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세계의 리더가 되라

신선웅 , 김성춘 저자(글)

꽃삽 · 2008년 12월 23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신선웅

기획_ 김성춘
어린이들이 더욱 큰 꿈과 비전으로 세계의 주인공이 되길 소망하는 선생님. 연세대학교에서 아동학을, 가톨릭 대학교 대학원에서 청소년 복지학을 공부했다. 많은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기획했으며, 3C교육연구소 부소장 및 미래준비 사무국장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과 학생들을 일대일로 연결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지금은 강릉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의 전임연구원으로 차세대 인재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글_ 신선웅
어린이들이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을 위해 늘 기도하는 선생님.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과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평생교육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기독교 수련원인 팀수양관에서 캠프 상담자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을 만나고 지도해왔다. 그러면서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위인들을 통해 그 가르침을 열어주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지금도 어린이책을 집필하고, 잡지를 통해 수필을 연재하면서 계속해서 그 소망을 키워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선물, 소망》이 있다.

그림_ 신은정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연출하는 일이 즐겁다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터. 처음 보는 아이에겐 몰래 옆구리를 간질이길 좋아하는 아줌마다.
주요 서적으로는, 《행복한 임신 아름다운 태교》,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원정혜의 어린이 요가》, 《내 인생의 한 사람》, 《어린이를 위한 긍정의 힘》 등이 있다.(http://blog.empas.com/woodyalien)

저자(글) 김성춘

목차

• 3C가 뭐예요?
  글쓴이의 말
  
  제1장 : 인격 갖추기 -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신을 이겨낸 위인들
  01. 단련 : 고난 속에서도 희망이라는 보물 찾기 - 테어도어 루스벨트
  02. 긍정 : 거듭되는 실패 속에서도 밝은 생각 갖기 - 에이브러햄 링컨
  03. 감사 : 작은 것에도 불평하지 않고 숨겨진 행복 찾기 - 아이작 뉴턴
  04. 믿음 :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기 - 나다니엘 호손
  05. 겸손 : 높은 위치에서도 낮은 자세로 세상과 눈 맞추기 - 조지 워싱턴
  06. 존중 : 나를 낮추고,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기 - 마리아 몬테소리
  07. 극복 : 악조건 속에서 기회를 잡고 일어서기 - 찰리 채플린
  
  제2장 : 실력 갖추기 - 꿈을 향한 최선의 노력으로 성공한 위인들
  01. 변화 : 다른 생각, 다른 모습으로 한 걸음 다가가기 - 레프 니콜리예비치 톨스토이
  02. 인내 : 절망하지 않고 끝까지 참고 이겨내기 - 루드비히 반 베토벤
  03. 소망 :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살아가기 - 헨리 포드
  04. 집중 : 한 가지라도 분명한 목표를 갖고 나아가기 - 토머스 앨바 에디슨
  05. 실천 : 갖고 있는 마음과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내기 - 존 워너메이커
  06. 성실 : 시작할 때의 마음으로 꾸준히 이어가기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07. 열정 :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쏟아내기 - 앤드류 카네기
  
  제3장 : 헌신 갖추기 - 다른 이들과 더불어 살면서 행복을 찾은 위인들
  01. 사명 : 맡겨진 일에 죽기까지 충성하기 - 마틴 루터 킹
  02. 순종 : 내가 가야 할 곳에 어디든지 달려가기 - 알버트 슈바이처
  03. 친절 : 나보다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먼저 돌보기 -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04. 사랑 :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스한 사랑 전하기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05. 희생 : 나의 유익을 찾기보다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 마리 퀴리
  06. 기부 : 나눔으로 삶의 진정한 행복 맛보기 - 존 데이비슨 록펠러
  07. 섬김 : 사랑을 나누기 위해 아낌없이 내 한 몸 바치기 - 앤 멘스필드 설리번

책 속으로

3C가 뭐예요?
미국엔 대통령이 직접 추천하고 국회의 허락으로 임명되는 500명의 국가 지도자가 있단다. 그 추천과 임명의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3C야. 3C란 인격, 실력, 헌신이란다.

인격(Character)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며 가진 장점을 인정하고 자신과 남을 존중하는 자세를 말해.
실력(Competence)은, 강한 의지를 품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잠재력을 하나씩 현실에 옮기는 과정이야.
헌신(Commitment)은, 자신의 인격과 실력을 사회와 남을 위해 내놓으며 보다 큰 사랑을 이뤄내는 행동이지.

지도자란 자신의 인격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가며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야. 우리가 아는 위인들은 그런 품성을 통해 성공한 거고.
이 책의 위인들은 3C를 바탕으로 일궈낸 성공 비결을 밝히고 있어. 그분들의 발자취를 통해 너희들이 자신의 인격과 실력을, 그리고 헌신하는 자세를 갖춰나갔으면 하는 바람이야. -4쪽

“목표를 이루고 있을 때에는 시계를 보지 말라.”
드디어 과학자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어. 아주 짧은 한 마디였지만 또렷하고 힘 있는 말투였어. 신사와 아들은 어리둥절했지. 말을 마친 과학자는 다시 하던 연구에 집중했단다.
그 집을 돌아서서 나오는 길에 신사와 소년은 골똘히 생각에 빠졌어. 그리고 얼마 후 과학자가 한 말의 뜻을 알아차리고는, “아!” 하고 무릎을 탁 쳤지. 그 말은, 무슨 일을 하든지 온전히 집중해서 하라는 뜻이었거든. 무언가에 집중한다면 시계를 볼 생각도 못 하고 시간이 흐르는지도 느끼지 못하니까, 그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 과학자는 일부러 그들을 오랫동안 기다리게 한 것이란다. 자신이 목표한 일을 하고자 할 때 온전히 집중했던 과학자, 그가 바로 발명왕 에디슨이야. - 116쪽

아저씨는 어려서부터 한결같은 모습으로 열심히 돈을 벌었던 사람이야. 병이 들어서 가만히 누워 있는 중에도 매일같이 엄청난 돈이 쏟아져 들어왔지. 하지만 그 많은 돈이 있다고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어. 아저씨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어.
‘내가 아무리 세계 최고의 부자라 하더라도 어쩔 수가 없구나. 평생 동안 돈을 모으며 살았지만, 엄청난 재산이 내게 전혀 위로가 되지 않고, 그 어떤 희망도 주지 못해.’
아저씨는 결코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어. 그래서 아주 어린 시절부터 믿어 왔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지. - 208쪽

출판사 서평

인격, 실력, 헌신을 갖춘 세계적 리더가 되라!

오바마도 3C 기준으로 대통령이 되었다
뛰어나고 훌륭한 사람을 위인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들은 위인이 될 수 있었을까? 많은 교육자들이 오랜 연구 끝에 비법을 찾았는데, 그 비법이 바로 인격(Character), 실력(Competence), 헌신(Commitment) 이 세 가지라고 한다. 이 세 가지를 3C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이 3C를 기준으로 지도자를 선발한다. 한국에서는 미국 백악관 정책차관보로 활동하시는 강영우 박사가 이 개념을 소개하였으며, 3C교육연구소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기도 하다.

인격, 실력, 헌신을 갖춘 21명의 위인
이 책은 존경 받고 널리 알려진 21명의 위인들이 갖춘 인격, 실력, 헌신에 대한 이야기를 엮었다. 처음부터 위대한 사람은 없다. 그렇다고 누구나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훌륭한 위인이 되지는 않는다. 위인처럼 멋진 삶을 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위인들은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어 왔다. 그 위치에 오르기 위해 위인들이 갖추었던 올바른 성품은 아이들이 실력을 갖춘 인격자로 헌신하는 세계의 리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

위인들의 시대적 배경과 잘 알려지지 않은 일화 등 풍부한 정보
이 책은 위인의 일화는 물론이고 위인이 살았던 시대적 배경을 사진과 함께 풍부하게 수록하고 있어서 학습 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일화를 통해 위인들의 남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주고 있어 흥미를 더해 준다. 사실적이고 따뜻한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이 책을 읽는 데에 더없이 즐겁게 위인들의 성품을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기본정보

ISBN	9788992684156
발행(출시)일자	2008년 12월 23일
쪽수	224쪽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2)

[mo******]

우리 어릴적에는 위인전이라는 이름으로 표본에 가까운 위인들의 이야기를 접했던 것 같아요. 조금은 딱딱한 느낌도 들었지만 그래도 위인들의 삶을 책을 통해서 보고 참 훌륭한 사람이구나...그런 생각을 했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위인들의 삶을 통해서 무언가 배운다기 보다는 사실 어릴적에는 그냥 책이 좋아서 열심히 읽었던 그런 기억이었지요. 하지만, 요즘 책들은 위인들의 삶을 통해서 새로운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각과 함께 아이들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삶과 미래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 많아진 것 같아서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받아보게 된 <한국을 넘어 세계의 리더가 되라>는 제목처럼 위인들의 삶을 통해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구성이더군요.
 
우선 책 속에는 3C란 인격, 실력, 헌신을 일컫는 말로,리더의 자질에 대해서 알려주는 3C에 대해서 먼저 알려줍니다.
 
인격(charater)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며 가진 장점을 인정하고 자신과 남을 존중하는 자세를,
실력(competence)은, 강한 의지를 품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잠재력을 하나씩 현실에 옮기는 과정을,
헌신(commitment)은, 자신의 인격과 실력을 사회와 남을 위해 내놓으며 보다 큰 사랑을 이뤄내는 행동을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지도자란 자신의 인격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가며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을 말한다고 쉽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 속에는 모두 제3장의 구성으로, 제 1장에서는 인격갖추기란 주제로 태어도어 루스벨트, 에이브러햄 링컨, 아이작 뉴턴...등 모두 7분의 위인의 삶을 통해 인격에 대해 생각해 보고, 제2장 실력갖추기에서는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부터 앤드류 카네기까지의 7분의 삶을 통해서 인격에 대해, 그리고 제3장에서는 헌신 갖추기를 통해서 마틴 루터 킹에서 앤 멘스필드 설리번까지의 7분의 위인을 통해서 헌신에 대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위인들의 이야기만을 모으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릴텐데, 이 책의 저자는 위인들의 3C로 구분해서 단련, 긍정, 감사, 믿음, 겸손, 존중, 극복이라는 또 하나씩의 주제에 맞게 배열하고 있어서 참 새로웠습니다.
장애를 지니고 태어났던, 10살을 넘기기도 힘들거라던, 그리고 한순간에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뱃속의 아이까지 잃는 슬픔을 딛고 일어섰던 루스벨트 대통령의 이야기, 상원의원에 몇번이고 낙선했어도 미소를 잃지 않았던 링컨 대통령은 물론이고, 엄마들 사이에서는 몬테소리 교육법으로 유명한 마리아 몬테소리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어려움을 딛고 유아들을 위한 교육이론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 등 위인들의 이야기가 동화처럼 엮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위인들이 살았던 시절의 사회의 분위기도 알 수 있도록 이야기의 뒷면에는 <더 알고 싶어>를 통해서 위인이 살았던 시대와 위인에게 있었던 또 다른 일화도 들려주고 있답니다.
제목만 보고 다소 딱딱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동화처럼 술술 읽힐뿐더러 위인들의 이야기가 참으로 감동입니다. 초등 조카들에게 방학동안 읽힐 책으로 참 좋은 책이었어요. 삽화도 있고 위인들의 사진도 나와 있어서 내용 이해는 물론이고 학습자료로도 참 좋은 구성이더라구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은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di*****]

사랑하는 아들 현준, 딸 시현이에게
엄마가 너희들의 엄마가 되면서 너희들을 어떻게 가르쳐야지
예쁘고 바르게 키울 수 있나 하고
엄마가 학교 다닐 때 보다 더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책도 더 많이 보고 같이 놀고 같이 공부하고 현준이 시현이는 이걸 알려나?
엄마는 너희들이 세계적으로 큰 인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단다.
시현이는 엄마, 의사가 되고 싶고 현준이는 목사님, 화가, 경찰관, 소방관, 검사가 되고 싶어 하는 것처럼 엄마는 너희들을 잘 키우는 것이 꿈이란다.
너희가 어떤 꿈을 가지고 있든지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고 그것을 살린다면 얼마든지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엄마가 하는 것은 너희들도 할 수 있고 엄마가 못하는 것도 너희들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가끔 이야기 하듯이 현준이 시현이 속에 숨어 있는 것들을 발견하고 잘 다져 나갔으면 좋겠어.
이 책에는 21명의 사람들이 나와 모두 돌아가신 분들이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아직 남아 있는 분들이지 현준이 시현이도 이렇게 자랐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모든 능력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지는 못하겠지~  훌륭한 인격과 잠재 되어 있는 능력을 잘 발휘 하는 실력과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헌신을 이 책을 통해 배우면서 너희들의 행동에서도 나타나기를 바란단다. 이야기가 아주 쉽게 되어 있고 엄마가 너희들에게 이야기 하듯이 되어 있어서 읽기도 아주 쉬울꺼야~
훌륭한 인격과 잠재 되어 있는 능력을 잘 발휘하는 실력과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즐겁게 읽고 많은 것을 이 책속에서 얻으렴.
2009년 3월 24일
너희들이 바라는 꿈을 꼭 이루기를 바라는 엄마가
 
위글은 제가 이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적은 편지입니다.
부모 특히 엄마는 아이들을 키우는데 가장 많은 역할을 하게 되는데 과연 나는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들이 아름다운 마음을 갖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특별히 제가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었지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갖고 자주 보면서 더 많이 읽을 것 같아서요.
똑똑하게 키우기에 앞서 바른 사람으로 키우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읽어도 좋고 초등생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ki******]

 
한국을 넘어
세계의 
리더가 되라

  세계화를 열망하면서 세상을 다 가질 수 있기를 꿈꾸고 있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내 아이들을 작은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우물 안에만 갇혀있길 원하는
부모는 극히 드물지 않을까 생각한다. 넓은 하늘을 바라보고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큰 꿈을
키우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이 경험하고 많이 보고 배워야 하겠지만 사실 그만한 여유가 우리에겐
있지 않다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렇다고 마냥 앉아서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 까지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막연한 꿈을 꾸고, 막연한 성공을 꿈꾸기엔 세상은 너무나도 넓고, 아이들이 생각하는 틀은 너무나도 작다. 직접적인 경험도 중요하지만 간접적인 경험과 배경지식이 때로는 더 큰 효과를 가져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아이들 스스로가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성공 사례와 그 대상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 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무한한 지식과
지혜의 보물 창고 책속에서, 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책은 늘 아이들 가까이에 두고 싶다.

  우리 아이의 원대한 꿈을 위해서 선택한 ‘한국을 넘어 세계의 리더가 되라!’는 한 권의 책이
세계의 리더를 꿈꾸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읽고 또 읽었다. 세계를 빛낸 스물한 명의
위인의 삶속에 그려진 인격과 품성을 통해서 위인들의 성공 비결을 재미있게 담아놓았다. 짧지만
강한 교훈과 삶의 지혜를 전해주고 있어서 21인의 위인들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리더십을 길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다. 그리고 위인들뿐만이 아니라 그 시대의
사건과 시대적 배경들의 설명으로 역사 공부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어릴 때 소아마비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당당히 이겨내고 미국의 대통령에 당선된 테어도어
루스벨트를 시작으로 노예해방을 한 링컨, 만유인력의 법칙의 뉴턴, 이탈리아 최초의 여자 의사
몬테소리, 유명한 영화배우 찰리 채플린, 러시아를 대표하는 문학가 톨스토이 등 당대 최고의 위인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확고한 꿈과 리더십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밝고 현명한 성공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인격, 실력, 헌신을 갖췄을 때 세상을 움직이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다!!

인격(Character)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며 가진 장점을 인정하고 자신과 남을 존중하는 자세.
실력(Competence)은, 
강한 의지를 품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잠재력을 하나씩 현실에 옮기는 과정.
헌신(Commitment)은,
자신의 인격과 실력을 사회와 남을 위해 내놓으며 보다 큰 사랑을 이뤄내는 행동.

[jj*****]

책 한 권으로 스물 한 분이나 되는 인생의 스승을 만날 수 있다면 참 좋은 투자 - 시간과 비용 - 일 것이다. ‘세상을 빛낸 위인들이 들려주는 3C 성공 시크릿’이란 부제를 가진 ‘한국을 넘어 세계의 리더가 되라’가 바로 그 책이다. 여기서 3C란 인격, 실력, 헌신의 영어 약자로써 이 책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3가지 핵심가치들이다. 목차를 살펴보면 각 주제별로 7명의 위인들의 일화를 소개하고 그들이 평생을 두고 실천했던 가치들을 소개해 준다. 그러면서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함께 실천해!’라는 꼭지를 통해 동기부여를 해 준다.
 
보통사람들과 위인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지도자란 자신의 인격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가며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어찌 보면 다소 무거운 주제임에 틀림 없다. 하지만 이 책의 장점은 짧은 지면에 위인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징을 간명하게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유익했던 것은 ‘더 알고 싶어’ 꼭지였다. ‘찰리 채플린이 살았던 시대는’을 통해 충실한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다. 좋은 책에는 여러 가지 유익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이 책의 숨은 진주는 바로 목차가 아닐까 싶다. 인격을 구성하는 7가지 요소(단련, 긍정, 감사, 믿음, 겸손, 존중, 극복)를 위인들의 삶을 통해 재미있게 알게 도와준다. 두 번째 실력(변화, 인내, 소망, 집중,실천, 성실, 열정)과 세 번째 헌신(사명, 순종, 친절, 사랑, 희생, 기부, 섬김) 또한 마찬가지이다. 요즘처럼 ‘사람’보다 ‘돈’이 대접받는 듯한 사회 분위기에는 더욱 더 행동으로 옮기는 지도자가 아쉽다. 아니, 우리 아이들을 그런 사람으로 양육해야 할 책임이 이 땅에 사는 기성세대에게 지워져 있다.

[ru*****]

 
세상을 빛낸 위인들이 들려주는 3C 성공 시크릿
 
인격,실력,헌신을 갖춘 세계적 리더가 되라!
 
미국엔 대통령이 직접 추천하고 국회의 허락으로 임명하는 500명의 국가 지도자가 있단다.
그 추천과 임명의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3C야.
 
★인격(character)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며 가진 장점을 인정하고 자신과 남을 존중하는 자세를 말해.
★실력(competence)
  ;강한 의지를 품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잠재력을 하나씩 현실에 옮기는 과정이야.
★헌신(commitment)
  ;자신의 인격과 실력을 사회와 남을 위해 내놓으며 보다 큰 사랑을 이뤄내는 행동이지.
 
지도자란 자신의 인격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가며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야.
우리가 아는 위인들은 그런 품성을 통해 성공한 거고.
이 책의 위인들은 3C를 바탕으로 일궈낸 성공 비결을 밝히고 있어.
그분들의 발자취를 통해 너희들이 자신의 인격과 실력을,
그리고 헌신하는 자세를 갖춰나갔으면 하는 바람이야!!!
 
우리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속에서 서로에게 경쟁의식으로 삼고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는 중 한국을 넘어 세계의 리더가 되라는 책을 만났답니다.
아름다운 신앙과 함께 3C의 그 어느 부분이든 뛰어난 부분을 거울삼아 세계의 리더가 된
21명의 이야기들속으로 뽀옥 빠져본 시간이었답니다.
 
이 책의 기획을 하신 김 성춘님은
어린이들이 더욱 큰 꿈과 비전으로 세계의 주인공이 되길 소망하는 선생님.
연세대학교에서 아동학을,카톨릭 대학교 대학원에서 청소년 복지학을 공부.
3C교육연구소 부소장 및 미래준비 사무국장 활동을 통해 멘코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
 
글을 쓰신 신선웅님은
어린이들이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것을 위해 늘 기도하는 선생님.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과 사회복지학을 공부.
평생교육사 과정 수료.기독교 수련원인 팀수양관에서 캠프 상담자로 활동.
그 활동중에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위인들을 통해 그 가르침을 열어주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저서로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선물, 소망>이 있다.
 
그림을 그리신 신은정님은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연출하는 일이 즐겁다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터.
 
표지서부터 지구본에 있는 대한 민국위에 꽂힌 태극기를 중심으로
아주 실제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는 위인들의 모습들에서 부터
하늘 공간을 뛰어오르는 우리 나라의 힘찬 소년의 모습이 인상적이랍니다^^
그리고,첫장을 넘기면 귀엽고 이쁜 그림들을 함께 넣어 놓았고,
한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그림과 구성들이 참으로 아기 자기 이쁘게 체계적으로 되어있답니다.
 
크게 세장으로 나눈 후^^
각 장에  7가지의 특성과 함께 특성에 맞는 인물들을 한 명씩 올리는 구성!
일단 그 인물 사진을 크게 반 명함판으로 올린 후!
출생년도와 사망년도.
그 인물에 대한 간단한 요약을 사진밑에 올렸답니다.
한 장을 넘기면 그 특성에 맞는 대표적 사건에 대한 동화적인 그림과 함께 재밌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었답니다.
더 알고 싶어요 란에는 그 시대 상에 대하여 시사 사진과 간단한 설명.
그 인물에 대한 숨겨진 일화^^를 담았답니다.
함께 생각해 란에는 인물의 특별한 가르침에 대하여 정리해주었답니다.
함께 실천해!란에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우리 친구들이 실천할 수 있는지 몇 가지의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달아보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답니다.
 
구성도 너무나도 짜임새가 있었지만,각자 인물들이 알고 있던 사실들은 물론
새롭게 알게 되고 감동적인 일화들을 일일히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참으로 귀한 책을 만나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책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내 것으로 만들어서 평생 지표로 삼을 수 있다면
참으로 귀한 도구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나이다.
 

[dy****]

세상을 빛낸 위인들이 들려주는 3C성공 시크릿
얼마나 멋진 글인가?
그런 글이 적혀있는 책 한권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가 읽어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표지 밑부분 날개로 되어있던 ㄳ에 쓰여져 있던 말이 3C(인격,실력,헌신)을 갖춰야 진정한 세계의 리더시1!
이라고 쓰여있고, 오바마도 3C기준으로 대통령이 되었다라고 쓰여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안에서 올곧게 자라면 그만이지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이런 문구에 현혹되는것이 부모의 맘이니 눈길이 갔다.
아~ 그런데, 이 책 참 근사하고 멋지다.
우선은 아이가 읽기에 부담이 없고, 엄마인 내가 읽기에도 재미가 있다.
현혹된것이 아니었다.
한국을 넘어 세계의 리더가 되기위해서 아이들이 필요한 것, 아니 이 시대 기독교인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이 들어있는 책이었다.
 
저자는 3C가 뭐예요? 라는 궁금증부터 유발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훌륭한 사람은 없다.
단 한사람도 처음부터 위대했던 사람은 없다.
그럼에도 위인들은 뛰어나다. 그 위인들이 어떻게 뛰어났을까?
저자는 위인들이 겪은 수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이야기 해주고 있으면서 너도 위인이 될 수 있단다라고 이야기해주고 있다.
그 이야기... 어려움과 시련을 겪은 이야기들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면서 이야기 해주는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려 한다.
 
첫째, 인격 갖추기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신을 이겨낸 위인들의 이야기
단련-테어도어 루스벨트, 긍정-에이브러햄 링컨, 감사-아이작 뉴턴, 믿음-나다니엘 호손, 겸손-조지 워싱턴, 존중-마리아 몬테소리,
극복-찰리 채플린
 
둘째, 실력 갖추기
꿈을 향한 최선의 노력으로 성공한 위인들
변화-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인내-루드비히 반 베토벤, 솜ㅇ-헨리 포드, 집중-토머스 앨바 에디슨, 실천-존 워너메이커,
성실-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열정-앤드류 카네기
 
세째, 헌신 갖추기
다른 이들과 더불어 살면서 행복을 찾은 위인들
사명-마틴 루터 킹, 순종-알버트 슈바이처, 친절-플로렌스 나이팅게일, 사랑-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 희생-마리 퀴리,
기부-존 데이비슨 록펠러, 섬김- 앤 멘스필드 설리번
 
어린 시절부터 너무나 잘알고 있는 그런 위인들의 이름이 실려있다.
하지만, 읽어 나가면서 처음 알았다. 이들의 이야기 속에 이렇게 어려운 고통이 있었다는것을.
하나님이 쓰시는 성경 속 인물들중 누구 하나도 어려움과 시련없이 주님의 일을 한 사람이 없듯이 이들이 그랬다.
한장한장 읽어내리면서 얼마나 많은 생각과 자기 반성을 하게 되는지 모른다.
 
한장 한장의 내용은 짧막한 동화 형식으로 부 주제에 맞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는데,
첫페이지는 위인의 사진과 함께 짧막한 연역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고 있다. 동화 형식에 이야기 속에는 위인과 관련이있는
사진들을 넣어줌으로써 이야기를 더욱더 현실성 있게 해주고 있다.
그리고 더 알고 싶어부분이 너무나 재미나다.
위인들이 살았던 시대의 짧막한 시대배경과 함께 위인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서 테디 베어가 루스벨트를 사랑한 미국인들이 만든 곰인형이라는것을 알았고,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워싱턴의 벗나무 일화가 허구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이야기를 해주듯, 구어체로 쓰여있다.
아이들이 읽어 내리기에 얼마나 편하고 자유로운지 모른다.
그리고 함께 생각하기와 함께 실천하기 부분은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
위인들 한분 한분의 이야기 끝에 함께 생각하기와 실천하기를 넣어서 그 뜻을 명확하게 해주고 있고,
아이들에게 비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귀한책을 참 재미있게 읽었다.
처음에 책을 읽을때는 동화책이나 위인전으로만 생각했었는데,
한줄 한줄이 내가 이야기 해줄수 없는 너무나 귀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책을 읽으면서 큰아이가 왜 우리나라 위인은 없느냐는 질문을 했다.
아이가 진정한 리더십을 키우고 우리나라, 대한민구을 넘어 세계의 리더가 되길 바란다.
그래서 책 속 위인전마다 위대한 대한민국의 위인들이 실리기를 바란다.
 

[fl*****]

내 아이가 리더쉽이 있고 남보다 뛰어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가지고 있는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아이가 자신감있게 앞장설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가장 쉬운 방법이 예전의 위인들을 보며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의 리더가 되라는 아이들이 위인에 대해 즐겁게 재미있게
읽으면서 동기부여가 된답니다.
지도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할 3가지 기본덕목
인격 -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장점을 인정하고 자신과 남을 존중하는 자세
실력 - 강한 의지르 품고 자신의 능력을 현실로 옮기는 과정
헌신 - 인격과 실력을 사회와 남을 위해 내놓으며 큰사랑을 이뤄내는 행동
지도자가 되기위해서 뿐 아니라 정말 이렇게 3가지 덕목을 갖추고 커갈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위인은 책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는 것
또한 무척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 책속에는 루즈벨트,링컨,뉴턴,호손,조지 워싱턴,마리아 몬테소리,찰리 채플린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한분 한분의 역사가 에피소드를 통해 쉽게 아이들의 뇌리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 더 알고싶어”코너에서는 그 위인이 살았던 시대의 상황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구요 “이런 일이?” 코너에서 그 인물의 또 따른 일화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물의 가르침과 실천하는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읽으며 내가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입니다.

[jj****]

한국을 넘어 세계의 리더가 되라
책표지에 보면 세상을 빛낸 위인들이 들려주는 3c 성공 시크릿이라고 적혀 있다.
 
 책을 살짝 넘겨 보니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알며, 장점을 인정하고 자신과 남을 존중하는 자세의 인격(Character), 강한 의지를 품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잠재력을 하나씩 현실에 옮기는 과정의 실력(Competence),자신의 인격과 실력을 사회와 남을 위해 내놓으며 보다 큰 사랑을 이뤄내는 헌신(Commitment) 이렇게 3가지를 3c 라고 정의하고 있다는 머리말을 보고, 큰아이와 조금 나이 차이가 있는 둘째가 벌써 5학년인데 자기만 아는 성향이 있어 이 책을 같이 읽어 보기로 하였다.
 
 이 책을 먼저 읽어 보니 테어도어 루스벨트,에이브러햄 링컨, 아이작 뉴턴 ,존 데이비슨 록펠러, 앤 멘스필드 설리번 등 이름만 들어도 잘 알고 있는 위인 21명을 예로 들어, 그 위인들이 갖춘 인격,실력,헌신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 놓은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엄마 뱃속에서 나올때 부터 위인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들의 성장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고난을 어떻게 극복하며 참아냈는지 그 차이를 아이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주었기에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즈음 아이들은 우리가 성장할때와 달리 어려움을 모르고 자라는 아이들이 많다.  
어른이 되어서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과 곤경에 처하면 그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요즈음 아이들이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이 아닐까?
 
 만유인력하면 떠오르는 아이작 뉴턴은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재혼을 한 어머니로 인하여 할머니밑에서 자랄 수밖에 없는 아픔 그리고 건강하지 못한 신체를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어려움을 딛고 오랜 연구를 통해 천문학자,수학자,물리학자로서 훌륭하게 남아 있을 수 있는 사실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자신에게 어떤 점이 부족한지 어떤 범을 노력해야 하는지,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또한 더 알고 싶어 라는 코너를 두어 그 인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 인물이 살았던 시대상황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이해 하기가 더 쉬웠다.
 
 작은 아이에게도 어서 이 책을 읽히고,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 한다.  

[sm*******]

자녀들이 훌륭하게 자라길 바라는 것은 어느부모나 갖는 소망일 것이다.
단순히 성공한다는 의미보다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어 선한 영향을 끼치는 것을 꿈꾸게 된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위인전을 자녀들에게 권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훌륭한 사람들의 전기를 읽다보면 다소 교훈적인 내용에 질려하고, 결국 부모님의 기대와는 달리 책을 멀리하게 된다.
 
꽃삽에서 출간한 한국을 넘어 세게의 리더가 되라는 책은 제목부터 마음을 사로잡는다.
주제별로 존경받는 위인들의 한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이를 교훈한다.
참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욕심을 내지 않았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위인들의 장점을 너무 치장하여 기록하여 쉽게 싫증을 내고 책을 멀리 하게 되는 경우를 자주 본다.
그런데 이책에서는 아주 짧은 이야기 한편을 통해 강한 메세지를 던져준다.
 
더욱 매력적인 것은 위인의 시대적 배경과 좀더 세밀한 이야기 그리고 핵심되는 주제들을 다시 정리해주는 것이다.
전하고픈 주제를 잘 정리하여 쉽게 가르쳐준다.
그리고 한편의 이야기를 접으면서 독자로 하여금 피드백이 될 수 있도록 적용사항을 기록하게 한다.
책을 통해 만나는 21명의 위인들의 삶이 어느새 책을 읽는 아이들의 가슴에 새겨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훗날 존경받는 아름다운 리더가 될 것이다.
한국을 넘어 세계의 지도자가 되어가는 아이들을 상상하며 책을 권하는 기쁨이 있다.

[be****]

3c라고 정의되는 인격, 실력, 헌신을 갖춘 세계적인 리더!
부모는 자식을 보며, 그 자식을 통해 세계를 꿈꾼다.(나만일 수 도 있지만!) 자식이 열심히 해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의 모습으로 떳떳하게 세계의 정상에 서는 것! 그것을 꿈꾼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일일 것이다.
 요즘의 아이들을 보면, 꿈이 뭔지, 그저 남들 다 가는 대학이니 가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공부도 해야하고,..... 자신이 스스로를 관리하지 않고, 부모나 선생님 기타 타인들에 의해 자신의 삶을 맡기는 경우들도 많다.
 꿈 꾸기를 멈추는 자는 그 순간 죽은 자이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런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한국을 넘어서!!! 세계의 리더가 되라는 이 책은 어쩜 쇠 귀에 경 읽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하지만 우리집의 아이가 책을 잡고 빠져드는 것을 보면서 그리 비관적인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즐겁게 해본다.
 이 책에는 21명의 위인들이 나와있다.
두껍지 않은 책이기에 그들의 실제적인 얘기나 그들이 봉착했던 문제들에 대해서 직접적인 언급이 조금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약간 두리뭉실, 아주 key- point만 잡아 주고 있음이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말이다.
 
집필자의 의도에 따라, 그들의 견해에 따라서 인격 갖추기, 실력 갖추기, 헌신 갖추기의 세 부분으로 쓰여져 있엇다. 먼저 인격 갖추기 부분에서는 단련-테오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긍정-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감사- 아이작 뉴턴이, 믿음- 나다니엘 호손 ,겸손-조지 워싱턴 장군이, 존중-마리아 몬테소리 여사가, 극복-찰리 채플린 등의 얘기들이 나와 있고 그들의 삶이 단편적이나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나와 있었다.
 두번째 장인 실력 갖추기에서는 '꿈'을 향해 최선의 노력을 해서 성공한 위인들의 이야기로, 변화-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가, 인내에서는 루드비히 반 베토벤이, 소망에서는 헨리 포드가, 집중에서는 토머스 앨바 에디슨이, 실천에서는 존 워너메이커, 성실에서는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열정에서는 앤드류 카네기의 삶이 아이들에게 다가와 있었다.
 세번째 장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행복을 찾아가는 위인들 편으로 사명-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이야기가 나와있었고, 그의 꿈은 결국  '미국의 초대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당선됨으로서 이루어지게 됐다. 
순종에서는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 친절에서는 등불의 천사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사랑에서는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가, 희생에서는 마리 퀴리박사가, 기부에서는 존 데이비슨 록펠러가, 섬김에서는 앤 멘스필드 설리번이 우리에게 멋진 꿈과 그 꿈을 실현하려는 용기와, 꿈을 이룬후 남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표본을 보여주고 있었다.
끝부분에 그들이 살았던 시대상과 일화들을 소개해 주는 부분도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많은 위인들의 얘기를 한 권에 적다보니 약간 수박 겉핡기식이라는 생각이 조금 든 것도 사실이다.
 꿈이 있는 백성은 망하지 않는다는 성경의 말씀처럼, 남과의 나눔을, 사랑을, 그러한 꿈을 꾸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리의 아들 ,딸들을 생각해 보며, 희망해 보며 이 책을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