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 지리: 문화재 축제

홍승원 저자(글)

바우나무 · 2009년 02월 10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홍승원

글 : 홍승원
한국의 대표적인 만화스토리작가. 대표작으로는 <48+1>
<소크라테스클럽ㅣ 허영만그림>,<장난이아니네ㅣ전세훈그림>

그림 : 손준혁
영점프에 <베드시드>로데뷔, 생각쟁이(웅진)에 경제만화연제.
주요작품으로는 <재동이ㅣ한솔출판>,<과학대모허미한솔출판>
<수학이야기ㅣ웅진> <식스센스 ㅣ 네이버>등

목차

• 국토란?
  전라북도의 문화재와 축제
  역사지도
  전라남도의 문화재와 축제
  제주도의 문화재와 축제
  경상남도의 문화재와 축제
  경상북도의 문화재와 축제
  경기도의 문화재와 축제
  서울의 문화재와 축제

출판사 서평

엄마!! 이 책을 봤으면 사회를 잘 할 수 있을텐데 왜이리 늦게 나온거야?

초등학생이 가장 싫어하는 과목은 사회과목입니다.
3학년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지도.타지역의 문화재와 문화축제를 모두 외우려면 지겹고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책을 보면서 마인드맵을 만들고 각지역의 문화재와 지역문화축제에 대한 공부를하고 직접 마인드맵을 작성하고 관련 그림들을 보면서 공부하면 쉽게 이해가 되고 굳이 어렵게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마인드맵은 1971년 영국의 세계적인 교육·심리학자인 "토니부잔"에 의해 창시된 학습방법으로 이미지와 핵심어,그리고 색과 부호를 사용하여 좌·우뇌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두뇌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고력 중심의 두뇌계발 프로그램"이며 옥스퍼드나 캐임브리지 대학에서는 마인드맵을
정규과목으로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부터 적용된 7차교육과정 교과서에 마인드맵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지리는 지도, 기호, 문화재등 외울 것이 많은 과목입니다.
마인드맵은 이처럼 복잡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는 데 큰 효과를 줍니다. 또한 만화를 이용하여 지루 하고 어려운 내용을 흥미있게 접할 수 있어 마인드맵 지리는 최상의 지리학습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징>
1. 초등학생이 가장 싫어하는 사회과목에 재미있는 만화스토리로 전개하여 쉽고 흥미롭게 공부할 수있습니다.
2. 현장의 사진을 통하여 각 지역별 문화재와 축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별책부록으로 마인드맵 지리 워크북 증정! (실기과목처럼 스스로 혼자서도 쉽게 해 볼 수 있도록 구성)
1권과 2권의 내용을 워크북을 통해 한방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천상의 군대를 이끄는 천봉장군의 실수로 봉인되었던 요괴들이 풀려나게 되고
그 요괴들이 인간계에 내려와 사람들을 괴롭히게 되자 진노한 옥황상제는 천봉에게 낮에는 돼지로 변하고 밤에만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벌을내리고 요괴들은 모두 봉인해야만 그 벌을 면하게 된다.

유물 유적 모으기가 취미인 고릴라 요괴로 인해 대한민국은 큰 혼란에 빠지는데… 천봉과 오공, 오정은 요괴를 가두는 봉인함(변기)을 여는 열쇠인 민지와 함께 고릴라 요괴를 쫓아 각 지역별 대표 문화재가 있는 곳을 다니지만 번번히 고릴라 요괴를 놓치고 마는데… 또한 왕바보 우마왕의 방해로 더 큰 위기에 빠지는데…
대한민국의 중요 문화재들이 사라지는 위기를 천봉과 그 일행은 막을 수 있을까?

기본정보

ISBN	9788992816083
발행(출시)일자	2009년 02월 10일
쪽수	176쪽
크기	188 * 257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마인드맵지리 시리즈

Klover 리뷰 (16)

[mo******]

어릴적 사회과목에 취약했던 시절의 씁쓸한 기억을 떠올렸어요. 다른 과목은 자연스럽게 성적이 올라가는데도 사회과목은 정말 암기를 제대로 못하면 점수가 확 떨어지더라구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에 올라가 처음으로 본 시험에서 생각지도 못한 점수를 받고 아연실색했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사회선생님이 점수를 30점이나 잘못 매기는 바람에 더욱 비참한 39점이라는 점수를 듣고 쓰러질뻔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초등학교때 기초가 되어 있어야 중학생이 되어도 사회과목을 잘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 뒤로는 정말 이 악물고 열심히 외우고 또 외워서 다음 성적에는 80점대로 껑충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사회과목중에서도 가장 취약한 부분이 있었으니, 그 부분이 바로 지리입니다. 우리 어릴적과는 다르게, 요즘 아이들 문제는 서술형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말하자면 우리 어릴적처럼 외우기만 잘해서 되는게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런 요즘의 아이들에게 지리를 쉽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로 된 구성의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책 <마인드맵-지리>는 학습만화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쏙쏙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1편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문화제와 축제>라는 서브 타이틀이 붙어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구성된 내용이랍니다.
손오공 등의 등장인물도 나오고 고릴라 요괴에게 문제를 내며 이어지는 내용이 참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요괴에게 내는 문제는 학습에도 중요한 부분이라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이렇게 재미있는 학습법이 있었다니 놀라웠습니다.
이야기는 전라남도,전라북도, 제주도, 경기도로 이어지는 구성으로 각 지역마다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와 축제나 행사도 소개가 되어 있고, 지리적인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지도도 나와 있어서 연계해서 학습하기 좋게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특히, 각 유적지의 역사적인 사건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서 그냥 암기하는 식의 나열보다도 더 이해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학습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더군요.
수학이나 과학을 잘하는 조카는, 역사와 사회과목을 어려워하는데 이 책을 참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학교에서 배운것이 나와서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사진 자료도 잘 나와 있어서 참고하기에도 좋고, 우리의 문화재와 축제에 대한 이야기라서 가까운 곳에 나들이겸 견학을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요. 

[as*******]

우리 애 이번에 초등학교 3학년 들어갔는데 그렇지 않아도 사회 쪽 과목은 어떻게 공부시키나 걱정이 많았답니다. 그러던 중 큰애 학원 선생님이 추천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만화라서 좀 망설이던 부분도 있었는데 막상 아이가 책을 접하니 애들입장에서는 다가가기가 훨씬 쉽더라고요. 우리 애 솔직히 집중력이 좋아서 오래 책 붙들고 있는 성격도 아닌데 ^^; 이 책은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마인드맵 시리즈 2탄 먼저 산거였는데 아이가 워낙 좋아해서 나중에 1탄도 샀어요.
우선 책 내용이 참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저도 학교 다닐 때 사회도 배우고 지리도 배우고 했지만 우리나에 세계 문화유산과 축제 등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
대신 우리 아이는 일찌감치 어려서부터 이런 정보들을 접한거에 대해서 참 뜻 깊습니다.
그리고 책에 워크북이 따로 있어서 아이가 워크북을 부교재로 활용하며 직접 써가며, 만들어가며 공부를 하니 반복학습 및 복습이 되어 참 좋더라고요.
특히, 우리아이는 책을 보다가 저희 친정댁인 순창 내용이 나올 때 많이 흥미로워 하더라고요^^
외할머니 댁 놀러가서 먹던 고추장이 알고보니 이렇게 유명하고 그게 그 고장 유명한 특산물이라며 애 아빠한테 자랑하기도 하고 고추장 축제도 한다고 하니깐 저한테 할머니랑 같이 여기 축제할 때 꼭 가자면서 막 조르더라고요^^
애가 이런 얘기를 저한테 하고 하니깐 속으로 참 뿌듯하고 아 이런게 교육이구나 싶고 덕분에 참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이책이 시리즈라고 하니 다음에 나올 3편도 많이 기대되고요 더 좋은 책으로 만들으셔서 저희 아이 더 똑똑한 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덕분에 다음주 주말엔 저희 어머니 댁인 순창에 내려가려합니다~가서 책에서 본 순창 고추장도 먹고요~^^
아무튼 감사요~

[sh********]

조카네 집에서 우연히 책을 봤습니다. 흔한 학습만화라고 생각하고 대충 훑어봤는데 코믹액션 만화라고 하기엔 생각보다 내용이 많더군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문화축제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만약 결혼해서 아이가 생긴다면 가족과 함께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곳도 눈에 띠더군요. 특히 고성 공룡 엑스포같은 것은 아이들도 좋아하리라 생각합니다.
막상 공룡 생각을 하니 인근 자연사 박물관도 가고 싶어지네요. 나이가 들어도 공룡에 대한 환상은 여전한가 봅니다. ^^ 만화책 보다가 생각지도 않게 동심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책을 보지않았다면 그런 축제가 있는지도 몰랐을 테지요. 자세히 탐독하지는 않았지만 이런 생각까지 한 걸 보면 내용이 상당히 알찬 듯 합니다.

[ka***]

우선 마인드맵이란? 1971년 영국의 세계적인 교육·심리학자인 "토니부잔"에 의해 창시된 학습방법으로
이미지와 핵심어,그리고 색과 부호를 사용하여 좌·우뇌의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두뇌의 기능
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사고력 중심의 두뇌계발 프로그램"이며 옥스퍼드나 캐임브리지 대학에서는
마인드맵을 정규과목으로 두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부터 적용된 7차교육과정 교과서에 마
인드맵이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에 큰아이가 학교 선생님께서 마인드맵 싸이트를 알려주시면서 이쪽에 가서 공부를 하
게 시키셨는데~ 아이가 처음에는 너무 어려워했는데~ 점점 전에보다 더욱 쉽게 이해해서 공부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즉 ~ 마인드맵의 원리는 핵심원리를 상상력과 연상결합으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수학 과목으로 어려운 것이 바로 사회과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학생때도 사회과목은 워낙에 범위가
많아서 그런지 초등학교때부터 무척 어려워해서 항상 외우기만 했던거 같아요. 특희 사회과목중에서 지
리를 배우게 되면서 지리에 나오는 지도며, 도형 타지역의 문화, 행사등 너무나 외울것도 많고 그래서 복
잡하고 어지럽고 힘들었던 기억이 난답니다.  
 
큰아이가 벌써 4학년이 되면서, 사회과목에 지리가 포함이 되면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3학년때도 잘 못
했는데 아이가 벌써부터 걱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초기부터 교과서와 책을 많이 읽게 하고 문제집
을 풀게 하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해보였답니다. 책들마다 쉽게 나오지 않고 어려운 이론들만 나와
서 아이가 더 햇깔려 하더라구요.
 
그러던 중 마인드맵 지리 - 문화재&축제 책과 만나게 되었답니다. 마인드맵 지리 1권도 가지고 있는데~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고 재미있게 공부를 해서 마음에 들었는데..2권이 나와서 정말 다행이였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다른책들보다 더욱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
답니다. 마인드맵 학습법으로 내용을 정리하여 좌뇌와 우뇌의 동시학습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성이 되
어있답니다.  
 
만화형식으로는 되어있지만, 자세한 설명과 함께 풍부한 실제 사진과 내용이 설명이 되어있어서 탄탄한
구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관련 내용들을 직접 외울필요가 없이 그림을 보면서 공부를 하게 되어서 읽으
면서 자연스럽게 머리에 흡수가 되고 기억이 된답니다. 또~ 별책부록으로는 마인드맵 지리 워크북 같이
되어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혼자서도 쉽게 해 볼 수 있어서 더욱더 마음에 든답니다.
 
마인드맵 지리 1/2권은 이처럼 복잡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큰 효과를 주고, 또한 만화를
통하여 지루하고 어려운 사화과목을 흥미있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마인드맵 지리는 최고의 지리학습
공부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사회과목을 어려워하는 아이들한테 적극 권해주고 싶
네요. 계속 시리즈로 나와서 많은 아이들한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ha********]

학습만화의 진화?!라고 하고 싶네요^^
만화라 그저 어느정도 내용 훝어보며 재미있게 접하면 공부할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지 했었네요 ㅎㅎㅎ
그런 저의 생각을 확실하게 뒤집어준 책이라고 생각해요.
초등5학년이된 우리 아들 4학년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한 사회를 어떻게 쉽게 이해시키나
많이 고민도하고 방학을 통해 교과서 내용과 관련된곳을 여행도 해 보았지만
전국을 다 체험하기는 시간도 없고 힘도들고 .....
지리에 대해서는 정말 공부량이 너무 방대해서 쩝~~
 
이렇게 좋은책을 기획하고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싶어요.
마인드맵을 통해 머리속에 떠다니는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수 있도록
정말 쉽게 이해  되도록 만들었어요.
만화를 통해 어려운 내용도 친숙하고 흥미있게 접할수 있고
만화 중간중간 들어간 핵심내용들을 만화와 연결해서 살펴보고 ㅋㅋㅋ
정말 '대박'이라 아니할수 없네요!!!!
'워크북'으로는 모든 복잡한 내용과 지도를 한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확인학습까지 할 수 있어서
만화책이 아니라 참고서라고 해야될것같아요^&^
2학년 동생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학년이 올라가면 사회과목 걱정은 덜게될것같아 흐뭇합니다^^
1권이 있는줄도 몰랐었는데 1권도 얼른 사서 아이들 보여줘야겠어요.
앞으로 이어질 시리즈에도 기대가 크답니다^&^

[po********]

아이가 3학년이 되었습니다.드디어 사회과목을 학교에서 배우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책속에 나올 여러가지를 직접 가서 보고 체험해보는것이 최고의 교육임은 자명하지만 현실은 한계가 있으니 항상 걱정이 많았습니다.주변에서 의외로 사회과목이 어려워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기도 하던 참이구요..그래서 직접 체험할수 없다면 가능한 한 많은 부분을 간접 체험 할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기에 책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광범위한 범위에 질식하지 않도록 재미있는 과정을 거쳤으면 하였답니다.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책으론 만화책 만한 것이 없겠습니다.^^아기돼지와 <천봉>의 모습으로 밤낮으로 모습이 바뀌는 주인공과 뜻밖에도 여자로 설정된 <오정>과 <오공>, 지리 공부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 <민지>.  천봉과는 라이벌 관계인 <우마왕>, 우물 유적을  훔쳐가는 <고릴라 요괴>에 이르기까지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흥미롭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책은 전라북도의 문화재와 축제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제주도, 경상남도, 경기도, 서울에 이르기까지 문화재와 축제에 대해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며차근 차근 살펴보다보니 그 다양함과 상세한 문화재의 설명이 아이의 학습에 확실한 도움이 될듯합니다.만화속에서도 각 문화재와 축제들을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놓은 점이 마음에 들고만화에서 다룬 내용들을 사진과 더불어 따로 정리해놓아 다시한번 간추리기도 효과적입니다.워크북의 구성또한 그저 알차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우선 처음에 위치한 지도에 많이 나오는기호들을 연습해보도록 한것으로 출발하여역사적인 내용을 지도에 그려볼수 있도록 하여 머리속에 입체적으로 그려보아 기억하도록 해주는점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지도를 그려봄으로서 각 시대를 구분 정리하여 이해할수 있었고마인드맵 형식으로 문화재나 축제등등을 정리하여 기억하는 과정또한 효율적 그자체 였습니다.물론 기본적으론 암기라는 과정이 따를수 밖에 없을것입니다.그것이 사회과목의 특성이니까요..그러나 그러한 과정의 방법상에 있어서 아주 훌륭한 <조력자>로서 이책의 역할은 뛰어나다 말할수밖에 없었습니다.미처 보지못한 1권을 빨리 접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며앞으로도 주인공들의 화려한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mo******]

마인드맵 지리-문화재&축제
광범위한 내용과 외울게 많은게 사회과목입니다..
3학년이 된 울 아들 엄마 과목이 넘 많아~ 그리고 사회도 어려울 것 같아..
이것저것 쓸것 많고, 조사할것도 많고, 외울것도 많아 시작하자마자 어려울것 같다고 합니다..
마인드맵 지리-문화재와 축제-는 어려운 사회과목을 위한 학습만화~~
울 아들 만화 좋아합니다..와 만화다~~
만화로 되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를 가지고 보았답니다..
유물유적 수집하기가 취미인 거대한 고릴라 요괴와 축제 방해하기가 취미인 악동 원숭이 요괴로 부터
우리나라의 유물,유적,축제를 지키기 위한 민지,팔계,천봉,오정,오공일행들의 모험으로 재미있게 우리나라 문화재와 축제들을 소개하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의 축제,문화재,보물등을 사진을 같이 첨부하여 소개해 놓아 만화를 보며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축제에 흥미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마인드맵 지리 워크북은 아주 마음에 들었답니다..
마인드맵 지리 워크북의 33한 지도 그리기는 지도 그리기를 재미있게 해 주었고,
문화재와 축제의 사진을 오려 붙이며 우리나라 문화재와  축제를 기억하기 쉽게 한방에 정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은 각 문화재와 축제가 열리는 위치가 지도로 같이 표시되어 나왔음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역별로 소개는 해 놓았지만 어디쯤이지 하는 궁금증이 자꾸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팔계라는 등장인물은 아기돼지로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강아지고 하는 짓도 강아지고..왜 굳이 손오공의 인물로 맞추려했는지..
궂이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싶었습니다..

[jk****]

학습만화는 아이 혼자서 읽는 책이라는 편견을 먼저 버려야 할꺼 같아요
이 책은 만화지만 중간 중간 챙겨서 봐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지역과 문화재를 같이 소개하고 있는 부분이 다른 책들과는
좀 다른 사회책이라 할까요?
제주도의 문화재와 축제를 통해 제주도에 특산품을 이야기하고
그래서 그런 축제가 생겼다고 알려줬어요 
각 지역마다 알고 있어야 할 유익한 정보와 볼거리들을 한꺼번에 챙겨 볼 수 있고
엄마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포스트잇을 붙인다면
울 아이랑 가까운 거리나 관심거리는 따로 표시해서 주말에
찾아가보면 좋을꺼 같아요
직접 체험하고 본다면 효과가 두배겠지요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여러장소에 대해서도 워크북에
관람시간이나 행사일정 관람료 등 소개가 좀 되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데 그럼 제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걸까요?)
다른 책들 워크북보다 훨씬 탐나는 워크북이 여기에 있어요
하나씩 따라서하다보면 울 아이만의 지리책이 완성이 되고
어디를 가든 머릿속에서 그 지역에 관해 이야기 할꺼 같아요
학교 다닐때 지리 참 싫어 했었는데
이제 울 아이는 그런 엄마를 닮을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mj****]

이렇게 좋은 책이 또 나왔단 말씀!!! 우리 가족은 작년 봄에 지도 &문화재를 읽었고 다 모여서 지도를 그렸었다.
물론 서평쓸땐 2학년 둘째가 작성을 했었고,,,
이 책이 넘넘 좋아서 난 학원에 이책을 보냈었다. 선생님도 보시고 정말 간단하면서 설명도 쉽고 지도도 빨리 그리고
사회지리를 어려워할 필요 없다고 말씀하실 정도였다.
그 이후로 울 마을 아이들 이 책을 거의 가지고 있게 되었다. 적극 나의 권유로 엄마들에게...
문화재&축제도 마찬가지다.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고 언제 어느 페이지를 펼쳐보아도 머릿속에 자리를 잡는다.
요즘 지역문화를 무슨 돈버는 목적으로만 허접하기 그지없이 행사들을 우호죽순처럼 성행하는데...사실 몇군데 찾아가 보았지만
그 문화에 대한 설명도 부족하구 실망하기 일 수 였는데...
책에 소개되어진 곳을 함 찾아가 봐야겠다.
책 끝부분에 안동 하회마을,경주 불국사, 석굴암이 나오니 아이들이 너무 신나했다. 본인들을 직접 가보고  참여수없을 받았기
때문에 무척이나 좋아했다. 글구 해인사 장경판전 부분에서도 흥분은 가라앉지 않는다. 직접 문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정작 가까이에 있는 안성 유기장,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여주 영릉,광주 남한산성은 찾아가 볼 생각을 못했다.
그리고 52~53페이지에 우리 나라의 지도순서가 한눈에 쏙~오옥 들어오게 해 놓으셨다.
아들을 위해서 아빠가 직접 이책을 만들게 되었다는 편지를 읽고 감동받았는데...부모의 마음은 정말 대단함을 다시 느꼈다.
고조선의 그때의 땅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고 지금 어느 정도 힘주고 살 수 있을 터인데...
정말 지도를 보는 순간 아깝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책 한권을 다 읽고 나면 전국의 축제와 문화를 다 둘러본 느낌이 난다.
지루함도 없고 글밥이 너무 많아서 아이들이 읽기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책이 오면  마을 아이들 절반이 함께 읽고
좋아서 함께 구입하는 무슨 행사가 된 듯하다. 그 만큼 아이들 시선에서 만든 책이란 소리다.
올 봄엔 너무 멀리 있는 전라도 고인돌 유적은 못가보고 강화의 고인돌 유적에 꼭 찾아가 보련다.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가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인류 저체를 위해 보호되어야 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된 인류의
소중한 문화 및 자연유산을 자연재해나 전쟁 등으로 파괴되는 것을 막고 보호하기 위해 세계유산 일람표에 등록한 문화재입니다.
'수원-화성, 경주-석굴암, 경주-불국사, 해인사-장경판저, 서울-종묘, 고창-화순-강화-고인돌유적'
맘 같아서는 수 많은 유물과 자연유산을 유네스코에 지정하고 싶은 맘 개인적으로 굴뚝 같지만,,,
좋은 책 잘 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끝임없이 좋은 책 많이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은 우리 나라의 기둥이며 꿈 나무인거 아시죠~ 좋은 책 많이 읽고 바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어른 모두 힘을 모아야죠!!!

[ap******]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과목중에 하나인 사회어떻게 하면 좀더 사회라는 과목 그중에서도 지리와 관련해서 좀더 쉽게 접근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고민이 될무렵이책을 접할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는 학습만화입니다.그래서인지 좀더 쉽게 또한 재미있께 접근할수 있는것 같아요.이책은 지리라는 분야를 만화형식으로 쉽게 쉽게 풀이가 되어있는 책으로서지도에 대한 역사도 알수 있고, 또한 우리나라 각지역마다 특색과 그 지역에서열리는 축제에 대해서도 알수 있고, 또한 그 지역 지역별로 전해져오는 지역의역사와 문화재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너무나도 유익한 책이었던것 같아요.또한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한지역 한지역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퀴즈형식으로 퀴즈를 만들면서 읽어가다보니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서인지도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즐거워하면서 놀이식으로 읽다보니 머리에쏙쏙 박히는것 같아 좋았어요.이책을 통해서 우리나라에서 행사하고 있는 축제에 대해서도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아이들 체험학습시 참고해서 다녀온다면더할나위 없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책 한권으로 우리나라 각 지역의 문화재와 축제만큼은 정확이 알수있어 좋았어요.이책을 활용만 잘 한다면 아이들에게 있어서 사회라는 과목이 어려운것만은아니라는 점을 인식시켜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또한, 워크북이 같이 되어 있어 책을 다 읽고 난후 워크북을 활용해서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어 좋아요.이것을 통해서 창의력과 사고력도 생기고 사회라는 과목에 더 흥미와 재미를 느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워크북을 활용해서 우리나라 지도, 문화재를 다시 생각해볼수 있어 정확히 알수 있는 계기가 되는것 같아요.사회라는 과목를 싫어하는 아이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봐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