풋이 들었던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구체적 사례와 함께
아이 키우는 엄마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는 것은
처음 알게 되었던 거죠.
 
 
그런 이야기가
방송내용과 함께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책 읽는 내내 아주 흥미롭고 마음에 새길만한 내용들이 참 많았어요.
 
 
 
사실 여자인 제 두 아들을 키우게 되면서
답답할 때도 많고 막막할 때도 많고 그래서
아들 육아서를 몇 권이나 구해서 읽어 보곤 했었답니다.
 
아이의 사생활 두뇌인지편에도
역시
아들과 딸의 양육법이 달라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실제 남자, 여자, 남자 아이, 여자 아이를 대상을 실시한
실험과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의 의견과 조언을 담고 있어서
정말 여러 가지로 좋은 팁이 되었어요.
 
 
 
저야 뭐 아들 둘이라 잘 모르지만
맏이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인 집에서는
둘째 아들이 딸처럼 자라지 않고 말도 느리고, 학습도 느리고...
느리고 잘 못한다는 말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 차이가 발달의 빠르고 느림이 아니라 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아들과 딸이 다르다는 이야기를 아이 키우는 내내 듣게 되는 엄마들
그렇다면 어떻게 다르게 키워야 하는지가 문제인데요,
이 책에서는
아들과 딸, 최적의 학습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요.
이 부분 정말 공감이 되고 염두에 둘만 했어요.
 
  
 
남자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ADHD
간단한 체크리스트가 실려 있어서
얼른 체크해 보았답니다.
ㅋㅋㅋ
 
 
 
아이가 많이 움직이고 활동량이 많다고
무턱대고 ADHD를 의심하면서 걱정할 일은 아니더라구요.
허벅지 근육의 신경이 뇌간과 연결되어 있어서
근육에서 나오는 신호가 뇌로 전달되고 이 신호가 뇌를 자극해서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고
움직임이 활발한 동안 심장도 열심히 움직여서
뇌에 산소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게 된다는 원리
그래서
많이 걸으면 머리가 좋아진대요.
오히려 아이가 무기력하게 있지는 않는지도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다중지능
 
우린 지금껏 지능 하면 IQ를 이야기 했었는데요,
사람의 지능이란 것이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더라구요.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이해지능, 음악지능, 신체운동지능, 자연친화지능
 
책으로 다시 이 내용을 읽어보니
방송으로 봤었던 내용들이 떠오르면서
기억이 더 선명해졌어요.
  
자신의 강점지능이 재능, 진로, 직업만족도와도 직결되는 실험결과들이 참 인상적이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강점지능
이게 정말 주목해야 할 부분이더라구요.
 
 
 
강점지능을 발견하고 키워주기 위해서는
호기심을 포착하고 자존감을 키워 주어야 한대요.
 
아이의 사생활이 강조하는 아이의 자존감이
다시 한 번 나오는 부분이었어요.
 
 
 
책 내용 중간 중간 왜 그럴까 ... 코너에서는
아주 관심가는 팁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메모해 둔 것도 있어요.
 
 
박물관 관람하기 전
박물관은 체험하기도 좋고 구경하기 좋아서 한 번씩 가는 편이었는데요,
이젠 그냥가지 않고 요런 준비를 해서 가면
우리 아이 두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 마지막에는
내 아이의 강점지능 계발하기...를 통해
각 강점지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정리하면서
어떻게 길러줄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길잡이가 나와 있어서
이 부분도 접어 놓았어요. ^^
 
 
 
아이들의 강점지능, 약점지능
실험을 통해 아이들이 달라진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이런 결과를 봐서도
부모는 아이를 방치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일침의 말도 있었어요.
 
정말 마음에 새기고 기억하고 메모해서 보고 또 봐야 할
공감가고 배울만한 조언들이 많은 책이었어요.
육아맘, 특히 아들 키우는 저같은 엄마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10점 중 10점
 

 
 
정말 오랫만에 다시읽게 된 아이의 사생활.
몇 년전엔가 첫 출간 당시에도 읽었던 책인데 당시에도 "아하~ 그렇구나!, 그래서 그런거였구나!"하며 신세계를 발견한냥 신기해하면서 읽었었다면 
이번에 나온 개정판은, 아이가 더많이 자라고 난 후 읽어서일까 처음 읽었을때보다 '육아'적인 측면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내 자신을 반성하면서 읽은 것 같다.
 
초등학교를 입학하고 이제 3학년이 된 큰 아이,
그리고 큰아이와의 잦은 갈등과 트러블, 하루라도 안하고 넘어가는 법이 없는 잔소리....
이 모든 것이 내가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음에 기인하고 있음을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다시 한번 깨우치고 반성하게 된...ㅎㅎ
 
 
왜 육아서들은 매번 읽을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것일까?
 
아마 그건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매 순간이 새롭기 때문에 그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구절, 가슴에 남는 이야기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인지 예전에 읽었던 책이지만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 책 <아이의 사생활>
 
 
 
 
아이의 사생활 1편 -두뇌, 인지 편에서는 뇌구조에 의해 나타나는 남녀의 차이로
아들과 딸은 달리 키워야 한다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아들 둘 엄마로써 이 부분을 읽으며, 내가 아이를 얼마나 잘못 이해하고 있었는가를 깨닫게 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두뇌는 구조도 다르고 또 남녀의 발달과정에 있어 발달의 순서가 각각 다르기때문에
부모가 흔지 저지를 수 있는 양육에의 실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어찌나 찔리던지~~ ^^
 
올 가을에 큰 아들 학교 소풍에 따라간 적이 있었는데
엄마 눈에는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뭐든지 월등히 잘하는 것처럼 보이고 남자아이들은 무엇이든 여자아이들보다 뒤쳐지게 보여서
딸엄마들을 부러워하며 아들에게는 핀잔을 준 적이 있는데
이 책의 내용에 따르면 이 모든 것은 엄마의 무지에 기인했던것이다.
 
남자아이는 대근육과 행동발달이 먼저 이루어지고 여자아이들은 소근육과 사고발달이 먼저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남자 아이들의 부모는 느긋하게 기다리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고...
 

 
이 책은 남녀의 두뇌와 발달 차이를 설명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이러한 남,녀의 차이에 따른 육아방법, 교육방법까지 연령별로 소개하고 있다.
 
여러번 탐독하여 아이를 직접 양육하고 교육시키는데 접목하면 좋을 듯한 방법들이라
앞으로도 이 책은 몇번이고 반복하여 읽을 듯하다.
 
이 책은 남녀의 두뇌차이와 발달차이에 따른 육아법 외에도
아이들의 다중지능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있는데
흔히 우리가 이야기하는 '머리좋은 아이', '머리나쁜 아이'가 아닌
무한한 가능성과 재능을 소유한 아이의 두뇌를 다중지능으로 이해함과 동시에
어떻게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고 향상시켜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주고 있다.  
 
다양한 재능과 다중지능을 타고난 내 아이를 다른 아이와 일정한 잣대로 비교하여 우열을 가리는 것이 아닌
부족한 지능은 보완하고 월등한 지능은 함양시키는 방법론에 대해 8개의 다중지능 각각의 케이스별로 소개하고 있어
아이를 실제 양육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책 안에는 아이의 다중지능을 체크해 볼 수 있는 질문지도 들어가 있는데
우리집 큰 아들은 이 질문지를 체크해보니 엄마의 예상과는 달리 인간친화지능이 높은 아이였다!
 
아이가 인간친화지능이 높으리라고는 엄마가 생각지도 못했던 지라(논리수학지능이 높을 줄 알았다..-_-;;)
그 동안 잘 이해가 되지 않았던 아이의 행동들도 이해하게 되고,
학습과 육아에 있어 각 지능별로 효과적인 방법이 제시되어있으므로 앞으로도 이 책에 많은 도움을 받을듯하다.
 
 
정말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무척이나 진지하게 읽은 책..!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모라면...
왜 우리아이는 엄마가 수백번 하는 얘기를 흘려듣는지, 왜 눈앞에 있는 교과서도 찾지 못하는지 궁금한 엄마라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자녀교육의 교과서 같은 책.
 
두 번, 세 번, 몇 번을 읽어도 새롭게 다가오는 육아서 <아이의 사생활!>
 
 모든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10점 중 10점
아들과 딸은 다르게 키워야 한다는데- 그 말이 맞는 것일까?
누구나 알고있으면서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사실.



아이의 사생활은 EBS다큐프라임에서 제작되어 많은 엄마들에게 공감과 받았다.
설문조사와 실험을 통해서- 논문 속에서만 존재했던 이론이 생생하게 펼쳐지고,
문용린, 하워드 가드너, 존매닝, 레너드삭스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 70여 명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해 담고,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도 추가 집필하여 담았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부각된 정보를 추가해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으며.
두뇌,인지편 / 정서,인성편으로 나누어 심도있게 구성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제가 읽은 책은 두뇌.인지편-

남자와 여자의 두뇌의 차이를 이해하고, 아들과 딸을 다르게 키우는 방법
아이들의 성향별로 키우는 양육법및 우리아이의 두뇌성향을 눈여겨보는 법과 맞춤교육법
강점기능을 살려 약점지능을 보안하는 방법등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뇌의 구조와 각각 기능별로 어떤역할과 어떤 부분을 담당하는지.
뇌에 관련하여,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그동안 강의로만 들었던 부분에 대해서
더욱 세세하게 알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중간중간에 보너스페이지로 5개의 내용으로 소개되어지는 내용이 있는데요-
16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유익한 내용들이 많이 있네요-

별로로 저장해 두고 싶을정도로 내용이 너무 좋아요.

뇌의 구조와 놀라운성능, 연령별 두뇌 발달표, 아들딸 최적의 학습법,
강점지능발견하기, 계발하기 -

지금부터 앞으로 아이가 성장하면서 계속 알고있어야하는 내용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요즘은 말문트기에 관심이 많은데요-
남자아이는 말문트기를 강요하면 안되네요.
여자아이에 비해 늦게 트이는 편이니 강요하지말고,
아이가 스스로 표현하고 찾아낼수 있도록 기다려줘야겠어요.




이번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흥미로운 사실인데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뇌는 서로 다른 순서로 발달한데요.
여자아이들은 언어나 소근육 운동과 연관된 뇌 부위가 남아보다 6년정도 빨리 발달하고
남자아이들은 여아보다 목표 적중이나 공간기억과 관련된 부위가 4년정도 빨리 발달한데요.

두뇌 발달에 차이가 있기에 미술시간이나 오리기 활동시간에도 다른 차이를 보일수 밖에 없다고 하죠-
남자아이들은 섬세함에 서투니까요

하지만 남자아이들도 장점이 많아요.
공간능력이 우수하고, 집중력이 높아요.

그리고,남자아이를 키우는데 가장 필요한것은 꾸준한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는거래요.

그러고보면- 정말 엄마가 아들을 키우는 어려운 이유가 다 있었네요.

챕터별로 중간중간 왜 그럴까? 코너도 있어요.
어린아이부터 조금 더 많이 자란 아이들까지 모두 공감할만한 내용들이 알차게 있어서
읽는 내내 즐거움을 더해준 책이네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정말 추천하고 싶은 도서네요-
읽고, 느낀 마음을 모두 적을수는 없지만.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엄마들이 왜 아들을 키우는게 어려운 이유의 실마리를 해결해준 책인거 같아요.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떤방법으로 올바르게 훈육하며
양육해야하는지, 많은 조언과 도움이 된 책이네요.

정서, 인성편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추천합니다. ^_^
 
10점 중 10점



티브이 다큐가 책으로 출판이 되었다면 검증이 되었다는 측면에서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더욱EBS 교육다큐는 사회학의 친밀한 실험과정을 통한 높은 질적 수준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뇌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성공의 확률이 높아 지며 행복해 질 수 있다.’라고 말하는 아이의 사생활!
 
제목에서는 내용은 유추하기 힘든 교육에 대한 이야기이다. 공교육이니, 사교육이니, 참교육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바람직하고 성취감 높은 교육’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다.


 
1권은 두뇌∙인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2권은 정서∙인성으로 다루어져 있다.

책은 방송PD와 작가의 책답게 올 컬러에 부연설명의 사진을 친절히 담아 흥미있게 빠른 속도로 읽어 나갈 수 있다. 또한 두 권에 책에서 ‘교육에 있어서 근본이 되는 가장 중요한 내용’을 모두 담고 있고, 다른 교육서로 이끌 수 있는 가이드를 하기에 충분한 역할을 한다.


 
1권에서는 뇌로 인한 남녀 교육의 차이, 또한 선후천적으로 모두가 다른 뇌를 가지며, 이에 따른 다양한 지능(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관찰 및 적용으로 자녀가 더욱 우수한 학습의 능력과 바람직한 삶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10점 중 10점
이제 만 4세 된 딸아이 하나맘입니다.
앞으로 아이가 커 갈수록 어찌 키워야할지, 어떤 특성이 우리아이에게 숨어있을지...
발견해서 잘 이끌어 주는게 부모의 역할이라 믿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아이의 강점이 무엇인지, 언제 나타나는지,
무엇을 보고 알수있는지 고민도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태어나면서 다른점들을 알게되었고,
다시한번 인지능력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수 있었습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뇌의 발달 순서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남아들이 운동성이 강하고, 여아들이 언어 능력이 빨리 발달하는것은 당연한것이므로,

같은 나이이지만, 성별에 따라 확실히 훈육의 방법도 달라서
남매를 낳았을땐...정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나봅니다.
아들들은 언어적으로 늦게 발달하므로 취학전까지 기다려주는게 좋은 반면,
여아들은 일찍 글을 떼는게 다반수네요. ^^
울 아이가 똑똑하게 아니예요. ㅋㅋㅋㅋㅋ
 
여아들은 감정을 통해서, 충준히 이해가 되어야 마음을 열기때문에...
많은 대화가 기본이고 이해를 시키고, 이해를 해줘야 하는걸 알게 되어서 뿌듯합니다.
좀더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우리 아이의 다중지능을 위해~~~앞으로 두고두고 요 책도 한번씩 꺼내서 읽게 될것 같습니다.

아직은 어린연령임을 감알할때...
남아들을 잘 키우기위한 구체적인원칙~~!!






1.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2. 스킨십을 자주 해준다.
3. 부정적 감정을 받아주고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시킨다.
4. 공부를 못한다고 혼내지 않는다.
5. 몸으로 느낄수 있는 체험학습을 많이 시킨다.
6. 경쟁에서 배우게 하고 승리욕을 자극한다.
7. 애완동물이나 식물을 키워보게 한다.
8. 운동에너지를 발산하도록 한다.




언어지능이 높고,공감능력이 발달해 대인관계지능,자기이해 지능이 높은 여아들은
태어날때부터 이미 리더가 될 만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지만...
도전의식, 주친력, 끈기가 부족해서...문제라고 하네요. ^^

여자 아이를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1. 다양한 장난감을 사준다.
2. 스스로 도전해서 실패하고 성공하는 기회를 만든다.
3. 많이 뛰어놀도록 한다.
4. 주체적 사고를 심어준다.
5. 여성적인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6. 이성인 아빠가 딸아이 교육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이 ... 6번이 참 문제입니당...ㅎㅎㅎㅎㅎ
아이교육에 관심없는 아빠이고...여성적 경향이 다분히 강한 남편인지라....
아빠가 가진 대범하고 장난스러운 성향이 여자아이의 유머감각 발달에 도움을 주어
긴장을 완화 시켜준다는데...과연...그럴지...말입니당. ㅠㅠ
아빠를 보고 남자들을 다루는 법, 특히 경쟁 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운다고 하는데...
여자아이로서 가지는 핸디캡을 아빠가 교육에 참여함으로써 해결할수 있다는데...
이 항목 남편한데...내밀어 봐야 할듯합니당~~~!!


제가 제일 고민스러웠던...아이의 관심사와...정말 강점이 무엇인지 아는 방법~~!!
박물관 교육이 아이의 관심사를 넓혀준다~~~~~!!
 
자연사 박물관,민속박물관,역사박물관 등 학문의 전체 계열을 살펴볼수 있는 곳에서 시작해
평소 아이가 궁금했던 분야 로 확대해나가면서 관람태도나 관람후 반응을 통해
아이의 호기심이 어느분야에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을 제시해 주네요~~~^^

초등학교 들어가면...저도 한번 시도를 해보고 싶어요~
지금은...그냥 맛보기 관람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이 다입니당~~~^^
 
 
세상 모든 부모들이 한번은 읽어보고, 성적이나 아이큐가 아닌 다중지능으로
우리 아이들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는 교육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래보네요.
10점 중 10점
'아이의 사생활' 읽어보진 않았어도
워낙 유명해 한번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운이 좋게도 서평체험단에 당첨되었어요..
260페이지 정도 되는 보통 두깨의 책..
마음을 다 잡고.. 한장 한장..
학창시절 공부하듯이 옆엔 노트와 연필을 두고 '열공'모드로 열심히 읽었답니다..
 
서평 요약을 하자면..
정답이 없는 육아의 세계에.. 정말 많은 육아서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실제 도움이 되는 육아서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아이의 사생활'은 실험 및 과학적 연구에 의해 밝혀진 사실을 바탕에 깔고..
여아 남아의 차이를 말하면서.. 뇌발달과 신체발달의 차이점에 따라 남아와 여아의 양육방법을 알려주고 있어
상당히 신뢰가 가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책은 크게 2가지의 이야기를 전하는데..
첫번째가 "남녀의 차이"입니다..
남녀의 뇌 발달이 신체발달과 성향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그에 따라 남아와 여아 어떻게 다르게 키워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인간의 "뇌"라는 것에 대해.. 정말 신기하고 놀랍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몸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놀라운지요...
 

 
분석적, 언어적 활동을 할때..
남아는 언어발달을 관장하는 좌뇌를 주로 사용하고..
여아는 좌뇌와 함게 감정과 공감입체능력을 관장하는 우뇌도 함게 사용하여..
남자는 여자보다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아에겐.. '어떻게 느끼는지'가 아닌 '무엇을 할지'를 물어보는 게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ex) "지금 게임을 그만두지 않으면 숙제를 못할지도 몰라" --(X)
"지금 당장 게임끄고 숙제를 해" --(O)
 

 
손가락 길이에 따른 남녀의 차이도 놀라웠어요..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의 차이에 따라 태어날때부터 남녀의 손가락 길이가 차이가 나더라구요..
남자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약지가 검지에 비해 더 긴편이며..
여자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영향으로 검지에 비해 약지가 더 길달고 하더라구요..
(70~80% 정도는 맞다고 하네요.. 저는 여잔데 약지가 더 길어요ㅋㅋ)
실제 프리미어리그 축구 선수가 하위리그 축구선수보다 약지 길이가 검지보다 더 길다고 합니다..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수학능력과 연관되어 뇌 발달을 촉진하는데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수학능력이 뛰어난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
 

 
남자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구체적 방법 ..
여자아이를 리더로 키우기 위한 구체적 방법 ..
아이 연령별.. 성별에 따라.. 최적의 학습법 등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어 유익했어요!
 
 
 
 
 
다중지능에 관한 부분은 사실 저는 알고 있는 부분이 많아서. 복습한다는 마음으로 읽었답니다..
내 아이는 고유한 개체이므로.. 다른 아이와 비교해서 아이를 평가하지 말고..
아이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말은 쉬운데 참 쉽지 않죠..ㅠㅠ)
 
 
 
'아이의 사생활' 책의 특징 중의 하나는..
실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꾸려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더 집중해서 보게 된답니다..
 
 
 
 
'왜 그럴까?'
책의 사이사이.. 주제와 관련된 육아지식을 짧게 소개해주고 있어요..
1-2페이지로 간략하게 말해주지만 핵심만 쏙쏙.. 제법 유익했어요!
 
 
 
본 책의 좋은 점은..
책의 사이사이.. 이렇게 깔끔하게 요약을 잘 해준답니다..
너무 짧은 요약이 아니라.. 구체적 예시가 든 요약이라 유용해요!
 

 
육아에 대한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지침을 알려줘서 유용한 '아이의 사생활'
지금까지 제가 읽어봤던 많은 육아서들 중에 세손가락 안에 들어갈만큼 많은 도움이 됐던 육아서예요..
육아서 뿐 아니라,, 남녀의 차이에 대한 설명이 쉽게 잘 설명되어 있어..
이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도 꽤 도움이 많이 된 책이였습니다.
 
 
한번 읽고 땡이 아닌,, 소장가치 백퍼 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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