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우주.별.행성의 모든것

마이클 드리스콜 저자(글) · 메레디스 해밀턴 그림/만화

거인 · 2005년 10월 20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마이클 드리스콜

글쓴이
마이클 드리스콜은 펭귄출판사(Penguin USA), 블랙 도그 앤드 레벤셜(Black Dog & Leventhal) 출판사 및, 쿼토 그룹(Quarto Group) 출판사에서 편집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또한 로이터 통신, 연합 뉴스, LA 위클리, 뉴욕 데일 뉴스(New York Daily News)로부터 출판물에 크게 기여한 기자 및 편집자에게 수여하는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드리스콜은 ‘아이들을 위한 시 입문’의 저자이자 성인 및 아동을 위한 각종 출판물의 편집자로 일하기도 하였습니다. 텍사스 출신으로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메레디스 해밀턴은 브라운 대를 졸업하고 비주얼 아트 학교(The School of Visual Arts)를 수료하였습니다. 뉴스위크와 타임지에서 미술을 담당하였고, ‘오케스트라 이야기’, ‘아이들을 위한 시 입문’ 등 여러 도서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잡지나 애니메이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남편과 세 아이와 함께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메레디스 해밀턴

목차

• 놀랍고 신비한 우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밤하늘의 경이로운 모습들
  
  하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우리는 무엇을 볼 수 있을까요?
  불타는 대장 별, 태양
  행성
  기타 덩어리들, 그리고 날아다니는 물체들
  은하계
  -우리가 볼 수 없는 것들
  
  
  그곳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우주 비행사와 천문학자는 무슨 일을 할까?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밤하늘의 별자리
  부록
  -우주의 역사
  -태양계 행성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인간의 상상이 미치지 않는 광대한 우주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들과 그 별들이 존재하고 있는 우주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넓고 광대하며, 무한합니다. 반면 인류가 우주에 대해 연구하고 알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백 년도 되지 않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과학의 발달은 우주에 대한 신비를 하나씩 벗기는 데 많은 역할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날의 천문학자들과 과학자들은 복잡한 계산과 첨단 장비를 이용해 100억 광년도 더 떨어진 우주의 가장자리를 관찰하고, 빅뱅의 순간부터 약 150억 년에 걸친 우주의 역사를 계략적으로나마 추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우주별행성의 모든 것>은 이러한 인류의 우주에 대한 그 동안의 지식과 발견, 그리고 그 동안 많은 우주선과 탐사선들이 모은 사진 자료들을 총망라한 천문학 개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속에는 태초의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을까? 하는 기본적인 개념 이론에서부터 별의 생성과 소멸, 태양계와 태양계 행성의 모습, 우주를 계발하려고 하는 인류의 노력 등 인류가 우주의 신비와 수수께끼를 밝혀 낸 과정이 생생한 사진자료와 그림으로 잘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천문학의 발전에 공헌했던 과학자들과 천문학자들, 우주 과학의 역사, 그리고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자리들과 인류가 그 별자리를 보고 상상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이 함께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역사와 진화, 그리고 미래의 우주 인류는 우주에 대한 무한한 상상과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랜 옛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대한 놀랄만한 지적 발견과 지식을 쌓게 되었습니다. 태초에 우주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별들은 어떻게 태어나고 사라지는지, 태양계와 그 태양계 안에 행성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등 인류가 우주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발견해내고 찾아낸 많은 정보들은 앞으로 인류 미래가 우주 시대로 가는 것을 가늠케 하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놀라운 우주별행성의 모든 것>은 크게 세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원마다 2~3개의 소단원이 분류됩니다. 첫 번째 단원에서는 우주의 생성과 진화, 소멸에 대한 천문학 일반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두 번째 단원에서는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태양계 내의 행성들과 유성, 혜성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세 번째 단원에서는 인류의 우주 계발 과정과 성과에 대해, 그리고 밤하늘 별자리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 단원, 놀랍고 신비한 우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주란 무엇인가? 천문학이란 무엇인가? 우주는 언제 태어나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 우주는 얼마나 크고 넓은가? 등등 우리가 궁금해 하는 우주에 대한 모든 것을 쉽고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단원, 하늘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우리가 하늘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한낮의 대지를 불태우는 태양과 상상 속 동물이 살고 있을 것 같은 달, 그리고 밤하늘에 끝없이 펼쳐져 있는 수많은 별들……그리고 혜성과 유성 등등. 이 단원에서는 태양계 내에 있는 아홉 행성들과 지구, 달, 태양, 그리고 천체라고 일컬어지는 모든 우주 물질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이론적으로 추측하고 예측하고 있는 블랙홀이나 우주의 불가사의한 현상에 대해서도 함께 배울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원, 그곳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우주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망은 인류가 우주의 베일을 한 꺼풀씩 벗기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인류 최초의 우주선을 쏘아올린 구소련과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미국의 닐 암스트롱 같은 용감한 도전자들이 없었다면, 혹은 우주 탐사선이나 행성 탐사선 같은 과학 기술의 발전이 없었다면 우주는 여전히 우리에게 신비로운 상상 속 미세계로 남아 있었을 것입니다. 이 단원에서는 그러한 인류의 우주에 대한 도전과 그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게 해 주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봄?여름?가을?겨울 밤하늘 별자리들과 그 별자리들에 전해져 내려오는 그리스로마 신화 이야기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권말 부록에는 인류의 우주에 대한 지식의 발견과 그 발자취를 알아볼 수 있는 우주 연대표와 천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과학자들과 천문학자들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또, 밤하늘 별자리와 행성들을 찾아볼 수 있는 안내서도 함께 수록돼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90332363
발행(출시)일자	2005년 10월 20일
쪽수	93쪽
크기	252 * 250 mm
총권수	1권